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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커크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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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커크지안은 미국의 야구 기자, 텔레비전 저널리스트, 작가이다.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워싱턴 스타, 볼티모어 뉴스-아메리칸, 댈러스 모닝 뉴스, 볼티모어 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를 거쳐 1998년부터 ESPN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여러 권의 야구 관련 서적을 저술했으며, ESPN 라디오와 텔레비전 중계를 통해 분석을 제공한다. 2012년에는 그를 흉내 내는 '커크지안잉'이라는 유행어가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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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커크지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1년 3월의 커크지안
출생일1956년 12월 10일
출생지베데스다, 메릴랜드주, 미국
배우자캐시 커크지안
친척스티븐 커크지안 (사촌)
자녀2명
학력메릴랜드 대학교 컬리지 파크
월터 존슨 고등학교
직업
직업스포츠 칼럼니스트
작가
텔레비전 방송인
수상
수상BBWAA 커리어 엑설런스 상 (2022년)

2. 가족 및 어린 시절

(내용 없음)

2. 1. 가족 배경

커크지안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수학자인 아버지 배드리그 "제프" 커크지안과 어머니 조이스 "조이" 커크지안 사이에서 태어났다.[2] 그의 아버지 쪽 조부모는 아르메니아인 학살을 피해 미국으로 이주하여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정착한 아르메니아계였으며, 어머니는 잉글랜드 출신이다.[2] 아버지 배드리그는 통계학자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조지 워싱턴 대학교,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고,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또한 미국 육군 물자 사령부의 수석 수학자를 지냈으며, 미국 통계 협회의 연구원이기도 했다.[3] 그는 열렬한 야구 팬이었고, 어린 아들 팀에게 스포츠와 통계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었다.[2] 커크지안의 가족은 평소 야구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생각할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다.[4] 그의 두 형 역시 가톨릭 대학교 카디널스에서 대학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두 사람 모두 학교의 운동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5] 커크지안은 어린 시절 직접 야구를 하는 것 외에도 야구 카드를 모으고, 보드 야구 게임을 즐겼으며, 야구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읽었다.[8]

커크지안은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존슨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학교 농구팀과 야구팀에서 선수로 뛰었다.[4] 고등학교 농구 코치의 권유로[6] 그는 학교 신문인 "The Pitch"와 학교 연감인 "The Wind-up"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8] 이후 "The Pitch"의 스포츠 편집자가 되었고, 저널리즘이 프로 스포츠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룰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깨달았다. 그는 1974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6]

2. 2. 유년 시절의 스포츠 경험

커크지안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서 수학자인 아버지 배드리그 "제프" 커크지안과 어머니 조이스 "조이" 커크지안 사이에서 태어났다.[2] 아버지 배드리그는 아르메니아인 학살 생존자의 아들로 매사추세츠주 워터타운에 정착했으며, 어머니 조이스는 잉글랜드 출신이다.[2] 아버지는 통계학자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조지 워싱턴 대학교,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았고, 앨라배마 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미국 육군 물자 사령부의 수석 수학자이자 미국 통계 협회 연구원이었다.[3] 그는 열렬한 야구 팬이었고, 어릴 때부터 아들 커크지안에게 스포츠와 통계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었다.[2] 커크지안의 가족은 항상 야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할 정도로 야구에 대한 열정이 깊었다.[4] 커크지안의 두 형 모두 가톨릭 대학교 카디널스에서 대학 야구 선수로 활동했으며, 학교 운동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5] 어린 시절 커크지안은 직접 야구를 하는 것 외에도 야구 카드를 모으고, 보드 야구 게임을 즐겼으며, 야구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 읽었다.[8]

커크지안은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존슨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학교 농구 팀과 야구팀에서 선수로 활동했다.[4] 고등학교 농구 코치의 권유로[6] 커크지안은 학생 신문인 "The Pitch"와 학교 연감인 "The Wind-up"에 글을 기고하기 시작했다.[8] 그는 결국 "The Pitch"의 스포츠 편집자가 되었고, 저널리즘이 프로 스포츠계에서 일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룰 가장 현실적인 방법임을 깨달았다. 그는 1974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6]

3. 저널리즘 경력

팀 커크지안은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며 언론계에 발을 들였다. 졸업 후 ''워싱턴 스타'', ''볼티모어 뉴스-아메리칸'' 등에서 초기 경력을 쌓았으나, 두 신문사 모두 폐업하는 어려움을 겪었다.[6] 이후 야구 전문 기자로 방향을 전환하여 ''댈러스 모닝 뉴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를,[7] ''볼티모어 선''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취재하며 경력을 이어갔다. 1989년부터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선임 야구 기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6]

1998년, 커크지안은 ESPN으로 자리를 옮겨 야구 기자이자 텔레비전 저널리스트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8] ESPN에서 그는 ''베이스볼 투나잇''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분석가로서 입지를 다졌고, ESPN 라디오에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또한, ''America's Game''(2000), ''Is This a Great Game, or What?: From A-Rod's Heart to Zim's Head—My 25 Years in Baseball''(2007), ''I'm Fascinated by Sacrifice Flies: Inside the Game We All Love''(2016)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하며 작가로서의 면모도 보였다. 그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 해설[16] 및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 중계 분석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3. 1. 초기 경력

1974년, 커크지안은 메릴랜드 대학교의 필립 메릴 칼리지 저널리즘에 입학했다. 메릴랜드 대학교 재학 중에는 고향 신문인 ''몽고메리 저널''에서 고등학교 스포츠 기사를 취재했다. 1978년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 B.A. 학위를 받고 졸업한 직후, 커크지안은 ''워싱턴 스타''에서 말단 직책으로 언론계 경력을 시작했다. 1981년에는 정식 기자가 되었으나, 같은 해 ''스타''가 폐간되면서 그는 ''볼티모어 뉴스-아메리칸''으로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이 신문마저 커크지안이 입사한 지 두 달 만에 폐업하는 불운을 겪었다.[6]

이후 그는 야구 전문 기자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1981년부터 1985년까지 ''댈러스 모닝 뉴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로 활동했다.[7] 1986년부터는 ''볼티모어 선''으로 옮겨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취재했다. 그는 1989년부터 1997년까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선임 야구 기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었다.[6] 199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그를 농구 담당으로 재배치했지만, 그는 이 직책을 6개월 동안만 수행한 뒤 1998년 40세의 나이로 ESPN에 합류하여 야구 기자 겸 텔레비전 저널리스트로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8]

그는 저술 활동도 활발히 하여 2000년에 첫 번째 책인 ''America's Game''을 썼고,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책 ''Is This a Great Game, or What?: From A-Rod's Heart to Zim's Head—My 25 Years in Baseball''을 출간했다. 2016년에는 그의 세 번째 책 ''I'm Fascinated by Sacrifice Flies: Inside the Game We All Love''를 출판했다. 또한 그는 모교인 월터 존슨 고등학교에서 1999년, 2007년, 2023년에 졸업식 연설을 했고, 2008년에는 세네카 밸리 고등학교에서, 2007년 12월 19일에는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겨울 졸업 축사를 하기도 했다.

3. 2. 야구 전문 기자로의 성장

1974년, 커크지안은 메릴랜드 대학교의 필립 메릴 칼리지 저널리즘에 입학했다. 대학 재학 중에는 고향 신문인 ''몽고메리 저널''에서 고등학교 스포츠를 취재했다. 1978년 저널리즘 B.A. 학위를 받고 졸업한 후, ''워싱턴 스타''에서 일을 시작했으며 1981년 정식 기자가 되었다. 같은 해 ''스타''가 폐간되자 ''볼티모어 뉴스-아메리칸''으로 옮겼으나, 이 신문 역시 두 달 만에 문을 닫았다.[6]

본격적인 야구 취재는 1981년부터 1985년까지 ''댈러스 모닝 뉴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시작되었다.[7] 이후 1986년부터 ''볼티모어 선''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취재했다. 1989년부터 1997년까지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6] 199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농구 담당으로 잠시 자리를 옮겼으나, 6개월 후인 1998년, 40세의 나이에 ESPN에 합류하여 야구 기자 겸 텔레비전 저널리스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8]

커크지안은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2000년 첫 책 ''America's Game''을 시작으로, 2007년 5월에는 ''Is This a Great Game, or What?: From A-Rod's Heart to Zim's Head—My 25 Years in Baseball''을 출간했다. 2016년에는 [https://us.macmillan.com/imfascinatedbysacrificeflies/timkurkjian ''I'm Fascinated by Sacrifice Flies: Inside the Game We All Love'']를 펴냈다. 그는 모교인 월터 존슨 고등학교에서 세 차례(1999년, 2007년, 2023년) 졸업식 연설을 했으며, 2008년 세네카 밸리 고등학교, 2007년 12월 메릴랜드 대학교에서도 졸업 축사를 했다.

2012년 스프링 트레이닝 기간 중, 커크지안과 동료 ESPN 분석가 존 크룩이 버스 투어를 하는 동안 선수들 사이에서 커크지안을 흉내 내는 '커크지안잉(Kurkjianing)'이 유행하기도 했다.[9] 브루어스의 팀 딜라드[10], 레인저스의 J. P. 아렌시비아[11], 레이스의 엘리엇 존슨[12] 등이 이를 따라 했다.

그는 ESPN 라디오의 정규 통신원으로 활동하며, 스콧 밴 펠트와 라이언 루실로가 진행했던 ''SVP & Russillo'' 쇼에 자주 출연했다. 이 쇼에서는 밴 펠트가 미국 스포츠 스타들의 이름을 코믹한 볼티모어 억양으로 읽어 커크지안을 웃게 만드는 코너가 인기를 끌었다.[13] 밴 펠트가 심야 ''스포츠센터'' 쇼로 옮긴 후에는 ''The Dan Le Batard Show with Stugotz''가 비슷한 역할을 이어받았다.

2020년 9월 29일, 커크지안은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14]와 미네소타 트윈스[15]의 포스트시즌 경기를 칼 라베치, 에두아르도 페레즈와 함께 해설했다. 이 경기는 ABC를 통해 방송되었는데, 이는 1995년 1995 월드 시리즈 5차전 이후 ABC에서 중계된 첫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였다.[16]

2014년부터는 매년 8월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 중계를 위해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를 방문하여 ESPN 방송에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중계 중 포수와 1루수만 미트를 사용하고 다른 선수들은 글러브를 쓴다는 점 등 야구 규칙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는 것이 각 종목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3. 3. ESPN에서의 활동

1997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그를 농구 담당으로 재배치했지만, 그는 이 직책을 6개월 동안 수행하다가 1998년 40세의 나이로 ESPN에서 야구 기자 겸 텔레비전 저널리스트로 일하게 되었다.[8]

그는 ESPN 재직 중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2000년에 첫 번째 책인 ''America's Game''을 썼고,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책인 ''Is This a Great Game, or What?: From A-Rod's Heart to Zim's Head—My 25 Years in Baseball''을 출간했다. 2016년에는 그의 세 번째 책인 ''I'm Fascinated by Sacrifice Flies: Inside the Game We All Love''을 출판했다.

2012년, 커크지안과 동료 ESPN 분석가 존 크룩이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돌아다니는 연례 버스 투어를 하는 동안, 선수들이 인터뷰 중 팀 커크지안을 흉내 내는 '커크지안잉'(Kurkjianing)이라는 새로운 유행이 생겨났다.[9] 이 흉내를 낸 선수들 중에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팀 딜라드[10], 텍사스 레인저스의 J. P. 아렌시비아[11],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의 엘리엇 존슨[12] 등이 있었다.

커크지안은 ESPN 라디오의 정규 통신원이기도 하며, 스콧 밴 펠트와 라이언 루실로가 진행했던 ''SVP & Russillo'' 쇼에 자주 출연했다. 이 쇼에서는 밴 펠트가 미국의 스포츠 스타들의 이름을 코믹한 볼티모어 억양으로 읽어주며 커크지안을 웃게 만드는 코너가 청취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관련 예시는 ESPN 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13] 밴 펠트가 심야 ''스포츠센터'' 쇼 진행을 위해 라디오 자리를 떠난 후에는 ''The Dan Le Batard Show with Stugotz''가 커크지안을 웃게 만드는 역할을 이어받았다. 이 쇼는 스포츠계 인물들이 평범하거나 우스꽝스러운 상황에서 스포츠와 관련 없는 사람처럼 보이는 밈을 사용한다.

2020년 9월 29일, 커크지안은 2020 아메리칸 리그 와일드 카드 시리즈 포스트시즌 경기 중 휴스턴 애스트로스[14]미네소타 트윈스[15]의 경기에 칼 라베치 플레이 바이 플레이 해설자, 에두아르도 페레즈 분석가와 함께 해설을 맡았다. ABC에서 방송된 이 경기는 1995년 1995 월드 시리즈 5차전 이후 이 네트워크에서 중계된 첫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경기였다.[16]

2014년부터 커크지안은 매년 8월 펜실베이니아주 사우스 윌리엄스포트로 가서 ESPN의 리틀 리그 월드 시리즈 중계 방송에서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그는 포수와 1루수는 미트를 사용하고 다른 선수들은 글러브를 사용한다는 점 등 야구 관련 지식을 공유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는 것이 각 종목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시청자들에게 자주 강조한다.

3. 4. 저술 활동

팀 커크지안은 오랜 기자 생활을 바탕으로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졸업한 후, ''워싱턴 스타'', ''볼티모어 뉴스-아메리칸'', ''댈러스 모닝 뉴스'', ''볼티모어 선'' 등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6][7] 특히 ''댈러스 모닝 뉴스''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를, ''볼티모어 선''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취재하며 야구 전문 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았다.[7][6] 1989년부터 1997년까지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에서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6]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책들을 출판했다.

  • 2000년: ''America's Game''
  • 2007년 5월: ''Is This a Great Game, or What?: From A-Rod's Heart to Zim's Head—My 25 Years in Baseball''
  • 2016년: [https://us.macmillan.com/imfascinatedbysacrificeflies/timkurkjian ''I'm Fascinated by Sacrifice Flies: Inside the Game We All Love'']

4. 개인 생활

1983년 11월 26일, 커크지안은 캐슬린 패트릭과 결혼했다. 캐시는 변호사이다.[2] 부부는 딸 켈리와 아들 제프를 두고 있다. 켈리는 마케팅 대행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제프는 필라델피아의 WXTU 라디오에서 '앤디 서머스 쇼'를 공동 진행한다. 켈리와 제프는 모두 시라큐스 대학교를 졸업했다.[6] 그의 사촌으로는 퓰리처상 수상 경력의 저널리스트 스티븐 커크지안과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뉴턴의 러닝 프렙 스쿨에서 공학 교사로 일하는 밥 커크지안이 있다.[17]

1990년부터 2009년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즌 동안 커크지안은 매일 신문에서 모든 MLB 박스 점수를 오려 나선형 공책에 붙이는 습관이 있었다. 커크지안은 20시즌 동안 매일 약 15분씩 이 작업을 하면서 인생에서 총 40일 정도를 소비했다고 추정한다. 그는 신문사들이 박스 점수를 더 이상 인쇄하지 않게 되면서 이 작업을 중단했다.[18]

참조

[1] 뉴스 ESPN's Tim Kurkjian is 2022 winner of BBWAA Career Excellence Award https://www.espn.com[...] 2021-12-07
[2] 뉴스 In a League of His Own http://manoukakopyan[...] 2015-07-13
[3] 뉴스 Mary Teresa Lau Office Manage ... https://www.washingt[...] 2015-07-13
[4] 웹사이트 Senators, Nationals and the Big Train: Why this World Series is special https://www.espn.com[...] 2019-10-25
[5] 뉴스 8 Questions with Tim Kurkjian http://brandonsteine[...] 2015-07-13
[6] 웹사이트 About Tim Kurkjian http://povichcenter.[...] The Shirley Povich Center for Sports Journalism 2015-07-13
[7] 서적 Spring Training: Baseball's Early Season https://archive.org/[...] Houghton Mifflin Harcourt 2010-11-12
[8] 뉴스 ESPN's Tim Kurkjian Strikes Balance Between Baseball and Home http://patch.com/mar[...] Patch Network 2015-07-13
[9] 뉴스 Tim Kurkjian will report on Brewers vs. Nationals Monday on ESPN, plus enter Sausage Race http://www.jsonline.[...] 2015-04-26
[10] 웹사이트 Baseball Tonight: Tim Dillard imitates Tim Kurkjian – YouTube https://www.youtube.[...] ESPN 2012-04-03
[11] 뉴스 ESPN MLB Analyst Tim Kurkjian Imitated https://www.youtube.[...] 2015-04-26
[12] 뉴스 Who Has The Best Tim Kurkjian Impression? http://mlbfancave.ml[...] 2015-04-26
[13] 뉴스 Timmy's Laugh https://www.espn.com[...] 2015-04-26
[14] 뉴스 Game 1 of Astros-Twins to lead off MLB playoff coverage on ABC https://www.wric.com[...] 2020-09-28
[15] 뉴스 MLB Postseason Games Returning To ABC For First Time In 25 Years https://www.forbes.c[...] 2020-09-28
[16] 뉴스 MLB to be seen on ABC for first time since 1995 https://www.sportbus[...] 2020-09-28
[17] 뉴스 Armenian Mirror-Spectator Celebrates 78th with Gala http://www.mirrorspe[...] 2015-07-14
[18] 뉴스 Sad end to a man's quest for knowledge https://www.espn.com[...] ESPN 20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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