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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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톨란은 아즈텍, 키체 마야 문명을 포함한 메소아메리카 전통에서 신화적 기원으로 여겨지는 장소의 이름이다. 나와틀어로 "갈대가 많은 토지"를 의미하며, 많은 전설에서 원초의 도시로 묘사된다. 키체족의 『포폴 부흐』, 카크치켈 연대기, 아즈텍 신화 등에서 톨란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톨란은 톨테카의 중심 도시를 의미하기도 하며, 멕시코 이달고 주의 툴라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테오티와칸, 테노치티틀란과 같은 대도시들도 톨란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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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톨란 | |
|---|---|
| 개요 | |
| 유형 | 역사적 도시 |
| 위치 | 멕시코 중부 |
| 관련 국가 | 멕시코 |
| 언어 | 나와틀어 |
| 역사 | |
| 시대 | 후기 고전 시대 |
| 건설 시기 | 기원후 900년경 |
| 중요 사건 | 멕시카의 테노치티틀란 건설 이전 톨텍 문화의 중심지 |
| 문화 | |
| 특징 | 케찰코아틀 숭배 차크 몰 조각상 아틀란테스 (기둥) |
| 건축 양식 | 메소아메리카 건축 양식 |
| 기타 | |
| 관련 용어 | 톨텍, 테오티우아칸 |
| 참고 문헌 | Shannon Dugan Iverson, "The Enduring Toltecs: History and Truth During the Aztec-to-Colonial Transition at Tula, Hidalgo", Journal of Archaeological Method and Theory, 24(1), 2017, 90-116쪽 |
2. 전설 속의 톨란
톨란은 나와틀어로 "사초(tōllin)가 많은 토지(-tlān)" 또는 "갈대가 많은 토지"를 의미한다. 톨란은 여러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전설에서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톨란은 많은 전설에서 원초의 도시로 묘사된다. 아즈텍 신화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며, 키체족의 포폴 부흐와 카크치켈의 카크치켈 연대기에서도 언급된다.
"투란"은 톨테카의 중심 도시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톨테카(Tōltecāh)는 "투란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아즈텍 전설에 따르면 투란은 서기 900년경 북 멕시코의 유목민인 치치메카와 멕시코 만 연안의 장인 노노알카의 협력으로 만들어졌고, 케찰코아틀에 의해 통치되었지만, 1200년경 다른 치치메카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한다.[8] 이 도시는 현재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진 이달고주의 툴라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9]
전승에서 톨테카는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초인적인 사람들로 묘사되지만, 이는 고고학적 증거와 상반되며, 톨테카가 제국이었다는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투란은 상징적인 의미로 중요하며, 아즈텍을 비롯한 여러 지배자들은 대부분 톨테카의 후손을 자처했다.[11][10]
2. 1. 키체족의 『포폴 부흐』
키체의 서사시 ''포폴 부흐''에 따르면, 최초로 창조된 인간들은 7개의 동굴이 있는 톨란에 모여 언어와 신을 받았다.[3] 이들은 처음에는 톨란에 살았지만, 이후 톨란을 떠나 자신들이 살 땅을 찾아 떠났다.[5] 7개의 동굴 이야기는 치코모스톡과 동일시되기도 한다.2. 2. 카크치켈 연대기
카크치켈 연대기에서는 카크치켈을 포함한 여러 민족의 조상이 톨란에 살았다고 하며, 톨란이 동서남북에 4개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6]2. 3. 아즈텍 신화
아즈텍과 키체 마야 문명 등 메소아메리카의 많은 전통에서 톨란은 신화 속 기원으로 여겨지는 장소이다.[2] 키체족의 서사시 ''포폴 부흐''에서는 최초로 창조된 인간들이 7개의 동굴이 있는 톨란에 모여 언어와 신을 받는다고 묘사된다.[3]톨란은 많은 전설에서 원초의 도시로 묘사된다. 테노치티틀란의 리오스 그림 문서에서는 톨란이 현재 인류 시대의 처음에 있었고, 여기서 케찰코아틀이 옥수수 재배를 인류에게 전했다고 한다.[7] 아즈텍 전설에서 톨란은 케찰이 날아다니는 낙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0]
3. 역사 속의 톨란
"톨란"이라는 명칭은 아즈텍과 키체 마야 문명 등 메소아메리카 여러 전통에서 신화적인 기원으로 여겨지는 장소였다.[2] 키체의 서사시 ''포폴 부흐''에서는 최초로 창조된 인간들이 7개의 동굴이 있는 톨란에 모여 언어와 신을 받았다고 전한다.[3]
실제로 메소아메리카의 여러 대도시가 "톨란"이라고 불렸는데, 테오티와칸[9]과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10] 등이 톨란으로 불렸다.
3. 1. 톨테카의 수도 톨란
톨테카(Tōltecāh)라는 단어는 "투란의 사람들"을 의미한다. 아즈텍의 전설에 따르면 투란은 서기 900년경에 북 멕시코의 유목민인 치치메카와 멕시코 만 연안의 장인인 노노알카의 협력으로 만들어졌고, 케찰코아틀에 의해 통치되었지만, 1200년경에 다른 치치메카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한다.[8] 이 도시는 현재 멕시코시티에서 북쪽으로 약 80킬로미터 떨어진 이달고주의 툴라를 가리키는 것으로 추정된다.[9] 피렌체 그림 문서에 따르면, 툴라는 시코코티틀란 강가에 있었고, 아즈텍인들은 톨테카의 보물과 항아리를 파내어 테노치티틀란으로 가져갔다고 한다.[10]전승에서 톨테카는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초인적인 사람들로 묘사되지만, 이는 고고학적인 증거와 상반되며, 톨테카가 제국이었다는 증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투란은 상징적인 의미로 중요했으며, 아즈텍과 그 외의 지배자들은 대부분 톨테카의 출신을 자처했다.[11][10]
아즈텍 전설에서 툴라는 케찰이 날아다니는 낙원과 같은 땅으로 묘사되는데, 이는 중앙 멕시코의 일반적인 특징은 아니다. 아마도 타모안찬의 묘사가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10]
3. 2. 테오티와칸
메소아메리카 최대의 도시 중 하나였던 테오티와칸도 톨란이라고 불린 적이 있다.[9]3. 3. 테노치티틀란
아즈텍 제국의 수도였던 테노치티틀란 역시 톨란이라고 불렸다.[10]4. 톨란의 상징적 의미
톨란은 아즈텍과 키체 마야 문명 등 메소아메리카 여러 문명에서 신화 속 이상적인 도시, 문명의 기원, 권력의 중심지 등으로 여겨지는 장소이다.[2] 나와틀어로 "사초(tōllin)가 많은 토지(-tlān)" 또는 "갈대가 많은 토지"를 의미한다.
키체족의 서사시 ''포폴 부흐''에서는 최초로 창조된 인간들이 7개의 동굴이 있는 톨란에 모여 언어와 신을 받았다고 전해진다.[3] 카크치켈을 포함한 여러 민족의 조상들이 톨란에 살았다는 기록은 『카크치켈 연대기』에도 등장한다.[6] 테노치티틀란의 리오스 그림 문서에서는 톨란을 현재 인류 시대의 처음에 있었던 곳으로 묘사하며, 케찰코아틀이 이곳에서 인류에게 옥수수 재배를 전했다고 한다.[7]
톨란은 톨테카의 중심 도시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톨테카(Tōltecāh)라는 단어는 "톨란 사람들"을 뜻한다. 아즈텍 전설에 따르면, 톨란은 서기 900년경 치치메카와 멕시코 만 연안의 장인 노노알카의 협력으로 건설되었고, 케찰코아틀이 통치하다가 1200년경 다른 치치메카에 의해 파괴되었다고 한다.[8]
전승에서 톨테카는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초인적인 사람들로 묘사되지만, 고고학적 증거나 톨테카 제국의 존재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 그럼에도 톨란은 상징적인 의미를 지녔으며, 아즈텍을 비롯한 여러 지배자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톨테카, 즉 톨란 출신임을 자칭했다.[11][10] 아즈텍 전설에서 툴라는 케찰이 날아다니는 낙원으로 묘사되기도 한다.[10]
참조
[1]
학술지
The Enduring Toltecs: History and Truth During the Aztec-to-Colonial Transition at Tula, Hidalgo
https://www.jstor.or[...]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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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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