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라톱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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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브라톱사슴벌레는 톱사슴벌레의 일종으로, 수컷과 암컷 모두 얼룩말 무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색과 검은색의 세로 줄무늬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톱사슴벌레 중 소형에서 중형에 속하며, 수컷은 21-60mm, 암컷은 18-31mm 정도의 크기를 가진다.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며, 수액을 먹고 등불에도 날아든다. 유충은 부후목이나 흙 속에서 성장하며, 성충의 수명은 6개월 이상으로 긴 편이다. 제브라톱사슴벌레는 4개의 아종으로 나뉘어 동남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며, 색채 변이가 풍부하여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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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브라톱사슴벌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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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계 | 동물계 Animalia |
문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강 | 곤충강 Insecta |
목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아목 | 장수풍뎅이아목 Polyphaga |
상과 | 풍뎅이상과 Scarabaeoidea |
과 | 사슴벌레과 Lucanidae |
속 | 노코기리사슴벌레속 Prosopocoilus |
종 | 제브라노코기리사슴벌레 P. Zebra |
학명 | |
학명 | Prosopocoilus Zebra |
2. 특징
수컷과 암컷 모두 앞날개와 가슴에 오렌지색과 검은색의 짙은 체색이 세로 줄무늬로 나타나는데, 이를 얼룩말의 무늬에 비유하여 제브라톱사슴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얼룩말 무늬는 톱사슴벌레류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도 한다. 별명은 '''세로줄톱사슴벌레'''이다.
제브라톱사슴벌레 성충은 야행성이지만 낮에도 활동하며, 팽나무류의 활엽수 줄기에서 나오는 수액이나 잔가지를 긁어 나오는 수액을 빨아먹는다. 등불에도 날아든다. 용실 탈출 후 수명은 6개월 이상으로, 톱사슴벌레류 중에서는 긴 편에 속한다. 유충은 부후목이나 그 아래 분해된 흙 속에서 약 1년에서 1년 반 정도의 시간을 거쳐 성충이 된다. 암컷은 반 년 정도 만에 성충이 되는 경우도 있다.
제브라톱사슴벌레는 4개의 아종으로 나뉜다.
톱사슴벌레 중에서는 소형에서 중형에 속하며, 몸길이는 수컷은 21-60mm, 암컷은 18-31mm 정도이다. 수컷은 대형 개체에서는 턱이 길게 뻗어 안쪽 톱니가 2개 정도 생기지만, 소형 개체에서는 안쪽 톱니가 발달하지 않거나 약하다.
3. 생태
4. 아종 및 분포
5. 사육
색채 변이가 풍부하고 애완동물 사육이 비교적 쉬워 톱사슴벌레류 중에서 인기가 있다. 수컷은 다소 공격적이며, 사이가 좋지 않은 암컷을 죽이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에는 원명 아종인 P. z. zebra와 P. z. nobuyukii가 주로 수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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