잎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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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잎자루는 식물 줄기에 잎을 붙이는 줄기대로, 잎자루의 유무와 길이는 식물 분류의 중요한 형질 중 하나이다. 잎자루가 있는 잎은 유엽병, 없는 잎은 무엽병 또는 고착엽이라 한다. 잎자루의 길이는 식물의 종류와 잎의 위치에 따라 다르며, 잎자루가 짧으면 잎이 줄기에 직접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잎자루는 잎몸(엽신)과 줄기를 연결하는 줄기대이다. 잎자루의 형태는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샐러리나 루바브처럼 잎자루가 긴 경우도 있고, 바질처럼 짧은 경우도 있다. 풀(벼과)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이대처럼 잎몸이 잎집과의 접합부에서 좁아져 위잎자루를 형성하기도 한다.
잎자루의 형태, 유무, 부착 방식 등은 식물을 분류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된다. 개불알풀속과 같이 일부 식물 그룹에서는 잎자루의 유무가 종 수준에서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잎자루가 있는 잎은 유엽병(petiolate leaf)이라고 하며, 셀러리나 루바브의 잎처럼 잎자루가 길 수도 있고, 바질처럼 짧을 수도 있다. 잎자루가 완전히 없어져서 잎몸이 줄기에 직접 붙는 경우, 이러한 잎을 무엽병(sessile leaf) 또는 고착엽이라고 한다. 열당과는 잎이 항상 고착엽인 과의 예시이다. 개불알풀속과 같은 일부 식물 그룹에서는 잎자루 모양의 잎과 고착성 잎이 다른 종에서 나타날 수 있다.
2. 잎자루의 정의 및 형태
2. 1. 잎자루의 유무
잎자루가 있는 잎은 유엽병(petiolate leaf)이라 하며, 잎자루가 없는 잎은 무엽병(sessile leaf) 또는 고착엽(sessile leaf)이라 한다. 잎자루가 매우 짧아 고착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잎자루의 유무는 식물 분류학적 주요 형질 중 하나이며, 열당과처럼 과(family) 수준에서도 종종 특징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개불알풀속과 같은 일부 다른 식물 그룹에서는 잎자루가 있는 잎과 고착엽이 다른 종에서 나타날 수 있다.
2. 2. 잎자루의 길이
잎자루는 식물의 줄기에 잎을 붙이는 줄기이다. 잎자루가 있는 잎은 잎자루가 길 수도 있고(셀러리와 루바브의 잎처럼) 짧을 수도 있다(바질처럼). 잎자루가 완전히 없으면 잎몸이 줄기에 직접 부착되어 고착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열당과는 잎이 항상 고착되는 과의 예이다. 개불알풀속과 같은 일부 다른 식물 그룹에서는 잎자루가 있는 잎과 고착된 잎이 다른 종에서 나타날 수 있다.
2. 3. 잎자루의 변형
일부 식물에서는 잎자루가 특이한 형태로 변형되기도 한다. 벼과 식물의 경우, 잎몸과 잎집의 접합부가 좁아져 위엽병(pseudopetiole)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대가 그 예이다.
3. 잎자루와 식물 분류 (추가)
벼과 식물은 잎자루가 있으나, 이대처럼 잎몸이 잎집과의 접합부에서 좁아져 위잎자루를 형성할 수 있다.
4. 잎자루 관련 용어 (추가)
벼과 식물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나, 이대처럼 잎몸이 잎집과의 접합부에서 좁아져 잎자루와 유사한 구조를 형성할 수 있는데, 이를 위엽병(pseudopetiole)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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