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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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천장산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산으로,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했으며, 일제강점기를 거쳐 현재의 행정구역으로 편입되었다. 천장산 자락의 석관동과 하월곡동은 지형적 특징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과거 공동묘지였던 지역이 정착촌으로 조성되기도 했다. 주변에는 중랑천이 흐르고, 경종과 선의왕후의 능인 의릉과 연화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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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산 (서울)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산 정보 | |
이름 | 천장산 |
한자 | 天藏山 |
높이 | 140 |
위치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동・청량리동・석관동 |
위도 | 37.601227 |
경도 | 127.051113 |
2. 위치
천장산 자락에 위치한 이 지역은 역사적으로 행정 구역의 변화를 겪어왔다. 조선 시대에는 한성부 동부 인창방에 속했으며, 이후 다음과 같은 변화를 거쳤다.
'''이문동 행정 구역 변천사'''
연도 ! 소속/명칭 변경 ! 비고 | |
---|
한성부 동부 인창방 | | |
경기도 경성부 인창면 이문동(里門洞) | | |
고양군 숭인면 이문동 | | |
경성부 편입, 이문정(里門町) | | |
1943년 | 동대문구 소속 | | |
1946년 10월 1일 | 이문동으로 변경 | 일본식 동명(洞名) 폐지 | |
1970년 5월 18일 | 이문1동, 이문2동, 이문3동으로 분동 | | |
1975년 | 성북구 석관동 일부 → 이문2동 편입 | | |
1989년 | 중랑구 중화동 일부 → 이문1동 편입 | | |
2009년 5월 4일 | 이문1동(구 이문1, 2동 통합), 이문2동(구 이문3동 변경) | 행정동 통폐합 | |
(내용 없음)
교통 측면에서는 서쪽에 이문로가 지나고, 중랑천 변으로는 한천로가 동부간선도로와 연결된다. 경원선 철도가 지나며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이 위치해 있다. 과거 한천로 동쪽의 신이문역 부근에는 연탄 공장이 많았던 시절도 있었다.
한편, 이문동 270번지 한국외국어대학교 북쪽 일대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던 자리였으나,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진행된 청계천 복개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철거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묘지를 이장하고 정착촌으로 조성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1]
3. 역사
3. 1. 조선시대 이전
천장산 자락에 위치한 석관동은 천장산의 한 줄기가 마치 수수팥떡이나 경단을 꼬챙이에 꽂아 놓은 것처럼 검은 돌들이 꽂혀 있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했다. 이 모습 때문에 '돌곶이마을'이라고 불리던 것이 한자명 석관동(石串洞)으로 바뀐 것이다. 또한 하월곡동은 천장산의 모습이 반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처럼 천장산 주변 지역의 이름은 산의 자연적인 모습과 지형적 특징을 반영하여 형성되었다.
3. 2. 일제강점기와 광복 이후
천장산 자락의 이 지역은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이문정(里門町)으로 불리게 되었고, 1943년에는 동대문구에 속하게 되었다. 광복 후인 1946년 10월 1일, 일본식 동명인 이문정을 이문동으로 다시 바꾸었다.
이후 행정구역은 다음과 같이 변화하였다.
연도 | 날짜 | 내용 |
---|---|---|
1970년 | 5월 18일 | 이문1동, 이문2동, 이문3동으로 분동됨. |
1975년 | - | 성북구 석관동 일부가 이문2동에 편입됨. |
1989년 | - | 중랑구 중화동 일부가 이문1동에 편입됨. |
2009년 | 5월 4일 | 동대문구 행정구역 통폐합: 이문1동과 이문2동이 이문1동으로 통합, 이문3동이 이문2동으로 변경됨. |
한편, 한국외국어대학교 북쪽 270번지 일대는 원래 공동묘지가 있던 자리였으나,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진행된 청계천 복개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철거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묘지를 옮기고 정착촌으로 조성되었다.[1]
3. 3. 지역 변화
한천로 동쪽의 신이문역 부근에는 과거에 연탄공장이 많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북쪽 일대(270번지)는 원래 공동묘지였으나, 1953년부터 1962년까지 청계천 복개공사로 인해 발생한 철거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묘지를 옮기고 정착촌으로 조성하였다.[1]4. 전해오는 이야기
천장산 자락에 위치한 석관동(石串洞)은 천장산의 한 줄기가 마치 수수팥떡이나 경단을 꼬치(꼬챙이)에 꽂아 놓은 것처럼 검은 돌들을 꿰어 놓은 듯한 모습에서 유래했다. 과거 '돌곶이마을'이라 불리던 것을 한자로 옮긴 이름이다. 또한 하월곡동(下月谷洞)은 천장산의 모습이 반달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석관동 지역은 역사적으로 행정 구역의 변화를 겪어왔다. 갑오개혁 당시에는 한성부 동서(東署) 인창방(仁昌坊) 동소문외계(東小門外契) 석관리(石串里)로 불렸다. 이후 1911년에는 경기도 경성부(京城府) 인창면(仁昌面) 석관리로, 1914년에는 고양군 숭인면(崇仁面) 석관리로 변경되었다. 1949년에 이르러 성북구에 편입되었고, 1950년 현재의 석관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1960년 이후, 이 지역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변화를 맞이했다. 도로변을 따라 상가가 형성되고 주택들이 밀집되기 시작했다. 현재 동의 북쪽으로는 화랑로가 지나고, 남북 방향으로는 이문로와 한천로가 관통한다. 대중교통으로는 경원선 전철 신이문역과 석계역이 있으며, 과거 이 두 역 사이에는 연탄 공장이 많이 자리하고 있었다.[1][2]
5. 주변 환경
동쪽으로는 중랑천이 흐른다. 중랑천은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원하여 의정부시를 지나 화랑로에 놓인 월릉교 부근까지는 '한내'라고 불리며, 월릉교에서 우이천, 묵동천과 합류하면서부터 중랑천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화랑로 변의 석관동과 상월곡동 경계 지역은 '푸석골'이라고 하는데, 이는 고개에 있는 소나무가 크고 사철 푸르러 산 전체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주변 문화재로는 의릉(懿陵, 사적 제204호)이 있다. 의릉은 조선 제20대 왕인 경종(景宗)과 계비 선의왕후 어씨(宣懿王后 魚氏)의 능으로, 쌍릉(雙陵) 형태이다. 또한, 천장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인 연화사가 자리 잡고 있다.[1][2]
6. 문화 유적
천장산에는 조선 경종의 능인 의릉과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인 연화사 등의 문화 유적이 자리하고 있다.[1][2]
6. 1. 의릉
문화재로는 의릉(사적 제204호)이 있는데, 조선 제20대 왕인 경종(景宗)과 계비 선의왕후(宣懿王后) 어씨(魚氏)의 능으로 쌍릉(雙陵)이다.[1][2]6. 2. 천장산과 사찰
천장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인 연화사가 있다.[1][2]참조
[1]
뉴스
조선 경종-선의왕후‘의릉’복원 본격화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0-06-28
[2]
웹사이트
한국관광공사 관광명소안내 참조
http://korean.vis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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