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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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주 박씨는 신라 말기, 고려 초기의 호족 출신인 완산대군 박언화의 후손을 지칭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박언화는 경명왕의 여섯째 아들로, 그의 봉호인 완산대군에서 유래하여 전주를 본관으로 삼았다. 전주 박씨에서 나주 박씨, 구산 박씨, 함안 박씨, 평택 박씨 등이 분적되었으며, 조선 인조 때 박사영과 박숙지 등이 무과에 급제하여 무관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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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전주 박씨 시조는 신라 말 고려 초 호족 출신인 완산대군 박언화이다. 신라 경명왕 박승영의 여섯째 아들인 박언화는 봉호 '완산대군'을 따서 후손들이 전주를 본관(관향)으로 삼았다.[1]
2. 1. 전주(완산)
전주의 옛 이름은 '''완산'''으로, 전주 박씨 직계 후손들은 시조인 완산대군 박언화의 봉호를 따라 본관(관향)을 전주로 하였다.[1]3. 분적 및 분파
전주 박씨에서 분적된 성씨로는 나주 박씨, 구산 박씨, 함안 박씨, 평택 박씨 등이 있다.[2][3][4][5]
4. 후손
전주 박씨 시조 박언화의 후손 중에는 조선 인조 때 무과에 급제한 박사영, 박숙지 등이 있다.
4. 1. 조선 시대 무관 배출
1637년 인조 14년, 전주 박씨 시조 박언화의 후손인 박사영(당시 41세)과 박숙지(당시 40세)는 별시무과에 병과로 함께 합격하여 무관으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1]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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