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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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존 캐럴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활동한 미국의 배우이다. 그는 1935년 영화 《안녕, 가우초!》를 통해 '존 캐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서부극과 같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1940년에는 《고 웨스트》에 출연했고, 1942년에는 《플라잉 타이거스》에서 존 웨인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미국 육군 항공대 조종사로 복무하기도 했다. 1957년 영화 《선다운에서의 결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2018년 영화 《바람의 저편》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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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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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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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줄리안 라 페이 |
출생일 | 1906년 7월 17일 |
출생지 |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사망일 | 1979년 4월 24일 (72세)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
안장지 |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 할리우드 힐스, 캘리포니아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29년 – 1974년 |
배우자 | 스테피 두나 (1935년 결혼, 1936년 이혼) 가넷 루실 라이먼 (1947년 결혼) |
자녀 | 1명 |
2. 경력
캐럴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났다. 1935년까지 본명으로 여러 영화에서 단역을 맡았으며, 이때부터 '존 캐럴'이라는 이름을 처음 사용한 영화는 ''안녕, 가우초!''였다. 1930년대에는 여러 서부극에 출연했으며, 1937년에는 영화 ''조로의 귀환''에서 조로 역할을 맡았다. 1940년에는 마르크스 형제의 서부 코미디 영화 ''고 웨스트''에서 남성 주연을 맡았다. 아마도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역할은 1942년 영화 ''플라잉 타이거스''에서 존 웨인과 함께 출연한 우디 제이슨 역이었을 것이다. 또한 1945년 코미디 영화 ''에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케이준 병사로도 주목받았다.
캐럴은 두 번 결혼했다. 첫 번째 부인은 배우 스테피 두나였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줄리아나 베니토가 있다. 이후 루실 라이먼과 재혼하여 사망할 때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
존 캐럴은 1929년 영화 ''마리앤''을 시작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초기에는 본명으로 활동하며 ''데빌-메이-케어''(1929), ''로그 송''(1930) 등 여러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1935년 영화 ''안녕, 가우초!''부터 '존 캐럴'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후 서부극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1937년 연재물 ''돌아온 조로''에서 주인공 조로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영화 경력을 중단하고 미국 육군 항공대 조종사로 북아프리카에서 복무했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등을 다쳤지만, 회복 후 배우 활동을 재개했다.
존 캐럴은 성공한 배우였고 그의 아내 루실은 메트로 골드윈 메이어(MGM)의 캐스팅 디렉터였다. 1948년, 신인 배우였던 마릴린 먼로가 그들의 집으로 이사했다. 그들은 어려웠던 과도기 동안 그녀를 정서적으로, 재정적으로 지원했다. 그들의 지원은 그녀가 배우로서 성공하는 데 매우 중요했다.
캐럴은 195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활동했지만, 1950년대 후반부터 그의 경력은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는 1957년 버드 보티처의 서부극 ''선다운에서의 결정''에서 랜돌프 스콧의 악당인 테이트 킴브로 역할을 맡아 기억에 남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의 마지막 역할은 1974년 ''Ride in a Pink Car''와, 1975년에 참여하여 2018년에 개봉한 오슨 웰스의 ''바람의 저편''이었다.
3. 사생활
캐럴은 72세의 나이로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그의 유해는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 안장되었다.
4. 출연 작품
1940년대는 그의 전성기로, MGM과 계약하여 활동하며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다. 이 시기에는 마르크스 형제와 함께한 코미디 영화 ''고 웨스트''(1940), 존 웨인과 호흡을 맞춘 전쟁 영화 ''플라잉 타이거스''(1942), 뮤지컬 영화 ''피에스타''(1947) 등 여러 대표작을 남겼다.
1950년대에도 꾸준히 활동하며 영화 ''선다운의 결전''(1957)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디즈니랜드와 같은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은 오슨 웰스 감독의 유작으로 사후에 공개된 ''바람의 저편''(2018)이다. 상세한 출연 작품 목록은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4. 1. 주요 영화
존 캐럴은 1935년 영화 ''안녕, 가우초!''에서 처음으로 '존 캐럴'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 전까지는 본명으로 여러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1930년대에는 다수의 서부극에 출연했으며, 1937년 작 ''돌아온 조로''에서는 주인공 조로 역할을 맡았다.
1940년에는 마르크스 형제의 서부 코미디 영화 ''고 웨스트''에서 남성 주연으로 출연했다. 그의 가장 잘 알려진 역할 중 하나는 1942년 영화 ''플라잉 타이거스''에서 존 웨인과 함께 연기한 우디 제이슨 역이다. 1945년 코미디 영화 ''에비에게 보내는 편지''에서는 '늑대'라는 별명을 가진 케이준 병사 역할로 출연했다.
1950년대 중반까지 꾸준히 활동했으며, 1957년 버드 보티처 감독의 서부극 ''선다운의 결전''에서는 랜돌프 스콧의 상대역인 악당 테이트 킴브로를 연기했다.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은 1974년 ''Ride in a Pink Car''와, 1975년에 촬영되어 2018년에 개봉한 오슨 웰스 감독의 ''바람의 저편''이다.
아래는 존 캐럴이 출연한 주요 영화 및 TV 프로그램 목록이다.
연도 | 제목 | 비고 |
---|---|---|
1929 | 마리앤 | |
1929 | 데빌-메이-케어 | |
1930 | 로그 송 | |
1930 | 뉴 문 | |
1930 | 몬테 카를로 | |
1935 | 안녕, 가우초! | 존 캐럴 예명 첫 사용 |
1937 | 돌아온 조로 | 조로 역할 |
1939 | 천사만이 날개를 가졌다 | |
1940 | 고 웨스트 | 마르크스 형제와 공연 |
1940 | 수잔과 신 | |
1940 | 팬텀 라이더스 | |
1941 | 써니 | |
1941 | 레이디 비 굿 | |
1942 | 리오 리타 | |
1942 | 플라잉 타이거스 | 존 웨인과 공연 |
1943 | 히트 퍼레이드 오브 1943 | |
1945 | 에비에게 보내는 편지 | 늑대 역할 |
1947 | 피에스타 | |
1950 | 어벤저스 | |
1953 | 더 파머 테이크 어 와이프 | |
1954 | 디즈니랜드 | TV 프로그램 |
1957 | 선다운의 결전 | 악역 테이트 킴브로 |
1959 | 돌아온 조로 | |
1967 | 어 보이 콜드 누딘 | |
1974 | Ride in a Pink Car | |
1975 (2018 개봉) | 바람의 저편 | 오슨 웰스 감독 |
1979 | 팀 | |
2006 | 99 |
4. 2. 전체 영화 목록
- ''매리앤'' (1929) - 도그보이 역 (출연 미상)
- ''데블 메이 케어'' (1929) - 보나파르트주의자 역 (출연 미상)
- ''로그 송'' (1930) - 산적 역 (출연 미상)
- ''몬테 카를로'' (1930) - 결혼식 하객 장교 역 (출연 미상)
- ''도그보이즈'' (1930) - 엘머의 부대 소속 도그보이 역 (출연 미상)
- ''뉴 문'' (1930) - 배 위의 러시아 군인 역 (출연 미상)
- ''안녕, 가우초!'' (1935) - 루시오 볼라리오 역
- ''머스 뎀 업'' (1936) - 진 렐런드 역
- ''말안장 길 살인사건'' (1936) - 라티고 웰스 역
- ''고발하는 손가락'' (1936) - 도미닉 역 (출연 미상)
- ''공중 살인'' (1936) - 제리 블랙우드 역
- ''우리는 죽음을 앞두고 있다'' (1937) - 조 도나휴 역
- ''조로, 다시 돌아오다'' (1937, 연재물) - 제임스 베가 / 조로 역
- ''리오 그란데의 장미'' (1938) - 엘 가토 역
- ''스윙타임 인 더 무비스'' (1938) - 릭 아덴 역 (단편 영화)
- ''나는 범죄자다'' (1938) - 브래드 맥아더 역
- ''오직 천사만이 날개를 가지고 있다'' (1939) - 젠트 셸턴 역
- ''울프 콜'' (1939) - 마이클 '마이크' 밴스 역
- ''콩고 메이지'' (1940) - 마이클 셰인 박사 역
- ''수잔 앤드 갓'' (1940) - 클라이드 역
- ''팬텀 레이더스'' (1940) - 존 람셀 주니어 역
- ''고용된 아내'' (1940) - 호세 데 브리간자 역
- ''고 웨스트'' (1940) - 테리 터너 역
- ''써니'' (1941) - 래리 워렌 역
- ''이 여자는 내 것이다'' (1941) - 오비드 드 몽티니 역
- ''레이디 비 굿'' (1941) - 버디 크로포드 역
- ''리오 리타'' (1942) - 리카르도 몬테라 역
- ''플레인의 피에르'' (1942) - 피에르 역
- ''플라잉 타이거스'' (1942) - 우디 제이슨 역
- ''가장 어린 직업'' (1943) - 헤라클레스 박사 역
- ''1943년의 히트 퍼레이드'' (1943) - 릭 파렐 역
- ''침대 곁의 매너'' (1945) - 모건 헤일 역
- ''에비에게 보내는 편지'' (1946) - 에드가 '울프' 라슨 역
- ''피에스타'' (1947) - 호세 '페페' 오르테가 역
- ''와이오밍'' (1947) - 글렌 포레스터 역
- ''환상적인 텍사스인'' (1947) - 존 웨슬리 베이커 역
- ''불꽃'' (1947) - 조지 맥알리스터 역
- ''올드 로스앤젤레스'' (1948) - 조니 모렐 역
- ''아이, 제인 도우'' (1948) - 스티븐 커티스 역
- ''추방된 천사'' (1948) - 찰리 데이킨 역
- ''어벤저스'' (1950) - 돈 케어리스 / 프란시스코 수아레즈 역
- ''서렌더'' (1950) - 그레그 델라니 역
- ''1951년의 히트 퍼레이드'' (1950) - 조 블레이크 / 에디 폴 역
- ''벨 르 그랜드'' (1951) - 존 킬턴 역
- ''농부가 아내를 얻다'' (1953) - 조담 클로어 역
- ''제럴딘'' (1953) - 그랜트 샌본 역
- 디즈니랜드 (1954년)
- ''마지못해 신부'' (1955) - 제프 롱스트리트 역
- ''선다운에서의 결정'' (1957) - 테이트 킴브로 역
- 돌아온 조로 (1959년)
- ''페인티드 플랫 약탈자'' (1959) - 클린트 존스 역
- 어 보이 콜드 누딘 (1967)
- ''분홍색 차를 타다'' (1974) - 헨리 씨 역
- 팀 (1979)
- ''바람의 저편'' (2018) - 루 마틴 역 (1975년 촬영분 사용, 마지막 영화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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