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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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얀마는 버마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버마'라는 국명으로 오랫동안 알려졌으나, 1989년 군사 정권에 의해 '미얀마'로 변경되었다. 동남아시아 국가로, 14개의 주와 지역으로 나뉘며, 열대 몬순 기후를 보인다. 역사는 선사 시대부터 시작하여 삐우, 버간 왕국, 따웅우 왕조, 꼰바웅 왕조를 거쳐 영국 식민 지배를 받았고, 1948년 독립 이후 군부 독재와 민주화 운동을 겪었다. 2021년 쿠데타로 군부가 다시 권력을 잡았다. 다양한 민족과 언어가 존재하며, 불교가 주된 종교이다. 경제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며, 관광, 천연자원 수출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인다. 그러나 인권 문제, 특히 로힝야족 탄압, 소년병, 강제 노동, 인신매매 등이 심각한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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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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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공식 국명 | 미얀마 연방 공화국 |
로마자 표기 | Pyidaungzu Thammada Myanma Naingngandaw |
수도 | 네피도 |
최대 도시 | 양곤 |
공용어 | 버마어 |
인정된 지역 언어 | 친어 카친어 카렌어 카야어 몬어 라카인어 샨어 |
국가 (로마자 표기) | Kaba Ma Kyei |
국가 (번역) | 세계가 끝날 때까지 |
통화 | 차트 |
통화 코드 | MMK |
시간대 | MMT |
UTC 오프셋 | +06:30 |
차량 통행 방향 | 오른쪽 |
국제 전화 코드 | +95 |
ISO 3166-1 코드 | MM |
최상위 도메인 | .mm |
인구 추정치 | 55,770,232 |
인구 추정 년도 | 2022 |
인구 순위 | 26위 |
면적 순위 | 39위 |
면적 | 676,579 km² |
면적 (제곱마일) | 261,227 mi² |
수면 비율 | 3.06% |
인구 밀도 (km²) | 82.4 |
인구 밀도 (제곱마일) | 196.8 |
인구 밀도 순위 | 125위 |
명목 GDP | $680억 600만 |
명목 GDP 년도 | 2024 |
명목 GDP 순위 | 87위 |
1인당 명목 GDP | $1,250 |
1인당 명목 GDP 순위 | 167위 |
구매력평가 GDP | $2,835억 7,200만 |
구매력평가 GDP 년도 | 2024 |
구매력평가 GDP 순위 | 64위 |
1인당 구매력평가 GDP | $5,200 |
1인당 구매력평가 GDP 순위 | 146위 |
지니 계수 | 30.7 |
지니 계수 년도 | 2017 |
지니 계수 변화 | 감소 |
지니 계수 순위 | 106위 |
인간 개발 지수 | 0.608 |
인간 개발 지수 년도 | 2022 |
인간 개발 지수 변화 | 증가 |
인간 개발 지수 순위 | 144위 |
정치와 정부 | |
정부 형태 | 군사 정부 하의 단일 의회 독립 공화국 |
국가원수 직함 | 대통령 대행 국가행정평의회 의장 총리 |
국가원수 이름 | 민 아웅 흘라잉 |
부국가원수 직함 | 국가행정평의회 부의장 부총리 |
부국가원수 이름 | 소에 윈 |
입법부 | 국가행정평의회 |
국가 종교 | 불교 |
민족 및 종교 | |
민족 구성 | 68.78% 버마족 6.69% 카렌족 4.61% 라카인족 4.51% 샨족 2.19% 몬족 2.09% 친족 1.50% 카친족 0.39% 카야족 9.24% 기타 |
민족 구성 년도 | 2019 |
종교 구성 | 89.8% 불교 6.2% 기독교 2.3% 이슬람 1.6% 기타 |
역사 | |
파간 왕조 시대 | 849년 12월 23일 |
따웅우 왕조 시대 | 1510년 10월 16일 |
꼰바웅 왕조 시대 | 1752년 2월 29일 |
식민 시대 | 1886년 1월 1일 |
영국으로부터 독립 | 1948년 1월 4일 |
1962년 쿠데타 | 1962년 3월 2일 |
1988년 쿠데타 | 1988년 9월 18일 |
현행 헌법 | 2011년 1월 31일 |
2021년 쿠데타 | 2021년 2월 1일 |
2. 국명
버마족의 이름에서 유래한 '''버마'''(Burma, ဗမာmy)라는 국명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있었으나, 1989년 미얀마의 군사 정권이 '버마'는 영국 식민지 시대의 잔재이며 버마족 외에 다른 135개의 소수민족을 아우르지 못한다면서 더 오래된 명칭인 '''미얀마'''(Myanmar, မြန်မာmy)로 국호를 공식 변경하였다.[509] 군사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는 민주화 인사들은 여전히 군사 정권에서 붙인 국명인 미얀마와 현 국기를 거부하고 버마라는 호칭과 옛 국기를 고집하고 있다.[510]
미얀마는 초기 문명으로 남부에는 몬족의 도시 국가가, 중앙 건조 지대에는 삐우족의 도시 국가가 번영했지만, 남하해 온 버마족이 1050년대에 바간 왕조를 건설했다. 바간 왕조는 1287년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한 후 소국들이 분열했으나, 버마족의 따웅우 왕조가 1531년에 국토를 재통일했다. 따웅우 왕조는 1752년 몬족에게 멸망했지만, 곧 꼰바웅 왕조가 성립하여 전 미얀마를 통일했다.
미국·영국 정부 등도 반체제 인사들의 예를 따라 버마라고 부르다가 미얀마 정부의 항의가 이어지자 미얀마와 버마를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1991년 외래어 심의 공동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미얀마라고 부르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문화어 표기법에 따라 '''먄마'''라고 부른다. 유엔은 '회원국이 원하는 대로 부를 수 있다'는 원칙에 따라 미얀마로 부르고 있다. 그러나 2007년 미얀마 반정부 시위의 여파로 대한민국의 언론사인 경향신문은 공개적으로 미얀마 표현을 영구히 쓰지 않을 것과 그 대체 표현은 '버마'임을 선언하였고, 대한민국 내부의 여론으로 인하여 한/글 워드프로세서의 자동 맞춤법 전환에서 '버마' 입력시 자동으로 '미얀마'로 고쳐지는 명령 체계는 폐지되었다. 2003년 아웅산수지는 방한 중 대한민국 취재진들에게 국명을 '버마'로 표기해줄 것을 요청하였다.[510]
국가 명칭은 특히 21세기 초에 걸쳐 논쟁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주로 "미얀마(Myanmar)"와 "버마(Burma)" 사용의 정치적 정당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33][34] 두 명칭 모두 초기 버마어의 "Mranma" 또는 "Mramma"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불확실한 어원을 가진 주요 버마인 민족 집단의 민족명이다.[35] 이 용어들은 또한 일반적으로 산스크리트어의 "Brahma Desha", 즉 "브라흐마의 땅"에서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36]
1989년, 군사 정부는 공식적으로 버마의 식민지 시대 이전이나 이후의 많은 지명들의 영어 표기를 변경했는데, 국가 자체의 명칭도 포함되어 "버마(Burma)"가 "미얀마(Myanmar)"로 바뀌었다. 이 명칭 변경은 여전히 논쟁적인 문제로 남아 있다.[37] 많은 정치 및 민족 반대 세력과 국가들은 군사 정부의 정당성이나 권위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버마(Burma)"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38]
국가의 공식 전체 명칭은 "미얀마 연방 공화국"(, '''')이다. 이 명칭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국가들은 대신 장형인 "버마 연방"을 사용한다.[39] 영어로는 "버마(Burma)" 또는 "미얀마(Myanmar)"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국무부 웹사이트에는 "버마(미얀마)(Burma (Myanmar))"로 나열되어 있다.[40] 국제 연합은 "미얀마(Myanmar)"를 사용하며, 아세안, 오스트레일리아,[41] 러시아, 독일,[42]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노르웨이,[43] 일본,[44] 스위스,[45] 캐나다,[46] 우크라이나[47]도 마찬가지이다. 영어권 대부분의 국제 뉴스 매체는 BBC,[48] CNN,[49] 알자지라,[50] 로이터,[51] 오스트레일리아 방송 공사(ABC)/라디오 오스트레일리아[52]를 포함하여 "미얀마(Myanmar)"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3. 역사
19세기에 3차례에 걸친 영미 전쟁으로 꼰바웅 왕조가 멸망한 후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 1886년 영국령 인도 제국의 한 주가 되었지만, 1935년에는 인도와 분리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 일본의 점령을 받아 미얀마 연방으로서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일본의 패전으로 연합국에 재점령되어 영국 식민지로 돌아갔다. 그 후 영국 식민지 체제 붕괴의 흐름 속에서 팡롱 회의를 거쳐 1948년 영연방에 참가하지 않고 미얀마 연방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1962년 쿠데타 이후 버마 사회주의 계획당의 네 윈(Ne Win) 독재 정권이 수립되었고[390], 1974년에는 국호를 버마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변경하였다. 1988년 민중의 민주화 운동으로 네 윈 체제는 붕괴되었지만,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켜 군사 정권을 수립하고 국호를 미얀마 연방으로 변경하였다.[391][392]
독립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미얀마는 민족 분쟁에 휘말렸고, 수많은 민족 집단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는 내전 중 하나에 휘말렸다.
2010년 총선거에서 군사 정권이 공식적으로 해체되고, 2011년에는 명목상의 민정 정부가 출범하였다. 아웅산 수치와 정치범 석방, 미얀마의 인권 기록과 대외 관계 개선, 무역 등의 경제 제재 완화가 이루어졌다.[396][397] 국호도 미얀마 연방 공화국으로 변경되었다.[391][392] 2015년 선거에서 아웅산 수치의 당이 과반수를 획득했지만, 미얀마 군부는 여전히 정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2021년 2월 1일, 미얀마 군부는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과 대통령을 구금하고 비상사태를 선포, 군 최고사령관인 민 아웅 흘라잉에게 권력이 이양되었다고 발표했다.[400]
3. 1. 선사 시대
현재 미얀마 지역에서는 약 75만 년 전부터 호모 에렉투스가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511] 현생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는 약 기원전 2만 5천년 전쯤에 미얀마 지역에 살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져 있다.[512] 기원전 1만 년과 6천 년 사이에 가공된 석기와 재배된 곡물류 잔해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그 때쯤에 신석기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신석기 시대에 그려진 벽화들도 다수 발견된 바 있다.[513]
청동기는 기원전 1500년 정도에 시작되었고, 구리를 청동으로 제련하는 법이 개발되었고 쌀을 재배하고 돼지 등을 기르는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는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편에 속한다고 한다. 또한 사가잉 지방에서도 이 시기의 인간 유골들과 정착지의 유적들이 다수 발견되었다.[514] 기원전 500년 즈음에 철기 시대가 도래하였고, 현재 만달레이 남부 지방에서 철기들이 다수 제작되기 시작되었다. 또한 쌀의 막대한 인구 부양력을 바탕으로 거대한 도시들과 마을들이 다수 생성되었고, 기원전 500년과 200년 사이에는 중국과의 교역도 시작하였다.[515] 초기 미얀마 문명은 중국뿐만 아니라 태국 지방과 인도 지방과도 교역을 하였으며, 서로 간의 문화를 주고받으며 발전을 거듭하였다.[516]
3. 2. 초기 도시국가
기원전 2세기 즈음, 미얀마 중부 지역에 첫 도시국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현 윈난성에서 이주해온 쀼족들이 이민과 정착을 거듭하며 미얀마 중부에 정착하여 마침내 거대한 도시들을 짓고 국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517] 쀼족의 문명은 인도와의 무역을 통하여 인도에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이 시기에 미얀마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불교도 유입되었다. 또한 쀼족의 문화는 후대의 미얀마 왕조들 대부분에게 바탕이 되어주며 미얀마 문화의 근간을 놓았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9세기경에 여러 도시 국가들은 점차 몸집을 키워 미얀마 각지로 뻗어나갔다. 쀼족의 도시국가들은 중부 지대를 점령하였고, 남부의 몬족들의 도시국가들은 남부 해안선을 따라 서남부 지방을 정복하였다. 그러나 750년경, 쀼족은 중국 윈난성 지방의 왕국인 남조에 멸망당하며 일대의 정치 균형이 깨졌고, 이 빈자리를 9세기 중반 경 이주해온 버마족들이 바간 지역에 소규모 정착지를 세우며 점차 채우기 시작한다. 버마족들의 왕국은 10세기 후반까지도 그저그런 규모의 왕국들 중 하나였으나, 점차 발전을 거듭하며 미얀마 전체를 아우르는 대국으로 성장을 이어간다.
3. 3. 버간 왕국 (1050년대~1287년)
아노야타가 바간 왕조를 개창한 1050년대부터 1060년대까지 버마인들은 꾸준하게 인근의 왕국들을 병합하며 성장했다. 바간 왕조는 캄부자와 함께 12세기와 13세기 동남아시아의 양대 산맥을 이룰 정도로 국력이 강성해졌다. 상좌부 불교가 점차 마을 수준으로 확산되었으나, 고유의 힌두교, 민족종교, 대승불교도 여전히 명맥을 유지했다. 바간 왕조의 귀족들과 왕실 인사들은 바간 수도에만 1만 개가 넘는 불교 사찰들을 지었고, 수많은 문화재들을 만들어내며 문화를 꽃피웠다. 그러나 13세기 말 몽골인들의 침공으로 1287년에 바간 왕국은 400여 년 만에 무너지게 된다.[71]
파간은 1050년대~1060년대 아나우라타가 이라와디 강 유역과 그 주변 지역을 최초로 통일하는 파간 왕국을 건설할 때까지 주변 국가들을 흡수하며 점차 성장했다. 12세기와 13세기에 파간 제국과 크메르 제국은 본토 동남아시아의 두 주요 세력이었다.[70] 버마어와 문화가 점차 이라와디 강 상류 유역에서 우세해지면서 12세기 후반까지 삐우어, 몬어, 팔리어의 기준을 압도했다.[71]
3. 4. 분열기 (14세기~16세기 중반)
버간 왕국이 13세기 말 몽골의 침입으로 멸망한 후, 미얀마는 약 250년간 여러 왕국으로 분열되어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었다.[518] 몽골족과 함께 이주해 온 샨족은 미얀마 북서부와 동부 지역에 여러 샨 주들을 세우고 세력을 확장했다. 14세기 후반에는 잉와 왕국과 한타와디 왕국이 주요 세력으로 부상했다.[72] 미얀마 서부 지역은 정치적 분열이 계속되었으며, 머욱우 왕국이 통일 왕조를 이루기도 했으나 벵골 술탄국의 보호령이 되기도 했다.[72]
14세기와 15세기에 잉와 왕국은 미얀마를 재통일하려 했으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다. 반면 몬족의 한타와디 왕국은 전성기를 맞이하며 번영했다. 잉와 왕국은 계속되는 전쟁으로 쇠퇴하여 1527년에 멸망했고, 이후 샨족이 1555년까지 미얀마 상부 지역을 지배했다.[72]
이 시기 잉와, 한타와디, 샨족의 왕국들은 모두 다민족 국가였다. 전쟁이 빈번했지만, 다양한 민족 간의 문화 교류와 융합도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 시기는 버마 문화의 황금기로, 버마 문학이 발전하고 법전이 편찬되었으며, 종교 개혁이 이루어지는 등 문화적으로 큰 발전이 있었다.[73][74]
3. 5. 따웅우 왕조 (16세기 중반~1752년)
따웅우 왕국은 잉와 왕국의 봉신국이었으나 점차 힘을 길러 독립했다. 따웅우 왕국의 젊은 왕 타빈슈웨티는 한따와디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그의 후계자 바인나웅 왕은 란나, 마니푸르, 몽마오, 아유타야 왕국, 란상 왕국 등 여러 왕국들을 정벌하여 동남아시아 역사상 최대의 제국을 이루었으나, 1581년 바인나웅 왕이 사망하며 쇠퇴하였다. 아유타야 왕국은 따웅우 제국을 공격하여 영토를 떼어갔고, 포르투갈 상인들도 탄린(Thanlyin)(시람(Syriam))에 포르투갈 지배를 수립하며 따웅우 왕조는 쇠락해 갔다.
따웅우 왕조는 1613년에 포르투갈을 격파하고, 1614년에 시암을 꺾으며 국력을 재결집했다. 무리한 팽창 대신 더 작고 안정적인 왕국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여 하부 미얀마(Lower Myanmar), 상부 미얀마(Upper Myanmar), 샨 주(Shan states), 란나(Lan Na), 상부 테나세림을 통치하였다. 따웅우 왕조의 왕들은 19세기까지 이어지는 미얀마의 법 체계와 기틀을 잡았고, 봉건 영주들의 세습권을 박탈하고 중앙 정부에서 관리들을 파견하여 중앙집권적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해외 및 내수 경제를 활성화시켜 80여 년 동안 번영했다.
그러나 1720년대 이후 상부 미얀마로의 반복적인 메이테이족 침략과 란나의 지속적인 반란에 시달렸다. 1740년, 하부 미얀마의 몬족(Mon)은 복원된 한타와디 왕국(Restored Hanthawaddy Kingdom)을 세웠다. 한따와디 군대는 1752년에 잉와 지역을 약탈하였고, 이로 인해 266년 동안 존속된 따웅우 왕조가 멸망하였다.
3. 6. 꼰바웅 왕조 (1752년~1885년)
따웅우 왕조가 멸망한 후, 미얀마의 영주였던 알라웅파야가 등장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알라웅파야는 한따와디 왕국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였고, 1759년에는 미얀마 전역을 통일하고 한따와디 왕국에게 무기를 제공하던 프랑스와 영국까지 몰아냈다.[75] 1770년 경, 알라웅파야의 후계자들은 라오스 일대도 정복하였고, 버마-시암 전쟁에서 아유타야 왕국과 맞서 싸웠으며 청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승리하였다.[75]
꼰바웅 왕조가 청나라와 전쟁을 벌이고 있을 때, 아유타야는 1770년 경에 본 영토를 회복하였으며 1776년에는 란 나도 공격하였다. 버마와 시암은 1855년까지 전쟁을 벌였으나, 결국 교착 상태에 빠져 버마가 테나세림을, 아유타야가 란나 지방을 가지는 것으로 평화 조약을 맺었다. 이후 동쪽에 강성한 청나라와 부흥에 성공한 아유타야 왕국이 자리 잡자, 버마는 서쪽으로 눈을 돌려 1785년에 아라칸, 1814년에 마니푸르, 1817년에는 아삼 지역을 정복하였다. 이는 미얀마 역사상 따웅우 왕조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강역이었다.[76]
그러나 이 강역은 오래가지 못했다. 1826년, 제1차 영국-버마 전쟁에서 패배한 버마는 아라칸, 마니푸르, 아삼, 테나세림 지방을 영국에게 양도해야만 했다.[76] 1852년에는 제2차 영국-버마 전쟁에서 버마 남부 지역을 영국에게 빼앗겼다. 민돈 민 왕은 근대화를 시도하였고, 1875년에는 카렌니 주를 떼어주면서까지 합병만은 피하려 했다. 그러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를 세우는 것을 보고 자극받은 영국이 결국 제3차 영국-버마 전쟁을 일으켜 미얀마 전체를 점령하면서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꼰바웅 왕조의 국왕들은 따웅우 왕조의 행정제도를 이어받아 더욱 발전시켰고, 미얀마 역사상 유례없을 정도의 중앙통제력 강화를 이루어냈으며 내적, 외적으로도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했다. 역사상 처음으로 버마인들의 언어와 문화가 이라와디 계곡 전역에서 우세를 점하게 되었으며, 교육도 활발히 진행되어 남성 대부분과 여성의 5% 정도가 글을 읽을 줄 알며 당대로는 매우 높은 수준의 문해율을 자랑했다.[77] 그러나 이러한 사회적 발전도 식민지화와 제국주의의 파도를 막을 수는 없었고, 결국 미얀마는 영국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3. 7. 영국령 버마 (1885년~1948년)
19세기, 버마 지배자들은 아삼, 마니푸르, 아라칸 서부 지역에서 전통적인 영향력을 유지하려 했다. 그러나 동쪽으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던 영국 동인도 회사가 이들을 압박했다. 이후 60년 동안, 외교, 급습, 조약, 타협 등으로 이어진 일련의 영국-버마 전쟁이 계속되다가, 결국 영국이 버마 대부분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선포했다.[78] 만달레이 함락과 함께 버마 전체가 영국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1886년 1월 1일 합병되었다.
식민지 시대 내내 많은 인도인들이 군인, 공무원, 건설 노동자, 상인으로 버마에 와서, 영국-버마인 공동체와 함께 버마의 상업 및 민간 생활을 지배했다. 랑군은 영국령 버마의 수도이자 캘커타와 싱가포르를 잇는 중요한 항구가 되었다. 버마인들의 불만은 컸고, 1930년대까지 양곤을 주기적으로 마비시키는 폭력적인 폭동으로 분출되었다.[520] 이러한 불만 중 일부는 버마 문화와 전통에 대한 무시에서 비롯되었다. 승려들은 독립 운동의 선봉에 섰다. 활동가 승려인 우 위사라는 166일간의 단식 투쟁 끝에 감옥에서 사망했다.[521]
1937년 4월 1일, 버마는 영국의 별도 관리 식민지가 되었고, 바 마우가 버마의 초대 총리 겸 수상이 되었다. 바 마우는 버마의 자치를 강력히 주장했고, 영국, 그리고 버마의 제2차 세계 대전 참전에 반대했다. 그는 입법 의회에서 사퇴하고 반역죄로 체포되었다. 1940년, 일본이 공식적으로 전쟁에 참전하기 전, 아웅산은 일본에서 버마 독립군을 결성했다.
주요 전장이 된 버마는 일본의 침공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폐허가 되었다. 일본군이 전쟁에 참전한 지 몇 달 만에 랑군으로 진격했고, 영국 행정부는 붕괴되었다. 1942년 8월, 일본은 바 마우를 수장으로 하는 버마 행정부를 수립했다. 윙게이트의 영국 친딧은 일본군 후방 깊숙이 작전을 수행하도록 훈련된 장거리 침투 부대로 편성되었다.[522] 유사한 미군 부대인 머릴의 약탈자가 1943년 친딧을 따라 버마 정글로 들어갔다.[82]
1944년 말부터 연합군은 일련의 공세를 시작하여 1945년 7월 일본 지배 종식으로 이어졌다. 전투는 치열했고, 버마의 많은 지역이 전투로 황폐화되었다. 전반적으로 일본군은 버마에서 약 15만 명의 사상자를 냈고, 1,700명의 포로가 생포되었다.[523] 많은 버마인들이 처음에는 버마 독립군의 일원으로 일본군을 위해 싸웠지만, 대부분 소수 민족 출신의 많은 버마인들이 영국 버마군에서 복무했다.[524] 버마 국민군과 아라칸 국민군은 1942년부터 1944년까지 일본군과 싸웠지만, 1945년 연합군 측으로 전향했다. 전반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17만 명에서 25만 명의 버마 민간인이 사망했다.[525]
제2차 세계 대전 후, 아웅산은 미얀마를 통일된 국가로서 독립을 보장하는 팡롱 협정을 소수 민족 지도자들과 협상했다. 아웅잔 와이, 페 킨, 보 무 아웅, 서 망 기, 세인 미야 망, 미오마 우 탄 꿰는 1947년 바마 지도자 아웅산 장군과 다른 소수 민족 지도자들과 협상한 역사적인 팡롱 회의의 협상가들 중 한 명이었다. 1947년 아웅산은 과도 정부인 미얀마 행정평의회의 부의장이 되었다. 그러나 1947년 7월, 정적들은[526] 아웅산을 암살하고 여러 내각 구성원들을 살해했다.[527]
3. 8. 독립과 군부 독재 (1948년~2011년)
1948년 1월 4일, 미얀마는 1947년 미얀마 독립법에 따라 독립 공화국이 되었다. 새 국가는 '버마 연방'으로 명명되었으며, 사오 슈웨 타이크가 초대 대통령, 우 누가 초대 총리가 되었다. 다른 대부분의 전 영국 식민지와 해외 영토와 달리, 버마는 영연방에 가입하지 않았다. 양원제 의회가 구성되었는데, 이는 버마 하원과 국민의회로 구성되었다.[88] 다당제 선거는 1951~1952년, 1956년, 1960년에 실시되었다.
1961년, 버마 연방의 유엔 상임대표이자 전 총리 비서였던 우 탄은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어 10년 동안 재직했다.[90]
비버마계 민족 집단이 자치 또는 연방제를 요구하고 중앙 정부의 민정부가 약화되자, 군부 지도부는 1962년 쿠데타를 일으켰다. 1947년 헌법에 포함되었지만, 이후 군정은 '연방제'라는 용어의 사용을 반국가적, 반통일적, 분열 조장적이라고 해석했다.[91] 1962년 3월 2일, 네 윈 장군이 이끄는 군부가 쿠데타(1962년 미얀마 쿠데타)를 통해 미얀마(당시 버마)의 통제권을 장악하였고, 그 이후로 미얀마 정부는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군부의 통제 아래 있었다. 1962년부터 1974년까지 미얀마는 네 윈 장군이 이끄는 연방혁명평의회에 의해 통치되었다. 사회의 거의 모든 측면(사업, 언론, 생산)은 국유화되었거나 소비에트식 국유화와 중앙 계획을 결합한 버마식 사회주의 아래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되었다.[92]
1974년에는 미얀마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새로운 미얀마 헌법이 채택되었다. 1988년까지 미얀마는 일당 독재 체제로 운영되었으며, 네 윈 장군을 비롯한 군부 고위 장교들은 버마 사회주의 계획당(BSPP)을 통해 사퇴하고 여전히 권력을 행사하였다.[93] 이 기간 동안 미얀마는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94] 네 윈 시대 동안 군부 통치에 대한 산발적인 시위가 있었고, 이러한 시위는 거의 항상 폭력적으로 진압되었다. 1962년 7월 7일, 정부는 1962년 랑군대학교 시위를 진압하면서 15명의 학생을 사망하게 했다.[92] 1974년에는 우 탄트의 장례식에서 반정부 시위인 우 탄트 장례식 사태가 군부에 의해 폭력적으로 진압되었다. 1975년, 1976년, 1977년의 학생 시위도 압도적인 무력으로 신속하게 진압되었다.[93]
1988년, 정부의 경제 관리 실패와 정치적 탄압에 대한 불만이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민주화 시위로 이어졌는데, 이것이 바로 8888 민주화 운동이다. 보안군은 수천 명의 시위대를 사살했고, 소 무엉 장군은 쿠데타를 일으켜 국가평화발전위원회(SLORC, 이후 국가법질서복원위원회)를 구성했다. 1989년, SLORC는 광범위한 시위 후 계엄령을 선포했다. 군정은 1989년 5월 31일 인민회의 선거 계획을 확정했다.[95] SLORC는 1989년 6월 18일 법률 개정을 통해 국가의 공식 영어 명칭을 "버마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에서 "미얀마 연방"으로 변경했다.
1990년 5월, 정부는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자유 다당제 선거를 실시했고, 아웅산 수치의 당인 국가민주동맹(NLD)이 승리했다.[96] 1990년 미얀마 총선에서 총 492석 중 392석(80%)을 획득했다. 그러나 군부는 권력을 내주기를 거부[97]하고 SLORC로, 그리고 1997년부터 국가평화발전위원회(SPDC)로서 2011년 3월 해산될 때까지 계속 통치했다. 탄 슈웨 장군은 1992년 소 무엉 장군으로부터 미얀마 최고 통치자의 자리인 위원장직을 인계받아 2011년까지 그 자리를 유지했다.[98]
1997년 6월 23일, 미얀마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에 가입했다. 2005년 11월, 군부는 수도를 양곤에서 핀마나 근처로 이전했고, 2006년 3월 27일 새로운 수도의 이름을 "왕들의 도시"라는 뜻을 가진 네피도로 공식적으로 명명했다.[99]
2007년 8월, 연료 가격 인상으로 불교 승려들이 주도한 사프란 혁명이 발생했고, 정부는 이를 강경하게 진압했다.[100] 정부는 2007년 9월 26일 승려들을 진압했고, 쉐다곤 파고다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었고 승려들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미얀마 군부 내 불화에 대한 소문도 있었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무장하지 않은 시위대에 대한 군부의 진압은 사프란 혁명에 대한 국제적 반응의 일환으로 널리 비난받았고, 미얀마의 정치에 대한 경제 제재 강화로 이어졌다.
2008년 5월, 나르기스 사이클론은 인구 밀집 지역인 아이라와디 지역(이라와디 지방)의 벼농사 지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101] 이는 미얀마 역사상 최악의 자연재해였으며, 약 20만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고, 피해액은 100억달러에 달했으며, 100만 명이 집을 잃었다는 보고가 있다.[102] 이 재난 이후 중요한 시기에 미얀마의 고립주의 정부는 유엔의 복구 노력을 방해했다는 비난을 받았다.[103] 인도적 지원이 요청되었지만, 외국 군대 또는 정보기관의 미얀마 내 존재에 대한 우려로 인해 의약품, 식량 및 기타 물품을 운반하는 미군 항공기의 진입이 지연되었다.[104]
2009년 8월 초, 미얀마 북부 샨 주에서 2009년 코캉 사건이 발생했다. 몇 주 동안 군정군은 코캉 중국인(한족),[105] 와족, 징포족을 포함한 소수민족과 싸웠다.[106][107] 분쟁 초기인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최대 1만 명의 미얀마 민간인이 중국과 국경을 접한 윈난성으로 피난했다.[106][107][108]
3. 9. 민정 이양과 쿠데타 (2011년~현재)
국제사회의 압박과 경제 제재 악화로 미얀마 군부는 부분적인 민주화를 계획하며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2010년 새 헌법 하에 총선이 실시되었으나, 서구 국가들과 UN은 군부의 불법 행위를 비난했다.[529]
2010년 총선에서 군부 지원을 받는 통합단결발전당(USDP)이 승리했으나, 국제기구와 인권단체는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재선거를 요구했다. 군부는 이를 거부하고 2011년 3월 30일 공식 해산, 통합단결발전당에 권력을 이양했다. 이후 정부는 민주주의 개혁 조치를 시행, 아웅산 수치를 가택연금에서 석방하고 국가인권위원회를 신설했다. 노동조합과 파업 권리 인정, 언론 검열 완화, 환율 민간 담당 등도 이루어졌다.
미얀마의 민주화 진전으로 국제적 위상이 높아져, ASEAN 회원국들은 2014년 미얀마 의장국 수임을 동의했고,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2011년 12월 미얀마를 방문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대통령, 군부 지도자, 아웅산 수치를 모두 만났다. 미얀마 정부는 국민민주연맹의 정치 참여를 허용, 2012년 재보궐선거에서 후보를 허가하고 해외 인사들의 선거 참관을 허용했다.
2015년 11월 8일 총선에서 NLD는 상·하원 압승을 거두었으나, 아웅산 수치는 법적으로 대통령직에 오를 수 없었다. 2016년 2월 1일 새 의회가 출범하고, 3월 15일 틴쪼 대통령이 1962년 이후 첫 비군부 출신으로 취임했다. 4월에는 아웅산 수치가 국가고문(총리급)에 취임했다.
2020년 총선에서 NLD는 또다시 압승, 476석 중 396석을 차지했다. 통합단결발전당과 군부는 33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충격을 받고 선거 불복, 재선거를 요구했다. 그러나 국외 선거 감시자들은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군부는 선거 부정을 주장하며 선거위원회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위원회는 부정은 없었고 재선거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1월, 아웅산 수치의 국가고문직 유지가 발표되었다.
2021년 2월 1일, 민 아웅 흘라잉 육군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아웅산 수치 등 정부 요인을 체포, 1년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권력을 장악했다.[529]
군은 부정선거를 바로잡기 위한 절차라고 주장하며, 1년 안에 재선거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아웅산 수치와 윈민 대통령은 가택연금, 군부는 국민민주연맹 출신 정치인들을 추방하고 2021년 3월 15일 계엄령을 확대했다. 국민들의 저항 시위가 강해지자 군부는 무력 진압, 하루에 38명을 살해했다.[530]
쿠데타 2일째, 수천 명의 시위대가 양곤 등에서 시위를 벌였고, 군부는 체포와 살인으로 대응했다. UN과 각국 지도자들은 쿠데타를 비판하고 구금 인사 석방, 화기 사용 중단을 요구했다. 경제 제재도 일부 재시행, 국제 교류도 차단되었다.[531] 군부는 은행을 폐쇄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 미디어를 차단했다.
4. 지리
미얀마의 총 면적은 678500km2로,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40번째로 크다. 북서쪽은 방글라데시 치타공주와 인도 미조람주, 마니푸르주, 나갈랜드주, 아루나찰프라데시주와 접한다. 북쪽은 중화인민공화국 티베트 자치구, 북동쪽은 윈난성과 접하며, 국경의 총 길이는 2185km이다. 남쪽과 남서쪽으로는 벵골만 및 안다만해에 이르는 1930km의 해안선이 있다.
인도차이나반도 서쪽에 위치하며, 지형은 서부의 아라칸산맥, 북부의 고산지대, 중부의 저지, 동부의 샨 및 테나세림 산지로 구성된다. 중부는 건조한 상(上)미얀마 분지와 저습한 하(下)미얀마로 나뉜다.[532]
4. 1. 기후
미얀마는 국토가 남북으로 길어 지역별 기후 차이가 크다. 대부분 열대 몬순 기후에 속하며, 동쪽의 태국과 비슷하다. 만달레이 이북은 온대 동계 건조 기후이며, 북쪽 산악 지대는 겨울에 서리가 내리기도 한다. 5월부터 몬순의 영향으로 우기가 시작되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건조기가 나타난다.[533] 강우량은 하미얀마에서 2,500mm, 산간 지역에서는 5,000mm에 달한다.[533]네피도 이남 지역은 1월 평균 기온이 20°C 이상으로 열대 기후에 가깝다. 만달레이에서 미치나에 이르는 중북부 지역은 1월 평균 15~22°C의 온대 기후이며, 최북단 푸타오 지구는 1월 평균 13°C이다.
5. 정치
미얀마는 명목상 의회민주주의에 기반을 둔 입헌공화국이지만, 2021년 2월 미얀마군 주도의 군사 쿠데타로 아웅산수찌 국가고문 내각이 무너지고 군사 정권이 수립되었다. 미얀마군 지도부는 1년 간의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초대 부통령인 민 슈웨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임명했다. 군부 최고 지도자인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은 국가통치평의회를 창설해 의장을 맡고 있으며, 양원 의회와 2020년 총선 결과를 무효화하고 아웅산수찌와 측근을 구금하고 여당 민족민주연맹을 불법화했다.[178]
미얀마 헌법은 독립 이후 3차례 개정되었으나, 오랜 군부 독재로 사실상 유명무실하며 헌법보다 미얀마군의 이권이 더 중요시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미얀마는 대통령이 일부 입법권을 가진 양원제 의회제도를 채택하고 있는데, 국회의원 중 25%는 미얀마군이 지명하고 나머지 75%만 총선으로 선출된다.
미얀마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House of Nationalities)은 224석, 하원(House of Representatives)은 440석이다. 상원의원 168명은 직접선거로, 나머지 56명은 미얀마 군부가 임명한다. 하원 역시 330명만 선거로 선출되고 110명은 군부가 임명한다.
미얀마 정계는 크게 민족민주연맹(NLD)과 연방단결발전당(USDP) 두 정당으로 나뉜다. 현재 미얀마 헌법인 3차 헌법은 2008년 군부 주도로 국민투표를 통해 발효되었는데, 2,200만 명 중 99%가 찬성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는 투표 결과에 의심을 보내고 있다. 군부가 투표함 바꿔치기, 찬성표 추가, 개표 결과 조작 등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이다.[179]
2010년 선거에서는 군부 정당인 연방단결발전당이 승리했다. 그러나 여러 국제기구들은 군부가 인정한 정당만 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고, 야당인 민족민주연맹은 참가하지도 못했다는 점 등에서 선거 결과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했다.[180][181][182] 다만, 2010년 선거로 구성된 정부가 아웅산수찌 등 반 군사정권 활동가들을 가택 연금에서 석방하고 통제를 완화하면서, 미얀마 민주화의 진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11년 정부의 개혁 정책으로 야당이 허용되자, 민족민주연맹도 야당으로 등록하고 후일의 선거를 기약하며 2010년 선거 결과를 수용했다.[183]
미얀마의 정치 역사는 군부의 탄압, 민주화 시도와 그에 대한 충돌로 얼룩져 있다. 이후 2015년 아웅산수찌의 민족민주연맹이 압승하며 미얀마 민주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었다. 미얀마의 부패인식지수는 180개국 중 130위이다.[185]
직위 | 이름 | 사진 |
---|---|---|
총리 겸 국가행정위원회 위원장 | 민 아웅 흘라잉 | -- |
부총리 겸 국가행정위원회 부위원장 | 소 윈 | -- |
대통령 권한대행 | 민 스웨 |
6. 행정 구역
미얀마는 7개의 주(ပြည်နယ်|삐네my)와 7개의 지역(တိုင်းဒေသကြီး|따잉데따지my)으로 나뉜다.[164] 이전에는 구(divisions)라고 불렸다. 지역은 주로 바마족(미얀마의 주요 민족)이 많이 거주하며, 주는 특정 소수 민족이 주로 거주한다. 행정 구역은 더 세분화되어 지구로 나뉘며, 지구는 다시 자치구(자치구), 마을로 세분화된다.
2001년 12월 31일 기준 미얀마 각 구역 및 주의 지구, 자치구, 도시/마을, 자치구, 마을 단위 및 마을 수는 다음과 같다.[165]
번호 | 주/지역 | 지구 | 자치구 | 도시/마을 | 자치구 | 마을 단위 | 마을 |
---|---|---|---|---|---|---|---|
1 | 카친주 | 4 | 18 | 20 | 116 | 606 | 2630 |
2 | 카야주 | 2 | 7 | 7 | 29 | 79 | 624 |
3 | 카인주 | 3 | 7 | 10 | 46 | 376 | 2092 |
4 | 친주 | 2 | 9 | 9 | 29 | 475 | 1355 |
5 | 사가잉 지역 | 8 | 37 | 37 | 171 | 1769 | 6095 |
6 | 타닌다리 지역 | 3 | 10 | 10 | 63 | 265 | 1255 |
7 | 바고 지역 | 4 | 28 | 33 | 246 | 1424 | 6498 |
8 | 마궤 지역 | 5 | 25 | 26 | 160 | 1543 | 4774 |
9 | 만달레이 지역 | 7 | 31 | 29 | 259 | 1611 | 5472 |
10 | 몬주 | 2 | 10 | 11 | 69 | 381 | 1199 |
11 | 라카인주 | 4 | 17 | 17 | 120 | 1041 | 3871 |
12 | 양곤 지역 | 4 | 45 | 20 | 685 | 634 | 2119 |
13 | 샨주 | 11 | 54 | 54 | 336 | 1626 | 15513 |
14 | 아이야와디 지역 | 6 | 26 | 29 | 219 | 1912 | 11651 |
합계 | 63 | 324 | 312 | 2548 | 13742 | 65148 |
7. 외교
미얀마는 역사적으로 서구권 국가들과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해 왔으나, 2010년대 이후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관계가 일부 개선되었다. 미국은 군부 독재 기간 동안 미얀마에 경제 제재를 가했지만, 2011년부터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제재를 완화하고 2012년에는 외교 관계를 재수립했다.[187] 유럽 연합(EU)은 미얀마에 무기 수출 제한, 무역 특혜 금지 등의 제재를 가했다.[188]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제재와 기업 압박으로 인해 많은 서구권 기업들이 미얀마에서 철수했지만,[189] 아시아 기업들은 천연자원 분야를 중심으로 미얀마에 대한 투자를 지속했다. 미얀마는 인접국인 인도 및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여러 인도 및 중국 기업들이 미얀마에서 활동하고 있다. 인도의 동방정책에 따라 양국 간 협력 분야는 원격 탐사,[190] 석유 및 가스 탐사,[191] 정보 기술,[192] 수력 발전,[193] 항만 및 건물 건설[194] 등으로 확대되었다.
2013년 5월, 떼인세인 대통령은 47년 만에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하여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했다. 양국 정상은 정치·경제 개혁, 긴장 완화를 논의하고, 2013년 5월 21일 양자 무역 및 투자 프레임워크 협정에 서명했다.[198] 2013년 6월, 미얀마는 최초의 국제회의인 세계경제포럼 동아시아 회의를 개최하여 10개국 정상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199]
군정 시대에는 북한과 같은 독재 국가와 친밀했지만, 2011년 이후 민주화로 서구와의 관계가 개선되었다. 그러나 로힝야 문제로 인해 서구와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었다. 2021년 군사 쿠데타 이후 미국, 유럽, 일본, 인도 등은 아웅산 수치 석방과 민정 복귀를 요구하며 미얀마 군부를 비판하고 있다.
8. 국방
미얀마의 군대는 따마도(Tatmadaw)라고 불리며, 약 488,000명의 병력을 보유하고 있다. 육군, 해군, 공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역병 규모만으로 세계에서 12번째로 큰 군사 집단 중 하나이다.[538] 군부 독재의 영향으로 미얀마 내에서 군대의 영향력은 매우 크며, 대부분의 내각 인사들이 군부 출신이거나 관련이 있다. 이 때문에 정부의 국방비 지출은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규모는 알 수 없으나,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539] 미얀마는 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중국, 인도 등에서 무기를 수입한다.[539]
미얀마는 과거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군사 지원을 받았다.[534] 1997년 이래 ASEAN의 회원국이며, 군부 독재로 인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던 2006년에는 의장국 지위를 포기하는 대신 ASEAN 정상회의를 미얀마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2014년에는 의장국 지위를 가지는 동시에 ASEAN 정상회의를 미얀마에서 개최하였다.[535]
2008년 11월에는 방글라데시와 벵골 해의 해저 유전을 동시에 탐사하면서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536] 또한 로힝야족 탄압으로 인해 방글라데시와 지속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537]
미얀마는 현재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 핵원자로를 건설하고 있는데, 이는 핵확산방지조약과 IAEA의 조치와 상반되어 국제사회의 우려를 사고 있다.[540][541] 군부는 2000년 9월 IAEA에 원자로 건설을 통보하였고, 2010년에는 위키리크스가 미얀마가 북한의 기술을 받아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를 건설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542] 2019년 미국 국방부는 미얀마가 현재까지는 핵확산방지조약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핵 관련 계획을 더 투명화하라고 압박하였다.[543]
9. 인권
국제적으로 1962년부터 2010년대까지 미얀마를 통치했던 군부가 세계적으로도 가장 극악하고 국민에 대한 통제가 심했던 정권들 중 하나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544][545] 2012년 12월 오바마 정부의 인권특별보좌관이었던 사만다 파워는 떼인 세인 대통령의 방미 직전에 ‘미얀마에서는 여성과 아이들을 포함하여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심각한 인권 범죄가 자행되고 있다.’라고 백악관 블로그에 적었다. 유엔 회원국들과 주요 인권 단체들은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대규모, 체계적인 범죄를 중단하라고 반복적으로[546] 압박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에는 유엔 총회에서 군부에 인권 존중, 폭력 중단, 국제법상의 인권 준수를 당부하기도 했다.[547]
휴먼라이츠워치, 엠네스티 등 여러 인권단체들은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범죄들을 심층적으로 다루어 세계 곳곳으로 퍼뜨리고 있다. 2011년 프리덤 하우스는 ‘군부는 거의 모든 종류의 기본권을 억압하고 있으며, 양심의 거리낌 없이 인권 범죄를 자행하고 있다.’라고 조사했다. 2013년에는 미얀마 감옥에 약 100여 명의 정치범들이 수감되어 있으며, 카렌족, 카렌니족, 샨족들을 대상으로 버마족에 강제로 동화시키려는 작업들도 물밑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엠네스티의 사진과 동영상 자료에 따르면 미얀마 군부와 아라칸군(AA) 간의 전투로 라카인 주 민간인들이 엄청난 피해를 입고 있으며, UN 안전보장이사회 국가들의 개입이나 국제사법위원회 제소를 주장하기도 했다.
미얀마 군부는 만연한 성폭력으로 악명이 높다.[22] 2016년 미얀마 지도자 아웅산 수치는 미얀마의 무슬림 소수 민족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받았다.[267]
미얀마에서는 동성애 행위가 불법이며,[265][266]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다.
9. 1. 소년병
미얀마 군대에서는 2012년경까지 소년병들의 수가 상당했다. 인디펜던트 지는 2012년 6월에 '미얀마 군대 내에서 아이들이 40USD 밖에 되지 않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쌀자루나 석유를 받고 넘겨지기도 한다'라고 보도했다.[231] 국제노동기구(ILO)는 정부 대표 및 카친 독립군과 만나 더 많은 아동 병사들의 석방과 소년병 모집 금지를 요구했다.[232] 미얀마 정부는 그 해 9월에 42명의 소년병들을 군대에서 내보냈다.[232]9. 2. 착취
미얀마에서는 강제노동, 인신 매매, 아동 노동 등이 만연하다. 군부조차도 이를 통제하기는커녕, 오히려 자신들의 이권으로 보고 성적 착취나 인신 매매 등에 가담하여 악명이 높다.[235] 2007년에는 국제적으로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범죄를 막고 여성 인권을 신장하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미얀마에서 인신매매를 당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가난한 빈민 출신으로, 더 나은 일자리나 월급을 받을 수 있다는 꼬임에 넘어가 브로커에게 속는다.[234] 미얀마 군부는 군인들에게 ‘민간에게 식량과 노동력을 징발하라’라는 지침을 내리고 있으며, 정부 인사나 육군 인사 할 것 없이 모두 성적, 노동 착취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235] 특히 탄압받고 있는 소수민족 출신의 여성들이 표적이 되어 강제로 결혼을 하거나 임신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236][237]
2017년 미얀마 정부는 185건의 인신매매 사건을 보고했지만, 인신매매 근절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235] 미국 국무부는 미얀마 정부와 타마다우 모두 성매매와 강제노동에 연루되어 있다고 보고했다.[235] 모든 민족 집단의 여성과 소녀, 그리고 외국인들이 미얀마에서 성매매의 피해자가 되고 있으며,[230] 매춘, 강제 결혼, 임신 등을 강요당한다.[236][237]
미얀마의 성매매는 내전, 정치적 불안정, 토지 몰수,[238] 허술한 국경 관리,[239][240] 여행 서류 발급에 대한 정부의 제한 등의 요인으로 인해 증가했다.[236]
미얀마 국경 지대의 사이버 사기 산업에는 인신매매, 강제노동 및 기타 학대가 포함되어 있다.[241] 많은 사기 센터는 국경수비대와 같은 군부 동맹 세력이 통제하는 지역에 있다.[241] 2023년 8월,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얀마에는 최소 12만 명이 범죄 조직에 의해 이러한 센터에 갇혀 있다고 밝혔다.[242]
9. 3. 로힝야족 탄압
로힝야족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버마족이 주축이 된 미얀마 군부로부터 강제 동화 작업을 당해왔다. 그러나 로힝야족들은 스스로를 버마족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갈등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1982년 시민법(1982년 국적법)에 따르면 국민들은 '완전시민', '준시민', '귀화시민'으로 나누어지는데, 로힝야족은 이 세 범주 중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았다.[245] 군부는 이들을 쫒아내거나 강제로 동화시키려 하였고, 이로 인해 80만 명에 달하는 로힝야족 중 절반이 추방되었으며, 나머지는 미얀마 내에서 극심한 탄압을 받으며 살고 있다.[246][247] 이러한 이유로 로힝야족은 '세계에서 아무도 원치 않는 자들',[248] '세계에서 가장 탄압받는 소수민족'[246][249][250]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하였다.로힝야족은 허가 없이는 여행도 떠날 수 없고, 토지를 소유할 수도 없으며, 2명 이상 자녀를 가질 수 없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을 강요당해야 한다.[245] 2012년 7월, 미얀마 정부는 로힝야족을 미얀마 내 소수민족 목록에 포함시키지도 않았는데, 이는 로힝야족을 자국민으로 인정하지 않고 방글라데시에서 넘어온 난민 수준으로 간주하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251] 이러한 탄압은 문민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계속되어, 280여 명이 사망하고 14만 명의 로힝야족이 라카인 주에서 도망쳐 난민 신세로 전락하였다.[252]

10. 경제
미얀마는 2019년 기준으로 명목 GDP가 약 760억 9천만 달러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낙후되어 비공식 부문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다. 수십 년 동안 이어진 내전, 정치적 불안정, 군부의 부정부패 등으로 인해 빈곤한 국민들이 많으며, 자원 수출을 중심으로 수치상 성장은 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사회, 경제적 성장은 더딘 편이다.[272][273]
미얀마에서는 법적으로 외국인들이 자산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임대권만 허용하고 있다.[270] 2014년 12월에는 양곤 증권거래소를 개장했다.[271]
해외로 수출하는 상품들은 주로 이라와디 강과 태국을 통해 외국으로 보낸다.[274] 중국과 인도는 2010년대부터 동남아 지역에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얀마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그러나 미국과 유럽 연합은 인권 문제로 인해 경제 제재를 가했었다. 2010년대에 미얀마가 민주화되면서 미국은 경제 제재를 해제하고 투자를 늘리고 있다. 현재 미얀마에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국가는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대한민국, 인도, 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다.[282]
미얀마 군부는 관광업, 운송업, 석유 채굴업 등 주요 산업들을 장악하고 이권을 챙기고 있으며, 부패도 심각하다.[283][284]
주요 농산물은 쌀이며, 미얀마 전체 경작지의 약 60%를 차지한다. 쌀은 총 식량 생산량의 97%(중량 기준)를 차지한다. 국제벼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1966년부터 1997년 사이에 52개의 현대적인 쌀 품종이 도입되어 국가 쌀 생산량이 증가했다.[292] 2008년 쌀 생산량은 5,000만 톤으로 추산된다.[293]
쌀 외에도, 루비, 사파이어, 진주, 옥과 같은 귀중한 광물을 채취하여 해외에 수출한다. 특히 루비 산업이 발달하여 세계 루비 공급량의 90%를 미얀마에서 공급하며, 품질과 색이 선명하여 명성이 높다. 주요 구매 국가는 인접국인 태국이다. 하지만 서구권 보석 회사들은 미얀마산 보석 채취 과정에서 광부들에 대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구매를 꺼리고 있다. 휴먼 라이츠 워치 등 인권단체들은 미얀마산 보석 수입 금지를 촉구하고 있으며, 보석 수출기업이 대부분 국영이라 벌어들인 돈이 군부로 흘러들어간다고 우려한다.[295]
희토류 원소 또한 중요한 수출품이며, 미얀마는 세계 희토류의 약 10%를 공급한다.[297]
미얀마의 관광 수입은 정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301] 인기 있는 관광지로는 양곤, 만달레이와 같은 대도시, 종교 유적지, 자연 트레일, 고대 도시, 해변 등이 있다.[302][303]
10. 1. 경제사
영국 통치 시기 미얀마에서는 인구 대부분을 차지하는 버마족들이 경제적으로 가장 빈곤했으며, 외국 이민자들인 중국인, 인도인, 기독교로 개종한 소수민족들이 중산층, 유럽 백인들이 유산층을 이루었다.[285] 미얀마는 유럽 통치 하에 세계 경제권에 무방비하게 편입되었고, 영국은 미얀마의 농업을 집중 육성하여 막대한 부를 침탈했다. 미얀마는 세계 최대 쌀 수출국이 되어 주로 유럽 시장에 쌀을 판매했다.[286] 영국은 양곤을 인도 캘커타와 싱가포르 사이를 잇는 대규모 항구로 만들 계획이었고, 1920년대에는 뉴욕을 제치고 세계 최대 이민항이 되었다. 많은 인도인들이 미얀마로 유입되어 영국의 지원을 받으며 경제권을 장악하고 현지인들을 내쫓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버마인들은 이에 무력하게 대처할 수밖에 없었다.[285]미얀마의 전통 산업인 원유 채굴은 식민지화 직후 영국 회사 '버마 석유'에 독점적으로 맡겨졌다. 영국령 버마는 1853년부터 원유를 수출했고,[287] 유럽 기업들은 세계 티크 생산량의 75%를 차지했다.[38] 그러나 이익은 대부분 유럽으로 돌아갔다. 1930년대 국제 쌀값 하락으로 농업 의존도가 높았던 미얀마 경제는 빠르게 피폐해졌다.[288]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군 침공에 맞서 영국군은 청야 전술을 사용했다. 이로 인해 미얀마의 행정 건물, 원유 채굴 공장, 광산 등이 파괴되었고, 연합군은 일본을 몰아낸다는 명분으로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독립 직후 미얀마는 인프라가 파괴된 폐허에 가까웠다. 1948년 미얀마 정부는 대규모 국유화 정책을 발표하고 모든 토지를 국유화했다. 정부는 8개년 계획을 세워 화폐를 대량 발행했으나, 이는 인플레이션을 야기했다.[289] 1962년 군부는 '버마식 사회주의'를 내세워 농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을 국유화하고 정부 통제 하에 두었으나, 부패한 군부 주도의 경제 성장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미얀마는 동남아에서 가장 느리게 성장하는 국가로 전락했다. 1987년 미얀마는 국가 부채 탕감을 위해 국제사회에 최빈국 지위를 인정해달라고 요청했다.[291]

10. 2. 무역과 통화
고무가 수출 품목의 대종을 이루며 총수출액의 70%를 차지한다. 미얀마의 기본 경제인 쌀농사는 낮은 쌀 가격과 공출 제도로 인해 생산 의욕이 저하되어 쌀 수출은 증가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 수출품은 콩, 면화 등의 농산물과 수산물, 목재(티크재), 광물(보석) 등이며 해마다 상당량이 밀수된다. 석유는 1976년부터 자급하고 있으며 소량이지만 수출한다.[548] 공업 제품을 수입한다. 무역은 국유화되어 정부 기관이 이를 장악한다.[549] 주요 투자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싱가포르, 대한민국, 타이, 인도 등이다.미얀마의 통화는 미얀마 짯이다. 미얀마는 쿠바와 유사한 이중환율제를 채택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미얀마 경제의 심각한 문제이다. 2005년부터 2007년까지의 평균 물가상승률은 30.1%였다. 2007년 8월 15일, 군사 정권은 하룻밤 사이에 휘발유 가격을 67% 인상하고 천연가스 가격도 네 배 인상하면서 물가가 500% 이상 급등하여, 출퇴근하는 회사원들은 버스비도 내지 못해 불만을 겪었던 적이 있다.
10. 3. 산업
미얀마의 가장 대표적인 산업은 농업이며, 그중에서도 쌀을 주력으로 재배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 경작지의 약 60%에서 쌀을 재배하며, 무게로만 따지면 미얀마 전체 농산물 생산의 97%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매우 높다. 미얀마는 1966년과 1997년 사이에 52개에 달하는 개량 쌀 품종을 개발하여, 1987년 곡물 생산량이 1,400만 톤에서 1996년에는 1,900만 톤으로 증가했다. 2008년에는 쌀 생산량이 거의 5천만 톤에 달했다.미얀마는 루비, 사파이어, 진주, 옥과 같은 귀중한 광물을 채취하여 해외에 수출한다. 특히 루비 산업이 발달하여 세계 루비 공급량의 90%를 미얀마에서 공급하며, 미얀마산 루비는 품질과 색이 선명하여 명성이 높다. 주요 구매 국가는 인접국인 태국이다. 만달레이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모곡 산악지대는 '루비의 계곡'으로 불리며, 루비와 사파이어가 다량으로 생산된다.[294]
하지만 불가리, 티파니, 카르티에 등 서구권 보석 회사들은 미얀마산 보석 채취 과정에서 광부들에 대한 심각한 인권침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얀마산 보석 구매를 꺼리고 있다. 휴먼라이츠워치 등 인권단체들은 미얀마산 보석 수입 금지를 촉구하고 있으며, 보석 수출기업이 대부분 국영이라 벌어들인 돈이 군부로 흘러들어간다고 우려한다.[295] 미얀마 정부는 광산의 직접 소유 또는 민간 광산 소유주와의 합작 투자를 통해 보석 무역을 통제한다.[296]
희토류 원소 또한 중요한 수출품이며, 미얀마는 세계 희토류의 약 10%를 공급한다.[297] 2021년 2월 기준으로 카친 주(Kachin State)의 분쟁으로 인해 광산 운영이 위협받고 있다.[298][299]
미얀마의 다른 산업으로는 농산업, 섬유업, 목재업, 건축 자재업, 보석업, 금속업, 석유 및 천연가스 산업 등이 있다. 미얀마 공학회는 지열 발전이 가능한 지역을 최소 39곳 확인했으며, 이 중 일부는 양곤과 매우 가까워 미개발 전력 생산 자원이 되고 있다.[300]
10. 4. 관광업
미얀마의 관광 수입은 정부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301] 미얀마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는 양곤, 만달레이와 같은 대도시, 몬 주, 핀다야, 바고, 파안의 종교 유적지, 인레 호, 켄퉁, 푸타오, 핀우린의 자연 트레일, 바간, 무라우와 같은 고대 도시, 나불,[302] 응팔리, 응웨사웅 해변, 머귀의 해변 등이 있다.[303] 그러나 미얀마의 많은 지역은 관광객에게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특히 국경 지역에서는 외국인과 미얀마 사람들 간의 접촉이 경찰의 감시를 받는다. 외국인과 정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투옥될 수 있다. 2001년 미얀마 관광 홍보 위원회는 현지 관리들에게 관광객을 보호하고 외국인과 일반 미얀마 사람들 간의 "불필요한 접촉"을 제한하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했다.[304]미얀마에 입국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항공편이다.[305] ''론리 플래닛''에 따르면, 미얀마 입국은 다소 까다로운데, 버스나 기차 서비스는 미얀마를 다른 국가와 연결하지 않으며,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국경을 넘을 수 없고 걸어서 국경을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이 바다나 강을 통해 미얀마를 드나드는 것은 불가능하다.[305] 루이리(중국)와 무세(미얀마) 국경, 티키(미얀마)와 푸남론(태국) 국경( 다웨이와 깐짜나부리 사이의 가장 직접적인 국경), 미와디와 매솟(태국) 국경과 같이 개인 차량 통행이 허용되는 국경이 몇 곳 있으며, 적어도 한 곳의 관광 회사가 2013년부터 이러한 국경을 통해 상업용 육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306]
대부분의 국가에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지만, 직항편은 주로 태국 및 기타 아세안 항공사로 제한되어 있다. ''일레븐'' 잡지에 따르면, 과거에는 국제 항공사가 15개뿐이었지만, 일본, 카타르, 대만, 한국, 독일, 싱가포르에서 직항편을 시작하는 항공사가 점점 늘고 있다.[307]
11. 사회
미얀마는 다양한 민족과 종교가 공존하는 복잡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얀마는 7개의 지역(타인, တိုင်းဒေသကြီး)과 7개의 주(삐네, ပြည်နယ်)로 나뉜다. 지역은 주로 버마족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며, 주는 버마족 이외의 소수 민족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2014년 미얀마 인구조사에 따르면 미얀마의 총 인구는 약 51,419,420명이다.[308] 인구 밀도는 76km2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11년 미얀마의 출산율은 2.23명으로, 경제적 문제로 인해 결혼과 가정 형성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미얀마는 다민족 국가로, 정부는 135개의 민족을 인정하고 있다.[554] 인구의 68%를 차지하는 버마족이 주류를 이루며, 샨족(10%), 카렌족(7%), 라카인족(4%) 등 다양한 민족이 살고 있다. 미얀마어가 공용어이며, 소수민족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한다. 영어도 일부 사용된다.
미얀마는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이지만, 불교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며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568][557] 2014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87.9%가 불교를 믿는다고 밝혔다.[568] 상좌부 불교가 주류를 이루며, 50만 명의 승려와 7만 5천 명의 비구니가 있을 정도로 불교의 영향력이 강하다.[566] 하지만 군부는 불교 외의 종교,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탄압해 왔다.[558]
유네스코 통계청에 의하면 미얀마의 공식적인 문해율은 2000년 기준으로 약 90%였다.[576] 미얀마의 교육은 교육부에서 전담하고 있으며 영국의 교육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미얀마의 일반적인 보건 의료 상황은 열악하다. 정부는 보건 의료에 매우 적은 예산을 지출하고 있으며,[352][353] 공공 병원에는 기본적인 시설과 장비가 부족하다.
미얀마의 살인율은 2012년 기준 10만 명 당 15.2명으로 매우 높은 수치이다.[578] 또한,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 인식 지수 조사에서 미얀마는 176개국 중 171위를 기록하여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580] 미얀마는 아편과 메트암페타민 등 마약 생산과 유통이 심각한 문제로, 골든 트라이앵글의 일부이기도 하다.
11. 1. 인구
2014년 미얀마 인구조사에 따르면 미얀마의 총 인구는 약 51,419,420명이다.[308] 이 수치에는 라카인 주, 카친 주, 카인 주에 있는 인구 약 1,206,353명을 합한 수치로, 이 주의 인구수는 사회 불안정으로 인하여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309] 인구조사 당시 해외에 거주하고 있던 국민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태국에는 60만 명이 넘는 미얀마 출신 등록 이주 노동자들이 있으며, 불법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은 그보다 훨씬 많다. 태국 내 모든 이주 노동자의 80%가 미얀마 시민이다.[310] 미얀마의 인구 밀도는 76/km2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2011년 미얀마의 출산율은 2.23명으로, 대체 출산율[312]을 약간 상회하며, 비슷한 경제 수준의 동남아시아 국가들[312]에 비해 낮다. 1983년 여성 1명당 4.7명이었던 출산율은 국가 인구 정책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001년 2.4명으로 2000년대에 크게 감소했다.[312][313][314] 도시 지역의 출산율은 더 낮다.
출산율의 감소는 결혼 연령의 지연, 불법 낙태의 만연, 그리고 재생산 연령의 미혼 여성의 높은 비율(30~34세 여성의 25.9%, 25~34세 남녀의 33.1%가 미혼)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한다.[314][315]
이러한 패턴은 소득 불평등을 포함한 경제적 문제에서 비롯된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고용을 찾고 부를 축적하려는 노력으로 결혼과 가정 형성을 연기한다.[314] 미얀마의 평균 결혼 연령은 남성 27.5세, 여성 26.4세이다.[314][315]
연도 | 인구(백만 명) |
1950 | 17.1 |
2000 | 46.1 |
2024 | 56.2 |
11. 2. 민족
미얀마는 다민족 국가로, 정부는 135개의 민족을 인정하고 있다.[554] 인구의 68%를 차지하는 버마족이 주류를 이루며, 그 외에 샨족(10%), 카렌족(7%), 라카인족(4%), 화교(3%), 몬족(2%), 인도계(2%) 등이 있다.[554] 나머지는 카친족, 친족, 로힝야족 등 소수민족들이다.미얀마에는 티베트어족, 따이까다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인도유럽어족의 4개 주요 어족이 사용된다. 티베트어족에는 버마어, 카렌어 등이 포함되며 가장 널리 쓰인다. 샨어는 주요 따이까다이어족계 언어이며, 와족은 주요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사용자이다.[553] 팔리어와 영어는 인도유럽어족에 속한다.
다음은 미얀마의 주요 민족 구성 비율이다.
11. 3. 언어
미얀마어가 공용어이다. 소수민족들은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약간의 영어도 사용된다. 미얀마에서 주로 사용되는 4개의 어족에는 티베트어족, 따이까다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인도유럽어족 등이 있다.[555] 이 가운데 중국티베트어족 계열의 언어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다. 티베트어족 계열에는 버마어, 카렌어, 카친어, 친어, 지나어 등이 있으며, 따이까다이어족 계열에는 샨어, 몬어, 팔라웅어 등이 있고, 오스트로아시아어족 계열에는 와어가 있다. 인도유럽어족 계열로는 대승불교에서 주로 쓰이는 문어인 팔리어와 식민지 시기에 유입된 영어가 있다.[556] 미얀마 전체적으로 100여 개의 언어들이 사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은 작은 부족들 사이에서만 사용되어 몇 세대 이내에 소멸될 것으로 여겨진다.미얀마 내 최대 민족의 언어이자 공식 언어인 버마어는 티베트어와 지나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556] 몬족의 언어에서도 큰 영향을 받은 버마어는 둥근 글자들을 가진 문자를 사용하며, 5세기경 인도 남부 문자에서 발전하였다. 현재 가장 오래된 버마어 고문서는 11세기경의 것이다.
미얀마에는 크게 티베트버마어족, 따이까다이어족,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인도유럽어족의 네 개 언어군이 있다.[330] 그중 티베트-버마어족 언어가 가장 널리 사용된다. 여기에는 버마어, 카렌어, 카친어, 친어, 그리고 중국어(주로 호키엔어)가 포함된다. 따이까다이어족 언어로는 샨어가, 오스트로아시아어족 언어로는 몬어, 팔라웅어, 와어가 미얀마에서 주로 사용된다. 주요 인도유럽어족 언어는 상좌부 불교의 의례 언어인 팔리어와 영어이다.[331] 총 100개가 넘는 언어가 사용되지만, 그중 많은 언어는 전국에 걸쳐 소규모 부족 내에서만 알려져 있어, 몇 세대 후에는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바마인의 모국어이자 미얀마의 공식 언어인 버마어는 티베트어와 중국어와 관련이 있다.[331] 버마어는 원형과 반원형 문자로 이루어진 버마 문자로 쓰이는데, 이 문자는 5세기에 남인도 문자에서 유래한 몬 문자에서 차용되었다. 가장 오래된 버마 문자 비문은 11세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버마 문자는 상좌부 불교의 성스러운 언어인 팔리어뿐만 아니라, 샨어, 여러 카렌 방언, 그리고 카야(카렌니)어 등 여러 소수 민족 언어를 쓰는 데에도 사용되며, 각 언어에 맞춰 특수 문자와 부호가 추가된다.[332]
다민족 국가로서[401] 인구의 60%를 버마족이 차지하며, 버마어가 공용어이다. 그 외에 로힝야족, 카렌족, 카친족, 카야족, 라카인족, 친족, 몬족, 샨족, 북동부의 중국계 콕칸족[402] 등의 소수민족이 있으며, 독자적인 언어를 가진 민족도 많다.[403] 중국인과 인도인도 있다.[391]
11. 4. 건강
미얀마의 일반적인 보건 의료 상황은 열악하다. 정부는 국내총생산(GDP)의 0.5%에서 3%까지 보건 의료에 지출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속한다.[352][353] 비록 보건 의료가 명목상 무료이지만, 현실적으로 환자들은 공공 클리닉과 병원에서도 약값과 치료비를 지불해야 한다. 공공 병원에는 기본적인 시설과 장비가 부족하다. 2010년 미얀마의 출생 10만 명당 모성 사망률은 240명이었다. 이는 2008년 219.3명, 1990년 662명과 비교된다.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은 출생 1,000명당 73명이며, 신생아 사망률은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의 47%이다. 국경없는의사회에 따르면, 2007년 2만 5천 명의 미얀마 에이즈 환자가 사망했는데, 이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제와 적절한 치료로 대부분 예방 가능한 사망이었다.[354]미얀마 보건부가 우려 질환으로 인식하는 HIV/AIDS는 성 노동자와 정맥 주사 약물 사용자 사이에서 가장 흔하다. 2005년 UNAIDS에 따르면, 미얀마의 추정 성인 HIV 감염률은 1.3%(20만~57만 명)였으며, HIV 유행에 대한 어떤 진전의 초기 지표도 일관성이 없다.[355][356][357] 그러나 미얀마 국가 에이즈 프로그램은 미얀마 성 노동자의 32%, 정맥 주사 약물 사용자의 43%가 HIV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357]
11. 5. 종교
미얀마는 다양한 종교가 공존하는 나라이지만, 불교가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하며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568][557] 2014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87.9%가 불교를 믿는다고 밝혔다.[568] 상좌부 불교가 주류를 이루며,[565] 50만 명의 승려와 7만 5천 명의 비구니가 있을 정도로 불교의 영향력이 강하다.[566]
하지만 군부는 불교 외의 종교,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교를 탄압해 왔다.[558] 불교 신자가 아니면 공무원이나 군 관련 직업을 얻기 어렵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도 힘들다.[558] 특히 미얀마 동부 지역에서는 종교적 탄압이 심각하며, 군부는 불교를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3,000여 개 마을을 강제 철거하기도 했다.[559][560][561] 20만 명이 넘는 무슬림들이 군부의 탄압을 피해 방글라데시로 피난하기도 했다.[562][563]
로힝야족은 국민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불법 이민자 취급을 받으며 종교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567]
2014년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는 6.2%, 이슬람교는 4.3%, 토속 신앙은 0.8%, 힌두교는 0.5%, 기타 종교는 0.2%, 무종교는 0.1%를 차지한다.[568] 퓨 리서치 센터의 2010년 조사에서는 기독교 7%, 이슬람교 4%, 샤머니즘 1%, 기타 종교(대승불교, 힌두교 등) 2%로 나타났다.[569][570] 1914년부터 여호와의 증인이 미얀마에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으며,[571] 양곤에는 작은 유대인 거주지와 시나고그가 있지만 랍비는 거주하지 않는다.[573]
과거에는 힌두교도 중요한 종교였으나, 현재는 0.5% 정도만이 믿고 있다.[350][351]
11. 6. 교육
유네스코 통계청에 의하면 미얀마의 공식적인 문해율은 2000년 기준으로 약 90%였다.[576] 역사적으로도 미얀마는 높은 문해율을 자랑해왔다. 현재 미얀마의 교육은 교육부에서 전담하고 있으며 식민 시절의 영향으로 영국의 교육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거의 모든 학교들은 정부에서 운영하고 있으나, 21세기 초에 들어서는 점차 영어를 사용하는 사립 학교들이 부유층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의무교육은 초등학교까지로, 대략 10세까지가 의무교육이다. 이는 국제적으로 보통 의무교육이 끝나는 나이가 15세에서 16세 사이인 것에 비교해보면 상당히 짧은 기간이다.미얀마에는 101개의 종합대학, 12개의 전문학교, 9개의 학부대학, 24개의 대학들이 있으며, 총 146개의 고등교육기관이 존재한다.[577] 그 외에도 10개의 기술전문대학, 23개의 간호대학, 1개의 스포츠대학과 20개의 산파대학이 있다. 또한 양곤 국제학교, 미얀마 국제학교(Myanmar International School) 등을 포함하여 총 4개의 국제학교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세계 혁신 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미얀마는 125위를 기록했다.[360]

11. 7. 범죄
미얀마의 살인율은 2012년 기준 10만 명 당 15.2명으로, 약 8,044건의 살인이 발생하였다.[578] 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높은 수치이며, 내전이나 무장 봉기와 같은 사회적 불안정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579]미얀마는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2년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 인식 지수 조사에서 미얀마는 176개국 중 171위를 기록했다.[580]
미얀마는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세계 2위의 아편 생산국이며, 세계 아편 공급량의 25%를 차지한다. 또한, 최악의 마약 유통 거점인 골든 트라이앵글의 일부이기도 하다. 미얀마의 아편 산업은 식민지 시대부터 발전했으며, 현재는 부패한 미얀마 정부 관료와 군부, 그리고 저항군들 모두가 아편 유통에 관여하고 있다.[581]
미얀마는 세계 최대의 메트암페타민 생산국이며, 태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마약도 미얀마에서 제조된다. 특히 태국, 라오스, 중국과 접경한 샨 주 북동부와 골든 트라이앵글에서 마약 산업이 성행한다.[582] 미얀마에서 제조된 마약은 주로 라오스를 통해 태국으로 수출되며, 태국에서 전 세계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583]
12. 문화
미얀마는 다양한 민족이 공존하여 문화도 다양하지만, 주류는 불교 문화와 바마인 문화이다. 바마 문화는 중국, 인도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특히 문학은 상좌부 불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미얀마의 대표 서사시인 ‘야마 잣또(Yama Zatdaw)'는 인도의 라마야나를 각색한 것으로, 태국, 몬족의 영향을 받았다.[367] 불교는 37명의 낫(정령) 숭배와 함께 행해진다.[368][369]
전통 마을에서는 사원이 문화 생활의 중심이며, 승려들은 평신도들에게 존경받는다. 신뷔(shinbyu)라고 불리는 수계식은 소년의 중요한 성인식으로, 이 기간 동안 짧게 사원에 들어간다.[370] 불교 가정의 남자아이는 20세 이전에 수행자가 되고, 20세 이후에는 승려가 되도록 권장된다. 여자아이는 귀를 뚫는 의식(နားသmy)을 치른다.[370] 마을에서는 지역 축제가 열리며, 가장 중요한 축제는 파고다 축제이다.[371][372]
영국의 식민 통치는 미얀마에 서구 문화 요소를 도입했다. 미얀마의 교육 제도는 영국의 교육 제도를 본떠 만들어졌다. 양곤과 같은 주요 도시에는 식민지 시대 건축 양식의 영향을 받은 건물들이 많다.[373] 카렌족, 카친족, 친족 등 많은 소수 민족은 기독교를 믿는다.[374] 《월드 팩트북》에 따르면, 바마인 인구는 68%이고 소수 민족은 32%이다. 그러나 망명 지도자들은 소수 민족이 40%라고 주장한다.
12. 1. 요리
미얀마 요리에서는 생선을 주로 쓰며, 피시 소스, 해산물 발효식품인 응아피(ngapi), 말린 새우 등을 즐겨 사용한다. 모힝가(Mohinga)는 쌀국수와 생선 육수를 낸 국물로 만든 요리이며, 미얀마의 국민 아침 식사로도 불린다. 특히 해안 도시들에서 해산물을 사용하는 것이 두드러지며, 만달레이와 같은 내륙 도시들에서는 오히려 해산물보다 육류나 가금류가 주로 사용된다. 내륙에서는 주로 민물고기나 생선을 단백질 섭취원으로 먹으며, 생으로 먹거나 염장하거나 건조시켜서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또한 샐러드를 주된 음식으로 먹는데, 쌀, 보리, 국수, 파스타, 감자, 생강, 토마토, 카피르 라임, 콩, 라펫(절인 찻잎) 등 다양한 재료들을 중심으로 하여 샐러드를 즐겨 만들어 먹는다.[1]12. 2. 미디어
미얀마는 군부의 엄격한 독재와 사회 차단 정책으로 인해 인구 규모에 비해 미디어 산업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다. 대부분의 미디어 기업은 국영으로 운영되며 군부의 통제를 받고, 일부 민간 소유 기업도 군부의 검열을 거쳐야만 방송을 내보낼 수 있었다.2012년 8월 20일, 문민정부는 검열 완화를 발표하여 언론과 방송사들이 방송 전 의무 검열을 받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러나 수십 년간 이어진 군부 독재의 영향으로 언론인들은 여전히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지 못하고, 때로는 처벌을 받기도 한다. 2013년 4월에는 국제 사회에 미디어 관련 보고서를 제출하며 2012년 8월의 입장을 계승한다고 밝혔고, 이후 군부 독재 이후 처음으로 민간 소유 언론사가 설립되기도 했다.[377][378]

12. 2. 1. 인터넷
미얀마의 인터넷 접속 비율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 미얀마 군부는 엄격한 인터넷 검열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까지만 해도 정부는 인터넷 블로그 게시글이나 이메일을 마음대로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379][380] 이 때문에 미얀마에서는 인터넷 등을 통한 활동이 매우 제약되었고, '자가나르'(Zarganar)라는 블로거는 2008년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인한 미얀마의 피해 상황을 찍은 비디오를 인터넷에 올렸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살기도 했다. 자가나르는 2011년 10월에 석방되었다.세계경제포럼에 의하면 미얀마는 통신 인프라가 아시아에서도 가장 미비하고 열악한 국가이다. 2016년 네트워크 준비 지수(NRI) 조사에서 미얀마는 전체 139개국 가운데 133위를 차지하였다.[381]

12. 2. 2. 영화
미얀마의 첫 영화는 1910년대 주요 정치인이자 런던에서 미얀마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툰 세인의 장례식을 담은 다큐멘터리였다.[382] 미얀마에서 방영된 첫 무성영화는 ‘미타 네 투야’(사랑과 술)로, 고정된 카메라 시점과 열악한 영화 설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다.[382] 1920년대와 1930년대에는 수많은 버마인 소유 영화기업들이 생겨나 여러 영화를 상영했다. 버마인들이 만든 첫 유성영화는 1932년 봄베이에서 만들어진 ‘그웨 파이 로 마 야’(돈으로 살 수 없는 것)였다.[382]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얀마 영화계는 냉전 초기 상황과 맞물려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영화들을 지속적으로 생산했으며, 이 시기 영화들은 대부분 자극적인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담고 있었다.[382]1988년 이후, 영화 산업은 빠르게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되었고, 이전에 정치 활동을 했던 배우들은 출연이 금지되었다. 정부는 엄격한 검열을 통해 군부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영화 상영을 중지하거나 제작을 막았다.[382] 군부 통제하에 미얀마 영화계는 저예산 코미디 영화 중심으로 방향을 바꾸었고, 영화계 전반이 침체하며 질적 저하를 겪었다.[383] 2008년에는 800여 편의 비디오 영화가 제작되었으나, 국제적 인지도를 얻거나 아카데미 상 후보로 거론된 영화는 12편 정도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악평을 받았다.[384] 2009년에는 버마 비디오저널리스트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Burma VJ가 개봉되어 2010년 아카데미상 올해의 다큐멘터리 후보에 올랐다.[38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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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영토가 오세아니아에도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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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지리적으로는 아시아에 속하지만 역사적·문화적 이유로 종종 유럽으로 분류한다.
[587]
문서
일부 영토가 아프리카에도 속한다.
[588]
문서
중동 지역 이슬람 국가들의 조약 또는 합의에 의해 인정되고 있는 지역이며, 국제 연합 옵서버 국가이다.
[589]
문서
일부 영토가 유럽에도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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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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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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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오주 골든트라이앵글 경제 특구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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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주, 나바티예주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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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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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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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레바논 접경 블루 라인 지역 4km 구간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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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로스토프주, 벨고로드주, 보로네시주, 쿠르스크주, 브랸스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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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 (브레스트주, 호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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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점령 지역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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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접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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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접경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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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영토 분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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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남극 활동 및 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14조 (남극특별보호구역 등의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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