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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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국은 1983년 방영된 한국 드라마로, 임진왜란 시기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 심수관 가문의 역사와 20세기 재일 한국인 도예가 심혜길의 삶을 그린다. 주요 등장인물로는 심혜길(오지명)과 그의 가족, 그리고 주변 인물들이 있으며, 심수관 가문의 1대 심당길부터 15대 심일휘에 이르기까지의 계보를 다룬다. 드라마는 심수관 가문의 일본 정착 과정과 그들이 겪는 차별, 정체성 고민 등을 통해 사회문화적 의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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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 (드라마) - [TV프로그램]에 관한 문서 | |
---|---|
드라마 정보 | |
방송명 | 타국 |
원제 | 他國 |
장르 | 사극 드라마 |
방송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밤 8시 35분 ~ 9시 토요일 밤 9시 5분 ~ 9시 30분 |
방송 분량 | 25분 |
방송 기간 | 1977년 8월 29일 ~ 1977년 12월 17일 |
방송 국가 | 대한민국 |
방송 채널 | MBC |
연출 | 표재순 |
각본 | 신봉승 |
출연자 | 김윤경, 오지명, 이승현, 변희봉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2. 등장인물
이 드라마에는 정유재란 시기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심수관 가문의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 주요 인물로는 하나코 역의 김윤경, 심혜길 역의 오지명, 어린 심혜길 역의 이승현, 그리고 젊은 시절의 심수관 역의 변희봉 등이 출연한다.
심수관 가문 외에도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시대 관련 인물, 20세기 시대 심혜길 관련 주변 인물, 그 외 20세기 시대 인물 등 다양한 등장인물이 등장한다.
=== 20세기 시대 심혜길 관련 주변 인물 ===
- 장학수: 우미사키 (하나코의 큰오빠) 역
- 최은숙: 하루하라 (우미사키의 부인) 역
- 남능미: 마사코 (하나코의 언니) 역
- 김순철: 다로 (마사코의 남편) 역
- 장욱제: 이치로 (다로의 첫째 동생) 역
- 김무생: 이치스케 (다로의 둘째 동생) 역
- 박상조: 도요모리 (다로의 막내 동생) 역
- 최남현: 나카오 (마사코의 시아버지) 역
- 지계순: 아사히로 (마사코의 시어머니) 역
=== 그 외 20세기 시대 인물 ===
- 김석옥: 가네치요(나카오의 누이동생) 역
- 이영후: 미쓰마쓰(나카오의 매제) 역
- 박광남: 야스야마(나카오의 생질 조카) 역
- 김애경: 하라누마(야스야마의 부인) 역
- 고설봉: 기쿠노 상 역
- 강계식: 마쓰타케 상 역
- 문회원: 후미노부 역
- 박영지: 도시모토 역
===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시대 관련 인물 ===
- 최재호: 윤기 역 - 자는 백열, 아호는 간보, 남원 본관으로 1576년 식년시 문과 장원 급제 이후 공조좌랑, 경기도 수원부사를 역임하였다.[1]
- 김지영: 청송 심씨 부인 역 - 윤기의 계배 부인.[1]
- 장민호: 심의원 역 - 윤기의 계배 장인이자 청송 심씨 부인의 친정아버지.[1]
- 추석양: 민경운 역 - 윤기의 초배 장인이자 여흥 민씨 부인의 친정아버지.[1]
2. 1. 주요 인물
- '''김윤경''' : 하나코 역
- '''오지명''' : '''심혜길''' 역 - 19세기 및 20세기 도예가 심수관의 손자이자 20세기 재일 한국인 도예가.
- '''이승현''' : 어린 심혜길 역
- '''변희봉''' : 젊은 시절의 '''심수관''' 역 - 심혜길의 할아버지.
2. 2. 심수관 가문
이름 | 역할 | 설명 |
---|---|---|
민지환 | 1대 심당길 | 심수관 가문의 직계 10대조, 정유재란 시기 도예가.[1] |
김영옥 | 남원 윤씨 부인 | 심당길의 부인.[1] |
김상순 | 2대 심당수 | 심당길의 아들.[1] |
장인한 | 12대 심수관 | 심혜길의 할아버지.[1] |
최봉 | 13대 심정언 | 심혜길의 아버지.[1] |
남석훈 | 젊은 시절의 심정언 | [1] |
김정훈 | 어린 시절의 심정언 | [1] |
황치훈 | 15대 심수관(심일휘) | 심혜길의 아들.[1] |
2. 3. 임진왜란 및 정유재란 시대 관련 인물
- 최재호: 윤기 역 - 자는 백열, 아호는 간보, 남원 본관으로 1576년 식년시 문과 장원 급제 이후 공조좌랑, 경기도 수원부사를 역임하였다.[1]
- 김지영: 청송 심씨 부인 역 - 윤기의 계배 부인.[1]
- 장민호: 심의원 역 - 윤기의 계배 장인이자 청송 심씨 부인의 친정아버지.[1]
- 추석양: 민경운 역 - 윤기의 초배 장인이자 여흥 민씨 부인의 친정아버지.[1]
2. 4. 20세기 시대 심혜길 관련 주변 인물
- 장학수: 우미사키 (하나코의 큰오빠) 역
- 최은숙: 하루하라 (우미사키의 부인) 역
- 남능미: 마사코 (하나코의 언니) 역
- 김순철: 다로 (마사코의 남편) 역
- 장욱제: 이치로 (다로의 첫째 동생) 역
- 김무생: 이치스케 (다로의 둘째 동생) 역
- 박상조: 도요모리 (다로의 막내 동생) 역
- 최남현: 나카오 (마사코의 시아버지) 역
- 지계순: 아사히로 (마사코의 시어머니) 역
2. 5. 그 외 20세기 시대 인물
- 김석옥: 가네치요(나카오의 누이동생) 역
- 이영후: 미쓰마쓰(나카오의 매제) 역
- 박광남: 야스야마(나카오의 생질 조카) 역
- 김애경: 하라누마(야스야마의 부인) 역
- 고설봉: 기쿠노 상 역
- 강계식: 마쓰타케 상 역
- 문회원: 후미노부 역
- 박영지: 도시모토 역
3. 심수관 가문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
정유재란 시기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도공 심당길로부터 심수관 가문이 시작되었다. 심당길과 그의 부인 남원 윤씨, 아들 2대 심당수는 일본에서 도예가로 살았다.[1] 심수관 가문은 조선 도예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려 노력했으며, 12대 심수관과 그의 아들 13대 심정언, 14대 심혜길, 15대 심일휘로 이어졌다.
3. 1. 조선 도공 심당길과 임진왜란
정유재란 시기 심당길은 일본으로 건너간 조선 도공이었다. 그는 도예가로서 심수관 집안의 직계 10대조 조상이다.[1] 그의 부인 남원 윤씨 또한 일본에서 함께 생활하였다. 심당길의 아들 2대 심당수 역시 도예가로서 아버지의 뒤를 이었다.3. 2. 일본에서의 정착과 심수관 가문의 형성
정유재란 때 일본으로 건너간 1대 심당길과 그의 부인 남원 윤씨는 일본 사회에서 차별과 갈등을 겪으며 정착해야 했다. 심당길의 아들인 2대 심당수 역시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성장했다.[1]심수관 가문은 조선 도예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20세기에 이르러 12대 심수관(장인한 분)과 그의 아들 13대 심정언(최봉 분)은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도예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14대 심혜길(오지명 분)은 심수관의 손자이자 20세기 재일 한국인 도예가로서, 선대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켰다. 그의 아들 15대 심일휘(황치훈 분) 또한 이러한 가문의 전통을 이어받았다.[1]
3. 3. 20세기 재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고민
14대 심수관(심혜길)과 15대 심수관(심일휘)의 삶은 재일 한국인의 정체성 문제를 보여준다. 이들은 일본 사회의 차별과 멸시 속에서도 민족의식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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