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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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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이나교 사원은 자이나교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고 종교적 활동을 수행하는 장소이다. 데라사르는 구자라트주와 라자스탄주 남부의 사원을, 바사디는 카르나타카주의 사원 또는 성지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자이나교 사원은 시카라-바드하 사원과 개인적인 가정 사원인 그리하 차이탈라야로 나뉜다. 사원에는 뮬라 나약으로 알려진 주요 조각상이 있으며, 명예의 기둥인 마나스탐바가 세워지기도 한다.

자이나교 건축은 초기에는 인도 암굴 사원 건축 전통을 따랐으며, 이후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발전했다. 인도 북부의 사원은 나가라 양식을, 남부의 사원은 드라비다 양식을 사용하며, 마루-구자라 양식이 남부 지역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사원 내부에서는 화려한 조각 장식이 특징적이며, 흰색 대리석을 사용한 딜와라 사원이 유명하다. 자이나교 사원은 부유한 개인이나 가족의 후원으로 건설되는 경우가 많으며, 팔리타나 사원과 같이 대규모 사원군을 이루는 경우도 있다. 사원 방문 시에는 청결을 유지하고 예절을 지켜야 하며, 푸자와 아르티 등 다양한 예배 의식이 행해진다. 인도 외에도 미국, 영국, 파키스탄, 벨기에 등지에 자이나교 사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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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나교 사원
지도
개요
종류자이나교의 예배 장소
다른 이름바사디
데라사르
언어별 명칭
구자라트어દેરાસર (데라사르)
칸나다어ಬಸದಿ (바사디)
설명
역할자이나교 신자들이 예배를 드리는 장소

2. 용어

'''데라사르'''는 구자라트주라자스탄주 남부의 자이나교 사원을 가리키는 말이다. '''바사디'''는 카르나타카주의 자이나교 사원 또는 성지를 의미한다.[3]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남인도에서 사용된다. 북인도에서의 역사적 사용은 아부산의 빔말라 바사히와 루나 바사히 사원의 이름에 남아 있다. 바사히의 산스크리트어는 ''바사티''이며, 사원에 딸린 학자들의 거주 시설을 의미한다.[4]

사원은 시카라-바드하 자이나교 사원(일반적으로 높은 상부 구조, 특히 사원 위의 북인도식 시카라 탑을 가진 일반인에게 공개된 사원 건물)과 그리하 차이탈라야(가르 데라사르)(개인적인 자이나교 가정 사원)로 나눌 수 있다. 순례지로 알려진 자이나교 사원은 종종 티르타라고 불린다.

자이나교 사원의 주요 조상은 ''뮬라 나약''으로 알려져 있다.[5] 마나스탐바(명예의 기둥)는 자이나교 사원 앞에 종종 세워지는 기둥이다. 이 기둥에는 네 개의 '무르티', 즉 그 사원의 주요 신의 석상이 있다. 각 방향(북, 동, 남, 서)을 향하고 있다.[6]

3. 건축

초기 자이나교 건축은 인도 암굴 사원 건축 전통에 따라 단단한 바위에서 재료를 조각하여 구조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8] 이러한 방식은 초기에는 불교와 공유되었고, 고전 시대 말에는 힌두교와도 공유되었다.[8] 우다야기리와 칸다기리 석굴, 엘로라 석굴 등은 여러 종교의 암굴 사원들이 같은 장소에 공존하는 예시이다.[7]

자이나교는 종종 24명의 티르탄카라 중 한 명 이상의 큰 조각상을 사당 내부가 아닌 야외에 세우는 특징을 보였다.[7] 이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졌으며, 카요츠가르가 명상 자세로 서 있는 나체 인물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았다. 고파찰 암굴 자이나교 유적, 시다찰 석굴, 곰마테슈와라상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8]

사원 내부, 딜와라


거대한 곰마테슈와라상이 있는 슈라바나벨골라의 자이나교 티르타.


자이나교 사원은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7] 인도 북부의 자이나교 사원은 일반적으로 나가라 양식을 사용하는 반면, 인도 남부의 사원은 드라비다 양식을 사용한다.[9] 하지만 인도 북부의 마루-구자라 양식 또는 솔랑키 양식이 20세기 이후 남부 지역에 일부 진출했다. 예를 들어, 타밀나두의 멜 시타무르 자이나교 마트에는 현지 힌두 사원과 유사한 큰 고푸람 탑이 있다.

원래의 마루-구자라 양식의 특징은 "사원의 외부 벽은 점점 더 많은 돌출부와 오목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틈새에 날카롭게 조각된 조각상을 수용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쪽 몰딩 띠 위에 겹쳐진 레지스터에 배치된다. 후자는 기수, 코끼리 및 키르티무카의 연속적인 선을 보여준다. 거의 모든 표면이 장식되지 않은 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9] 주요 시카라 탑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우루슈링가''(보조 첨탑)이 있으며, 대형 사원에는 현관이 있는 두 개의 작은 측면 출입구가 일반적이다.[9]

딜와라를 중심으로 주요 사원을 작은 첨탑이 있는 ''데바쿨리카'' 사당의 커튼으로 둘러싸는 것이 서인도 자이나교 사원의 독특한 특징이 되었으며, 일부 현대 사원에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10] 이들은 외부 벽에는 상당히 평범하고 종종 매우 높은 플랫폼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대형 사원의 외부는 높은 벽이 있는 요새와 비슷할 수 있다.[10]

사원 내부에서 마루-구자라 양식은 기둥, 만다파 천장의 크고 정교하게 조각된 로제트, 그리고 구조적 역할이 없고 순전히 장식적인 기둥 사이의 특징적인 "플라잉 아치" 형태에서 특히 화려한 조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양식의 초기 사원 대부분은 다양한 지역의 분홍색, 황갈색 또는 갈색 사암 색조를 띠지만, 딜와라 사원은 매우 순수한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스타일을 밝게 하고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영국령 인도 이전에는 대규모 불교 또는 힌두 사원(그리고 실제로 무슬림 모스크)이 종종 통치자의 자금으로 건설되었지만, 자이나교 사원에서는 드문 경우였다. 대신 부유한 자이나교 개인이나 가족이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툭" 또는 "통크"라고 불리는 여러 개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구역 내에 빽빽하게 들어선 팔리타나에는 총 수백 개의 사원이 있다.[11] 17세기에 설립되어 현재 1,200개의 사원을 유지 관리하고 있는 매우 큰 아난드지 칼리얀지 트러스트와 같은 사원 자선 신탁은 사원 건설 및 유지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1. 인도 암굴 사원 건축

초기 자이나교 건축은 인도 암굴 사원 건축 전통에 따라 단단한 바위에서 재료를 조각하여 구조물을 만드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8] 이러한 방식은 초기에는 불교와 공유되었고, 고전 시대 말에는 힌두교와도 공유되었다.[8] 우다야기리와 칸다기리 석굴, 엘로라 석굴 등은 여러 종교의 암굴 사원들이 같은 장소에 공존하는 예시이다.[7]

자이나교는 종종 24명의 티르탄카라 중 한 명 이상의 큰 조각상을 사당 내부가 아닌 야외에 세우는 특징을 보였다.[7] 이 조각상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커졌으며, 카요츠가르가 명상 자세로 서 있는 나체 인물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았다. 고파찰 암굴 자이나교 유적, 시다찰 석굴, 곰마테슈와라상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8]

인도 북부의 자이나교 사원은 일반적으로 나가라 건축 양식을 따르는 반면, 남부 사원은 드라비다 양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마루-구자라 양식이 남부 지역에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 멜 시타무르 자이나교 마트에는 현지 힌두 사원과 유사한 큰 고푸람 탑이 있다. 마루-구자라 양식은 정교한 조각과 장식을 특징으로 하며, 특히 사원 내부의 기둥, 천장, "플라잉 아치" 등에서 두드러진다. 딜와라 사원은 흰색 대리석을 사용하여 특유의 밝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국령 인도 시대 이전에는 대규모 불교 또는 힌두 사원이 통치자의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자이나교 사원은 부유한 개인이나 가족의 후원으로 건설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자이나교 사원은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를 가지는 경향이 있지만, 순례지에서는 여러 사원이 모여 큰 규모를 이루기도 한다. 팔리타나 사원은 그 대표적인 예시이다.[11]

3. 2. 티르탄카라상

자이나교는 종종 24명의 티르탄카라 중 한 명 이상의 큰 조각상을 사당 내부가 아닌 야외에 세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 이러한 조각상들은 나중에 크기가 커지기 시작했는데, 종종 '카요츠가르가' 명상 자세(경례 자세와 유사)로 서 있는 나체의 인물 형태를 띠고 있다.[8] 고파찰 암굴 자이나교 유적, 시다찰 석굴, 그리고 12세기 곰마테슈와라상, 현대의 바수푸자상, 그리고 높이 33m (108 피트)에 달하는 가장 높은 아힘사상을 포함한 다양한 단일 조각상들이 이러한 유사성을 보여준다.[8]

최근에는 자이나교 내에서 무르티(조각상)의 사용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일부 소규모 종파는 무르티를 완전히 거부하는 반면, 다른 종파는 어떤 조각상의 이미지를 허용할지 선택적이다. 조각상을 대체로 반대하는 종파에서는 종교 건물이 대신 사용된다.

3. 3. 북인도 나가라 양식과 남인도 드라비다 양식



자이나교 사원은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7] 인도 북부의 자이나교 사원은 일반적으로 나가라 양식을 사용하는 반면, 인도 남부의 사원은 드라비다 양식을 사용한다.[9] 하지만 인도 북부의 마루-구자라 양식 또는 솔랑키 양식이 20세기 이후 남부 지역에 일부 진출했다. 예를 들어, 타밀나두의 멜 시타무르 자이나교 마트에는 현지 힌두 사원과 유사한 큰 고푸람 탑이 있다.

원래의 마루-구자라 양식의 특징은 "사원의 외부 벽은 점점 더 많은 돌출부와 오목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틈새에 날카롭게 조각된 조각상을 수용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쪽 몰딩 띠 위에 겹쳐진 레지스터에 배치된다. 후자는 기수, 코끼리 및 키르티무카의 연속적인 선을 보여준다. 거의 모든 표면이 장식되지 않은 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9] 주요 시카라 탑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우루슈링가''(보조 첨탑)이 있으며, 대형 사원에는 현관이 있는 두 개의 작은 측면 출입구가 일반적이다.[9]

딜와라를 중심으로 주요 사원을 작은 첨탑이 있는 ''데바쿨리카'' 사당의 커튼으로 둘러싸는 것이 서인도 자이나교 사원의 독특한 특징이 되었으며, 일부 현대 사원에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10] 이들은 외부 벽에는 상당히 평범하고 종종 매우 높은 플랫폼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대형 사원의 외부는 높은 벽이 있는 요새와 비슷할 수 있다.[10]

사원 내부에서 마루-구자라 양식은 기둥, 만다파 천장의 크고 정교하게 조각된 로제트, 그리고 구조적 역할이 없고 순전히 장식적인 기둥 사이의 특징적인 "플라잉 아치" 형태에서 특히 화려한 조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양식의 초기 사원 대부분은 다양한 지역의 분홍색, 황갈색 또는 갈색 사암 색조를 띠지만, 딜와라 사원은 매우 순수한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스타일을 밝게 하고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영국령 인도 이전에는 대규모 불교 또는 힌두 사원(그리고 실제로 무슬림 모스크)이 종종 통치자의 자금으로 건설되었지만, 자이나교 사원에서는 드문 경우였다. 대신 부유한 자이나교 개인이나 가족이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툭" 또는 "통크"라고 불리는 여러 개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구역 내에 빽빽하게 들어선 팔리타나에는 총 수백 개의 사원이 있다.[11] 17세기에 설립되어 현재 1,200개의 사원을 유지 관리하고 있는 매우 큰 아난드지 칼리얀지 트러스트와 같은 사원 자선 신탁은 사원 건설 및 유지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4. 마루-구자라 양식 (솔랑키 양식)

마루-구자라 양식은 인도 북부의 나가라 건축 양식에서 파생되었지만, 서인도 자이나교 사원의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9] 원래 이 양식의 특징은 "사원의 외부 벽은 점점 더 많은 돌출부와 오목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틈새에 날카롭게 조각된 조각상을 수용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아래쪽 몰딩 띠 위에 겹쳐진 레지스터에 배치된다. 후자는 기수, 코끼리 및 키르티무카의 연속적인 선을 보여준다. 거의 모든 표면이 장식되지 않은 채 남아 있지 않다."[9] 주요 시카라 탑에는 일반적으로 많은 ''우루슈링가''(보조 첨탑)이 있으며, 대형 사원에는 현관이 있는 두 개의 작은 측면 출입구가 일반적이다.[9]

나중에 딜와라를 중심으로 주요 사원을 작은 첨탑이 있는 ''데바쿨리카'' 사당의 커튼으로 둘러싸는 것이 일반화되었으며, 일부 현대 사원에서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 이들은 외부 벽에는 상당히 평범하고 종종 매우 높은 플랫폼 위에 세워져 있기 때문에 대형 사원의 외부는 높은 벽이 있는 요새와 비슷할 수 있다.[10] 그러나 종종 높은 곳에 있는 입구와 넓은 계단은 실제 방어를 위해 설계된 것이 아니다.[10] 중세 무슬림 군대와 다른 사람들이 과거에 많은 자이나교 사원을 파괴하고 종종 영구적으로 파괴했기 때문에 방어적인 요소가 고려되었을 수 있다.

사원 내부에서 마루-구자라 양식은 기둥, 만다파 천장의 크고 정교하게 조각된 로제트, 그리고 구조적 역할이 없고 순전히 장식적인 기둥 사이의 특징적인 "플라잉 아치" 형태에서 특히 화려한 조각을 특징으로 한다. 이 양식의 초기 사원 대부분은 다양한 지역의 분홍색, 황갈색 또는 갈색 사암 색조를 띠지만, 딜와라 사원은 매우 순수한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스타일을 밝게 하고 매우 바람직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영국령 인도 이전에는 대규모 불교 또는 힌두 사원, 그리고 무슬림 모스크는 종종 통치자의 자금으로 건설되었지만, 자이나교 사원에서는 드문 경우였다. 대신 부유한 자이나교 개인이나 가족이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이유와 인구 내 자이나교 신자의 수가 적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이나교 사원은 크기 범위의 소규모 또는 중간 규모에 속하는 경향이 있지만, 순례지에서는 대규모로 모여 있을 수 있다. "툭" 또는 "통크"라고 불리는 여러 개의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구역 내에 빽빽하게 들어선 팔리타나 사원에는 총 수백 개의 사원이 있다.[11] 17세기에 설립되어 현재 1,200개의 사원을 유지 관리하고 있는 매우 큰 아난드지 칼리얀지 트러스트와 같은 사원 자선 신탁은 사원 건설 및 유지 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3. 5. 기타 특징

자이나교 사원은 다양한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다.[7] 초기에는 인도 암굴 사원 건축 전통에 따라 암굴 방식으로 설계되었으며, 우다야기리와 칸다기리 석굴, 엘로라, 아이홀레 등에서 다른 종교 사원과 같은 장소를 공유하기도 했다.[7] 자이나교는 24명의 티르탄카라 중 한 명 이상의 큰 조각상을 야외에 세우는 특징이 있는데, 고파찰 암굴 자이나교 유적, 시다찰 석굴, 곰마테슈와라상 등이 대표적이다.[7][8]

최근에는 무르티(조각상) 사용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일부 종파는 무르티를 거부하기도 한다. 인도 북부의 자이나교 사원은 나가라 건축 양식을, 남부 사원은 드라비다 양식을 따르는 경향이 있지만, 마루-구자라 양식이 남부 지역에 진출하기도 했다. 타밀나두의 멜 시타무르 자이나교 마트에는 고푸람 탑이 있다.

마루-구자라 양식은 화려한 조각, 특히 기둥, 만다파 천장의 로제트, "플라잉 아치" 등이 특징이다. 딜와라 사원은 흰색 대리석으로 지어져 밝은 느낌을 준다. 대형 사원은 높은 벽으로 둘러싸여 요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과거 무슬림 군대 등에 의한 파괴의 영향이다.

영국령 인도 이전에는 대규모 사원이 통치자의 자금으로 건설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자이나교 사원은 부유한 개인이나 가족이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팔리타나 사원과 같이 순례지에는 대규모 사원군이 형성되기도 한다.[11] 아난드지 칼리얀지 트러스트와 같은 사원 자선 신탁은 사원 건설 및 유지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4. 예절

자이나교 사원을 방문할 때는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라야 한다.[12]


  • 사원에 들어가기 전에 목욕을 하고 깨끗하게 빨래한 옷이나 특별한 푸자(예배) 의상을 입어야 한다. 이러한 옷을 입은 상태에서는 음식을 먹거나 화장실에 가지 않아야 한다. 단, 물을 마시는 것은 허용된다.
  • 사원 안에는 신발(양말 포함)을 신고 들어갈 수 없다. 가죽으로 된 물품(벨트, 지갑 등)도 사원 구내로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 어떠한 음식물(음식, 껌, 민트 등)도 씹어서는 안 되며, 입 안에 음식물이 있어서도 안 된다.
  • 사원 안에서는 가능한 한 조용히 해야 한다.
  • 사원 안에서는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다. 휴대전화는 꺼야 한다.


사원에서의 예배 및 조상(偶像)에 대한 터치와 관련하여서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전통 관습을 따라야 한다. 이는 지역과 특정 종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5. 예배

5. 1. 푸자 목록

5. 2. 아르티 목록

6. 주요 성지 및 사원 (인도)

엘로라 자이나교 동굴 사원


인도에는 여러 자이나교 사원들이 있다. 주요 성지로는 엘로라 동굴 사원, 우타르프라데시주 데오가르 사원 단지, 쿤달푸르 바데 바바 사원, 시크하르지 샬 만디르, 비디샤의 말라데비 사원, 메사나의 타랑가, 11세기 락쿤디의 브라마 지날라야, 상층부가 유실된 아카나 바사디(1181), 구자라트주 카치의 바사이 자이나교 사원, 기르나르 자이나교 사원들, 바다 만디르, 하스티나푸르의 카일라시 파르바트 라크나, 로드루바 자이나교 사원, 라자스탄주 라낙푸르의 라낙푸르 자이나교 사원, 구자라트주 카치의 반키 - 파트리 자이나교 사원, 카르나타카주 무드비드리의 사비라 캄바다 바사디, 1848년에 지어진 후티싱 자이나교 사원, 파와푸리의 샬 만디르, 1867년에 지어진 콜카타의 캘커타 자이나교 사원, 서벵골주 푸룰리아의 팍비라 자이나교 사원들, 텔랑가나주 날곤다의 드라비다 양식 탑을 가진 쿨팍지 사원, 구자라트주 팔리타나의 사모브사란 만디르 등이 있다.

7. 주요 성지 및 사원 (인도 외)

[13]

참조

[1] 서적 Absent lord: ascetics and kings in a Jain ritual culture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2] 기타
[3] 웹사이트 Basadi http://www.kamat.com[...] 2011-12-24
[4] 웹사이트 Architecture of the Indian Subcontinent – Glossary http://www.indoarch.[...] 2011-12-24
[5] 서적 Jaina Iconography, Volume 1 of Jaina-rūpa-maṇḍana Abhinav Publications
[6] 웹사이트 Essays https://web.archive.[...]
[7] 서적 Jain temples in India and around the world Himalayan Books
[8] 서적 The Complete compendium of Jain Temples Part I
[9] 기타
[10] 기타
[11] 기타
[12] 서적 CultureShock! India: A Survival Guide to Customs and Etiquette Marshall Cavendish International Asia Pte Ltd
[13] 웹사이트 The Oldest Temple in the Hemisphere? It's In Queens! https://www.qgazette[...] Queens Gazette 2020-05-21
[14] 서적 Absent lord: ascetics and kings in a Jain ritual culture https://archive.or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1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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