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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티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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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르티무카는 산스크리트어로 "영광스러운 얼굴"을 뜻하며, 힌두 사원 건축에서 자주 사용되는 장식 모티프이다. 시바 신화에서 유래되었으며, 시바가 자신의 사원 문에 두도록 한 끔찍하고 탐욕스러운 사자의 얼굴을 형상화한다. 남인도 건축에서 사원 상단이나 신의 이미지 위에 장식되며, 악을 막는 수호자 역할을 한다고 여겨진다. 키르티무카는 사자 얼굴인 심하무카와 혼동되기도 하며, 때로는 그리스 신화의 우로보로스와 비교되기도 한다. 인도, 동남아시아의 사원 건축에서 다양한 형태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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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티무카
키르티무카
키르티무카
바라나시의 키르티무카
설명
종류신화적 형상
문화권인도 신화
의미행운, 번영, 보호
기원시바 신의 분노
다른 이름존안면(尊顔面)
카라무카 (karamukha)
도상학
표현험상궂은 얼굴, 튀어나온 눈, 날카로운 이빨, 불타는 머리카락
상징파괴와 창조의 힘, 악령 퇴치
위치사원, 문, 조각상 입구
기능보호, 행운을 가져다 줌
신화
기원 이야기잘란다라를 파괴하기 위해 시바가 창조한 괴물
역할자신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를 먹어 치움
교훈멈추지 않는 배고픔과 파괴적인 에너지의 상징
문화적 의미
힌두교사원 입구에 악령을 막는 수호신으로 사용됨
불교티베트 불교의 사원과 탱화에서 보호의 상징으로 나타남
자바인도네시아 자바 섬의 사원 건축에서 칼라 (Kala)의 형태로 나타남
기타
참고야자수
비야라

2. 유래와 특징

산스크리트어에서 '무카'(mukha)는 얼굴을, '키르티'(kīrti)는 "명성, 영광"을 의미한다. 키르티무카의 이야기는 아수라 왕 잘란다라가 뛰어난 고행을 통해 저항할 수 없는 힘을 축적하면서 시작된다.[2] 자만심에 빠진 그는 달을 가리는 것이 주요 임무인 괴물 라후를 시바에게 보내 도전을 한다. 그 도전은 시바가 빛나는 보석과 같은 신부 파르바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3] 시바는 즉시 세 번째 눈에서 엄청난 힘을 폭발시켜 끔찍하고 수척하며 탐욕스러운 사자를 만들었다. 겁에 질린 라후는 시바의 자비를 구했고, 시바는 이에 동의했다. 시바는 굶주린 사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그 생물이 인간의 이기심, 탐욕, 집착을 먹도록 제안했다. 그 결과에 만족한 시바는 그것에게 "영광스러운 얼굴"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것이 항상 그의 사원 문에 있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따라서 키르티무카는 시바 자신을 상징한다.

키르티무카는 특히 남인도 건축에서 사원의 꼭대기나 신의 이미지 위에 장식하는 모티프로 자주 사용된다. 짐머(Zimmer)는 "키르티무카는 주로 역병을 막는 악마 가면, 즉 입구의 무시무시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수호자 역할을 한다"고 썼다.[4]

이 얼굴은 때때로 또 다른 조각 요소인 사자 얼굴 (심하무카)와 혼동되기도 한다.[5] 그러나 키르티무카가 되려면 삼키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키르티무카는 "모든 것을 소비하는" 형상이기 때문이다.[6]

불룩한 눈을 가진 이 흉측한 얼굴은 많은 힌두 사원의 내실 문간의 상인방 위에 장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원 입구를 표시하는 재흡수를 의미한다.[7] 드라비다 건축 등에서는 가왁샤 (쿠두, 나시) 모티프의 상단에 위치한다. 대부분은 얼굴만 있으며, 실제로 매우 자주 위턱과 얼굴 상단만 보이지만, 어떤 곳에서는 팔도 묘사되어 있다. 이 모티프는 때때로 시바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8]

일부 저자는 키르티무카를 그리스 신화우로보로스와 비교하기도 했다.[9]

3. 갤러리

프라삿 콕 포 아의 키르티무카, 앙코르, 시엠레아프, 캄보디아, 9세기


캄보디아 바트 크랄란의 크메르 키르티무카 린텔, 바푸온, 앙코르 양식, 11세기


태국 치앙마이 '왓 반 핑'의 키르티무카

3. 1. 인도

만디르 칼라사와 키르티무카("영광스러운 얼굴")


네팔 카트만두 힌두 사원 입구 위에 있는 키르티무카


산스크리트어에서 ''무카''(mukha)는 얼굴을, ''키르티''(kīrti)는 "명성, 영광"을 의미한다. 키르티무카의 이야기는 아수라 왕 잘란다라가 "뛰어난 고행을 통해 ... 저항할 수 없는 힘을 축적하면서" 시작된다.[2] 자만심에 빠진 그는 달을 가리는 것이 주요 임무인 괴물 라후를 시바에게 도전하도록 보냈다. "그 도전 ...은 시바가 빛나는 보석과 같은 신부 파르바티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이었다."[3] 시바는 즉시 세 번째 눈에서 엄청난 힘을 폭발시켜 끔찍하고 수척하며 탐욕스러운 사자를 만들었다. 겁에 질린 라후는 시바의 자비를 구했고, 시바는 이에 동의했다. 시바는 굶주린 사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그 생물이 인간의 이기심, 탐욕, 집착을 먹도록 제안했다. 그 결과에 만족한 시바는 그것에게 "영광스러운 얼굴"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그것이 항상 그의 사원 문에 있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따라서 키르티무카는 시바 자신을 상징한다.

키르티무카는 특히 남인도 건축에서 사원의 꼭대기나 신의 이미지 위에 장식하는 모티프로 자주 사용된다. 짐머(Zimmer)는 "키르티무카는 주로 역병을 막는 악마 가면, 즉 입구의 무시무시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수호자 역할을 한다"고 썼다.[4]

이 얼굴은 때때로 또 다른 조각 요소인 사자 얼굴 ''(심하무카)''와 혼동되기도 한다.[5] 그러나 키르티무카가 되려면 삼키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키르티무카는 "모든 것을 소비하는" 형상이기 때문이다.[6]

불룩한 눈을 가진 이 흉측한 얼굴은 많은 힌두 사원의 내실 문간의 상인방 위에 장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원 입구를 표시하는 재흡수를 의미한다.[7] 드라비다 건축 등에서는 가왁샤 (''쿠두, 나시'') 모티프의 상단에 위치한다. 대부분은 얼굴만 있으며, 실제로 매우 자주 위턱과 얼굴 상단만 보이지만, 어떤 곳에서는 팔도 묘사되어 있다. 이 모티프는 때때로 시바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8]

일부 저자는 키르티무카를 그리스 신화우로보로스와 비교하기도 했다.[9]

3. 2. 동남아시아



키르티무카는 특히 남인도 건축에서 사원의 꼭대기나 신의 이미지 위에 장식하는 모티프로 자주 사용된다. 짐머(Zimmer)는 "키르티무카는 주로 역병을 막는 악마 가면, 즉 입구의 무시무시하고 경외심을 불러일으키는 수호자 역할을 한다"고 썼다.[4]

이 얼굴은 때때로 또 다른 조각 요소인 사자 얼굴 ''(심하무카)''와 혼동되기도 한다.[5] 그러나 키르티무카가 되려면 삼키는 모습이어야 하는데, 이는 키르티무카가 "모든 것을 소비하는" 형상이기 때문이다.[6]

불룩한 눈을 가진 이 흉측한 얼굴은 많은 힌두 사원의 내실 문간의 상인방 위에 장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원 입구를 표시하는 재흡수를 의미한다.[7] 드라비다 건축 등에서는 가왁샤 (''쿠두, 나시'') 모티프의 상단에 위치한다. 대부분 얼굴만 있으며, 실제로 매우 자주 위턱과 얼굴 상단만 보이지만, 어떤 곳에서는 팔도 묘사되어 있다. 이 모티프는 때때로 시바의 헝클어진 머리카락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8]

4. 비교: 그리스 신화의 우로보로스

일부 저자들은 키르티무카를 그리스 신화우로보로스와 비교하기도 했다.[9]

참조

[1] 웹사이트 Yalli and Mukha http://www.khandro.n[...] 2007-02-25
[2] 서적 Myths and Symbols in Indian Art and Civilisation Harper Torchbooks 1946
[3] 서적 Ibid
[4] 서적 Ibid
[5] 서적 The Encyclopaedia of Tibetan Symbols and Motifs Serindia Publications, Incorporated 2004
[6] 서적 Die indische Götterwelt
[7] 서적 The Domain of Constant Excess: Plural Worship at the Munnesvaram Temples in Sri Lanka
[8] 서적 Zimmer
[9] 웹사이트 The Theosophical Society - The Predator, turning back on itself http://www.pittsburg[...]
[10] 웹인용 Yalli and Mukha http://www.khandro.n[...] 2007-02-25
[11] 서적 Myths and Symbols in Indian Art and Civilisation Harper Torchbooks 1946
[12] 서적 Ibid
[13] 서적 Ibid
[14] 서적 The Encyclopaedia of Tibetan Symbols and Motifs https://archive.org/[...] 2004
[15] 서적 Die indische Götterwelt
[16] 서적 The Domain of Constant Excess: Plural Worship at the Munnesvaram Temples in Sri Lanka
[17] 서적 Zimmer
[18] 웹인용 The Theosophical Society - The Predator, turning back on itself http://www.pittsburg[...]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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