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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베르토프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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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가 베르토프 집단은 1968년 장 뤽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을 중심으로 결성된 정치적 영화 제작 집단이다. 1920~30년대 소련 영화 제작자 지가 베르토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 집단은 브레히트 연극 형식, 마르크스주의 이념, 개인적 저작성의 부재를 특징으로 하며, 1972년 영화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해산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브리티시 사운즈》, 《프라우다》, 《동풍》, 《이탈리아에서의 투쟁》, 《블라디미르와 로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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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베르토프 집단
기본 정보
장뤼크 고다르
'1976년의 영화 제작자 장뤼크 고다르'
국적프랑스
활동 기간1968년 ~ 1972년
관련 인물장뤼크 고다르
장피에르 고랭
안마리 미에빌
구성원
주요 구성원장뤼크 고다르
장피에르 고랭
안마리 미에빌
기타 구성원아르망 가티
크리스 마르케
파트리스 셰로
실비아 베르테이
미셸 시망
줄리에트 베르토
엘렌 코르누
주요 작품
영화《투쟁의 기쁨》 (1968)
《브리티시 사운드》 (1969)
《블라디미르와 로자》 (1971)
이탈리아에서의 투쟁》 (1971)
《모두 잘 지내고 있어》 (1972)
《편지 맥스에게 보내다》 (1972)
특징
특징정치적 영화 제작, 집단 창작

2. 역사

장뤼크 고다르는 이전의 영화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정치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고다르는 집단 프로젝트인 ''시네트랙츠'', D. A. 페네베이커와 함께 촬영한 미완성 영화인 1968년작 ''One A.M.'', 장-앙리 로제와 함께 만든 1970년 영화 ''British Sounds/See You at Mao'' 등 정치적 동기를 가진 다른 영화 제작자들과의 협업을 늘려갔다. 결국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은 1920~30년대 소련 영화 제작자 지가 베르토프(1896-1954)의 이름을 따서 공식적으로 지가 베르토프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1968년, 장 뤽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을 포함한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영화 제작자들에 의해 결성되었다. 그들의 작품은 브레히트 연극의 형식, 마르크스주의 이념, 개인적 저작성의 결여를 주로 특징으로 한다. 1920년대 - 1930년대의 소비에트 연방 영화 제작자 지카 베르토프의 이름을 딴 이 집단은 1972년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가 완성된 직후 해산했다[1]

이 집단은 일반적으로 다음 9편의 작품과 함께 언급된다[1]


  • 1968년 흔해빠진 영화 ''Un Film comme les autres'' (''A Film Like the Others'')
  • 1969년 브리티시 사운즈 ''British Sounds/See You At Mao''
  • 1969년 프라우다 (진실) ''Pravda''
  • 1969년 동풍 ''Le Vent d'est'' (''Wind from the East'')
  • 1969년 이탈리아에서의 투쟁 ''Luttes en Italie'' (''Struggles in Italy'')
  • 1970년 승리할 때까지 ''Jusqu'à la victoire'' (''Until Victory/Palestine Will Win'')
  • 1971년 블라디미르와 로자 ''Vladimir et Rosa'' (''Vladimir and Rosa'')
  • 1972년 만사OK ''Tout va bien'' (''Everything's Fine'')
  • 1972년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 ''Letter to Jane''


일반적으로 그들이 제작한 영화는 4편으로 알려져 있다.

  • 1970년 ''진실(Pravda)''
  • 1970년 ''Le Vent d'est''(동풍)
  • 1971년 ''이탈리아 투쟁(Luttes en Italie)'' (원제: ''Lotte in Italia'')
  • 1971년 ''블라디미르와 로자(Vladimir et Rosa)''


이 프로젝트는 1971년작 ''블라디미르와 로자''가 완성된 직후 곧 해체되었다.

『승리할 때까지』는 작품의 주제에 따라 완성되지 못하고, 첫 장면을 촬영한 직후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의 멤버들이 살해당했다. 고다르는 이후 1976년 그의 작품 『히어 & 데어』에서 기존의 자료를 사용했다. 이 작품에서 고다르와 그의 파트너 (안 마리 미에빌)는 『승리할 때까지』를 제작하기 위한 고다르 자신과 고랭의 방법을 해체하고, 그 방법과 지가 베르토프 집단 전체의 선언에 차례로 이의를 제기했다[1]

2. 1. 형성 배경

장뤼크 고다르는 이전의 영화 제작 방식에서 벗어나 정치적인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고다르는 집단 프로젝트인 ''시네트랙츠'', D. A. 페네베이커와 함께 촬영한 미완성 영화인 1968년작 ''One A.M.'', 장-앙리 로제와 함께 만든 1970년 영화 ''British Sounds/See You at Mao'' 등 정치적 동기를 가진 다른 영화 제작자들과의 협업을 늘려갔다. 결국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은 1920~30년대 소련 영화 제작자 지가 베르토프(1896-1954)의 이름을 따서 공식적으로 지가 베르토프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2. 2. 활동 내용

지가 베르토프 집단은 장뤼크 고다르가 집단 프로젝트인 ''시네트랙츠'', D. A. 페네베이커와 함께 촬영한 미완성 영화인 1968년작 ''One A.M.'', 장-앙리 로제와 함께 만든 1970년 영화 ''British Sounds/See You at Mao'' 등 정치적 동기를 가진 다른 영화 제작자들과의 협업이 증가하면서 시작되었다. 결국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은 1920~30년대 소련 영화 제작자 지가 베르토프(1896-1954)의 이름을 따서 공식적으로 지가 베르토프 집단이라는 이름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그들이 제작한 영화는 4편으로 알려져 있다.

  • 1970년 ''진실(Pravda)''
  • 1970년 ''Le Vent d'est''(동풍)
  • 1971년 ''이탈리아 투쟁(Luttes en Italie)'' (원제: ''Lotte in Italia'')
  • 1971년 ''블라디미르와 로자(Vladimir et Rosa)''


이 프로젝트는 1971년작 ''블라디미르와 로자''가 완성된 직후 곧 해체되었다.

2. 3. 해체

1972년 장뤼크 고다르와 장피에르 고랭이 함께 만든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지가 베르토프 집단은 해체되었다. 고다르와 고랭은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의 지원을 받아 ''승리할 때까지''라는 영화를 만들고자 했으나, PLO가 요르단에서 추방되면서 영화는 미완성으로 남았다. 이후 고다르는 ''여기, 그리고 저기''(1976)에서 ''승리할 때까지''의 푸티지를 사용했다.

3. 구성원

3. 1. 감독 및 각본

지가 베르토프 집단은 익명성을 원칙으로 활동했지만, 다음과 같은 인물들이 감독 및 각본에 참여했다.

  • 장 뤼크 고다르: 『평범한 영화』, 『브리티시 사운즈』, 『프라우다』, 『동풍』, 『이탈리아에서의 투쟁』, 『승리까지』, 『블라디미르와 로자』, 『만사 오케이』,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의 작품에서 감독, 각본, 촬영, 편집, 내레이션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 장 피에르 고랭: 『평범한 영화』, 『동풍』, 『이탈리아에서의 투쟁』, 『승리까지』, 『블라디미르와 로자』, 『만사 오케이』,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서 감독, 각본, 편집, 내레이션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 장 앙리 로제: 『브리티시 사운즈』와 『프라우다』의 감독 및 각본을 맡았다.
  • 폴 뷔롱: 『프라우다』의 감독, 각본, 편집에 참여했다.
  • 제라르 마르탱: 『동풍』 감독을 맡았다.
  • 다니엘 콩방디: 전 프랑스 5월 혁명 지도자이자 현 유럽 의회 의원으로, 『동풍』의 각본과 출연을 담당했다.
  • 세르지오 바치니: 각본가로서 『동풍』의 각본을 썼다.

3. 2. 출연

4. 유산 및 영향

지가 베르토프 집단의 마지막 영화 이후, 장 뤽 고다르(Godard)와 고랭(Gorin)은 1972년에 ''제인에게 보내는 편지(Letter to Jane)''와 ''모든 것은 괜찮다(Tout va bien)'' 두 편의 영화를 더 제작했다. 집단 해체 전에 팔레스타인에서 촬영된 ''승리할 때까지''(Jusqu'à la victoire)는 대상과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 구성원들이 초기 촬영 직후 사망하면서 완성되지 못했다. 장 뤽 고다르는 이후 기존 자료를 1976년 영화 ''여기, 그리고 저기(Ici et ailleurs)''의 기초 자료로 활용했다. 이 영화에서 고다르와 그의 아내 안마리 미에빌은 고다르와 고랭이 ''승리할 때까지''를 제작하는 방식을 해체했으며, 그들은 다시 지가 베르토프 집단의 방법론과 선언 전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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