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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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 클루에는 16세기 프랑스 궁정에서 활동한 화가로, 특히 세밀 초상화에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저지대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며, 프랑수아 1세 치하에서 궁정 침소관으로 일했다. 그의 작품은 샹티이성, 프랑스 국립도서관, 루브르 박물관 등 여러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아들 프랑수아 클루에도 화가의 길을 걸었다. 서명을 남기지 않아 그의 작품으로 확실히 입증된 것은 드물지만, 당대 인물들의 초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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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클루에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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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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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ฌ็อง "쟈네" 클루에 |
출생 | 1480년경 |
사망 | 1541년 |
국적 | 프랑스 |
배우자 | 알 수 없음 |
직업 | 미니어처 화가 유화 화가 |
사조 | 프랑스 르네상스 |
후원자 | 프랑수아 1세 |
2. 생애
장 클루에는 저지대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름은 클로에(Cloet)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1세가 왕위에 오른 지 2년이 된 1516년에 발급된 귀화 증서로 보아 그 이전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궁정에서 일했음을 알 수 있다. 클루에는 투르에서 몇 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보석상의 딸인 아내를 만났다.
1522년 투르에 거주한 기록이 있고, 아내는 1523년 같은 마을에 거주한 기록이 있다. 그해 클루에는 궁중 침소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에는 180리브르, 나중에는 240리브르를 봉급으로 받았다. 1529년까지 파리에 산 기록이 있고, 1540년 7월 8일 세례식에서 대부를 섰다는 기록이 있지만, 1541년 12월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어 154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는 당시 공동묘지인 생이노상 묘지에 묻혔을 것이다.
클루에에게는 클루에 드나바르로 알려진 형제가 있었고, 마르그리트 당굴렘이 1529년 쓴 편지에서 가신으로 언급되어 있다. 클루에 부부는 화가의 가업을 이은 아들 프랑수아 클루에와 딸 카테린을 두었다.
장 클루에는 매우 숙련된 세밀초상화 화가였지만, 서명을 남기지 않아 그의 작품이라고 분명히 입증된 것은 없다. 1530년에 그린 수학자 오롱스 피네의 초상화는 소실되었으나 모사한 판화가 남아있다. 샹티이성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당대의 많은 초상화 중 걸작들은 많던 적던 클루에의 손을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J. P. 모건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브리삭 백작 샤를 드 코제의 초상 역시 클루에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 1. 초기 생애와 프랑스 정착
장 클루에는 저지대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름은 클로에(Cloet)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1세가 왕위에 오른 지 2년이 된 1516년에 발급된 귀화 증서로 보아 그 이전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궁정에서 일했음을 알 수 있다. 클루에는 투르에서 몇 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보석상의 딸인 아내를 만났다.1522년 투르에 거주한 기록이 있고, 아내는 1523년 같은 마을에 거주한 기록이 있다. 그해 클루에는 궁중 침소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에는 180리브르, 나중에는 240리브르를 봉급으로 받았다. 1529년까지 파리에 산 기록이 있고, 1540년 7월 8일 세례식에서 대부를 섰다는 기록이 있지만, 1541년 12월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어 154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는 당시 공동묘지인 생이노상 묘지에 묻혔을 것이다.
클루에에게는 클루에 드나바르로 알려진 형제가 있었고, 마르그리트 당굴렘이 1529년 쓴 편지에서 가신으로 언급되어 있다. 클루에 부부는 화가의 가업을 이은 아들 프랑수아 클루에와 딸 카테린을 두었다.
장 클루에는 매우 숙련된 세밀초상화 화가였지만, 서명을 남기지 않아 그의 작품이라고 분명히 입증된 것은 없다. 1530년에 그린 수학자 오롱스 피네의 초상화는 소실되었으나 모사한 판화가 남아있다. 샹티이성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당대의 많은 초상화 중 걸작들은 많던 적던 클루에의 손을 거친 것으로 여겨진다. J. P. 모건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브리삭 백작 샤를 드 코제의 초상 역시 클루에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 2. 궁정 화가로서의 활동
장 클루에는 매우 숙련된 세밀초상화 화가였지만 서명을 남기지는 않아 그의 작품이라고 분명하게 입증된 것은 없다. 1530년에 그린 수학자 오롱스 피네의 초상화는 소실되었으나 그것을 모사한 판화가 남아있다. 오늘날 샹티이성과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는 당대의 많은 초상화 중 걸작들은 클루에의 손을 거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국 헴프턴궁의 무명의 초상화,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프랑수아 1세의 아들 앙리 2세의 어린 시절 초상화 등도 클루에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에는 ''마담 드 카나플 (마리 다르시니)의 초상화''가 소장되어 있다.프랑수아 1세의 프랑스 궁정은 예술가의 가치를 존중하였다. 프랑수아 1세가 왕위에 오른 지 2년이 된 해였던 1516년 발급된 귀화 증서로 보아 클루에가 그 이전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궁정에서 일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저지대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며, 아마도 원래 이름은 클로에(Cloet)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클루에는 투르에서 몇 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보석상의 딸인 아내를 만났다.
클루에는 1522년 투르에 거주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아내는 같은 마을에 1523년 거주한 기록이 있다. 그해 클루에는 궁중 침소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에는 180리브르, 나중에는 240리브르를 봉급으로 받았다. 부부는 1529년까지 파리에 산 기록이 있고 1540년 7월 8일 세례식에서 대부를 섰다는 기록이 있지만, 1541년 12월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154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는 당시 공동묘지인 생이노상 묘지에 묻혔을 것이다.
클루에에게는 클루에 드나바르로 알려진 형재가 있었고 프랑수아 1세의 누나 마르그리트 당굴렘이 1529년 쓴 편지에서 가신으로 언급되어 있다. 클루에 부부는 화가의 가업을 이은 아들 프랑수아 클루에와 딸 카테린을 두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갈리아 전기》의 필경본에 있는 7개의 세밀초상화 역시 클루에의 작품이 원본일 것이라 추정되고, J. P. 모건 컬렉션 가운데 하나인 브리삭 백작 샤를 드 코제의 초상 역시 클루에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에 보전되어 있는 작품에는 당시 국왕이었던 프랑수아 1세의 주석들이 남아 있는데, 인물에 대한 조롱이나 풍자 등이 담겨있어 당대 상황을 이해하는 사료로 쓰인다. 이 세밀초상화들은 클루에의 작품들로 여겨지지만 확실한 증거는 없다.
2. 3. 가족 관계
장 클루에는 저지대 국가 출신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름은 클로에(Cloet)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프랑수아 1세의 프랑스 궁정에서 일했으며, 1516년 발급된 귀화 증서로 보아 그 이전까지 외국인 신분이었음을 알 수 있다. 클루에는 투르에서 몇 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보석상의 딸과 결혼했다. 1522년 투르에 거주한 기록이 있고, 아내는 1523년 같은 마을에 거주한 기록이 있다.클루에는 궁중 침소관으로 임명되어 처음에는 180리브르, 나중에는 240리브르를 봉급으로 받았다. 부부는 1529년까지 파리에 살았고, 1540년 7월 8일 세례식에서 대부를 섰다는 기록이 있지만, 1541년 12월에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어 1541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부부는 당시 공동묘지인 생이노상 묘지에 묻혔을 것이다.
클루에에게는 클루에 드나바르로 알려진 형제가 있었고, 프랑수아 1세의 누나 마르그리트 당굴렘이 1529년 쓴 편지에서 가신으로 언급되었다. 클루에 부부는 화가의 가업을 이은 아들 프랑수아 클루에와 딸 카테린을 두었다.
3. 작품 세계
장 클루에는 뛰어난 초상화가로, 그의 작품은 당대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1518년 작품인 루브르 박물관 소장의 ''프랑수아 1세의 세례 요한으로서의 초상''[3]은 캔버스에 유채로 그려졌으며, 크기는 96.5 x 79 cm이다. 1522년에 그려진 ''은행가 초상''은 세인트루이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샤를로트 드 프랑스의 초상[4]은 1522년경에, 도팽 프랑수아 드 프랑스의 초상은 1522–1525년경에 그려졌다.
1525년경에는 ''마담 드 카나플의 초상''이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에, 1528–1530년에는 ''기즈 공작 클로드 드 로렌의 초상''이 피티 궁전에 소장되었다. 1530년경 워커 아트 갤러리에 소장된 ''마르그리트 드 앙굴렘의 초상''과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프랑수아 1세의 초상'', 그리고 1530–1535년경 로열 컬렉션에 소장된 ''페트라르카의 책을 든 남자의 초상''도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1536년경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된 ''기욤 뷔데의 초상''이 그려졌다.
장 클루에의 주요 작품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프랑수아 1세의 세례 요한으로서의 초상''(1518년)과 ''프랑수아 1세의 초상''(c. 1530년)이 있다.[3] 세인트루이스 미술관에는 ''은행가 초상''(1522년)이, 미니애폴리스 미술관에는 ''샤를로트 드 프랑스의 초상''(c. 1522년)이 소장되어 있다.[4]
앤트워프 왕립 미술관에는 ''도팽 프랑수아 드 프랑스의 초상''(1522–1525년)이,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에는 ''마담 드 카나플의 초상''(c. 1525년)이 있다. 피티 궁전에는 ''기즈 공작 클로드 드 로렌의 초상''(1528–1530년)이, 워커 아트 갤러리에는 ''마르그리트 드 앙굴렘의 초상''(c. 1530년)이 소장되어 있다.
로열 컬렉션에는 ''페트라르카의 책을 든 남자의 초상''(c. 1530–1535년)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기욤 뷔데의 초상''(c. 1536년)이 있다.
국립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의 ''갈리아 전기 사본''에 있는 7개의 소형 초상화(13,429)는 장 클루에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J.P. 모건 소장품 중 샤를 1세 드 코세의 초상화도 그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에는 프랑수아 1세 시대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 드로잉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으며, 일부 드로잉에는 왕이 직접 주석을 달았다.
국립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의 ''갈리아 전기 사본''에 있는 7개의 소형 초상화(13,429)는 자네(Janet)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J.P. 모건의 소장품 중 하나인 샤를 1세 드 코세를 그린 8번째 작품이 추가될 수 있는데, 이 작품은 이미 알려진 7개의 작품과 특징이 동일하다. 모건 씨의 소장품에는 샹티이와 파리에 있는 초상화와 매우 흡사하여 장 클루에(Jean Clouet)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미니어처도 몇 점 있다.
프랑스에 소장되어 있는 이 화가와 그의 화파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드로잉 컬렉션에는 프랑수아 1세 시대의 모든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다. 한 드로잉 앨범에는 왕 자신이 직접 주석을 달았으며, 그의 유쾌한 반성, 신랄한 비난 또는 날카로운 풍자는 당시와 궁정의 삶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크게 더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최고의 드로잉과 특정 유화의 장 클루에 귀속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여전히 부족하다.
3. 1. 초상화의 대가
장 클루에는 뛰어난 초상화가로, 그의 작품은 당대 인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1518년 작품인 루브르 박물관 소장의 ''프랑수아 1세의 세례 요한으로서의 초상''[3]은 캔버스에 유채로 그려졌으며, 크기는 96.5 x 79 cm이다. 1522년에 그려진 ''은행가 초상''은 세인트루이스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샤를로트 드 프랑스의 초상[4]은 1522년경에, 도팽 프랑수아 드 프랑스의 초상은 1522–1525년경에 그려졌다.1525년경에는 ''마담 드 카나플의 초상''이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에, 1528–1530년에는 ''기즈 공작 클로드 드 로렌의 초상''이 피티 궁전에 소장되었다. 1530년경 워커 아트 갤러리에 소장된 ''마르그리트 드 앙굴렘의 초상''과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프랑수아 1세의 초상'', 그리고 1530–1535년경 로열 컬렉션에 소장된 ''페트라르카의 책을 든 남자의 초상''도 이 시기에 제작되었다. 1536년경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소장된 ''기욤 뷔데의 초상''이 그려졌다.
3. 2. 주요 작품
장 클루에의 주요 작품으로는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된 ''프랑수아 1세의 세례 요한으로서의 초상''(1518년)과 ''프랑수아 1세의 초상''(c. 1530년)이 있다.[3] 세인트루이스 미술관에는 ''은행가 초상''(1522년)이, 미니애폴리스 미술관에는 ''샤를로트 드 프랑스의 초상''(c. 1522년)이 소장되어 있다.[4]앤트워프 왕립 미술관에는 ''도팽 프랑수아 드 프랑스의 초상''(1522–1525년)이, 스코틀랜드 국립 미술관에는 ''마담 드 카나플의 초상''(c. 1525년)이 있다. 피티 궁전에는 ''기즈 공작 클로드 드 로렌의 초상''(1528–1530년)이, 워커 아트 갤러리에는 ''마르그리트 드 앙굴렘의 초상''(c. 1530년)이 소장되어 있다.
로열 컬렉션에는 ''페트라르카의 책을 든 남자의 초상''(c. 1530–1535년)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는 ''기욤 뷔데의 초상''(c. 1536년)이 있다.
국립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의 ''갈리아 전기 사본''에 있는 7개의 소형 초상화(13,429)는 장 클루에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J.P. 모건 소장품 중 샤를 1세 드 코세의 초상화도 그의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에는 프랑수아 1세 시대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 드로잉 컬렉션이 소장되어 있으며, 일부 드로잉에는 왕이 직접 주석을 달았다.
3. 3. 《갈리아 전기》 필사본 삽화
국립 도서관(Bibliothèque Nationale)의 ''갈리아 전기 사본''에 있는 7개의 소형 초상화(13,429)는 자네(Janet)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여기에 J.P. 모건의 소장품 중 하나인 샤를 1세 드 코세를 그린 8번째 작품이 추가될 수 있는데, 이 작품은 이미 알려진 7개의 작품과 특징이 동일하다. 모건 씨의 소장품에는 샹티이와 파리에 있는 초상화와 매우 흡사하여 장 클루에(Jean Clouet)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미니어처도 몇 점 있다.프랑스에 소장되어 있는 이 화가와 그의 화파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드로잉 컬렉션에는 프랑수아 1세 시대의 모든 주요 인물들의 초상화가 포함되어 있다. 한 드로잉 앨범에는 왕 자신이 직접 주석을 달았으며, 그의 유쾌한 반성, 신랄한 비난 또는 날카로운 풍자는 당시와 궁정의 삶에 대한 적절한 이해를 크게 더해준다. 그러나 이러한 최고의 드로잉과 특정 유화의 장 클루에 귀속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는 여전히 부족하다.
3. 4. 프랑수아 1세의 주석
4. 영향 및 평가
참조
[1]
서적
Documents du Mintier Central des Notaires de Paris: Histoire de l'Art au XVIe Siécle
Paris
1986
[2]
서적
Documents du Mintier Central des Notaires de Paris: Histoire de l'Art au XVIe Siécle
Paris
1986
[3]
간행물
Le portrait au temps des Valois, Naissance d'un art
2017-09/10/11
[4]
웹사이트
Portrait of Charlotte de France
https://colle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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