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체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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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총독부 체신국은 1912년 4월 1일, 조선총독부 체신 관서 관제에 따라 설치된 일제강점기 통신 행정 기구이다. 1905년 통감부 통신관리국 설치를 시작으로, 1910년 조선총독부 통신국을 거쳐 체신국으로 개칭되었다. 우편, 전신, 전화, 보험, 항공 등 다양한 분야를 관장하며 식민 통치의 수단으로 활용되었으며, 1943년 조직 개편을 통해 전시 체제에 대응했다.
1905년 12월 21일 통감부 통신 관서 관제(칙령 제268호)가 공포되어 통감부에 통신관리국이 설치되었다.[1] 1910년 10월 1일 한일 병합 조약이 체결되어 조선총독부가 설치되면서 소속 관청으로 통신국이 설치되었다.[1] 1912년 4월 1일 조선총독부 체신 관서 관제(칙령 제30호) 시행에 따라 통신국은 체신국으로 개칭되었다.[1] 1943년 12월 1일 조선총독부의 관제 기구 개정에 따라 서무, 감리, 보험 관리, 보험 운용의 각 과를 폐지한 후에 총무, 통신, 저금 보험의 3과로 재편하였으며 보험 계약, 보험 지불, 보험 징수의 3과의 업무는 신설되는 보험관리소에 이관되었다. 경리과를 폐지하고 회계과를 신설하였으며 해사, 항공의 2과는 교통국에 이관되었다.[1]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체신국은 본부와 지방 조직으로 구성되었다.[1] 본부에는 체신국 아래 서무과, 감리과, 보험 관련 부서, 경리과, 공무과, 전기과, 해사과, 항공과, 그리고 체신리원양성소, 고등해원양성소, 전기기술원양성소가 있었다. 지방 조직으로는 지방체신국, 해사서, 저금관리소, 우편국, 전신국, 전화국, 비행장이 있었다.
2. 연혁
2. 1. 통감부 통신관리국 (1905년 ~ 1910년)
1905년 12월 21일에 통감부 통신 관서 관제(칙령 제268호)가 공포되어 통감부 산하에 통신관리국이 설치되었다. 이는 러일전쟁 이후 일본이 한국의 통신권을 장악하고 식민 지배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다.[1]
2. 2. 조선총독부 통신국 (1910년 ~ 1912년)
1910년 10월 1일 한일 병합 조약 체결과 함께 조선총독부가 설치되면서, 소속 관청으로 통신국이 설치되었다.[1] 이는 일본이 한국의 통신망을 완전히 장악하고 식민 통치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2. 3. 조선총독부 체신국 (1912년 ~ 1945년)
1912년 4월 1일 조선총독부 체신 관서 관제(칙령 제30호) 시행에 따라 통신국은 체신국으로 개칭되었다.[1] 1943년 12월 1일 조선총독부 관제 기구 개정에 따라 서무, 감리, 보험 관리, 보험 운용 각 과를 폐지하고 총무, 통신, 저금 보험 3과로 재편되었으며, 보험 계약, 보험 지불, 보험 징수 3과 업무는 신설되는 보험관리소로 이관되었다.[1] 경리과는 폐지되고 회계과가 신설되었으며, 해사과와 항공과는 교통국으로 이관되었다.[1]
3. 기구
3. 1. 본부 조직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체신국의 본부 조직은 다음과 같다.[1]3. 2. 지방 조직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체신국의 지방 조직은 다음과 같았다.[1]
4. 역대 국장
5. 비판 및 논란
조선총독부 체신국은 단순한 행정 기관이 아니라, 일제의 식민 통치를 위한 핵심 도구로 활용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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