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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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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떨이 사본은 만화 출판사들이 상표 등록을 위해 제작했던 임시적인 만화책을 의미한다. 1930년대 미국에서 시작되어, 상표법의 허점을 이용해 실제 간행물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후 1990년대에는 홍보용 소책자, 영화 및 텔레비전에서 저품질의 라이선스 유지용 자료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웹툰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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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떨이 사본
애쉬캔 코믹 정보
유형판촉용 또는 법적 목적의 만화책
목적상표권 보호, 저작권 보호, 판촉
특징급하게 제작, 저렴한 재료 사용, 내용 부실
관련 인물밥 버든
상세 정보
정의
제작 배경
형태
추가 정보
참고 사항

2. 기원

현재 볼 수 있는 형태의 코믹북은 미국에서 1930년대에 생겨나 단기간에 인기를 얻었다.[21] 올 아메리칸 퍼블리케이션스/All-American Publications영어나 포셋 코믹스/Fawcett Comics영어 등 당시 코믹 출판사들은 매력적인 잡지 이름의 상표를 서로 차지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애시캔 코믹이 생겨났다.[22] 애시캔은 일반적인 코믹북과 같은 판형으로, 대부분 흑백 표지가 붙어 있었다.[22] 기존 간행물에서 유용한 커버 아트에 새로운 잡지 이름을 넣은 것이 일반적이었다.[23] 내용에는 사용된 원고를 재활용하여 컬러로 인쇄하는 경우도 있었고,[22][23] 말풍선이 없는 펜슬 밑그림의 경우도 있었으며,[24] 표지만 있고 내용은 없는 것도 있었다.[27] 수작업으로 묶은 것부터 제본기나 재단기를 사용한 것까지 제본의 질도 다양했다.[27]

애시캔을 인쇄하는 목적은 미국 특허청을 속여 실제로 간행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였다.[32] 상표청 직원은 조잡하게 만들어진 책자라도 정식으로 수리하고 잡지 이름의 상표를 인가하는 것이 관례였다.[25][26] 당시 쓰레기통은 난방용 장작이나 석탄에서 나오는 재나 그을음을 넣는 데 사용되어 "애시캔"이라고 불렸다.[24] 애시캔 코믹은 상표청에 수리된 후에는 폐기되는 무가치한 것이었기 때문에 그 이름이 붙여졌다.[24][32] 이 관행이 업계에 일반화되면서 DC 코믹스가 타사에 비해 다수의 애시캔을 발행했다.[27] 그렇게 확보된 잡지 이름이 반드시 모두 실제로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28]

대부분의 애시캔은 상표청에 납본용과 사내 보관용으로 2부만 인쇄되었다.[29] 경우에 따라 발행일을 확정하기 위해 몇 부가 도매상에 등기 우편으로 보내지기도 했지만,[23] 5부 이상 인쇄되는 애시캔 코믹은 거의 없었다.[22] 여분으로 인쇄된 것은 편집자, 출판사 직원, 방문객이 기념으로 보관하기도 했다.[27][32] 이 시대의 애시캔 코믹은 희소성이 높아 수집가들에게 귀하게 여겨져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24] 2021년 4월에는 액션 코믹스 제1호/Action Comics 1영어 (슈퍼맨의 첫 등장호)의 애시캔에 20만 4천 달러의 가격이 매겨졌다.[30]

1946년에 미국 상표법이 개정되어 간행물의 실물이 없더라도 사용 의사 표명만으로 상표 등록을 할 수 있게 되자,[27] 애시캔의 납본은 변호사가 수수료를 챙기는 무의미한 관행으로 여겨지게 되었다.[28]

2. 1. 상표권 확보 경쟁

1930년대 현대식 만화책이 등장하며 인기를 얻자, 출판사들은 매력적인 제목에 대한 상표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했다.[41][2] 올 아메리칸 퍼블리케이션스 및 포싯 코믹스를 포함한 출판사들은 흥미로운 제목에 대한 상표를 확보하기 위해 재떨이 판을 제작했다.[3][22]

포싯 코믹스는 1939년 《스릴 코믹스》의 재떨이 사본을 제작했으나, 제출 후 해당 제목이 이미 상표권으로 등록되었음을 확인하고 《위즈 코믹스》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40][1]

포싯 코믹스의 《스릴 코믹스》 재떨이 사본


《위즈 코믹스》


이러한 재떨이 판은 일반 만화책과 크기가 같았으며, 보통 흑백 표지를 가지고 있었다.[3][22] 표지 그림은 새로운 제목을 붙여 이전 출판물에서 재활용되었고,[4][23] 내부 삽화는 전체 컬러로 이전에 출판된 자료에서[3][4][22][23] 말풍선이 없는 미완성된 연필 스케치까지 다양했다.[5][24] 일부는 표지만 있고 내부 페이지가 없기도 했다.[6][27]

재떨이 판의 목적은 미국 특허청을 속여 책이 실제로 출판되었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었다.[12][32] 당시 쓰레기통은 흔히 "재떨이"라고 불렸는데, 이는 나무와 석탄 난방 시스템에서 나오는 재와 그을음을 담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5][24] 이 용어는 이러한 만화책 판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가치가 없고 상표청에서 받아들여진 후 버려질 운명이었기 때문이다.[5][12][24][32]

DC 코믹스는 이러한 관행이 확립되자 다른 어떤 출판사보다 더 자주 재떨이를 사용했다.[6][27] 재떨이 판을 통해 확보된 모든 제목이 실제로 정기 간행물에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7][28] 출판사들은 보통 단 두 부만 인쇄했는데, 한 부는 법적 납본으로 상표청에 보내졌고, 다른 한 부는 파일용으로 보관했다.[9][29] 때때로, 출판사들은 유통업체 또는 도매업체에 등기 우편으로 사본을 보내 출판 날짜를 더 확정하기도 했지만,[4][23] 거의 모든 재떨이 만화책 판은 5부 이하로 제한되었다.[3][22]

1946년 미국 상표법의 변경으로 출판사들이 완성된 제품 대신 사용 의도로 상표를 등록할 수 있게 되었고,[6][27] 출판사들이 이를 변호사가 수수료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불필요한 노력으로 간주하기 시작하면서 재떨이 제작 및 제출 관행은 폐지되었다.[7][28] 희귀성 때문에, 이 시대의 재떨이는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종종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5][24]

2. 2. 애시캔의 제작 방식

현대적인 만화책은 1930년대에 만들어져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2] 흥미진진한 느낌을 주는 제목에 대한 상표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서 올 아메리칸 및 포셋를 포함한 출판사들은 재떨이 판을 개발했다.[3] 이는 일반 만화책과 크기가 같았으며 보통 흑백 표지를 가지고 있었다.[3] 일반적으로, 표지 그림은 새로운 제목을 붙여 이전 출판물에서 재활용되었다.[4]

내부 삽화는 이전에 출판된 자료의 컬러 인쇄,[3][4] 말풍선 없는 연필 스케치,[5] 심지어 빈 페이지로 구성되기도 했다.[6] 제작 품질은 손으로 스테이플러로 찍은 것부터 기계로 제본한 것까지 다양했다.[6] 이러한 관행이 확립되자, DC 코믹스는 다른 어떤 출판사보다 더 자주 재떨이를 사용했다.[27] 재떨이 판을 통해 확보된 모든 제목이 실제로 정기 간행물에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7]

2. 3. 애시캔의 목적과 활용

현대식 만화는 1930년대에 등장하여 급속도로 인기를 얻었다.[2] 흥미진진한 느낌을 주는 제목에 대한 상표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서 올 아메리칸 퍼블리케이션스 및 포셋 코믹스를 포함한 출판사들은 재떨이 판(애시캔)을 개발했다.[3][22] 애시캔의 주된 목적은 미국 특허청을 속여 해당 제목이 실제로 출판된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12][32] 상표청은 급하게 제작된 자료라도 합법적인 것으로 간주하여 제출한 출판사에 상표를 부여했다.[8][14][25][26]

포싯 코믹스는 1939년 《스릴 코믹스》의 재떨이 사본을 제작했으나 완성 이후에야 해당 제목이 이미 상표권으로 등록됐음을 확인했다. 이후 《위즈 코믹스》라는 제목으로 출판했다.[40]

일반 만화책과 크기가 같았으며 보통 흑백 표지를 가지고 있었다.[3] 일반적으로, 표지 그림은 새로운 제목을 붙여 이전 출판물에서 재활용되었다.[4][23] 내부 삽화는 전체 컬러로 이전에 출판된 자료[3][4]에서 연필 스케치에 말풍선이 없는 미완성된 것까지 다양했다.[5] 일부 재떨이는 내부 페이지 없이 표지만 있는 경우도 있었다.[6][27] 이 작품들의 제작 품질은 손으로 스테이플러로 찍어낸 다듬지 않은 페이지에서 기계로 스테이플러로 찍고 다듬은 것까지 다양했다.[6]

출판사는 단 두 부만 인쇄하여 한 부는 법적 납본으로 상표청에 보내졌고, 다른 한 부는 파일용으로 보관했다.[9][29] 때때로, 출판사들은 유통업체 또는 도매업체에 등기 우편으로 사본을 보내 출판 날짜를 더 확정하기도 했지만,[4] 거의 모든 재떨이 만화책 판은 5부 이하로 제한되었다.[3]

당시에는 쓰레기통을 흔히 "재떨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나무와 석탄 난방 시스템에서 나오는 재와 그을음을 담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이다.[5] 이 용어는 이러한 만화책 판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가치가 없고 상표청에서 받아들여진 후 버려질 운명이었기 때문이다.[5][12]

DC 코믹스는 다른 출판사보다 더 자주 애시캔을 사용했다.[6][27] 재떨이 판을 통해 확보된 모든 제목이 실제로 정기 간행물에 사용된 것은 아니었다.[7][28]

1946년 미국 상표법의 변경으로 출판사들이 완성된 제품 대신 사용 의도로 상표를 등록할 수 있게 되었고,[6] 출판사들이 이를 변호사가 수수료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불필요한 노력으로 간주하기 시작하면서 애시캔 제작 및 제출 관행은 폐지되었다.[7][28] 희귀성 때문에, 이 시대의 애시캔은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종종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5] 2021년 4월, ''Action Comics'' #1의 애시캔 사본이 204,000달러에 판매되었다.[10]

2. 4. 명칭의 유래

당시 쓰레기통은 나무와 석탄 난방 시스템에서 나오는 재와 그을음을 담는 데 사용되었기 때문에 "재떨이"라고 불렸다.[5][24] 이 용어는 이러한 만화책 판에 적용되었는데, 이는 가치가 없고 미국 특허청에서 받아들여진 후 버려질 운명이었기 때문이다.[5][12][24][32] 일부 여분의 사본은 편집자, 직원 및 방문객에게 기념품으로 보관하도록 제공되었다.[6][12][27][32]

Fawcett Comics는 1939년에 ''Thrill Comics''의 재떨이 사본을 만들었지만, 제출 후 이 제목이 이미 상표로 등록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자료는 나중에 ''Whiz Comics''로 출판되었다.[1]

2. 5. 쇠퇴

1946년 미국 상표법의 변경으로 출판사들이 완성된 제품 대신 사용 의도로 상표를 등록할 수 있게 되었다.[6] 출판사들은 애시캔 제작 및 제출 관행을 변호사가 수수료를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불필요한 노력으로 간주하기 시작했다.[7] 이러한 희귀성 때문에, 이 시대의 애시캔은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종종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5] 2021년 4월, ''Action Comics'' #1의 재떨이 사본이 204,000달러에 판매되었다.[10]

3. 후대의 사용

1984년, 황금기(Golden Age of Comic Books) 만화책 수집가이자 판매업자였던 밥 바든(Bob Burden)은 인디 출판사 아드바크-바나헤임(Aardvark-Vanaheim)에서 자작 만화 『플레밍 캐롯 코믹스(Flaming Carrot Comics)』를 출판하기 시작했다.[3][12][11] 바든은 매호 잡지 크기의 파일럿 버전을 인쇄하여 친구와 관계자에게 배포했다.[3] 일부는 홍보용 미리 보기로 소매점에 보내졌다.[12] 발행 부수는 40부에 미치지 못했다. 바든은 그것을 "애쉬칸"이라고 불렀다.[3]

1992년, 만화 작가 롭 라이펠드(Rob Liefeld)는 『영블러드(Youngblood (comics)』 창간호의 파일럿 버전을 다이제스트 사이즈(Digest size) (소형판)로 2가지 버전 제작하여 "애쉬칸"이라고 칭했다. 단, 이것은 일반 판매용이었으며, 무가치한 것이 아니라 희귀한 수집품이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었다.[3] 이 애쉬칸은, 수집가용 만화 붐 시대에 라이펠드 등 인기 크리에이터가 설립한 이미지 코믹스에서 처음으로 발행된 만화였다. 그 성공에 따라, 이미지사는 이듬해 창간한 거의 모든 시리즈에 앞서 애쉬칸을 발행했다.[12] 발행 부수는 500부에서 5000부가 일반적이었다. 곧 다른 회사도 다양한 판형과 장정의 애쉬칸을 판매하기 시작했다.[3] 퍼스낼리티 코믹스(Personality Comics)는 1993년에 애쉬칸 50000부를 발행하여 신간을 홍보했다.[13]

1990년대 중반 투기적인 만화 수집 붐이 수렴되자, 출판사들은 신간 홍보용 소책자를 애쉬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14] 다크 호스 코믹스(Dark Horse Comics), IDW 퍼블리싱(IDW Publishing), DC 코믹스 등의 대형 출판사는 신간 마케팅 전략에 애쉬칸을 도입하고 있다.[15][16][17] 만화 작가 지망생이 만화책 컨벤션 작품 반입 코너에서 편집자에게 보여주거나, 편집부에 투고하기 위한 미니 코믹(Minicomic)(자체 제작 복사본)을 애쉬칸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18]

3. 1. 밥 버든의 《플래밍 캐롯 코믹스》

1984년, 황금기 만화 수집가이자 딜러인 밥 버든은 아드바크-바나헤임에서 《플래밍 캐롯 코믹스》를 출판했다.[3][12][11] 버든은 각 호마다 잡지 크기의 프로토타입 에디션을 인쇄하여 친구, 제작 협력자 및 소매상에게 공유했다.[3][12] 각 프로토타입은 40부 미만으로 제작되었으며, 버든은 이를 "애시캔"이라고 불렀다.[3]

3. 2. 롭 리필드의 《영블러드》

1992년, 만화 작가 롭 리필드는 《영블러드》 #1의 다이제스트 크기 프로토타입 버전에 "애시캔"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3][22] 이 애시캔은 이미지 코믹스의 첫 번째 출판물이었으며, 희귀성과 수집 가치를 암시하며 판매되었다.[3][22] 만화 붐 시대 동안 다른 출판사들도 다양한 크기와 형식으로 애시캔을 출시하기 시작했다.[3][12]

3. 3. 홍보용 소책자

1990년대 중반 만화 시장 붕괴 이후, 애시캔은 출판사에서 곧 출시될 만화를 홍보하는 소책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4] 다크 호스 코믹스, IDW 퍼블리싱, DC 코믹스와 같은 출판사들은 새로운 타이틀 마케팅 계획의 일부로 애시캔 사본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15][16][17] 지망생 작가들은 손으로 스테이플러로 묶은 복사본 책자를 애시캔으로 사용하여 만화 컨벤션에서 고용 편집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거나 제출 패키지의 일부로 사용한다.[18]

4. 영화 및 텔레비전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에서 '재떨이 사본'은 캐릭터에 대한 면허가 일정 기간 후 만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하는 저품질 매체를 가리킨다.[42] 이러한 관행은 라이선스된 캐릭터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저품질 자료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권리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만료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관행이 이뤄진 초기의 예로 196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판 《호빗》이 있다.[42][19][38] 그 외 1994년에 제작된 미공개 영화 《판타스틱 포》,[42][20][39] 2011년 《헬레이저: 레버레이션》과[42][38] 2015년 영상화된 《시간의 수레바퀴》가 있다.[42][19] 2009년 저예산 속편 《포키스 핌핀 피위》도 재떨이 사본의 사례이다.[19]

4. 1. 주요 사례

영화 및 텔레비전 산업에서 '재떨이 사본'은 캐릭터에 대한 면허가 일정 기간 후 만료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작하는 저품질 매체를 가리킨다.[42] 이러한 관행은 라이선스된 캐릭터의 권리를 보존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저품질 자료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권리는 정해진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만료되는 경우가 많다.[19]

이러한 관행이 이뤄진 초기의 예로 1967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판 《호빗》이 있다.[42][19][38] 그 외 1994년에 제작된 미개봉 영화 《판타스틱 포》,[42][20][39] 2011년 《헬레이저: 레버레이션》과[42][38] 2015년 영상화된 《더 휠 오브 타임》이 있다.[42][19] 2009년 저예산 속편 《포키스 핌핀 피위》도 재떨이 사본의 사례이다.[19]

5. 한국 만화/웹툰 업계에서의 사용

대한민국에서는 '애시캔'이라는 용어가 출판 만화 시장에서 주로 사용되어 왔다. 1992년, 만화 작가 롭 리필드는 ''영블러드'' #1의 두 가지 다이제스트 크기의 프로토타입 버전에 이 용어를 적용했지만, 이 애시캔은 대량 출시를 위해 제작되었다. 리필드는 이 자료를 무가치한 것으로 묘사하는 대신 희귀성과 수집 가치를 암시했다.[3] 이 애시캔은 이미지 코믹스의 첫 번째 출판물이었으며, 이 회사는 만화 붐 시대 동안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시작했다. ''영블러드'' 애시캔의 판매 성공은 모방을 촉진하여 다음 해 거의 모든 새로운 이미지 시리즈에 해당하는 애시캔이 등장했다.[12]

1990년대 중반 만화 시장의 투기 시장 붕괴 이후, 이 용어는 출판사에서 곧 출시될 만화를 홍보하는 소책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4]

최근에는 웹툰 시장에서도 '애시캔'이라는 용어가 활용되고 있다. 웹툰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장하거나, 홍보, 굿즈 판매 등의 목적으로 애시캔을 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부 웹툰 플랫폼에서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시캔 제작을 지원하기도 하며, 일부 웹툰 애시캔은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5. 1. 출판 만화

1984년, 황금기 만화 수집가이자 딜러인 밥 버든은 Aardvark-Vanaheim에서 발행한 ''플래밍 캐롯 코믹스''를 만들었다.[3][12][11] 버든은 각 호마다 잡지 크기의 프로토타입 에디션을 인쇄하여 친구들과 제작을 도운 사람들과 공유했으며,[3] 일부는 그의 만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소매상에게 사전 미리보기로 보내지기도 했다.[12] 각 프로토타입은 40부 미만으로 제작되었으며, 버든은 이를 애시캔이라고 묘사했다.[3]

1992년, 만화 작가 롭 리필드는 ''영블러드'' #1의 두 가지 다이제스트 크기의 프로토타입 버전에 이 용어를 적용했지만, 이 애시캔은 대량 출시를 위해 제작되었다. 리필드는 이 자료를 무가치한 것으로 묘사하는 대신 희귀성과 수집 가치를 암시했다.[3] 이 애시캔은 이미지 코믹스의 첫 번째 출판물이었으며, 이 회사는 만화 붐 시대 동안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이 시작했다. ''영블러드'' 애시캔의 판매 성공은 모방을 촉진하여 다음 해 거의 모든 새로운 이미지 시리즈에 해당하는 애시캔이 등장했다.[12] 이미지 애시캔의 일반적인 인쇄 수는 500부에서 5,000부 사이였다. 곧 다른 출판사들도 다양한 크기와 형식으로 애시캔을 출시하기 시작했다.[3] 1993년, 트라이엄펀트 코믹스는 새로운 작품의 애시캔 에디션을 50,000부 인쇄하여 광고했다.[13]

1990년대 중반 만화 시장의 투기 시장 붕괴 이후, 이 용어는 출판사에서 곧 출시될 만화를 홍보하는 소책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4] 다크 호스 코믹스, IDW 퍼블리싱, DC 코믹스와 같은 기존 출판사들은 새로운 타이틀에 대한 마케팅 계획의 일부로 애시캔 사본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15][16][17] 또한, 지망생 작가들은 손으로 스테이플러로 묶은 복사본 책자를 사용하여 만화 컨벤션에서 고용 편집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거나 제출 패키지의 일부로 사용한다.[18]

5. 2. 웹툰

1984년, 황금기 만화 수집가이자 딜러인 밥 버든은 Aardvark-Vanaheim에서 발행한 ''플래밍 캐롯 코믹스''를 만들면서 각 호마다 잡지 크기의 프로토타입 에디션을 인쇄하여 친구들과 제작을 도운 사람들과 공유했다.[3][12][11] 일부는 그의 만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소매상에게 사전 미리보기로 보내지기도 했다.[12] 각 프로토타입은 40부 미만으로 제작되었으며, 버든은 이를 애시캔이라고 묘사했다.[3]

1992년, 만화 작가 롭 리필드는 ''영블러드'' #1의 두 가지 다이제스트 크기의 프로토타입 버전에 이 용어를 적용했지만, 이 애시캔은 대량 출시를 위해 제작되었다.[3] 이미지 코믹스의 첫 번째 출판물이었던 ''영블러드'' 애시캔의 판매 성공은 모방을 촉진하여 다음 해 거의 모든 새로운 이미지 시리즈에 해당하는 애시캔이 등장했다.[12] 곧 다른 출판사들도 다양한 크기와 형식으로 애시캔을 출시하기 시작했다.[3] 1993년, 트라이엄펀트 코믹스는 새로운 작품의 애시캔 에디션을 50,000부 인쇄하여 광고했다.[13]

1990년대 중반 만화 시장의 투기 시장 붕괴 이후, 이 용어는 출판사에서 곧 출시될 만화를 홍보하는 소책자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14] 다크 호스 코믹스, IDW 퍼블리싱, DC 코믹스와 같은 기존 출판사들은 새로운 타이틀에 대한 마케팅 계획의 일부로 애시캔 사본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15][16][17] 또한, 지망생 작가들은 손으로 스테이플러로 묶은 복사본 책자를 사용하여 만화 컨벤션에서 고용 편집자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거나 제출 패키지의 일부로 사용한다.[18]

최근에는 웹툰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소장하거나, 홍보, 굿즈 판매 등의 목적으로 애시캔을 제작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일부 웹툰 플랫폼에서는 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애시캔 제작을 지원하기도 하며, 일부 웹툰 애시캔은 높은 가격에 거래되기도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Johnny Thunder and Shazam! http://www.proudrobo[...] 2003-06-18
[2] 웹사이트 The History of Comics: Decade by decade https://the-artifice[...] 2013-02-05
[3] 간행물 Evolution of the Ashcan Wizard Entertainment 1994-02
[4] 웹사이트 75 Years Ago Today: DC Comics Wins The Race For Flash https://bleedingcool[...] Avatar Press 2014-08-01
[5] 웹사이트 As fans throng to New York Comic Con, these comic books sell for millions of dollars https://www.marketwa[...] 2017-10-09
[6] 간행물 Absolutely Amazing DC Ashcans Gemstone Publishing, Inc 1999-09
[7] 서적 Fawcett Companion: The Best of FCA https://books.google[...] TwoMorrows Publishing 2001
[8] 웹사이트 Historic DC Ashcan comic books in Heritage Auctions February 22 New York event https://artdaily.cc/[...] 2019-06-15
[9] 웹사이트 Rare 'ashcan' comic books on display at Chicago Comic Con https://www.chicagot[...] 2011-08-13
[10] Bleeding Cool Action Comics #1 Ashcan Sells For $204,000 At Auction https://bleedingcool[...] Bleeding Cool 2021-04-19
[11] 간행물 Bob Burden (part 1) Fictioneer Books 1986-11
[12] 간행물 Ashcan Comics Warrior Publications 1993-07
[13] 간행물 Advertisement Warrior Publications 1993-08
[14] 웹사이트 Historic DC Ashcan Comic Books in Heritage New York Auction https://www.cgccomic[...] 2012-01-31
[15] 웹사이트 C2E2: Bobby Curnow Unleashes "Battle Beasts" at IDW https://www.cbr.com/[...] 2012-04-12
[16] 웹사이트 Let's All Read The Dark Matter/Master Class Ashcan From DC Comics https://bleedingcool[...] Avatar Press 2017-04-20
[17] 웹사이트 Dark Horse Sends Fight Club 2, Rebels And Archie Vs. Predator https://bleedingcool[...] Avatar Press 2015-03-12
[18] 서적 Drawing Cutting Edge Anatomy https://books.google[...] Potter/Ten Speed/Harmony/Rodale 2014
[19] 웹사이트 The Weird History of the "Ashcan Copy" https://www.mentalfl[...] 2015-03-13
[20] 뉴스 Fantastic Faux! https://books.google[...] 2005-03
[21] 웹사이트 The History of Comics: Decade by decade https://the-artifice[...]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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