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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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장세걸은 몽골 제국의 무장이었다가 남송으로 투항하여 장군이 된 인물이다. 1275년 원나라 군의 침공을 격퇴했으나, 1276년 수도 임안이 함락되자 육수부와 함께 망명 정권을 세웠다. 이후 남송의 부흥을 꾀했으나 실패하고, 1279년 남송이 멸망하자 참파 왕국으로 도주하던 중 폭풍으로 사망했다. 『십팔사략』에는 그의 최후와 함께 송나라 멸망에 대한 묘사가 기록되어 있다. 장세걸은 끝까지 충절을 지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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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장세걸 (張世傑) |
출생지 | 불명 |
사망일 | 1279년경 |
사망 장소 | 애산, 광둥성, 중국 |
경력 | |
직업 | 원에 저항한 남송의 장군 |
전투 | |
주요 전투 | 애산 전투 |
2. 초기 생애 및 배경
장세걸의 초기 생애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부족하다.
2. 1. 몽골 제국에서의 경력
장세걸은 본래 몽골 제국의 무장인 장유의 가신이었으나, 죄를 짓고 남송으로 도망하여 여문덕에게 그의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인정받아 장군이 되었다.[1]1275년 원나라 군의 침공을 한 차례 격퇴했지만, 1276년 수도 임안이 함락되자 육수부와 함께 전 황제였던 도종의 유복자를 데리고 탈출하여 망명 정권을 세웠다.[1]
이후에도 남송의 장군으로서 실지 회복을 꾀했으나 실패했고, 한때 상관이었던 장유의 아홉 번째 아들인 원나라 무장 장홍범이 장세걸의 조카를 보내 원나라에 귀순할 것을 권유했으나 이 또한 실패로 끝났다.[1]
2. 2. 남송으로의 투항
장세걸은 처음 몽골 제국의 무장 장유의 가신이었으나, 죄를 짓고 남송으로 도망하여 여문덕에게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인정받아 장군이 되었다.[1]3. 남송의 장군으로서의 활약
장세걸은 원래 몽골 제국의 무장 장유의 가신이었으나, 죄를 짓고 남송으로 도망쳤다. 이후 여문덕에게 뛰어난 군사적 재능을 인정받아 장군이 되었다.
1279년 원나라 군의 맹공으로 상흥제과 육수부가 자결하여 남송이 멸망하자, 참파 왕국(현재의 베트남 중부)으로 가서 재기를 도모하려 했다. 그러나 도주 중 폭풍으로 배가 침몰하여 사망했다.
『십팔사략』에는 장세걸이 향을 피우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늘이 송나라를 멸망시키려 한다면, 이 배를 뒤집어라"라고 외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십팔사략』은 배가 전복된 후 장세걸의 최후와 함께 송나라가 멸망했다고 결론짓고 있다.
3. 1. 원나라와의 전투
1275년 원나라 군의 침공을 격퇴했지만, 1276년 수도 임안이 함락되자 육수부와 함께 전 황제였던 도종의 유복자를 데리고 탈출하여 망명 정권을 세웠다.이후에도 남송의 장군으로서 실지 회복을 꾀했으나 이루지 못했고, 한때 상사였던 장유의 아홉 번째 아들인 원나라 무장 장홍범이 장세걸의 조카를 파견하여 원나라에 귀순시키려 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3. 2. 장홍범의 투항 권유
장홍범은 장세걸의 조카를 보내 원나라에 투항할 것을 권유했으나, 장세걸은 이를 거절했다.[1]4. 남송 멸망과 최후
1275년 원나라 군의 침공을 한 번 격퇴했지만, 1276년 수도 임안이 함락되자 육수부와 함께 전 황제였던 도종의 유복자를 데리고 탈출하여 망명 정권을 형성했다.
그 후에도 남송의 장군으로서 실지 회복을 꾀했으나 이루지 못했고, 한때 상사였던 장유의 아홉 번째 아들인 원나라 무장 장홍범은 장세걸의 조카를 파견하여 원나라에 귀순시키려 했지만 실패로 끝났다.
1279년 애산 전투에서 패배하여 남송이 멸망하자 참파 왕국(현재의 베트남 중부)으로 망명을 시도했으나, 도주 중에 폭풍으로 배가 침몰하여 사망했다.
4. 1. 애산 전투
1279년 애산 전투에서 남송이 멸망하자 참파 왕국(현재의 베트남 중부)으로 망명을 시도했으나, 도주 중에 폭풍으로 배가 침몰하여 사망했다. 『십팔사략』에서는 향을 피우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늘이 송나라를 멸망시키려 한다면, 이 배를 뒤집어라"라고 외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후 배는 전복되었고, 장세걸의 최후로 송나라는 멸망했다고 『십팔사략』은 결론짓고 있다.4. 2. 죽음
1279년 원나라 군의 맹공에 육수부와 祥興帝|상흥제중국어가 자결하여 남송이 멸망하자, 장세걸은 참파 왕국(현재의 베트남 중부)으로 가서 재기를 도모하려 했으나, 도주 중 폭풍우를 만나 배가 침몰하여 사망했다.『십팔사략』에서는 장세걸이 향을 피우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늘이 송나라를 멸망시키려 한다면, 이 배를 뒤집어라"라고 외쳤다고 기록되어 있다.
'''"배''' '''마침내'''니'''뒤집히고''' '''세걸은 물에 빠져 죽으니''' '''송나라는 멸망했다."'''
『십팔사략』은 배가 전복된 장세걸의 최후와 함께 송나라가 멸망했다고 결론짓고 있다.
5. 평가 및 의의
장세걸은 비록 나라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충절을 지킨 인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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