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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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판갑은 금속판, 가죽,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갑옷의 한 종류이다. 고대에는 일본에서 철판을 가죽 끈으로 연결한 형태의 판갑이 사용되었고, 중세 일본에서는 사무라이 시대 이전부터 판갑 흉갑이 제작되었다. 센고쿠 시대에는 제작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널리 사용되었으며, 끈 대신 리벳이나 스테이플로 연결된 형태로 발전했다.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 지역에서는 15세기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나, 15세기 이후에는 판금 갑옷으로 대체되었다. 몽골 제국에서도 판갑이 사용되었으며, 베링 해협 지역 원주민들도 뼈, 상아, 나무 등으로 만든 판갑을 사용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판갑 | |
|---|---|
| 라미나 갑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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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 종류 | 갑옷 |
| 사용 시기 | 기원전 16세기 ~ 16세기 |
| 사용 국가 | 이집트 중동 로마 제국 동로마 제국 중앙아시아 몽골 중국 한국 일본 |
| 역사 | |
| 기원 | 라미나 갑옷의 가장 오래된 증거는 기원전 16세기 중동에서 발견됨. |
| 발전 | 라멜라 갑옷에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음. |
| 한국 | 찰갑의 형태 |
| 구조 및 형태 | |
| 재료 | 가죽 쇠 뼈 뿔 청동 |
| 형태 | 작은 판들을 겹쳐서 연결한 형태 |
| 연결 방식 | 끈, 가죽 끈 또는 리벳으로 연결 |
| 장점 및 단점 | |
| 장점 | 유연성 제작 용이성 수리 용이성 |
| 단점 | 연결 부위의 취약성 재료에 따라 방어력 상이 |
| 종류 | |
| 지역별 종류 | 로리카 스콰마타: 로마 제국의 라미나 갑옷 찰갑: 한국의 라미나 갑옷 |
| 관련 용어 | |
| 관련 갑옷 | 라멜라 갑옷 브리간딘 코트 오브 플레이트 |
2. 고대
고대에는 청동기나 철기 등의 금속판, 혹은 가죽이나 나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판갑을 제작했다. 4세기 초 일본에서는 보병용 단갑(Tankō)과 기병용 편갑(Keikō)이 제작되었는데,[3] 이는 철판을 가죽 끈으로 연결한 형태였다.
2. 1. 고대 일본
4세기 초 일본에서는 보병용 단갑(Tankō)과 기병용 편갑(Keikō)이 제작되었는데,[3] 이는 철판을 가죽 끈으로 연결한 형태였다.3. 중세
3. 1. 일본
4세기 초 일본에서 판갑 흉갑이 제작되었다.[3] 보병이 착용하는 "단강(Tankō)"(판갑)과 기병이 착용하는 "계강(Keikō)"(편갑)은 모두 사무라이 이전 시대의 초기 일본 흉갑으로, 가죽 끈으로 연결된 철판으로 제작되었다.센고쿠 시대 초기에는 수백, 수천 개의 작은 가죽 또는 철 비늘(편갑)을 엮어 만든 갑옷이 있었으나, 제작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4] 판갑은 제작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하여 편갑을 모방한 형태로 제작되기도 했다. 이를 ''기리츠케 이요자네''라고 한다.
센고쿠 시대의 내전이 지속되면서 판갑이 더 자주 사용되었고, 끈 대신 리벳이나 스테이플로 연결된 오케가와 도로 발전했다.

3. 2. 중동 및 중앙아시아
15세기 말까지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를 포함한 특정 지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 갑옷은 판갑, 브리간딘, 판상갑이었다. 그러나 이란에서는 15세기 이후로 판갑과 판상갑은 남부 지역에서만 일반적이었고, 15세기 북부 지역에서는 판금 갑옷이 일반적이었다.초기 수 세기 동안 판상갑은 판갑보다 저렴한 형태였다. 판상갑은 판갑 조각처럼 끈으로 묶은 수평 방향의 갑옷 조각으로 만들어졌지만, 판갑 조각을 모방한 추가적인 끈이나 노치는 없었다. 판갑과 마찬가지로 이 끈은 전투 중에 잘려나가기도 했고, 갑옷을 오랫동안 수리하지 않고 착용하면 닳기도 했다.
15세기 초에 판상갑의 구조가 크게 바뀌었다. 끈 대신 새로운 판상갑 조각을 넓은 끈에 리벳으로 고정했다. 그 결과, 판상갑은 판갑보다 더 신뢰할 수 있게 되었다. 숨겨진 끈은 갑옷을 관통하지 않고는 자를 수 없었고, 넓은 끈은 지속적인 수선이 필요 없었으며, 끈은 이전에 사용되었던 가는 끈보다 더 단단하고 내구성이 좋았다. 판상갑은 결국 판갑보다 인기가 많아졌고, 15세기 말까지 판갑을 거의 완전히 대체했다.
순수한 판갑은 매우 드물어졌지만, 판갑과 판상갑의 조합은 매우 인기가 있었다. 판상갑이 판갑보다 훨씬 신뢰할 수 있었지만, 판상갑은 유연성이 부족했던 반면 판갑은 매우 유연했기 때문이다. 판상갑 흉갑은 판갑 견갑과 타셋과 함께 착용할 수 있었으며, 판갑 흉갑에 판상갑 견갑과 타셋을 착용하는 반대 조합은 덜 일반적이었다. 둘 다 선택적으로 판갑 또는 판상갑 코드피스와 허리보호대 또는 거울판 강화장치와 함께 착용할 수 있었다.
15세기 말, 판상갑이 판갑보다 훨씬 인기가 많아지면서 두 종류의 갑옷 모두 판금 갑옷으로 대체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판금 갑옷이 퀴스로만 만들어졌지만, 16세기 초가 되자 몸을 더 잘 감쌀 수 있었기 때문에 견갑과 퀴스 모두에 판금 갑옷이 사용되었고, 판상갑과 판갑 견갑과 타셋을 완전히 대체했다. 16세기 말까지 판상갑과 판갑은 중동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3. 3. 몽골
몽골 제국에서도 판갑이 널리 사용되었다.4. 베링 해협 지역 원주민의 판갑
추크치족과 시베리아 유픽족의 갑옷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으며, 틀링깃족도 사용했다.[5] 추크치족의 갑옷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거대한 어깨 보호대 하나로만 구성되어 방패처럼 사용되었으며, 날개와 비슷하게 생겼거나 또는 두 개의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추크치족과 유픽족의 갑옷은 판갑 또는 층갑 구조를 가질 수 있었다. 코랴크족도 "날개" 어깨 보호대가 있는 유사한 판갑을 사용했다.
전형적인 판갑은 뼈, 상아, 수염고래 수염, 나무와 같은 단단한 자연 재료로 만들어졌고, 짧은 흉갑 모양이거나 흉갑만으로 구성되었다. 초기 화살촉은 뼈나 돌로 만들어졌다. 반면 층갑은 단단하게 처리된 물개 가죽으로 만들어졌고, 종종 무릎까지 또는 그 이상으로 길었다. 그러나 후기의 금속(철, 강철, 황동)으로 만든 판갑은 층갑만큼 길 수 있었다. 판갑과 층갑 모두 일반적으로 목과 머리를 보호하는 높은 깃(collar)을 착용했고, 하나 또는 두 개의 층갑 어깨 보호대와 일체형으로 되어 있었다. 이 깃과 어깨 보호대는 일반적으로 가죽과 나무로 만들어졌다.
일반적으로 갑옷의 적어도 한 부분(어깨 보호대)은 층갑이었지만, 때때로 어깨 보호대가 비교적 "짧았고" 층갑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몇 개의 나무 판자 대신 하나의 큰 판자를 사용했으며, 나머지 손은 판 또는 판갑 완갑으로 보호되었다. 선택적인 완갑 외에도 갑옷은 선택적으로 판갑 투구와 판 또는 판갑 경갑을 가질 수 있었다.
5. 한국의 판갑
참조
[1]
서적
Sassanian Elite Cavalry Ad 224-642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2005
[2]
서적
A Concise dictionary of Greek and Roman Antiquities
https://books.google[...]
Murray
1898
[3]
서적
Sacred texts and buried treasures: issues in the historical archaeology of ancient Japan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Hawaii Press
1998
[4]
서적
Samurai, warfare and the state in early medieval Japan
https://books.google[...]
Psychology Press
2004
[5]
웹사이트
Tlingit, Eskimo and Aleut armors
http://www.kunstkame[...]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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