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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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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터툴즈는 정재훈이 2004년 3월에 개발하여 배포한 블로그 소프트웨어이다. 개인 프로젝트로 시작하여 0.96 버전 이후 다수의 개발자가 참여했고, 2005년 태터앤컴퍼니가 설립되었다. 2006년 TNC 주도로 1.0 버전이 출시되었고, 사용자 중심 개발 공동체 태터앤프렌즈가 조직되어 개발에 참여했다. 태터툴즈는 블로그 콘텐츠 소유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티스토리 서비스의 기반이 되었다. 2007년 이후 텍스트큐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XML 형식의 데이터 백업 기능을 제공하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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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태터툴즈
영어 이름Tattertools
개발자정재훈, 태터앤컴퍼니, 태터앤프렌즈
최신 버전1.1.3
최신 버전 출시일2007년 6월 25일
지원 운영체제크로스 플랫폼
플랫폼아파치 HTTP 서버 / PHP / MySQL
종류블로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GPL
웹사이트TatterTools.com

2. 역사

태터툴즈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로, GPL에 따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서버에 설치할 수 있었으며, 네이버, 다음, 블로거 등 다른 기업 서비스와 달리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했다.

원래 정재훈이 개발하였으나, 1.0 버전은 태터앤컴퍼니(TNC)에서 개발을 진행하였다. 1.1 버전 이후에는 태터앤프렌즈(TNF)에서 개발하였다. 이후 업데이트를 거치며 1.1.3 버전을 배포한 뒤, “TTXML을 통하여 데이터 상호 교류를 추구하며, 그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이 원저작자에게 있고 저작자가 원할 경우 언제든지 해당 창조물의 소유권을 포기하는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총체"로 재정의되었다.

2007년 8월 16일, 기존에 ‘태터툴즈’라는 이름으로 배포되었던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는 텍스트큐브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어 1.5 공식판이 공개되었다.

태터툴즈의 주요 개발 이정표는 다음과 같다.

버전배포일주요 특징
0.902004년 3월최초 배포
0.912004년 3월Dance with Firefox
0.922004년 5월Step by Step
0.932004년 9월Take off
0.942004년 12월Steady Foundation
0.952005년 3월縮地
0.962005년 8월COUNTDOWN
1.0RC2006년 1월최종 후보 버전
1.02006년 2월 10일정식 버전 출시
1.0.22006년 3월 18일GPL 하에 배포 시작[1]
1.0.52006년TNC와 TNF 공동 개발
1.12006년 11월 11일TNF 독자 개발
1.1.32007년 6월 25일텍스트큐브로 명칭 변경 전 마지막 버전



최초의 태터툴즈는 정재훈이 혼자 개발하여 2004년 3월에 배포하였다. 0.96 버전 이후로는 여러 개발자가 공동으로 제작하기 시작했고, 1.0 버전 공개가 늦어지면서 중간 버전인 0.96 버전이 공개되었다. 2005년 9월에는 태터툴즈 배포 및 개발을 지원하는 태터앤컴퍼니(TNC)가 설립되었다.

2006년 1월, 사용자들의 자발적 조직인 태터앤프렌즈(TNF)가 결성되었다. TNF는 태터툴즈의 개발, 보완, 수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능 제안, 정보 교류 등을 담당했다.

TNC는 다음과 제휴하여 티스토리2006년 5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시작했다. 2006년 10월, 김창원이 공동 CEO로 합류했고, 11월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2007년 4월 14일, 태터캠프에서 태터툴즈의 프로젝트화, 개발 주체 변경, 후속 명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이후 태터툴즈 개발은 TNF 주도로 텍스트큐브로 이어졌다.

2. 1. 0.90 ~ 0.96 (2004년 3월 ~ 2005년 12월)

2004년 3월, 정재훈(JH라는 핸들 네임으로 유명)이 최초의 태터툴즈 0.90 버전을 공개했다. 같은 해 3월, '0.91 Dance with Firefox'라는 코드네임으로 파이어폭스 지원을 강화한 버전을 발표했다. 이후 같은 해 5월에 '0.92 Step by Step', 9월에 '0.93 Take off', 12월에 '0.94 Steady Foundation'을 발표했다. 2005년 3월에는 현재 태터툴즈 기능의 기반이 된 '0.95 縮地'를, 8월에는 '0.96 COUNTDOWN'을 발표했다.

0.96 버전부터 여러 개발자가 팀을 이루어 개발에 참여했으며, 0.96은 차기 버전인 '1.0 Chorus'(가칭)의 공개가 늦어지면서 공개된 버전이다. 같은 시기에 개발자 '''노정석'''을 대표로 하는 '''Tatter&Company'''(약칭 TnC)가 설립되었다.

2. 2. 1.0 ~ 1.1 (2006년 1월 ~ 2006년 12월)

2006년 1월, 태터툴즈 1.0RC(최종후보)가 공개되었고, 2월 10일에는 1.0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1] 1.0 버전은 TNC 개발자들이 처음부터 새롭게 만든 것으로, 기존 버전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 클래식(0.97) 버전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전 버전에서 1.0 버전으로 자료를 안전하게 변환하기 위한 마이그레이터는 1.0.2 버전과 함께 제공되었다.

같은 해 1월, 태터툴즈 사용자들은 자발적으로 태터앤프렌즈(TNF)라는 단체를 조직했다. TNF는 태터툴즈의 개발, 보완, 수정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능 제안, 정보 교류 등을 담당하는 사용자 중심의 개발 공동체였다.

3월 18일에 발표된 1.0.2 버전부터 GPL 하에 배포되기 시작했다.[1] 1.0.5 버전부터는 TNF와 TNC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11월 11일에 배포된 1.1 Friend 버전부터는 TNF가 독자적으로 개발을 담당하게 되었다. 이러한 TNF의 활동은 한국에서 성공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TNC는 웹호스팅을 직접 신청하기 어려운 초보자들을 위해 다음과 제휴하여 설치형 블로그에 가까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티스토리를 2006년 5월부터 베타 서비스로 시작했다.

2006년 10월에는 김창원이 공동 CEO로 합류했고, 11월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로부터 1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2. 3. 1.1.1 ~ 1.1.3 (2007년 1월 ~ 2007년 6월)

2007년 4월 14일 열린 태터캠프에서 '태터툴즈의 프로젝트화', '블로그 툴 개발 주체 변경', '블로그 툴로서의 태터툴즈 후속 명칭', 'TNF의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 사항들이 발표되었다.[1] 이후 태터툴즈 개발은 TNF가 주도하여 당시 S2라는 임시 명칭으로 불렸던 현재의 텍스트큐브로 이어지게 된다.[1] 텍스트큐브 1.5 버전 개발 중 변경점 일부를 반영한, 블로그 툴로서의 태터툴즈 마지막 버전인 1.1.3 : Transition이 2007년 6월 25일 발표되었다.[1] 태터툴즈 1.1.3 버전 이후 블로그 프로그램으로서의 태터툴즈는 텍스트큐브로 명칭이 바뀌어 계속 개발 중이다.[1]

2. 4. 텍스트큐브 (2007년 이후)

2007년 4월 14일에 열린 태터캠프에서 '태터툴즈의 프로젝트화', '블로그 툴 개발 주체 변경', '블로그 툴로서의 태터툴즈의 후속 명칭', 'TNF의 향후 방향'에 대한 논의 사항들이 [https://web.archive.org/web/20070928060230/http://forum.tattersite.com/ko/viewtopic.php?id=3123 발표]되었다.[1] 이후 태터툴즈 개발은 TNF가 주체가 되어 당시 S2라는 임시 명칭으로 불렸던 현재의 텍스트큐브로 이어졌다.[1] 개발 발표 당시 이름은 "S2Project(에스·투·프로젝트)"였다.[1]

텍스트큐브 1.5 버전 개발 중의 변경점 중 일부를 반영한 블로그 툴로서의 태터툴즈의 마지막 버전인 1.1.3 : Transition이 2007년 6월 25일에 발표되었다.[1]

Textcube는 버전 1.5부터 테터툴즈의 새로운 명칭이다.[1] 기존 블로그 툴로서의 "테터툴즈"는 1.1.3이 최종 버전이며, 이후 블로그 툴로서의 테터툴즈는 명칭이 "Textcube(텍스트큐브)"로 변경되었다.[1] 또한, 앞으로의 "테터툴즈"라는 이름은 Textcube와 티스토리, 그리고 이올린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테터툴즈(Project Tattertools)"를 지칭한다.[1]

TnF에서는 2007년 5월 3일에 Textcube 1.5 Alpha1을 공개했으며,[1] 2007년 6월 29일에는 Textcube의 첫 Beta를 공개했다.[1] 공개 중인 최신 Beta는 2007년 7월 13일 공개된 Beta2이다.[1]

3. 특징

태터툴즈는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설치형 블로그 소프트웨어로, GPL에 따라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이나 개인 모두 자유롭게 다운로드하여 자신의 서버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는 높은 자유도를 제공한다.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누구나 자유롭고, 쉽고, 편리하게 블로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초기 버전에서 새로운 버전을 내놓으면서 EUC-KR에서 UTF-8로 인코딩 방식을 변경하고, 웹 표준 준수를 선언했으며, GPL 라이선스를 채택하는 등 변화를 거듭하여 기존의 포털 업체 등에 가입해서 사용하는 서비스형 블로그보다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재 태터툴즈는 설치형 블로그로서 한국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0.9x 버전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및 중국어를 지원했으나, 1.0 이후부터는 기본적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으로 배포된다. 특히 2006년 5월에는 중국에 태터툴즈 차이나가 정식으로 오픈하여 중국 사용자를 위한 지원 및 정보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다른 블로그 소프트웨어와 달리 사용자 데이터를 XML 형식 파일로 백업/복원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태터툴즈는 GPL 라이선스로 공개를 시작한 1.0.2부터 XML 형식 백업을 지원한다.

3. 1. 기술적 특징

태터툴즈는 "Brand Yourself!"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자유롭고, 쉽고, 편리하게 블로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방명록과 RSS 리더를 기본 내장하고 있다. 초기 버전에서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면서 EUC-KR에서 UTF-8로 인코딩 방식을 변경하고, 웹 표준을 준수하며, GPL 라이선스를 채택하는 등 변화를 통해 기존 포털 업체 등의 서비스형 블로그보다 앞서간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터툴즈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스킨을 제작해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고, 플러그인 개념을 도입해 전체 소스 코드를 수정하지 않고도 원하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핵심 소스 코드까지 사용자가 수정할 수 있어 개인, 단체, 기업 등에서 널리 사용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사이트 등이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0.9x 버전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및 중국어를 지원했으나, 1.0 이후부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으로 배포된다. 특히 중국에서는 2006년 5월 태터툴즈 차이나가 정식으로 오픈하여 중국 사용자를 위한 지원 및 정보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다른 블로그 도구와 구별되는 특징은 게스트북이나 RSS 리더가 포함되었다는 점이다. 0.9x계 태터툴즈는 클래식에서, 1.0 정식 버전은 처음부터 UTF-8 인코딩을 사용하고, W3C 표준 권고를 준수하여 한국산 다른 블로그 도구 및 서비스보다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사이트, 검색 엔진 '첫눈' 공식 블로그, 전주 국제 영화제 사이트 등 기업 홈페이지에서도 사용되는 등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얻었다. 1.0 정식 버전에서는 Apache HTTP Server의 Rewrite 모듈을 사용하므로 웹 서버에서 Rewrite 모듈 지원이 필요하다.[1]

다른 블로그 소프트웨어와 달리 사용자 데이터를 XML 형식 파일로 백업/복원할 수 있다. 태터툴즈가 GPL 라이선스로 공개를 시작한 1.0.2부터 XML 형식 백업을 지원하며, 첨부 파일도 Base64로 인코딩되어 블로그 글과 함께 백업할 수 있다. (첨부 파일 백업은 선택 사항)

3. 2. 블로그 콘텐츠 소유권

태터툴즈는 "창작물의 소유권을 창작자에게 돌려주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다. 프로젝트 테터툴즈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형 블로그에서 사용자들이 올린 글이나 사진에 대한 사용권 및 소유권 침해 우려가 있으며, 블로그 시스템 간 이전이 어렵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교환 형식인 TTXML을 제안한다.

4. 티스토리

2006년 5월, 태터툴즈를 기반으로 만든 서비스형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발표되었다. 티스토리는 태터앤컴퍼니와 다음이 공동으로 제작, 발표하였다.[1] 그러나 2007년 7월, 서비스가 다음으로 모두 이관되었다.

5. 해외 현황

태터툴즈는 0.9x 버전에서 비공식적으로 일본어 및 중국어를 지원했으나, 1.0 이후부터는 기본적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버전으로 배포되고 있다. 특히 중국에는 2006년 5월 태터툴즈 차이나가 정식으로 오픈하여 중국 사용자를 위한 지원 및 정보 교류를 담당하고 있다.

1.0 이후 UTF-8 지원으로 일본어 사용이 가능해졌지만, 공식 사이트를 포함하여 일본어 문서가 적고, 관리 화면 등 여전히 일본어화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이는 대한민국, 중국 지역에서의 활발한 사용자 활동, 높은 다운로드 수, 높은 인지도와는 대조적이다.

TnC는 일본 진출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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