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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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준은 후한 말기의 인물로, 171년에 태어나 195년에 사망했다. 헌제를 호위하여 장안에서 낙양으로 향하던 중 이각과 곽사의 군대에 맞서 싸우다 전사했다. 이각에게 죽음을 당하기 전, 그는 이각을 난신적자로 비난하며 헌제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 헌제는 저준의 충의를 기려 홍농태수로 추증하고, 조조는 그의 아들 저삭을 낭중으로 임명했다. 저준은 동승, 양봉과 함께 헌제를 호위했지만, 끝까지 헌제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는 점에서 다른 인물들과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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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년 출생 - 서간
서간은 후한 말기 건안칠자 중 한 명으로,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학문적 재능을 보였으며 조조를 섬기며 관직 생활을 하고 유학에 기반한 독자적인 사상을 담은 《중론》을 저술하여 당대 인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 171년 출생 - 전예
전예는 삼국 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북방 이민족을 상대로 분할 통치를 펼쳐 국경을 안정시키고 여러 전투에서 활약했으며 82세에 사망했다. - 195년 사망 - 번조
번조는 후한 말 동탁의 부하로 시작하여 이각, 곽사와 함께 조정을 장악했으나, 이각의 시기로 암살당한 무장이며, 삼국지연의에도 등장한다. - 195년 사망 - 이몽 (후한)
후한 말 동탁을 섬긴 무장 이몽은 반동탁 연합군 토벌에 가담하고 동탁 사후 이각, 곽사와 함께 장안을 공격하여 왕윤 정권을 무너뜨렸으나, 195년 무군중랑장 재직 중 이각에게 살해당했다. - 중국 삼국 시대 사람 - 위유
위유는 후한 말 유우의 동조연으로, 유우가 공손찬을 공격하려 할 때 만류했으며 이민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정책을 건의했으나 193년에 병사한 인물이다. - 중국 삼국 시대 사람 - 위자 (삼국지)
위자는 후한 말 장막의 부장으로, 조조를 알아보고 동탁 토벌을 지원했으며, 서영과의 전투에서 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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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저준은 후한 헌제 때의 인물로, 171년에 태어나 195년에 사망했다. 헌제를 섬겼으며, 사성교위와 홍농태수를 지냈다.
2. 1. 헌제 호종과 최후
흥평 2년(195년), 헌제가 장안을 떠나 낙양으로 향하던 중, 이각과 곽사의 군대와 동승, 양봉이 이끄는 헌제 호위군 사이에 전투가 벌어졌다. 저준은 동승 측에 가담하여 전투에 참여했으나, 부상을 입고 낙마하였다.이각은 빈사 상태의 저준을 비웃으며 "그래도 아직 살아있는 것인가?"라고 물었다. 저준은 이에 굴하지 않고 "네놈 같은 난신적자(亂臣賊子)는 과거에 한 명도 없었다!"라며 이각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분노한 이각은 그 자리에서 저준을 살해했다.
건안 원년(196년) 8월, 낙양에 도착한 헌제는 저준의 충절을 기려 그를 홍농태수(弘農太守)에 추증하였다.
2. 2. 사후
건안 원년 8월, 낙양에 도착한 헌제는 저준의 충의를 기려 그를 홍농태수로 추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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