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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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주시민버스는 2006년 12월 1일 신일교통 노조원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경상남도 진주시의 시내버스 운송 업체이다. 1981년 삼성교통에서 분리된 삼화교통이 1990년 신일교통으로 상호를 변경했으나, 2006년 임금 체불로 인한 파업과 부도 처리, 사업 면허 취소 과정을 겪었다. 진주시민버스는 2007년 2월 24일 30대의 신규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했으며, 현재 본점은 진주시 판문동에 위치하고, 자일대우버스, KGM커머셜, 현대자동차의 차량을 운용하며 시내 및 순환 노선에서 다른 업체와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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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버스 - [회사]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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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81년 3월 6일, 삼성교통으로부터 삼화교통 30대가 분리 독립했다. 1990년 삼화교통은 신일교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신일교통은 경영난과 임금 체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고, 노조의 파업과 회사의 부도, 사업 면허 취소로 이어졌다.
2006년 12월 1일, 신일교통 노조원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진주시민버스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07년 2월 24일, 30대의 신규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하면서 진주시민버스가 출범하였다. 진주시민버스는 출범 이후 자동 변속기 버스 도입,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 확대, 본사 이전 등 여러 변화를 겪었다.
2. 1. 신일교통 파업과 부도 (2006년)
1981년 삼성교통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삼화교통은 1990년에 신일교통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그러나 신일교통은 경영난으로 인해 임금 체불이 발생했고, 이에 2006년 7월 21일 신일교통 노동조합은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2006년 8월 4일에는 전면 파업으로 확대되었고, 결국 2006년 8월 19일 신일교통은 부채를 청산하지 못하고 최종 부도 처리되었다. 2006년 10월 13일, 신일교통의 사업 면허가 취소되면서 진주시의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2. 2. 진주시민버스 설립과 운영 (2006년 ~ 현재)
2006년 7월 21일, 신일교통 노동 조합은 임금 체불에 항의하여 부분 파업을 시작했고, 8월 4일에는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8월 19일, 신일교통은 부채를 갚지 못해 최종 부도 처리되었고, 10월 13일에는 사업 면허가 취소되었다.이후 12월 1일, 신일교통의 노조원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진주시민버스가 새로운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는 신일교통 시절부터 협력 관계였던 삼성교통이 임시로 새로 출고한 차량 10대를 진주시민버스 소속 승무원들이 운행했다.
2007년 2월 24일, 진주시민버스는 30대의 신규 출고 차량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같은 해 3월에는 진주시 최초로 자동 변속기가 적용된 일반 버스를 도입했고, 4월 11일에는 최초 인가 대수인 73대 등록을 완료했다. 10월 25일에는 환경부로부터 천연가스(CNG)자동차 보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7년 천연가스버스 신차 63대 도입).
2011년 12월 13일, 본사를 이전하고 (진주시 이현동 7-10 → 진주시 판문동 536-3) 구 본사 출발 노선 일부를 연장 운행했다.
이후 대표이사 변경은 다음과 같다.
취임일 | 이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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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31일 | 이춘태 | 제 2, 3대 |
2018년 5월 31일 | 이강태 | 제 4, 5대 |
2024년 2월 28일 | 박상호 | 제 6대 |
3. 본점 및 지점 현황
4. 운행 노선
부산교통, 삼성교통, 부일교통 등과 함께 1달 간격으로 순환하면서 시내/순환 노선에 공동 배차에 참여하고 있다.
5. 차량
6.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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