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문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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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하문터널은 세검정삼거리에서 경복궁역을 잇는 자하문로에 위치한 쌍굴 형태의 터널이다. 1986년에 완공되었으며, 총 길이 485m, 높이 7.7m, 폭 19.8m로 설계되었다. 자하문터널 건설로 세검정 방면의 교통 혼잡이 개선되었으며, 창의문로 의존도가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조선시대 창의문에서 도로명이 유래되었으며, 세검정로, 구기터널, 연희로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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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하문터널 | |
|---|---|
| 위치 정보 | |
| 기본 정보 | |
| 종류 | 터널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 성북구 정릉동 |
| 좌표 | 북위 37° 35′ 23.2″ 동경 126° 58′ 17.1″ |
| 역사 | |
| 개통 | 1969년 9월 |
| 과거 명칭 | 김신조터널 |
| 구조 | |
| 총 길이 | 1,175m |
| 폭 | 10m |
| 높이 | 4.7m |
| 차로수 | 왕복 4차선 |
2. 자하문로
자하문로는 세검정삼거리에서 경복궁역을 잇는 길이 3100m의 도로이다.[1] 쌍굴 형태의 자하문터널을 포함하며, 1986년 완공 당시 238억 5,000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1] 자하문터널은 높이 7.7m, 폭 19.8m (차도 16.8m, 보도 3m), 길이 485m (쌍굴)로 설계되었다.[1]
세검정로와 구기터널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연희로로도 연결된다.
자하문터널 건설로 세검정 방면 교통 혼잡이 개선되고, 창의문로 의존도가 낮아졌다.[1] 개성, 의주 방면 교통량도 일부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왔다.[1] 도로명은 조선시대 사소문 중 하나인 창의문(자하문, 북문)에서 유래했다.[1]
3. 접속 노선
3. 1. 주요 접속 도로
세검정로와 구기터널에 접속할 수 있다. 또한, 연희로로도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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