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정의
미분 가능 다양체 ''X'' 위에 정의된 ''k''차 선형 미분 연산자 ''P''를 생각하자. 국소 좌표계 ''x''''i''에서 ''P''는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여기서 α는 다중 지표이다. ''P''의 주표상 σ''P''는 여접속 다발 T∗''X'' 상의 함수로,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
6. 예시
characteristic curve method영어에서는, 1계 편미분 방정식이 상미분 방정식(ODE)이 되도록 하는 어떤 곡선(특성 곡선 또는 단순히 특성선)을 찾는다. 이러한 ODE를 찾으면, 특성 곡선을 따라 푼 후에 원래의 PDE에 대한 해로 변환할 수 있다.
두 개의 독립 변수 ''x'' 와 ''y'' 를 갖는 함수에 대한 예시를 고려한다. 다음 형태의 준선형 편미분 방정식을 생각해보자.[3]
:a(x,y,z) \frac{\partial z}{\partial x}+b(x,y,z) \frac{\partial z}{\partial y}=c(x,y,z).
여기서 해 ''z'' 가 주어졌다고 가정하고, '''R'''3 내의 곡면 그래프 ''z'' = ''z''(''x'',''y'') 를 생각한다. 이 곡면에 대한 법선 벡터는 다음과 같다.
:\left(\frac{\partial z}{\partial x}(x,y),\frac{\partial z}{\partial y}(x,y),-1\right).\,
이것은 x, y 방향의 접벡터를 각각 n_1, n_2라고 할 때, n_1=(1,0,\partial z /\partial x ) dx, n_2 = (0,1,\partial z / \partial y ) dy로 주어지는 것을 이용하여 외적을 계산하면 위와 평행한 벡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따라서 위의 식 (1)은, 벡터장
:(a(x,y,z),b(x,y,z),c(x,y,z))\,
가 모든 점에서 곡면 ''z'' = ''z''(''x'', ''y'') 에 접한다는 기하학적인 의미를 가진다. 다시 말해, 해는 이 벡터장의 적분 곡선의 합병이 된다. 이 적분 곡선들을 원래의 편미분 방정식의 '''특성 곡선'''이라고 부른다.
특성 곡선의 방정식은 '''라그랑주-샤르피 방정식'''에 의해 다음과 같이 불변의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4]
:\frac{dx}{a(x,y,z)} = \frac{dy}{b(x,y,z)} = \frac{dz}{c(x,y,z)}.
이 곡선의 매개변수화 ''t'' 가 고정된 경우, 이 방정식들은 ''x''(''t''), ''y''(''t''), ''z''(''t'') 에 대한 연립 상미분 방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
\begin{align}
\frac{dx}{dt}&=a(x,y,z),\\
\frac{dy}{dt}&=b(x,y,z),\\
\frac{dz}{dt}&=c(x,y,z).
\end{align}
이것들을 원래의 편미분 방정식의 '''특성 방정식''' (characteristic equation)이라고 한다.
대류 방정식을 통해 특성곡선법을 적용하는 구체적인 예시는 대류 방정식 문단을 참고하라.
6. 1. 대류 방정식
대류 방정식을 예시로 들어 특성곡선법을 적용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a \frac{\partial u}{\partial x} + \frac{\partial u}{\partial t} = 0
여기서 a는 상수이고, u는 x와 t의 함수이다. 이 선형 1차 편미분 방정식을 적절한 곡선을 따라 상미분 방정식으로 변환하고자 한다. 즉, 다음과 같은 형태이다.
: \frac{d}{ds}u(x(s), t(s)) = F(u, x(s), t(s)) ,
여기서 (x(s),t(s))는 특성선이다.
연쇄 법칙에 의해 다음이 성립한다.
:\frac{d}{ds}u(x(s), t(s)) = \frac{\partial u}{\partial x} \frac{dx}{ds} + \frac{\partial u}{\partial t} \frac{dt}{ds}
만약 \frac{dx}{ds} = a와 \frac{dt}{ds} = 1로 설정하면, 다음을 얻는다.
: a \frac{\partial u}{\partial x} + \frac{\partial u}{\partial t}
이는 원래 편미분 방정식의 좌변과 같다. 따라서
:\frac{d}{ds}u = a \frac{\partial u}{\partial x} + \frac{\partial u}{\partial t} = 0.
즉, 특성선 (x(s), t(s))을 따라, 원래의 편미분 방정식은 상미분 방정식 u_s = F(u, x(s), t(s)) = 0이 된다. 이는 특성을 따라 해가 상수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u(x_s, t_s) = u(x_0, 0) 이다. 여기서 (x_s, t_s)\,와 (x_0, 0)은 같은 특성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일반 해를 결정하기 위해, 특성 시스템의 상미분 방정식을 풀어서 특성을 찾는다.
- \frac{dt}{ds} = 1, t(0)=0으로 놓으면 t=s이다.
- \frac{dx}{ds} = a, x(0)=x_0으로 놓으면 x=as+x_0=at+x_0이다.
- \frac{du}{ds} = 0, u(0)=f(x_0)으로 놓으면 u(x(t), t)=f(x_0)=f(x-at)이다.
이 경우, 특성선은 기울기 a를 가진 직선이며, u의 값은 어떤 특성선을 따라 일정하게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