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스 저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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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테크노스 저팬은 1981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분사하여 설립된 일본의 게임 회사이다. 1980년대 횡스크롤 액션 게임 《더블 드래곤》과 《열혈경파 쿠니오군》 시리즈를 제작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나, 1990년대 개발팀 간의 갈등과 경영 악화로 인해 1995년 부도를 맞았다. 이후 지적 재산권은 아크 시스템 웍스에 인수되었으며, 《열혈고교 온라인》 등의 게임이 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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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노스 저팬 - [회사]에 관한 문서 | |
|---|---|
| 회사 정보 | |
| 회사명 | 주식회사 테크노스 저팬 |
| 영문 회사명 | TECHNOS JAPAN CORPORATION |
![]() | |
| 종류 | 주식회사 |
| 설립 | 1981년 12월 |
| 해산 | 1995년 12월 20일 (임시 주주 총회 결의에 따라 해산) |
| 창립자 | 타키 쿠니오 타카시 한야 하기와라 타케오 |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나카노구 아라이 1丁目26番6号 |
| 산업 | 비디오 게임 |
| 매출액 | 36억 엔 (1994년 9월 기준) |
| 자본금 | 9,000만 엔 |
| 직원 수 | 120명 |
| 결산기 | 9월 |
| 후신 | 아크 시스템 웍스 |
| 핵심 인물 | 타키 쿠니오 (사장) 하기와라 타케오 (전무 이사) 타카시 한야 (상무 이사) 노리유키 토미야마 (총괄 매니저) |
| 관련 인물 | 기시모토 요시히사 |
| 추가 정보 | |
| 비고 | 『제국 은행 회사 연감. 제76판(1996)』(제국 데이터 뱅크)에 기재된 데이터를 참고. |
2. 역사
테크노스 저팬은 1981년 데이터 이스트에서 활동하던 직원들이 퇴사하여 설립되었다. 초기에는 《밍키 몽키》(1982)와 《빅 프로 레슬링》 같은 게임을 제작했다.
아케이드 게임 최초의 대전 격투 게임으로 기록되는 《가라데 챔프》를 개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게임은 데이터 이스트의 게임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테크노스 저팬이 개발했다. 이는 1984년까지 데이터 이스트의 영향력 아래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1980년대 중반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면서 실험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1986년 《열혈경파 쿠니오군》을 출시하여 격투 액션 게임계에 혁신을 일으켰다. 1987년에는 《더블 드래곤》을 출시하여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
《열혈경파 쿠니오군》의 인기에 힘입어 수많은 열혈 시리즈를 제작했지만, 1990년대 초중반에는 매너리즘에 빠져 판매량이 감소했다.
1991년 나카노구에 테크노스 나카노 빌딩을 세우고, 1992년에는 신주쿠에 있던 사무실을 이전했지만, 막대한 공사 비용이 부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같은 해 F3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등 무리한 경영으로 경영난을 겪다가 1995년 12월 15일 부도를 맞았다.
부도 후 직원들 중 일부는 밀리언이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2001년 테크노스 저팬의 지적재산권을 매입하고 《다운타운 열혈물어 EX》를 개발했다. 2015년에는 밀리언이 보유했던 테크노스 저팬의 지적재산권이 아크 시스템 웍스에 매각되었다.
2. 1. 설립 초기 (1981년 ~ 1985년)
1981년, 데이터 이스트 출신 직원 3명이 테크노스 저팬을 설립했다.[2] 초기에는 자금 부족으로 데이터 이스트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2] 1982년 첫 게임 《밍키 몽키》를 출시했으며,[2] 1983년에는 데이터 이스트가 배급한 《태그 팀 레슬링》, 《가라데 챔프》 등을 개발했다.[2] 당시 테크노스 저팬은 자체 게임을 유통할 경제적 자원이 없었기에 초기 게임들은 다른 회사를 통해 배급되었다.2. 2. 전성기 (1986년 ~ 1990년대 초)
1981년에 설립된 테크노스 저팬은 1986년 열혈경파 쿠니오군을 출시하여 격투 액션 게임계에 혁신을 일으켰다.[2] 이 게임은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버전으로도 제작되어 가정용 콘솔 시장에서 테크노스 저팬의 첫 번째 게임이 되었다.1987년에는 더블 드래곤을 출시하여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선구자 역할을 굳혔다.[2] 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NES 버전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서 다양한 플랫폼용으로 라이선스 버전을 제작하기도 했다.
1988년에는 더블 드래곤 II: 더 리벤지를 출시하였다. 이 시기에는 ''U.S. 챔피언십 V'볼'', ''더 콤바이트리브스'', ''섀도우 포스''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여 실험적인 시도를 하였다.
''쿠니오군''의 성공으로 8비트 패밀리 컴퓨터 플랫폼과 이후 게임 보이, 슈퍼 패미컴을 위한 수많은 스핀오프와 속편이 제작되었다. 1990년대 중반까지 20개 이상의 쿠니오 게임이 제작되었으며, 그중 다수는 규칙을 위반하는 스포츠 게임이었다. 몇몇 ''쿠니오군'' 게임은 북미 시장에 출시되었는데, 슈퍼 닷지 볼,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얼티메이트, 닌텐도 월드컵 등이 있었지만 서로 연결된 것은 없었다. 테크노스는 ''크래시 앤 더 보이즈'' 라벨로 여러 ''쿠니오군''을 현지화하려고 시도했지만, ''크래시 앤 더 보이즈: 스트리트 챌린지''만 출시되었다.
2. 3. 쇠퇴기 (1990년대 초 ~ 1995년)
1990년대 초, 테크노스 저팬은 개발팀 간의 불화와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패미컴용 열혈 시리즈가 아케이드용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아케이드 제작팀의 개발 예산을 패미컴 제작팀에 몰아주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미국 지사에서는 북미 유저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아케이드 원판을 임의로 변경하여 발매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양측의 사이가 악화되었고, 결국 1990년에 아케이드 제작팀 대다수가 퇴사하게 되었다.[2]1991년 나카노구에 테크노스 나카노 빌딩을 신축하고, 1992년에는 신주쿠에 있던 사무실을 이전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생한 막대한 공사 비용이 부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2]
1990년에는 더블 드래곤 3: 더 로제타 스톤을 출시했으나, 이 게임은 이스트 테크놀로지가 외주 개발한 작품이었다. 1992년에는 슈퍼 더블 드래곤을 출시했다.[2]
이 외에도 F3 레이싱 팀을 운영하는 등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인해 경영난이 심화되었다.[2]
2. 4. 부도 및 해체 (1995년 ~ 1996년)
1995년 12월 15일, 과도한 투자와 경영난으로 인해 부도를 맞아 업무가 정지되었다.[2] 이후 1996년 임시 주주 총회 결의로 공식 해산되었다.2. 5. 부도 이후
1995년 12월 15일 테크노스 저팬은 부도를 맞게 된다.[2] 부도 후, 스탭들 중 일부는 밀리언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2001년 테크노스 저팬의 지적재산권을 매입하여 다운타운 열혈물어 EX를 개발했다.2005년에는 윈디소프트가 열혈물어를 토대로 열혈고교 온라인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원작자 2명인 요시다와 세키모토가 기획에 참여했으나 반응이 저조하여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
2015년에는 밀리언이 가지고 있던 테크노스 저팬의 지적재산권 전부를 아크 시스템 웍스에 매각했다.[2]
테크노스 저팬의 본사가 있던 테크노스 나카노 빌딩은 다른 업체가 인수하여 용도가 바뀌었지만, 한동안 건물은 여전히 테크노스 빌딩으로 불렸다. 2013년 10월 1일 이후 '이치고 나카노 노스 빌딩'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3. 주요 작품
테크노스 저팬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개발했는데, 그 중에서도 쿠니오군 시리즈와 더블 드래곤 시리즈가 대표적이다.[9] 이 외에도 WWF 슈퍼스타즈, WWF 레슬페스트와 같은 프로레슬링 게임과 블록 아웃 같은 퍼즐 게임도 제작했다.
| 연도 | 게임 제목 | 비고 |
|---|---|---|
| 1982 | 밍키 몽키[10] | |
| 1983 | 스크램블드 에그(북미판 제목은 에그) | |
| 빅 프로레슬링(북미판 제목은 태그 팀 레슬링) | ||
| 도미 | ||
| 1984 | 가라데 챔프[11] | |
| 1984 | 출세 대스모 | |
| 1984 | Acrobatic Dog-Fight | |
| 1984 | 미스테리어즈 스톤즈 | |
| 1985 | 보기 매너 | |
| 1985 | 익사이팅 아워(북미판 제목은 매트 매니아, 타이토 발매) | |
| 1986 | Battle Lane! Vol 5.[12] | |
| 1986 | 열혈경파 쿠니오군(북미판 제목은 레니게이드) | |
| 1986 | 매니아 챌린지[12] | |
| 1986 | 자인드 슬리나(북미판 제목은 솔라 워리어즈) | |
| 1987 | 더블 드래곤 | |
| 1987 | 열혈고교 돗지볼부(북미판 제목은 슈퍼 돗지볼) | |
| 1988 | 서유항마록 - 유봉요기의 장(북미판 제목은 차이나 게이트, 타이토와 Romstar가 발매) | |
| 1988 | 더블 드래곤 II: 더 리벤지 | |
| 1988 | U.S Championship V'Ball | |
| 1989 | WWF 슈퍼스타즈 | |
| 1989 | 블록 아웃(3차원 테트리스, 캘리포니아 드림 공동제작) | |
| 1990 | 컴뱃 트라이브즈 | |
| 1990 | 더블 드래곤 3: 더 로제타 스톤 | |
| 1991 | WWF 레슬페스트 | |
| 1993 | 섀도우 포스 | |
| 1995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판) | |
| 1995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 |
| 1996 | 쿠니오의 열혈피구 전설[13] |
3. 1. 쿠니오군 시리즈
테크노스 저팬은 열혈경파 쿠니오군을 시작으로 다양한 쿠니오군 시리즈를 제작했다.- '''열혈경파 쿠니오군 관련 작품'''
- * 열혈경파 쿠니오군
- * 초대 열혈경파 쿠니오군
- * 신・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
-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 관련 작품'''
- * 다운타운 열혈 이야기
- * 다운타운 열혈 행진곡 대운동회
- * 다운타운 스페셜 시대극이라고 모두 집합
- * 깜짝 열혈 신기록
- * 다운타운 열혈 베이스볼 이야기
- '''기타 작품'''
- * 열혈! 스트리트 바스켓
- * 열혈고교 피구부 (※열혈고교 피구부 축구편 등 피구 이외의 속편도 다수 존재)
- * 열혈 격투 전설
- * 가자! 열혈 하키부
- * 쿠니오의 열혈 투구 전설
3. 2. 더블 드래곤 시리즈
- 더블 드래곤 (1987년)
- 더블 드래곤 II: 더 리벤지 (1988년)
- 더블 드래곤 III: 더 로제타 스톤 (1990년) - 이스트 테크놀로지 외부 개발팀에서 개발.
- 리턴 오브 더블 드래곤 (1992년, 슈퍼 패미컴)
- 더블 드래곤 (1995년, 네오 지오)
3. 3. 기타 작품
- 주사위 퀘스트 시리즈
- 주사위 퀘스트
- 주사위 퀘스트++
- 컴뱃 트라이브스
- 태양의 천사 마로: 꽃밭은 대패닉!
- 더 빅 프로레슬링
- 익사이팅 아워
- WWF 슈퍼스타즈
- WWF 레슬페스트
- U.S. 챔피언십 V'볼
- 서유항마록
- 섀도우 포스
- 뽀빠이: 심술궂은 마녀 시해그의 권
- 뽀빠이 비치 발리볼
- 후나키 마사카츠 하이브리드 레슬러: 투기 전승
- 지옴 큐브
- 던 퀘스트: 마신 봉인의 전설
- 초인학원 고우카이저
- 자인드 슬리나
- 미스테리어스 스톤즈
- 도그 파이트
- 보기 매너
- 출세 대스모
- 가라데 챔프
- 블록 아웃
- 스크램블 에그
4. 사회 문화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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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사이트
'Double Dragon and other Technos brands acquired by Arc System Works (Update) | Polygon'
http://www.polygon.c[...]
2015-06-12
[2]
간행물
September 1983 issue
https://retrocdn.net[...]
1983-09-01
[3]
학술지
American Technos closes office
https://ia801300.us.[...]
1991-03-01
[4]
간행물
Review Crew: Strikepoint
Ziff Davis
1996-12
[5]
웹사이트
'Nekketsu Kunio-Kun Zukan [NES, Famicom - Cancelled] - Unseen64'
https://www.unseen64[...]
2020-06-11
[6]
문서
"「ゲームマシン」1983年9月1日号9面"
[7]
문서
アーケード版「熱血硬派くにおくん」のタイトル画面で、テレビをモチーフにしたTJCロゴが確認出来る。
[8]
웹사이트
"「くにおくん」関連のタイトル事業に関してのお知らせ"
http://www.arcsystem[...]
アークシステムワークス
2015-06-12
[9]
문서
단 1992년과 1994년은 아케이드 게임 제작 및 발매가 없었다.
[10]
문서
테크노스 저팬의 최초 게임이며,Roller Tron사와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11]
문서
일본판 제목은 空手道(공수도), 그러나 실제 발매는 데이터 이스트가 맡았다.
[12]
문서
(타이토 발매)
[13]
문서
테크노스 저팬의 마지막 게임, 어뮤즈멘트 쇼에 출품은 됐지만 발매 전에 테크노스 저팬 자체가 해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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