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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틸리아노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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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탄성 구조물의 변형 에너지와 변위 또는 하중 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두 가지 정리로 구성된다. 제1정리는 변형 에너지를 변위의 함수로 나타낼 때 변형 에너지를 변위에 대해 편미분한 값이 하중과 같다는 것을, 제2정리는 변형 에너지를 하중의 함수로 나타낼 때 변형 에너지를 하중에 대해 편미분한 값이 변위와 같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정리는 외팔보와 같은 구조물의 처짐 계산에 적용될 수 있지만, 변형 에너지가 유한해야 하며, 2차원 및 3차원 문제에는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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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틸리아노의 정리
개요
분야구조역학
종류정리
이름의 유래카를로 알베르토 카스틸리아노
카스틸리아노의 제1 정리
내용탄성 구조물의 변형 에너지를 일반화된 변위 qᵢ의 함수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일반화된 변위에 대한 변형 에너지의 편미분은 일반화된 힘 Qᵢ를 제공한다.
수식Qᵢ = ∂U/∂qᵢ
비선형힘-변위 곡선이 비선형인 경우, 변형 에너지 대신 상보 변형 에너지를 사용해야 함.
카스틸리아노의 제2 정리
내용선형 탄성 구조물의 변형 에너지를 일반화된 힘 Qᵢ의 함수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일반화된 힘에 대한 변형 에너지의 편미분은 Qᵢ 방향의 일반화된 변위 qᵢ를 제공한다.
수식qᵢ = ∂U/∂Qᵢ

2. 카스틸리아노의 제1정리

어떠한 탄성 구조물의 변형 에너지를 변위 \delta _i 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면, 변형 에너지를 변위에 대해 편미분한 값은 하중 P _i 와 같다.

즉, 변형 에너지를 U 라고 하면,

:P _i = \frac{\partial U}{\partial \delta _i} \quad \left( i=1, 2, 3, ..., n \right)

이다.

변형 에너지 U변위 \delta_1,\delta_2,\cdots,\delta_I의 함수로 나타낼 때, i 지점에서의 외력 P_i는,

:P_i =\frac{\partial U}{\partial \delta_i}

로 나타낸다. 이를 '''카스틸리아노의 제1정리'''라고 한다.

3. 카스틸리아노의 제2정리

어떠한 탄성 구조물의 변형에너지를 하중 P _i 의 함수로 나타낼 수 있다면, 변형에너지를 하중에 대해 편미분한 값은 변위 \delta _i 와 같다.

:\delta _i = \frac{\partial U}{\partial P _i} \quad \left( i=1, 2, 3, ..., n \right)

변위와 외력이 선형 관계에 있을 것이 보장되는 계에서는, 변형 에너지 U를 외력 P_1, P_2, \cdots, P_i의 함수로 나타낼 때, i점에서의 변위 \delta_i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

:\delta_i =\frac{\partial U}{\partial P_i}

이를 '''카스틸리아노의 제2정리'''라고 한다.

4. 최소 일의 정리 (참고)

부정정 구조에서 부정정력(X_1, X_2, \cdots, X_i)은 변형 에너지가 최소가 되도록 작용한다. 즉,

:\frac{\partial U}{\partial X_i}=0

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것을 '''최소 의 정리'''라고 한다.

5. 적용과 한계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부정정 구조 해석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지만, 몇 가지 한계점도 가지고 있다.
적용 조건 (변형 에너지의 유한성)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변형 에너지가 유한할 때 적용 가능하다. 이는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2]

:m - i > \frac{n}{2}


  • m: 에너지 차수 (에너지에서 가장 높은 미분)
  • i: 디랙 델타의 지수 (단일 힘의 경우 i = 0)
  • n: 공간의 차원


2차 방정식의 경우 m = 1 이며, 힘(i = 0)과 변위(i = 1)의 두 디랙 델타가 있다. 4차 방정식의 경우 m = 2 이며, 힘(i = 0), 모멘트(i = 1), 굽힘( i = 2), 변위(i = 3)의 네 디랙 델타가 있다.

예를 들어 판의 경우, m = 1, n = 2이고, 단일 힘( i = 0)으로 하중을 받으면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1 - 0 \ngtr \frac{2}{2}) 3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m = 1, n = 3, 1 - 0 \ngtr \frac{3}{2}이다.

일반적으로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2차원 및 3차원 문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예외는 Kirchhoff 판이며, m = 2, n = 2, i = 0 이므로 2 -0 > \frac{2}{2}이다. 그러나 모멘트(i = 1)는 Kirchhoff 판의 에너지를 초과시키므로, 2 - 1 \ngtr \frac{2}{2}가 된다. 1차원 문제에서 변형 에너지는 m - i > \frac{1}{2} 이면 유한하다.

Menabrea의 정리도 동일한 제한을 받는다. 즉,

:m - i > \frac{n}{2}

가 성립해야 한다. 여기서 i는 지지 반력의 차수이며, 단일 힘의 경우 i = 0, 모멘트의 경우 i = 1이다. Kirchhoff 판과 i = 0 (지지 반력으로서의 단일 힘)을 제외하고는, 점 지지의 존재로 인해 무한히 큰 에너지가 발생하므로, 일반적으로 2차원 및 3차원에서 유효하지 않다.
한계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구조물 지점의 침하나 온도 변화 등에 따른 처짐 계산에는 사용될 수 없다.[2]

5. 1. 적용 예 (외팔보)

자유 단에 점 하중이 가해진 외팔보


길이 L, 휨강성이 EI인 외팔보의 자유단에 연직 중력방향으로 하중 P _1 만이 작용할 때, 하중 작용점에서의 처짐 \delta _1 을 구하기 위해 구조물의 변형에너지를 하중 P _1 의 함수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휨 변형만 고려)[2]

:U = \frac{1}{2EI} \int ^L _0 {\left( -P_1 x \right)}^2 dx = \frac{P_1 ^2 L^3}{6EI}

카스틸리아노의 제2정리에 의해

:\delta_1 = \frac{\partial U}{\partial P_1} = \frac{P_1 L^3 }{3EI}

이것은 끝단 하중을 받는 외팔보에 대해 주어지는 표준 공식과 일치한다.[2]

5. 2. 적용 조건 (변형 에너지의 유한성)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변형 에너지가 유한할 때 적용된다. 이는 다음 조건에 해당한다.[2]

:m - i > n/2

  • m: 에너지 차수 (에너지에서 가장 높은 미분)
  • i: 디랙 델타의 지수 (단일 힘의 경우 i = 0)
  • n: 공간의 차원


2차 방정식의 경우 m = 1 이며, 힘(i = 0)과 변위(i = 1)의 두 디랙 델타가 있다. 4차 방정식의 경우 m = 2 이며, 힘(i = 0), 모멘트(i = 1), 굽힘( i = 2), 변위(i = 3)의 네 디랙 델타가 있다.

예를 들어 판의 경우, m = 1, n = 2이고, 단일 힘( i = 0)으로 하중을 받으면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1 - 0 \ngtr 2/2) 3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m = 1, n = 3, 1 - 0 \ngtr 3/2이다.

일반적으로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2차원 및 3차원 문제에 적용되지 않는다. 예외는 Kirchhoff 판이며, m = 2, n = 2, i = 0 이므로 2 -0 > 2/2이다. 그러나 모멘트(i = 1)는 Kirchhoff 판의 에너지를 초과시키므로, 2 - 1 \ngtr 2/2가 된다. 1차원 문제에서 변형 에너지는 m - i > 1/2 이면 유한하다.

Menabrea의 정리도 동일한 제한을 받는다. 즉,

:m - i > n/2

가 성립해야 한다. 여기서 i는 지지 반력의 차수이며, 단일 힘의 경우 i = 0, 모멘트의 경우 i = 1이다. Kirchhoff 판과 i = 0 (지지 반력으로서의 단일 힘)을 제외하고는, 점 지지의 존재로 인해 무한히 큰 에너지가 발생하므로, 일반적으로 2차원 및 3차원에서 유효하지 않다.

5. 3. 적용의 한계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구조물 지점의 침하나 온도 변화 등에 따른 처짐 계산에는 사용될 수 없다.[2]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변형 에너지가 유한할 때 적용된다. 이는 \( m - i > n/2 \)일 경우에 해당한다.[2] 여기서,

  • \( m \) : 에너지의 차수 (에너지에서 가장 높은 미분)
  • \( i \) : 디랙 델타의 지수 (단일 힘의 경우 \( i = 0 \))
  • \( n \) : 공간의 차원


2차 방정식의 경우 \( m = 1 \)이며, 힘(\( i = 0 \))과 변위(\( i = 1 \))의 두 디랙 델타가 있다. 4차 방정식의 경우 \( m = 2 \)이며, 힘(\( i = 0 \)), 모멘트(\( i = 1 \)), 굽힘(\( i = 2 \)), 변위(\( i = 3 \))의 네 디랙 델타가 있다.

판의 경우, \( m = 1, n = 2 \)이고, 단일 힘(\( i = 0 \))으로 하중을 받으면, 부등식은 \( 1 - 0 \ngtr 2/2 \) 이므로 유효하지 않다. 3차원에서도 마찬가지로 \( m = 1, n = 3, 1 - 0 \ngtr 3/2 \) 이다.

또한, 카스틸리아노의 정리는 막(라플라스) (\( m = 1, n = 2, i = 0 \))이나 Reissner-Mindlin 판 (\( m = 1, n = 2, i = 0 \))에도 적용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2차원 및 3차원 문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예외는 Kirchhoff 판이며, 이 경우 \( m = 2, n = 2, i = 0 \) 이므로 \( 2 - 0 > 2/2 \) 가 성립한다. 그러나, 모멘트(\( i = 1 \))는 Kirchhoff 판의 에너지를 초과시키므로, \( 2 - 1 \ngtr 2/2 \)가 된다. 1차원 문제에서 변형 에너지는 \( m - i > 1/2 \) 이면 유한하다.

Menabrea의 정리도 동일한 제한을 받는다. \( m - i > n/2 \) 가 유효해야 한다. 여기서 \( i \)는 지지 반력의 차수이며, 단일 힘(\( i = 0 \)), 모멘트(\( i = 1 \))이다. Kirchhoff 판과 \( i = 0 \) (지지 반력으로서의 단일 힘)을 제외하고는, 점 지지의 존재로 인해 무한히 큰 에너지가 발생하므로, 일반적으로 2차원 및 3차원에서 유효하지 않다.

참조

[1] 서적 History of Strength of Materials Dover Publications 1993
[2] 서적 Statics and Influence Functions from a Modern Perspective, Hartmann, Jahn, Chapter 1.35 Sobolev's Embedding Theorem Springer 2021
[3] 서적 仮想仕事の原理と応用 鹿島出版会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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