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추윤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등운산에서 숙부 추연과 함께 산적질을 하다가 손신의 부탁으로 해진과 해보를 구출하는 데 가담했다. 이후 양산박에 합류하여 축가장 격파에 기여하고, 여러 전투에서 활약했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여러 토벌전에 참여했으나, 방랍 토벌전에서 숙부 추연이 사망했다. 개선 후 관작을 반납하고 등운산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추윤 | |
---|---|
인물 정보 | |
이름 | 추윤 |
별호 | "외뿔 용" 독각룡 |
이명 | 해당 정보 없음 |
랭킹 | 91위, 72 지살 중 지각성 (地角星) |
소속 | 양산박 |
역할 | 보병 지휘관 |
출신지 | 산둥 성라이저우 시 |
첫 등장 | 49장 |
무기 | 해당 정보 없음 |
간체자 | 邹润 |
번체자 | 鄒潤 |
병음 | Zōu Rùn |
웨이드-자일스 | Tsou Jun |
2. 생애
추윤은 수호전에 등장하는 인물로, 수호전 108성 중 91번째이자 지살성(地煞星)의 일원이다. 별호는 '''독각룡'''(獨角龍)이다. 숙부인 추연과 함께 등주의 등운산(登雲山중국어)에서 산적 활동을 하였다.
그는 도박을 좋아하여 노름꾼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손신, 고대수와 안면이 있었다. 손신의 부탁으로 모태공에게 모함받아 위기에 처한 해진과 해보 형제를 구출하는 작전에 손립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 과정에서 모태공 일가를 몰살시키고 등주를 탈출하여 양산박으로 향했다.
양산박이 축조봉의 축가장과 싸울 당시, 오용의 계책에 따라 손립 등과 함께 축가장에 위장 잠입하여 내부에서 호응함으로써 축가장 함락에 기여했다. 이 공으로 추연, 손립 등과 함께 양산박에 정식으로 합류하였다.
양산박에서는 숙부 추연과 함께 보군 장교를 맡아 호연작과의 전투, 북경 대명부 공격, 증두시 공격 등 여러 전투에 참여했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요나라, 전호, 왕경, 방랍 토벌전에 참전하여 활약했다. 방랍 토벌전에서 숙부 추연은 전사했지만 추윤은 살아남아 개선했다.
전쟁 후 조정으로부터 무의랑(武奕郎)이라는 관작을 받았으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며 이를 반납하고 고향인 등운산으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다.
2. 1. 등운산 산적 시절
등주의 등운산(登雲山중국어)에서 숙부인 추연과 함께 졸개들을 이끌고 산적 활동을 하고 있었다. 추윤과 추연은 나이가 비슷했으며, 빈자를 돕기 위해 부자를 약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추윤은 머리에 큰 혹이 있어 '외뿔룡'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싸움 중에 화가 나 나무를 들이받아 부러뜨린 일화로 인해 이 별명이 더욱 굳어졌다. 그는 도박을 좋아하여 노름꾼으로 알려졌고, 도박장을 운영하던 손신과 고대수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또한 양산박의 양림, 등비, 석용과도 친분이 있었다.어느 날, 손신으로부터 모태공에게 속아 감옥에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한 해진과 해보 형제를 구출하기 위해 감옥 습격에 협력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손립까지 합류하자, 추윤은 믿을 만한 부하들만 선별하여 손신 일행과 함께 관청과 모태공의 저택을 습격했다. 이들은 해씨 형제를 성공적으로 구출하고, 모태공과 그의 아들 모중, 그리고 모태공의 사위인 공목(재판관) 왕정 등 모씨 일가를 몰살시켰다.
등주에서 탈출한 후, 추윤 일행은 추연의 친구들인 양림, 등비, 석용 등이 있는 양산박으로 향했다. 당시 양산박은 축조봉이 이끄는 축가장과 전쟁 중이었다. 오용의 계책에 따라, 추윤은 손립 등과 함께 축가장에 투항하는 척 위장하여 잠입했다. 이후 내부에서 양산박 군대에 호응하여 축가장을 함락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공로로 추윤은 숙부 추연, 손립 등과 함께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2. 2. 해진, 해보 구출
등주 등운산에서 숙부 추연과 함께 졸개를 이끌고 산적질을 하고 있었다. 노름꾼이었기에 도박장을 운영하던 손신과 고대수와는 아는 사이였다.어느 날, 손신은 모태공에게 속아 감옥에 갇혀 죽을 위기에 처한 사냥꾼 형제 해진과 해보를 구출하기 위해 추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해진과 해보는 호랑이를 사냥하고 포상금을 받으러 갔다가 모태공의 방해로 누명을 쓰고 투옥된 상태였다. 추윤은 이 요청을 받아들여 구출 작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손신의 형이자 등주 수비대 사령관인 손립도 동참했다. 추윤은 믿을 만한 졸개들만 데리고 손신, 손립, 고대수 등과 함께 관아와 모태공의 저택을 습격했다. 이들은 성공적으로 해진과 해보를 구출하고, 모태공과 그의 아들 모중, 사위인 공목(재판관) 왕정 등 모씨 일가를 몰살시켰다.
등주에서 탈출한 추윤 일행은 추연의 친구인 양림, 등비, 석용 등이 있는 양산박으로 향했다. 당시 양산박은 축조봉이 이끄는 축가장과 전쟁 중이었다. 추윤 일행은 양산박에 합류하기 위한 공을 세우고자 오용의 계책에 협력했다. 손립은 과거 축가장의 무술 교관과 동문수학한 사이라는 점을 이용해 축가장에 투항하는 척 위장 잠입했다. 추윤은 추연, 손신, 고대수, 해진, 해보 등과 함께 손립의 신호에 맞춰 내부에서 호응하여 축가장을 공격했고, 양산박 군대가 축가장을 함락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추윤은 추연, 손립 등과 함께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2. 3. 양산박 합류
등주의 등운산에서 숙부인 추연과 함께 졸개를 이끌고 산적질을 하고 있었다. 노름을 좋아하여 도박장을 운영하던 손신과 고대수 부부와는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어느 날, 사냥꾼 형제인 해진과 해보가 등주에서 사냥한 호랑이를 포상금을 노린 모태공에게 빼앗기고 도리어 모함받아 감옥에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씨 형제의 먼 친척인 옥졸 악화는 이 소식을 듣고 해씨 형제가 살해당할 위험에 처했음을 그들의 사촌인 고대수에게 알렸다. 고대수의 남편 손신은 해씨 형제를 구하기 위해 추윤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추윤은 이를 받아들였다. 손신은 등주의 병마사인 형 손립까지 설득하여 구출 작전에 합류시켰다.
추윤은 믿을 만한 부하들을 이끌고 손립, 손신, 고대수 등과 함께 관아와 모태공의 저택을 습격하여 해진과 해보를 성공적으로 구출했다. 이 과정에서 모태공과 그의 아들 모중의, 그리고 사위인 공목(재판관) 왕정 등 모태공 일가를 몰살시켰다.
등주에서 탈출한 추윤 일행은 추연의 친구인 양림, 등비, 석용 등이 있는 양산박으로 향했다. 당시 양산박은 축조봉이 이끄는 축가장(祝家莊)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오용은 계책을 내어 손립이 축가장의 무술 교관 난정옥과 동문이라는 점을 이용해 거짓으로 투항하여 잠입하도록 했다. 추윤은 추연, 손신, 고대수, 해씨 형제, 악화 등과 함께 때를 기다리다가 손립의 신호에 맞춰 축가장 내부에서 호응하여 공격을 개시했다. 이들의 활약으로 양산박 군대는 축가장을 함락시키는 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축가장 전투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추윤은 추연, 손립 등과 함께 정식으로 양산박의 일원이 되었다.
2. 4. 양산박에서의 활약
등주 등운산에서 숙부 추연과 함께 졸개를 이끌고 산적질을 하고 있었다. 노름꾼이어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손신과 고대수와는 안면이 있었다.어느 날 손신으로부터 모태공에게 속아 감금되어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 해진과 해보를 구하기 위해 감옥 습격에 동참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협조하였다. 여기에 손립도 가세하여, 추윤은 믿을 만한 졸개들만 거느리고 손신 등과 함께 관공서와 모태공의 저택을 습격했다. 이들은 해진과 해보를 구출하고 모태공·모중의 부자 일가와 모태공의 사위인 공목(재판관) 왕정 등을 몰살시켰다. 등주에서 도망친 후에는 추연의 친구인 양림, 등비, 석용 등이 있는 양산박으로 향했는데, 당시 양산박은 축조봉의 축가장과 싸우는 중이었다. 그래서 오용의 계책에 협조하여 손립 등과 함께 축가장에 잠입하여 내부에서 양산박군에 내응하여 축가장을 멸망시키는 데 도움을 주었다. 이후 추연, 손립 등과 함께 양산박에 들어간다.
양산박 입산 후에는 추연과 함께 보군 장교가 된다. 108성이 대집결을 이룬 후 양산보 보병대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임명되었다. 이후에는 호연작전, 북경 대명부 공격, 증두시 공격에도 참여했다. 양산박이 조정에 귀순한 후에도 요나라전, 전호, 왕경 토벌에 참여하였고, 방랍 토벌에서도 살아남지만 숙부인 추연이 전사하고 만다. 개선한 추윤은 조정으로부터 '무의랑'(武奕郎)이라는 관작을 하사받았으나,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하고 이를 반납하고 다시 등운산으로 돌아갔고, 이후에 등운산에서 여생을 보냈다.
2. 5. 조정 귀순과 그 이후
양산박 108성이 모두 모인 후, 추윤은 숙부 추연과 함께 보군 장교로 임명되었다. 이후 호연작과의 전투, 북경 대명부 공격, 증두시 공격 등 여러 전투에 참여하였다.양산박이 송나라 조정에 귀순한 뒤에도 추윤은 계속해서 전장에 나섰다. 요나라와의 전투를 비롯해 전호, 왕경, 방랍 토벌 등에 참전하였다. 방랍 토벌전에서는 많은 양산박의 영웅들이 목숨을 잃었으나 추윤은 살아남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숙부인 추연이 전사하는 슬픔을 겪었다.
모든 전쟁이 끝나고 개선한 추윤에게 조정은 무의랑(武奕郎)이라는 관직을 하사하였다. 그러나 추윤은 관직이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생각하여 이를 사양하고, 고향인 등주 등운산으로 돌아가 평범한 백성으로 남은 생을 보냈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