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기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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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영기는 대한민국의 전 야구 선수이자 야구 지도자이다. 대전신흥초등학교, 한밭중학교, 영남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2년 MBC 청룡의 창단 멤버로 프로에 데뷔하여 내야수로 활약했다. 1983년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어 1988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1982년과 1985년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은퇴 후에는 한화 이글스 2군 수비코치,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경찰 야구단 수석코치,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등을 역임했다. 통산 7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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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기 (야구인) | |
|---|---|
| 선수 정보 | |
| 선수명 | 정영기 |
| 원어명 | Jung Young-ki |
| 국적 | 대한민국 |
| 출신지 |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
| 생년월일 | 1956년 2월 29일 |
| 신장 | 179 |
| 체중 | 81 |
| 수비 위치 | 내야수 |
| 투구 | 우 |
| 타석 | 우 |
| 프로 입단 연도 | 1982년 |
| 드래프트 순위 | 프로 원년 선수 |
| 첫 출장 | 1982년 |
| 마지막 경기 | 1990년 |
| 선수 경력 | |
| 선수 경력 | MBC 청룡 (1982년) 롯데 자이언츠 (1983년 ~ 1988년) 태평양 돌핀스 (1989년 ~ 1990년) |
| 코치 경력 | |
| 코치 경력 | 태평양 돌핀스 코치 (1991년 ~ 1992년) 쌍방울 레이더스 코치 (1993년 ~ 1995년) 한화 이글스 코치 (1996년 ~ 1998년) 한화 이글스 스카우트 (1999년 ~ 2000년) 한화 이글스 수비코치 (2001년 ~ 2006년) 경찰 야구단 수석코치 (2009년) |
| 감독 경력 | |
| 감독 경력 |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 (2007년 ~ 2008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 (2009년 ~ 2012년) |
2. 선수 경력
1982년 프로 야구 원년 MBC 청룡의 창단 멤버로 내야수로 활동했다. 1983년 롯데 포수 차동열과 트레이드되었는데, 이는 KBO 리그 최초의 선수 간 트레이드였다. 1988년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1988년 11월 22일 삼성과 롯데 사이의 4-3 트레이드로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오대석 때문에[2], 트레이드 이틀 뒤인 11월 24일 이충우와 함께 박상국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태평양 돌핀스로 이적했다. 한편, 같은 날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허규옥이 들어오자, 롯데 주전 중견수였던 홍문종은 같은 달 25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후[3] 1달 뒤인 12월 5일 태평양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4] 1990년 은퇴했다. 1982년과 1985년에 올스타로 선정되었으며, 통산 744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40을 기록했다.[5]
2. 1. 아마추어 선수 시절
대전 출신으로 대전신흥초등학교와 한밭중학교를 거쳐 대구 영남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1974년 야구부가 해체되자[1] 충암고등학교로 전학가 간신히 졸업했고 그 후에는 대구 영남대학교로 진학한다.2. 2. 프로 선수 시절
프로 야구 원년인 1982년 MBC 청룡의 창단 멤버였으며 포지션은 내야수였다. 이듬해 1983년 롯데 포수 차동열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1988년까지 뛰었으며, 이는 KBO 리그 최초의 선수 간 트레이드이다.이후 1988년 11월 22일 삼성과 롯데 사이의 4-3 트레이드에 따라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똑같은 포지션(유격수)의 오대석 때문에[2] 대형 트레이드 이틀 뒤인 11월 24일 이충우와 함께 박상국과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태평양 돌핀스로 팀을 옮겼다. 한편, 1988년 11월 22일 삼성에서 롯데로 이적한 똑같은 포지션(외야수)의 허규옥이 들어오자 롯데 주전 중견수였던 홍문종이 같은 달 25일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후[3] 1달 뒤인 12월 5일 태평양과 입단계약을 체결했다.[4] 정영기는 1990년에 은퇴했다. 1982년과 1985년에 올스타로 뽑혔으며, 통산 744경기를 뛰어 타율 0.240을 기록했다.[5]
3. 지도자 경력
현역에서 은퇴한 후 한화 이글스 2군 수비 코치와 스카우트를 역임하였다. 롯데 자이언츠 2군 감독으로 재직하던 2008년에는 승률 7할에 육박하는(0.696) 2군 남부 리그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2008년 시즌을 끝으로 롯데 자이언츠 구단 측에서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되었다.[6]
2009년 경찰 야구단의 수석코치를 역임하다가 시즌 종료 후 한화 이글스 2군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부임 후 롯데 자이언츠 시절에 함께하였던 최만호를 2군 수비 코치로 영입하였다.
4. 출신 학교
5. 통산 기록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