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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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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제용감(濟用監)은 조선시대에 왕실에 필요한 의복이나 식품 등을 관장하던 관서입니다. 왕실 의복 제조 및 공급을 담당했으며, 중국으로 보내는 직물, 인삼, 회사품(回賜品) 관련 업무와 물감, 염색, 직조 등의 일도 맡았습니다.


  • 주요 업무:
  • 왕실 의복 및 식품 공급
  • 옷감 직조 (모시, 마포 등)
  • 중국과의 무역 관련 물품 관리 (직물, 인삼, 회사품 등)
  • 염색, 직조 등 관련 기술 관리


제용감은 종5품아문(從五品衙門)에 해당하며, 서울경제의 기사(2019-03-31)에 따르면 관련 표지석이 서울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제용감
기본 정보
제용감 도장
제용감 도장
종류관청
관할조선공물국가 제사에 필요한 물품 조달 및 관리
상세 정보
설치 시기1466년 (세조 12년)
폐지 시기1894년 (고종 31년)
소속호조
주요 업무공물 관리
국가 제사 물품 관리
왕실 연회 물품 관리
빈객 접대 물품 관리
역사
연혁1392년(태조 1년) : 공물(貢物)을 관장하는 공물고(貢物庫) 설치
1466년(세조 12년) : 공물고를 제용감(濟用監)으로 개칭
1894년(고종 31년) : 폐지
조직
제조(提調)
종6품판관(判官) 2명
종7품주부(主簿) 1명
종8품직장(直長) 2명
종9품봉사(奉事) 2명
정9품참봉 (參奉) 2명
기타서리(書吏), 사령(使令), 장인 (匠人) 등 다수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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