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라 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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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마라 프레스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육상 선수로,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포환던지기 금메달과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했으며, 은퇴 후에는 육상 코치와 저술가로 활동했다. 1966년 성별 검사 의무화 직전 언니 이리나 프레스와 함께 은퇴하면서 성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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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원반던지기 선수 이리나 야첸코는 20여 년간 선수 생활을 하며 올림픽 5회 출전, 2003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했으나,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도핑으로 실격 처리 후 2010년 은퇴했다.
타마라 프레스 | |
---|---|
기본 정보 | |
이름 | 타마라 프레스 |
원어 이름 | |
출생일 | 1937년 5월 10일 |
출생지 | 하르코프,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소비에트 연방 |
사망일 | 2021년 4월 26일 |
사망지 | 모스크바, 러시아 |
키 | 1.80m |
몸무게 | 102kg |
종목 |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
소속 클럽 | 트루드 상트페테르부르크 |
올림픽 메달 | |
1960년 로마 | 금메달: 포환던지기 은메달: 원반던지기 |
1964년 도쿄 | 금메달: 포환던지기 금메달: 원반던지기 |
유럽 선수권 대회 메달 | |
1958년 스톡홀름 | 금메달: 원반던지기 동메달: 포환던지기 |
1962년 베오그라드 | 금메달: 포환던지기 금메달: 원반던지기 |
유니버시아드 메달 | |
1961년 소피아 | 금메달: 원반던지기 |
1963년 포르투알레그리 | 금메달: 원반던지기 |
개인 최고 기록 | |
포환던지기 | 18m59 (1965년) |
원반던지기 | 59m70 (1965년)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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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
하르키우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타마라 프레스는 이리나 프레스의 언니이다.
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포환던지기 금메달과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4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양종목의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그녀는 양종목에서 6개의 세계 기록들을 세웠다.
타마라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성공적이었다. 1958년 스톡홀름에서는 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3위를 하고, 4년 후 1962년 베오그라드에서는 양종목을 둘다 우승하였다. 타마라 프레스(Tamara Press)는 하르키우(Kharkov)에서 태어났다. 그녀의 아버지는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World War II) 중 전투에서 사망했고,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사마르칸트(Samarkand)로 가서 육상 훈련을 시작했다. 1955년, 프레스는 저명한 코치 빅토르 알렉세예프(Viktor Alekseyev) 밑에서 훈련받기 위해 레닌그라드(Leningrad)로 이주했다. 이듬해, 그녀는 올림픽 팀에 선발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투척 종목의 치열한 국내 경쟁으로 인해 탈락했다. 이후 그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 1. 선수 경력
하르키우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난 타마라 프레스는 이리나 프레스의 언니이다. 그녀의 아버지는 1942년 제2차 세계 대전 중 전투에서 사망했고, 어머니는 딸들과 함께 사마르칸트로 이주하여 육상 훈련을 시작했다. 1955년, 프레스는 저명한 코치 빅토르 알렉세예프 밑에서 훈련받기 위해 레닌그라드로 이주했다.1960년 로마 올림픽에서 포환던지기 금메달과 원반던지기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4년 후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두 종목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그녀는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에서 총 11번의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유럽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1958년 스톡홀름에서는 원반던지기 1위, 포환던지기 3위를 기록했고, 4년 후 1962년 베오그라드에서는 두 종목 모두 우승하였다.
2. 2. 은퇴
1966년 국제 스포츠계에 성별 검사가 의무화되면서 언니 이리나 프레스와 함께 은퇴했다.[5] 비평가들은 프레스 자매가 사실 남성이거나 남녀중간몸이며, 남성 호르몬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3][4] 하지만 1942년 전시 소련 대피 기록(5세 때)에는 타마라 프레스가 여자로 기록되어 있다.[6] 은퇴 후, 프레스는 모스크바에서 육상 코치 및 관계자로 활동하며, 스포츠, 사회, 경제 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1974년에는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레닌 훈장(1960년), 명예 훈장(1964년), 우정 훈장(1997년)을 수훈했다.3. 성별 논란
타마라 프레스와 이리나 프레스 자매는 성별 검사 도입 직전 은퇴하여, 일각에서 이들이 남성 혹은 간성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었다.[3][4][5] "프레스 형제"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1966년 이전에는 성별 검사가 의무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프레스 자매의 성별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5] 1942년 소련 전시 대피 기록에는 타마라 프레스가 여성으로 기록되어 있다.[6] 대한민국에서는 이러한 성별 논란에 대해, 진보 진영에서는 개인의 성 정체성과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수 진영에서는 스포츠의 공정성을 위해 명확한 성별 구분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참조
[1]
뉴스
Tamara Press, Olympian Whose Feats Raised Questions, Dies at 83
https://www.nytimes.[...]
2021-05-04
[2]
웹사이트
Jewish Girl, Winner of Olympic Gold Medal, Decorated in Moscow
https://www.jta.org/[...]
1960-10-03
[3]
웹사이트
Switch hitter: If a man has a sex change can he compete in the Olympics as a woman?
http://www.straightd[...]
2008-08-22
[4]
블로그
Olympic Gender Drama-The Press Sisters
http://transgriot.bl[...]
2011-11-09
[5]
서적
The Book of Olympic Lists
https://archive.org/[...]
Aurum Press
2012
[6]
웹사이트
Tamara Press in evacuation lists (1942)
https://yvng.yadvash[...]
[7]
뉴스
東京などで金3個のプレスさん死去 陸上女子投てきの露元選手
https://www.sankei.c[...]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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