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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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앙아시아는 다양한 정의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5개의 옛 소련 공화국을 포함한다. 험준한 산맥, 사막, 스텝 지대로 이루어진 넓은 지형을 가지며, 주요 강으로는 아무다리야강, 시르다리야강 등이 있다. 역사적으로 실크로드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명의 교차로였으며, 튀르크계, 이란계, 몽골계 민족이 거주한다. 현재는 자원 수출에 의존하는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등 국제 협력과 지정학적 경쟁이 이루어지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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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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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면적 | 4,003,451 km² |
인구 | 75,897,577명 (2021년) |
인구 밀도 | 17.43/km² |
GDP (명목) | 4,460억 달러 (2023년) |
GDP (PPP) | 1조 2,500억 달러 (2023년) |
1인당 GDP (명목) | 5,900달러 (2023년) |
1인당 GDP (PPP) | 16,400달러 (2023년) |
HDI | 0.779 (높음) |
데모님 | 중앙아시아인 |
국가 | |
인정된 국가 |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
언어 | |
주요 언어 | 둥간어 카라칼파크어 카자흐어 고려말 키르기스어 몽골어 러시아어 타지크어 투르크멘어 위구르어 우즈베크어 기타 언어 |
시간대 | |
시간대 | UTC+05:00 표준시: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UTC+06:00 표준시: 키르기스스탄 |
인터넷 | |
국가 코드 최상위 도메인 | .kg .kz .tj .tm .uz |
전화 | |
국제 전화 코드 | 존 9 (카자흐스탄 제외, 존 7) |
주요 도시 | |
도시 목록 | 악퇴베 안디잔 알마티 아스타나 아시가바트 비슈케크 두샨베 페르가나 카라간다 나망간 사마르칸트 심켄트 타슈켄트 |
기타 | |
M49 코드 | 143 – 중앙아시아 142 – 아시아 001 – 세계 |
역사적 맥락 | |
역사적 배경 | 중앙아시아는 실크로드의 중요한 길목이었으며, 오랜 역사 동안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교차하는 지역이었다. |
페르시아적 관점 | 페르시아인들은 초기 이슬람 시대에 코라산 북동쪽, 옥서스강 너머의 모든 땅을 투란 지역으로 여겼다. |
민족적 관점 | 투란은 원래 튀르크족을 지칭하는 민족적 용어였으나, 점차 지리적 의미로 확장되었다. |
근대적 국가 형성 | 소련의 지배를 받다가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독립 국가들이 되었다. |
민족 구성 | |
주요 민족 | 카자흐족 우즈베크족 타지크족 키르기스족 투르크멘족 러시아인 고려인 기타 민족 |
민족 분포 변화 | 소련 시대의 민족 이동 정책과 사회 변화로 인해 민족 구성에 변화가 있었다. |
종교 | |
주요 종교 | 이슬람이 대다수이며, 정교회, 불교, 기타 종교 신자들이 있다. |
종교적 영향 | 역사적으로 불교, 조로아스터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의 영향을 받았다. |
문화 | |
문화적 특징 | 유목 문화와 정주 문화가 혼합되어 있으며, 다양한 민족과 문화적 유산이 공존한다. |
문화 유산 | 실크로드 관련 유적, 이슬람 건축물 등 풍부한 문화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
정치적 특징 | |
정치 체제 | 대부분 대통령 중심의 공화제 형태를 취하고 있다. |
정치적 안정 |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
과도기적 정의 시도 | 일부 국가에서는 과거 소련 시대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과도기적 정의 시도가 있었다. |
2. 정의
중앙아시아는 매우 넓고 다양한 지형을 가진 지역이다. 높은 고개와 톈산산맥과 같은 험준한 산맥, 타클라마칸 사막, 키질쿰 사막과 같은 넓은 사막, 그리고 특히 나무가 없고 풀이 많은 스텝이 중앙아시아의 지리에 포함되어 있다. 중앙아시아의 넓은 스텝 지역은 동유럽의 스텝 지역과 동일한 지리학적 지역으로 분류되며, 두 지역을 합쳐 유라시아 스텝이라 부르기도 한다.[31] 중앙아시아의 대부분 지역은 농경을 하기 위해 매우 건조하거나 바위가 많다. 고비 사막은 파미르고원의 입구인 동경 77°에서 다싱안링산맥이 있는 동경 116°–118°까지 뻗어있다.[31]
중앙아시아라는 개념은 1843년 지리학자 알렉산더 폰 훔볼트가 처음으로 제창했다.[119] 중앙아시아의 범위는 여러 정의에 따라 달라진다.
소련은 공식적으로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4개국을 중앙아시아(Средняя Азия|스레드냐야 아지야ru)로 정의했다. 그러나 소련 붕괴 이후, 타슈켄트에서 열린 중앙아시아 4개국 정상회담에서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5개국을 중앙아시아로 정의하는 것에 합의했다. 이후 이 정의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 문화에는 ''Средняя Азия''(''Srednyaya Aziya'', "중앙아시아", 좁은 정의)와 ''Центральная Азия''(''Tsentralnaya Aziya'', "중앙아시아", 넓은 정의) 두 가지 용어가 있다. 좁은 정의는 역사적인 러시아의 국경 내에 포함된 전통적으로 슬라브계가 아닌 중앙아시아 지역만 포함하며, 넓은 정의는 역사적인 러시아의 일부가 된 적이 없는 중앙아시아 지역을 포함한다. 넓은 정의에는 아프가니스탄과 '동투르키스탄'이 포함된다.[26]
유네스코는 1992년에 출판한 ''중앙아시아 문명의 역사''에서 중앙아시아를 "아프가니스탄, 이란 북동부, 파키스탄, 인도 북부, 중국 서부, 몽골과 옛 소비에트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이라고 정의했다.[120]
민족성을 기준으로 중앙아시아를 정의하기도 하는데, 주로 튀르크계, 이란계, 몽골계 민족이 거주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다. 이 경우 신장 위구르 자치구, 시베리아 남부의 튀르크계 지역, 아프간 투르키스탄, 카슈미르 분지 등이 포함된다.
일본 외무성에서는 중앙아시아 5개국을 유럽국 중앙아시아·코카서스과에서 관할하고 있다. 이는 구소련 국가들이 유럽국의 관할이기 때문이다.[113]
3. 지리
중앙아시아는 다음과 같은 극단적인 지리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축을 치며 생계를 유지한다. 산업 활동은 이 지역의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31]
이 지역의 주요 강으로는 아무다리야 강, 시르다리야 강, 이르티시 강, 하리 강(아프가니스탄), 무르가브 강이 있다. 주요 수역으로는 아랄해와 발카시 호가 있는데, 이 두 호수는 카스피해를 포함한 거대한 중앙아시아 서중부의 유출 없는 분지의 일부이다.[31]
이 두 수역은 관개 및 산업 목적으로 유입되는 강에서 물을 끌어다 쓰면서 최근 수십 년 동안 크게 줄어들었다. 물은 건조한 중앙아시아에서 매우 귀중한 자원이며 상당한 국제 분쟁을 야기할 수 있다.[31]
중앙아시아는 내륙 국가이며 큰 수역의 완충 작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덥고 햇살이 강한 여름철을 제외하고는 기온 변화가 심한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지역은 건조하고 대륙성 기후이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서늘하거나 춥고, 때때로 눈이 내린다. 고지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반건조에서 건조 기후를 보인다. 저지대에서는 여름이 덥고 햇볕이 강렬하다. 겨울에는 이 지역을 지나는 지중해 저기압계로 인해 간헐적으로 비나 눈이 내린다. 7월부터 9월까지의 월평균 강수량은 매우 적고, 가을(10월과 11월)에 증가하여 3월이나 4월에 최고치를 기록한 후 5월과 6월에 빠르게 건조해진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때때로, 특히 9월과 10월 여름이 끝날 무렵에 모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 중앙아시아 기후 패턴의 예시가 되는 도시로는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슈하바트, 타지키스탄의 두샨베가 있다. 두샨베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강수량이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연평균 강수량이 많다.[31]
생물지리학적으로 중앙아시아는 구북구에 속한다.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생물군계는 온대 초원, 사바나 및 관목지이다. 중앙아시아에는 산악 초원 및 관목지, 사막 및 건조 관목지, 온대 침엽수림 생물군계도 있다.[31]
2022년 기준으로, 중앙아시아는 전 세계 평균보다 더 빠른 온난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기후 취약 지역 중 하나로 간주되지만,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34] 서아시아와 함께, 중앙아시아는 아시아 다른 지역보다 극심한 고온 현상이 더 크게 증가했다.[35] 아시아 다른 지역과 달리 중앙아시아의 강수량은 감소했고, 황사의 빈도와 강도는 증가했다(부분적으로는 열악한 토지 이용 관행 때문). 가뭄은 이미 더 발생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기후변화가 심화됨에 따라 그 가능성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5] 2050년까지 아무다리야 강 유역 주민들은 기후 및 사회경제적 이유로 심각한 물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35]
4. 역사적 지역
중앙아시아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지역으로 구분되어 왔다. 주요 지역은 다음과 같다.
지역명 | 설명 |
---|---|
화레즘 | 아무다리야강 하류의 삼각주 지역으로, 히바 칸국이 위치했던 곳이다. |
페르가나 | 시르다리야강 상류에 위치한 비옥한 지역으로, 코칸트 칸국 등 여러 국가들이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
제티수 | 카자흐스탄 동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발하시호를 포함한다. |
준가르 | 톈산산맥 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준가르 칸국이 있었던 곳이다. |
타림 분지 | 톈산산맥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타클라마칸 사막을 포함한다. |
트란스옥시아나 |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 사이의 지역으로, 소그디아나라고도 불린다.[123] |
소그디아나 | 실크로드 무역을 장악했던 소그드인들이 활동했던 지역이다.[124] |
박트리아 | 아무다리야강 상류 지역으로, 힌두쿠시산맥과 접하고 있다. |
마르구 | 메르브 인근 지역을 가리킨다. |
이 외에도 키질쿰 사막과 카라쿰 사막이 옥수스강(아무다리야강)을 중심으로 각각 시르다리야강 사이, 투르크메니스탄의 코페트다그산맥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우스튜르트 고원은 아랄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다. 호라산은 대략 페르시아 북동부와 아프가니스탄 북부를, 마르기아나는 메르브 주변 지역을 의미한다.[112]
5. 역사
중앙아시아는 선사 시대부터 여러 문명이 교차하는 지역이었다. 이슬람 문화가 들어오기 전부터 실크로드를 통해 인도, 동아시아, 유럽이 서로 연결되었다.[127] 이러한 지리적 특성은 부족주의, 전통주의, 근대화 사이의 갈등을 증폭시키기도 했다.[128]
이슬람교가 전파되기 전, 중앙아시아에는 동부 이란어를 사용하는 박트리아인, 소그드인, 호라스미안인 등 아리아계 민족들이 거주했다. 유목민인 스키타이족과 반유목민인 파르티아인도 이 지역에 살았다.[129][130] 이들은 주변 유목민족에게 많은 문화적 영향을 끼쳤다. 예를 들어, 스키타이족은 주변 유목민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이후 튀르크족이 중앙아시아에서 발흥하면서, 카자흐인, 우즈베크인, 투르크멘인, 키르기스인, 위구르족 등 튀르크계 민족들이 중앙아시아에 정착했고, 이슬람과 튀르크 문화가 대표적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이유로 중앙아시아는 때때로 투르키스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131][132][133]
7세기부터는 이슬람이 중앙아시아에 전파되었다. 튀르크계 유목민족들이 이슬람을 받아들이면서, 튀르크인들이 주도하는 이슬람 문명이 중앙아시아에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세기 말, 중앙아시아의 여러 지역은 러시아 제국에 편입되었다.[134] 그러나 혁명으로 러시아 제국이 멸망하고 인민 중심의 정권이 들어서면서, 중앙아시아 지역도 독립하여 사회주의 이념에 따라 소련을 구성하게 되었다.[135][136]
스텝 유목민과 중앙아시아 및 그 주변 정착민 사이의 관계는 오랫동안 갈등으로 특징지어졌다. 유목 생활 방식은 전쟁에 적합했고, 스텝 기병들은 내부 단결 부족만 제외하면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으로 강력한 사람들 중 일부가 되었다. 달성된 내부 단결은 대부분 실크로드의 영향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주기적으로 위대한 지도자나 변화하는 환경은 여러 부족을 하나의 세력으로 조직하여 거의 막을 수 없는 힘을 창출했다. 여기에는 유럽의 훈족 침입, 중국의 오호 십육국의 난, 그리고 무엇보다도 몽골의 정복이 유라시아의 대부분을 정복한 것을 포함된다.[36]
이슬람 이전 시대와 초기 이슬람 시대에 중앙아시아는 주로 이란어군 사용자들이 거주했다.[6][37] 고대 정착 이란계 민족 중에서 소그드인과 코라스미아인이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스키타이와 후대의 알란인과 같은 이란계 민족은 유목 또는 반유목 생활 방식을 영위했다.
주요 튀르크계 민족의 이동은 6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일어났으며, 이때 그들은 중앙아시아 대부분에 퍼져 나갔다. 유라시아 대초원은 서유라시아계 조상을 가진 지배적인 인도유럽어족과 이란어 사용 집단에서 몽골과 튀르크계 민족의 이주와 지역 주민들의 점진적인 동화를 통해 동아시아계 조상의 비율이 증가하는 보다 이질적인 지역으로 수천 년에 걸쳐 서서히 변화했다.[38] 8세기에 이슬람의 확장이 이 지역에 도달했지만 인구 통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13세기에 몽골의 중앙아시아 침략은 이 지역 대부분을 몽골의 영향 아래 두었는데, 이는 "엄청난 인구 통계적 성공"을 거두었지만 문화적 또는 언어적 환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한때 이란계 부족들과 다른 인도유럽어족 사용 민족들이 거주했던 중앙아시아는 남 시베리아와 몽골에서 비롯된 수많은 침략을 경험했고, 이는 이 지역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유전자 데이터는 중앙아시아의 여러 투르크어 사용 민족들이 다른 동북아시아인과 동시베리아인들과 공유하는 "바이칼 사냥꾼-채집인 조상"으로 나타나는 22%에서 70%의 동아시아계 조상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특히 타지크인과 같은 이란어를 사용하는 중앙아시아인들은 철기 시대의 인도이란인들과 유전적으로 연속성을 보인다. 특히 카자흐인과 같은 특정 투르크 민족은 더 높은 동아시아계 조상을 보인다. 이는 푸른 눈, 금발 머리, 중세 킵차크인과 침략해 온 중세 몽골인 사이의 상당한 혼혈을 통한 몽골의 카자흐 유전체에 대한 상당한 영향으로 설명된다. 이 데이터는 몽골의 중앙아시아 침략이 카자흐인들의 유전적 구성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최근의 유전자 계보학 검사에 따르면, 우즈베크인의 유전적 혼합은 이란계 민족과 몽골인 사이의 어딘가에 몰려 있다. 또 다른 연구는 우즈베크인이 중앙아시아의 다른 투르크계 민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이란계 민족과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또한 모계와 부계 DNA 하플로그룹을 분석했으며, 투르크어를 사용하는 집단이 이란어를 사용하는 집단보다 더 동질적임을 보여준다. 우즈베크인과 다른 중앙아시아 인구의 전체 유전체를 분석한 유전 연구에 따르면, 우즈베크 조상의 약 27~60%가 동아시아 출처에서 유래했으며, 나머지 조상(40–73%)은 유럽과 중동 구성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키르기스인, 카자흐인, 우즈베크인, 투르크멘인은 서아시아 또는 유럽 인구보다 다양한 동아시아와 시베리아 인구와 더 많은 유전자 풀을 공유하지만, 투르크멘인은 동쪽 인구의 큰 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의 주요 구성 요소는 중앙아시아이다. 이 연구는 또한 이주와 언어적 동화가 유라시아에서 투르크어의 확산에 기여했음을 시사한다.
중국의 당나라는 서쪽으로 확장하여 직접적으로, 그리고 투르크의 속국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중앙아시아의 많은 지역을 지배했다. 당나라는 중앙아시아의 투르크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문화적 영향력을 확대했다. 당나라는 751년 탈라스 전투에서 압바스 칼리파국에게 패배하여 당나라의 서쪽 확장과 150년간의 중국 영향력은 끝을 맺었다. 티베트 제국은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 일부를 지배할 기회를 얻었다. 13세기와 14세기 동안 몽골은 기록상 가장 큰 인접 제국을 정복하고 지배했다. 중앙아시아의 대부분은 차가타이 칸국의 지배를 받았다.
유목민들의 지배는 16세기에 끝났는데, 이는 화기로 인해 정착민들이 이 지역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러시아, 중국 및 다른 강대국들이 이 지역으로 확장하여 19세기 말까지 중앙아시아의 대부분을 장악했다. 청나라는 18세기에 준가르와의 긴 투쟁의 결과로 동투르키스탄을 장악했다. 러시아 제국은 19세기에 유목민인 카자흐, 투르크멘, 키르기스족과 중앙아시아 칸국의 땅을 정복했다. 1860년대와 1870년대에 중앙아시아 동부에서 두웅간 반란으로 알려진 대규모 반란이 발생했고, 청나라의 통치는 동투르키스탄 전역에서 거의 붕괴되었다. 러시아 혁명 이후, 중앙아시아 서부 지역은 소련에 편입되었다. 신장으로 알려진 중앙아시아 동부는 이전에 청나라와 중화민국이 지배했던 곳으로, 중화인민공화국에 편입되었다. 몽골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얻었고 독립을 유지했지만 소련 해체까지 소련의 위성국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은 1978년 사우르 혁명까지 소련의 주요 영향력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독립을 유지했다.
소련의 중앙아시아 지역은 많은 산업화와 인프라 건설을 보았지만, 지역 문화의 억압, 실패한 집단화 프로그램으로 인한 수십만 명의 사망, 그리고 오래 지속되는 민족적 긴장과 환경 문제의 유산도 있었다. 소련 당국은 소련 서부 지역에서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 심지어 전체 민족을 강제 이주시켰다. Touraj Atabaki와 Sanjyot Mehendale에 따르면, "1959년부터 1970년까지 소련의 여러 지역에서 약 200만 명이 중앙아시아로 이주했으며, 그 중 약 100만 명이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했습니다."
소련 붕괴와 함께 카자흐스탄(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이 독립을 얻었다. 역사학자이자 투르코학자인 피터 B. 골든(피터 B. 골든)은 러시아 제국, 특히 소련의 제국주의적 조작이 없었다면 이러한 공화국의 탄생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의 신생 국가에서는 전직 공산당 관리들이 지역의 강력한 지배자로 권력을 유지했다. 초기 독립 시절, 어느 신생 공화국도 기능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간주될 수 없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몽골)은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과 달리 보다 개방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진전을 이루었다.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소련식 억압 정책을 많이 유지해왔다.
2000년대 초부터 중국 정부는 신장(신장) 지역의 위구르족(위구르족) 및 기타 소수 민족에 대해 중국 내 위구르족 박해의 일환으로 일련의 인권 침해 행위를 자행했다.
6. 경제
소련의 해체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독립 초기의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 속에서 높은 인플레이션, 민족 갈등, 국경선 문제 등을 겪으며 시장 경제 체제에 합류했다.[138] 이란, 터키, 미국, 러시아 등은 자원과 경제 건설의 이점을 바탕으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경제 외교를 진행했다.[138]
카자흐스탄은 국가 안보와 경제 발전을 위해 현실주의적이고 실용주의적인 외교 정책을 펼쳐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139]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우즈베키스탄은 2001년 북한의 경수로 건설에 자국 인력을 투입하는 등 다른 국가와 경제 협력을 발전시켰으며, 대우 자동차 조립 공장과 같이 대한민국 기업들도 진출해 있다.[140] 소련 시절, 중앙아시아는 천연자원 및 전략적 광물 공급, 완제품 판매 시장 역할을 수행했다.[140]
1990년대 초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국가 통제 경제에서 시장 경제로 점진적으로 전환해 왔다. 정부는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생활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개혁을 신중하게 진행했다. 카자흐스탄은 IWB 세계 경쟁력 순위에 포함된 유일한 CIS 국가이다 (2020년, 2019년). 특히, 기업 친화적인 재정 정책 등으로 산업 부문을 현대화하고 서비스 산업 발전을 촉진하여 GDP에서 농업 비중을 줄였다. 2005년부터 2013년 사이 농업 비중은 타지키스탄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서 감소했으며, 타지키스탄에서는 농업이 증가하고 산업이 감소했다. 산업의 가장 빠른 성장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나타났고, 서비스 부문은 다른 4개국에서 가장 발전했다.
중앙아시아 정부는 외부 충격으로부터 정치 및 경제 영역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둔 공공 정책을 추진한다. 여기에는 무역 균형 유지, 공공 부채 최소화, 국가 준비금 축적 등이 포함되지만, 2008년 이후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세계 산업 생산과 국제 무역 같은 부정적인 외부 요인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2008~2009년 세계 금융 위기에서 비교적 피해 없이 벗어났다.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에서는 성장이 잠시 멈췄을 뿐이며, 우즈베키스탄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7% 이상의 경제 성장을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11년에 14.7%라는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키르기스스탄의 실적은 더욱 불규칙했지만, 이러한 현상은 2008년 이전에도 이미 나타났다.
2000년대 초 원자재 호황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에 기여했다.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풍부한 석유 및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은 자체 매장량으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금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은 세계 최대 우라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면화, 알루미늄 및 기타 금속(금 제외)에 대한 세계 수요 변동은 알루미늄과 원면이 주요 수출품인 타지키스탄에 큰 타격을 주었다. 타지크 알루미늄 회사는 타지키스탄의 주요 산업 자산이다. 2014년 1월, 타지키스탄 농업부 장관은 다른 작물을 위해 면화 재배 면적을 줄이겠다는 정부의 의도를 발표했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주요 면화 수출국이며, 2014년 기준 세계 면화 수출량 5위와 9위를 차지했다.
지난 10년 동안 수출과 수입 모두 크게 증가했지만,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원자재 수출 의존, 제한된 무역 파트너, 미미한 제조 능력으로 인해 경제적 충격에 취약하다. 키르기스스탄은 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원이 부족하다는 불리함이 있다. 키르기스스탄 전력 대부분은 수력 발전으로 생산된다.
키르기스스탄 경제는 2010년부터 2012년 사이에 여러 충격을 받았다. 2010년 4월, 쿠르만벡 바키예프 대통령이 국민 봉기로 축출되었고, 로자 오툰바예바가 2011년 11월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당선까지 임시 대통령직을 수행했다. 식량 가격은 2년 연속 상승했고, 2012년에는 주요 금광인 쿰토르 광산의 생산량이 지질학적 움직임으로 인해 60% 감소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0년 인구의 33.7%가 절대 빈곤 상태에 있었고, 그 다음 해에는 36.8%로 증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높은 경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2013년 중앙아시아의 1인당 GDP는 개발도상국 평균보다 카자흐스탄(23206USD)과 투르크메니스탄(14201USD)에서만 높았다. 우즈베키스탄(5167USD)은 지역 인구의 45%를 차지하지만,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이보다 낮았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외국인 직접 투자(FDI) 유치에 가장 앞서 나가고 있으며, 중앙아시아 전체 투자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중국은 특히 2013년 일대일로 정책을 시작한 이후 중앙아시아의 주요 경제 주체 중 하나로 여겨진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2007년부터 2019년까지 3782억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했으며, 카자흐스탄은 지역으로 유입된 FDI 총액의 77.7%를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은 지역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가이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여러 변수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경제 구조의 차이, 팬데믹의 강도 및 봉쇄 노력이 국가별 경험의 다양성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미래에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구적으로 문을 닫은 사업체 중 4%만이 미래에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문별로 큰 차이가 있으며, 숙박 및 음식 서비스 부문은 3%, 소매 상거래 부문은 27%에 달한다.[71]
2022년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가 중앙아시아에 여러 경제적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역 전반의 기온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적응 조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수십억 달러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34][72]
7. 교육, 과학 및 기술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경제 성장에 힘입어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자원을 통합하며, 수출 시장 지향적인 경제를 만들기 위한 국가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소련 시대에 설립된 많은 국가 연구 기관들은 새로운 기술 발전과 변화하는 국가적 우선순위에 따라 낙후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국가들은 기존 기관들을 통합하여 연구 허브를 만들고 있다. 카자흐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은 인프라 현대화의 일환으로 기술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각국은 정보 통신 기술, 태양 에너지 등 현대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교육 및 연구를 발전시키려 하고 있다.
2013년 3월, 아시아 개발 은행 등의 지원을 받아 우즈베키스탄에 대체 에너지원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두 개의 연구소, 즉 SPU 물리 기술 연구소(물리 태양 연구소)와 국제 태양 에너지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2011년 이후 전략적 경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나자르바예프 대학교(2011년 첫 입학), 우즈베키스탄의 인하대학교 타슈켄트(2014년 첫 입학), 투르크메니스탄의 국제 석유 및 가스 대학교(2013년 설립) 등 세 개의 대학교가 설립되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국제 관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학교에서 외국어 교육을 일반화하고 있다. 2010년 카자흐스탄은 볼로냐 프로세스에 가입한 유일한 중앙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연구 개발 투자는 GDP의 약 0.2~0.3% 수준으로 낮은 편이다. 우즈베키스탄은 2013년 연구 집약도를 GDP의 0.41%로 높였다. 카자흐스탄은 기업 및 민간 비영리 부문이 연구 개발에 상당한 기여를 하는 유일한 국가이지만, 전반적인 연구 집약도는 2013년 GDP의 0.18%로 낮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산업체가 연구를 수행하는 경우가 드물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연구원 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이다. 2013년 인구 100만 명당 연구원 수는 카자흐스탄 1,046명, 우즈베키스탄 1,097명이다. 우즈베키스탄은 고등 교육 의존도가 높아 2013년 연구원의 4분의 3이 대학에 고용되었고, 기업 부문에는 6%만이 고용되었다. 대부분의 우즈베키스탄 대학 연구원들이 퇴직을 앞두고 있어 이러한 불균형은 우즈베키스탄 연구의 미래를 위협한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여성 연구원 비율이 40% 이상이다. 카자흐스탄은 여성이 의학 및 보건 연구를 주도하고 2013년 공학 및 기술 연구원의 약 45~55%를 차지한다. 타지키스탄은 2013년 과학자 중 여성 비율이 34%로 감소했지만, 여성에게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2005년부터 2014년 사이 중앙아시아에서 발표된 과학 논문 수는 카자흐스탄의 주도로 거의 50% 증가했다. 카자흐스탄은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과학 논문을 발표하는 국가가 되었다. 중앙아시아 논문의 3분의 2는 외국 공동 저자가 참여했지만, 주요 협력 국가는 러시아, 미국, 독일, 영국, 일본 등이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주요 하이테크 제품 교역국이다. 카자흐스탄의 하이테크 수입은 2008년 27억달러에서 2013년 51억달러로 거의 두 배 증가했다. 특히 컴퓨터, 전자 제품 및 통신 분야 수입이 급증했다.
8. 국제 협력
중앙아시아 5개 공화국은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CE), 경제협력기구(ECO), 상하이 협력 기구(SCO) 등 여러 국제 기구에 속해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 지역 경제 협력(CAREC)을 통해 지역 협력을 증진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2014년 벨라루스, 러시아 연방과 함께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의 창립 회원국 중 하나이다. 아르메니아와 키르기스스탄은 그 이후 이 기구에 가입했다.[73]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은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EEC)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의 전신)가 시작한 혁신적인 생명공학 프로그램(2011~2015)에 참여했다.
카자흐스탄은 2013년 러시아 벤처 회사(정부 기금), 카자흐스탄 JSC 국가 기관, 벨라루스 혁신 재단 간 협약 체결을 통해 유라시아 경제 공동체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혁신 기술 센터 설립에 참여했다.
중앙아시아 5개 공화국 중 4개국은 2013년 9월 유럽 연합(EU)이 시작한 IncoNet CA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유럽 연합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호라이즌 2020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장려한다.
국제 과학 기술 센터(ISTC)는 1992년 유럽 연합, 일본, 러시아 연방, 미국이 무기 과학자들을 민간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고 기술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ISTC 본부는 2014년 6월 카자흐스탄 나자르바예프 대학교로 이전했다.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은 각각 1998년, 2013년, 2015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다.
9. 인구
몽골과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하는 넓은 정의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에는 9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거주하며, 이는 아시아 전체 인구의 약 2%에 해당한다. 아시아 지역 중에서는 북아시아보다 인구가 적다. 인구 밀도는 1km2당 9명으로, 대륙 전체의 1km2당 80.5명에 비해 훨씬 적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 중 하나이다.[76]
흰색 지역은 인구 밀도가 낮은 반사막 지역이다.
북서쪽으로 향하는 세 개의 선은 동쪽 산맥에서 아랄해로 흘러드는 시르다리야 강과 아무다리야 강이며, 남쪽에는 코페트다그 산맥의 관개된 북쪽 지역을 나타낸다.
주요 언어는 다음과 같다:
러시아어는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약 600만 명의 러시아계 및 우크라이나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일 뿐만 아니라,[76] 구소련 중앙아시아 공화국 전역의 사실상 공용어이다. 만다린어는 내몽골 자치구, 칭하이성,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마찬가지로 우세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구소련 중앙아시아 공화국 주민 대다수의 언어는 튀르크어족에 속한다. 투르크멘어는 주로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사용되며, 아프가니스탄, 러시아, 이란, 터키에서 소수 언어로 사용된다. 카자흐어와 키르기스어는 튀르크어족의 킵차크 그룹에 속하는 관련 언어이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사용되고,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소수 언어로 사용된다. 우즈베크어와 위구르어는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아프가니스탄,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사용된다.
중이란어파는 한때 중앙아시아 전역에서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한때 두드러졌던 소그드어, 호라즘어, 박트리아어, 스키타이어 등이 있으며, 이들은 현재는 사멸되었고 동이란어파에 속한다. 동이란어파인 파슈토어는 여전히 아프가니스탄과 북서부 파키스탄에서 사용된다. 슈그니어, 문지어, 이시카시미어, 사리콜리어, 와키어, 야그노비어, 오세티아어와 같은 다른 소수 동이란어도 중앙아시아 여러 곳에서 사용된다. 페르시아어의 여러 방언도 이 지역의 주요 언어로 사용되는데, 지역적으로는 다리어(아프가니스탄), 타지크어(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부하라 방언(중앙아시아의 부하라 유대인들이 사용)으로 알려져 있다.
토하라어족은 한때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타클라마칸 사막 북쪽 가장자리의 오아시스에서 우세했던 또 다른 인도유럽어족이지만, 현재는 사멸되었다.
다른 언어 그룹으로는 티베트어족이 있는데, 약 600만 명이 티베트 고원 전역과 칭하이성, 쓰촨성, 라다크, 발티스탄에 걸쳐 사용하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 북동부의 누리스탄어군도 있다. 한국어는 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고려인 소수 민족이 사용한다.[77]

이슬람교는 중앙아시아 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신장 위구르 자치구, 그리고 바시코르토스탄과 같은 주변 서부 지역에서 가장 흔한 종교이다.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무슬림은 수니파이지만,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에는 상당한 규모의 시아파 소수 민족이 있다.
불교와 조로아스터교는 이슬람교가 들어오기 전 중앙아시아의 주요 종교였다.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은 오늘날에도 중앙아시아 5개국 모두에서 열리는 노루즈와 같은 축제에서 여전히 느껴진다.[78] 실크로드를 통한 불교 전파는 결국 이 종교를 중국으로 가져왔다.[79] 튀르크계 민족 사이에서는 이슬람교 이전에 텐그리즘이 주요 종교였다.[80] 티베트 불교는 티베트, 몽골, 라다크, 그리고 시베리아 남부 러시아 지역에서 가장 흔하다.
수세기 전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이 실천된 기독교의 형태는 네스토리우스파였지만,[81] 현재 가장 큰 종파는 러시아 정교회이며, 카자흐스탄(1900만 명의 인구 중 약 25%가 기독교인으로 확인됨), 우즈베키스탄(17%), 키르기스스탄(5%)에 많은 신자가 있다. 퓨리서치센터의 추정에 따르면 2010년경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약 600만 명의 기독교인이 거주했으며, 퓨리서치센터 연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410만 명)이 이 지역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우즈베키스탄(71만 명), 키르기스스탄(66만 명), 투르크메니스탄(32만 명), 타지키스탄(10만 명)이 잇고 있다.[82]
부하라 유대인들은 한때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상당한 공동체를 이루었지만, 소련 해체 이후 거의 모두 이주했다.
시베리아에서는 샤머니즘적 관행, 예를 들어 쿠말락과 같은 점술의 형태가 지속되고 있다.
중국 출신 한족과의 접촉과 이주는 유교, 도교, 대승불교 및 기타 중국 민간 신앙을 이 지역으로 가져왔다.
중앙아시아는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 힌두교의 다양한 종교 전통에 포함된 많은 필수적인 신념과 요소가 기원한 곳이다.[13]
국가 | 인구 | 기독교 | 이슬람교 | 무종교 | 힌두교 | 불교 | 민간 신앙 | 기타 종교 | 유대교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인구 | % | ||
style="text-align:left" | | 18,745,000 | 3,130,415 | 16.70 | 12,990,285 | 69.30 | 2,493,085 | 13.30 | 0 | 0.00 | 16,870 | 0.10 | 20,620 | 0.10 | 18,745 | 0.10 | 3,400 | 0.02 |
style="text-align:left" | | 6,520,000 | 521,600 | 8.00 | 5,868,000 | 90.00 | 130,400 | 2.00 | 0.00 | 0.00 | 0.00 | 0.00 | 0.00 | 0 | 0.00 | 0.00 | 0.00 | 0.00 |
style="text-align:left" | | 6,880,000 | 110,080 | 1.6 | 6,652,960 | 96.7 | 103,200 | 1.5 | 0 | < 0.1 | 0 | < 0.1 | 0 | < 0.1 | 0 | < 0.1 | 0 | < 0.1 |
style="text-align:left" | | 5,040,000 | 322,560 | 6.4 | 4,687,200 | 93.0 | 25,200 | 0.5 | 0 | < 0.1 | 0 | < 0.1 | 0 | < 0.1 | 0 | < 0.1 | 0 | < 0.1 |
style="text-align:left" | | 27,440,000 | 631,120 | 2.3 | 26,534,480 | 96.7 | 219,520 | 0.8 | 0 | < 0.1 | 10,000 | < 0.1 | 10,000 | < 0.1 | 0 | < 0.1 | 10,000 | < 0.1 |
합계 | 64,625,000 | 4,663,615 | 7.22 | 55,535,690 | 85.94 | 4,158,860 | 6.44 | 0 | 0.00 | 26,870 | 0.04 | 51,370 | 0.08 | 136,105 | 0.21 | 10,000 | 0.02 |
10. 지정학
중앙아시아는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강대국들과 가까이 있어 오랫동안 전략적 요충지였다.[84] 이 지역은 자체적인 권력 중심지가 된 적은 드물었고, 역사적으로 주변 강대국들의 각축장이 되어 왔다.[84] 중앙아시아는 여러 번 분열되고, 다시 통합되고, 정복당하고, 또 분열되었다.[84] 중앙아시아는 자체 권력보다는 외부 세력의 전쟁터로 더 많이 기능했다.[84]
중앙아시아는 역사적으로 네 개의 권력 중심지 사이에 위치하여 지리적 이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84] 중앙에 위치하여 모든 지역 강대국과의 무역로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84] 역사를 통틀어 모든 방향에서 공격에 취약하여 정치적 분열이나 완전한 권력 공백으로 이어졌다.[84]
- 북쪽에서는 스텝 지역이 훈족과 몽골족 같은 유목 기마 전사들에게 빠른 이동성을 제공했고, 나중에는 철도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상인들에게도 그러했다.[84] 러시아 제국이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따뜻한 물을 얻을 수 있는 항구를 찾아 중앙아시아로 남쪽으로 진출했다.[84] 소련은 북쪽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아프가니스탄까지 세력을 확장하려 했다.[84]
- 동쪽으로는 중국의 인구와 문화적 영향력이 한나라의 실크로드 시대 이후 중앙아시아로 계속 뻗어 나갔다.[84] 소련과 중국의 분열과 소련의 붕괴와 함께, 중국은 중앙아시아,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러시아의 지역 지배력에 맞서기 위해 소프트 파워를 투사했다.[84]
- 남동쪽으로는 인도의 인구와 문화적 영향이 티베트, 힌두쿠시 산맥, 그리고 그 너머 지역에서 중앙아시아에 영향을 미쳤다.[84] 영국 제국은 19세기와 20세기에 인도를 기반으로 러시아 제국과 지역 내 영향력을 두고 경쟁했다.[84]
- 남서쪽으로는 서아시아 세력이 중앙아시아 남부 지역(일반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으로 확장되었다.[84] 여러 페르시아 제국들이 중앙아시아 일부를 정복하고 재정복했다.[84]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헬레니즘 제국은 중앙아시아로 확장되었고, 두 개의 이슬람 제국이 이 지역 전체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84] 현대 이란도 이 지역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84] 터키는 공통된 튀르크계 민족 정체성을 통해 점진적으로 지역 내 유대와 영향력을 강화해 왔다.[84] 또한 우즈베키스탄이 2018년 4월 가입 의사를 밝힌 이후,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터키와 중앙아시아 튀르크어 사용 국가들은 모두 튀르크 평의회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85]
냉전 이후 시대에 중앙아시아는 민족, 종교, 부족 간 갈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불안정하고 분쟁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이 되었다.[84] 더 이상 러시아뿐만 아니라 터키, 이란, 중국, 파키스탄, 인도, 미국도 이 지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84]
- 러시아는 여전히 구 소련 국가들 전체의 정치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다른 국가들이 이 지역으로 진출함에 따라 러시아의 영향력은 약해지기 시작했다.[84] 하지만 러시아는 여전히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에 군사 기지를 유지하고 있다.[86]
- 미국은 이 지역에 대한 군사 개입과 석유 외교를 통해 이 지역 정치에 상당히 개입하고 있다.[84] 미국과 다른 NATO 회원국들은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시대 아프가니스탄에서 국제안보지원군의 주요 기여자였으며 다른 중앙아시아 국가들에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84]
- 중국은 상하이 협력 기구를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안보 관계를 맺고 양자적으로 에너지 무역을 하고 있다.[87]

- 인도는 중앙아시아 지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며 아프가니스탄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88][89] 인도는 타지키스탄 파르호르에 군사 기지를 유지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도 광범위한 군사 관계를 맺고 있다.[90]
- 터키는 중앙아시아 튀르크계 민족과의 민족적, 언어적 유대 관계와 바쿠-트빌리시-제이한 파이프라인 참여로 인해 이 지역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84] 정치 및 경제 관계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예: 터키는 최근 중앙아시아 튀르크 공화국 시민에 대한 비자 요건을 없앴다).[84]
- 중앙아시아 일부를 지배했던 역사적 제국의 중심지인 이란은 이 지역과 역사적, 문화적 유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카스피해에서 페르시아만으로 이어지는 송유관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84]
- 핵무기를 보유한 이슬람 국가인 파키스탄은 이웃 아프가니스탄과 정치적 관계를 맺어 왔으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84] 일부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우 바다로 가는 가장 짧은 길은 파키스탄을 통과하는 것이다.[84] 파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천연가스를 확보하고 자국으로부터의 파이프라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84] 독립적인 연구에 따르면 투르크메니스탄은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천연가스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91] 파키스탄 북부의 산악 지대와 지역은 대중앙아시아의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다.[84] 파키스탄의 길기트-발티스탄 지역은 좁은 아프가니스탄 와칸 회랑을 사이에 두고 타지키스탄과 인접해 있다.[84] 남아시아 북서부에 위치한 이 지역은 오늘날 파키스탄을 형성하는 지역은 중앙아시아 지역과 광범위한 역사적, 문화적 유대 관계를 유지해 왔다.[84]
- 일본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수도의 마스터플랜을 일본 건축가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하고, 이들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의 발전과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고안된 중앙아시아 플러스 일본 이니셔티브를 통해 중앙아시아에 중요하고 증가하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러시아 역사가 레프 구밀료프는 흉노, 몽골(몽골 제국, 준가르 칸국) 및 튀르크계 민족(제1 튀르크 칸국, 위구르 카간국)이 중국의 침략을 북쪽으로 막는 역할을 했다고 썼다.[92] 튀르크 칸국은 중국의 동화 정책에 맞서 특별한 정책을 시행했다.[92]
이 지역은 핼포드 매킨더의 하트랜드 이론에 따라 "위대한 피봇"의 일부이기도 하다.[93] 이 이론은 천연자원이 풍부한 중앙아시아를 장악하는 세력이 궁극적으로 "세계 제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93] 예를 들어, 이 지역은 크로뮴, 코발트, 아연, 구리, 은, 리튬, 납, 몰리브데넘 등 다양한 광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청정 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중요한 원자재의 잠재적인 주요 세계 공급국이 되고 있다.[94]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 맥락에서 중앙아시아는 다시 한번 지정학적 계산의 중심이 되었다.[84] 파키스탄은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위한 발판 역할, 지역 내 알카에다 작전에 대한 정보 제공, 오사마 빈 라덴 사냥 주도 등 중추적 역할 때문에 미국 정부에 의해 주요 비NATO 동맹국으로 지위가 상승했다.
무함마드 오마르와 탈레반의 보호 아래 알카에다의 안식처이자 지원 기반이었던 아프가니스탄은 2001년 미국의 침공의 표적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재건과 마약 근절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84]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도 미군 기지가 설립되어 러시아와 중국 모두 지역 내 미군의 상주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84]
서방 정부는 러시아, 중국, 그리고 구 소련 공화국들이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분리주의 운동과 관련된 민족 및 종교의 탄압을 정당화한다고 비난했다.[84]
11. 주요 도시
도시 | 국가 | 인구 | 이미지 | 정보 |
---|---|---|---|---|
타슈켄트 | Oʻzbekiston|우즈베키스탄uz | (2020) |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이슬람 이전 시대와 초기 이슬람 시대에는 차치로 알려졌다. 골리스탄 산맥 기슭 근처, 치르치크 강의 오아시스에서 시작되었다. 고대에는 강거 연맹의 여름 "수도"였을 가능성이 높은 베이티안이 있었다.[106] | |
알마티 | Qozogʻiston|카자흐스탄uz | (2017) | ![]() | 1929년부터 1998년까지 카자흐스탄(이전 카자흐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수도였다. 수도 지위를 잃었음에도 카자흐스탄의 주요 상업 중심지로 남아 있으며,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 지역의 금융 중심지이다. |
누르술탄 (아스타나) | Qozogʻiston|카자흐스탄uz | (2017) | ![]() | 카자흐스탄의 수도이자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1991년 카자흐스탄 독립 후, 도시와 지역 이름이 첼리노그라드에서 아크몰라로 변경되었다. 이 이름은 "흰 묘비"로 번역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성지" 또는 "성소"를 의미한다. 1994년 미래 수도로 지정되었고, 1997년 알마티에서 수도가 공식 이전된 후 아스타나로 이름이 바뀌었다. 2019년 사임한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누르술탄으로 변경되었지만, 2022년 아스타나로 환원되었다. |
비슈케크 | Qirgʻiziston|키르기스스탄uz | (2019) | ![]() |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추이주의 행정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도시 자체는 이 지역의 일부가 아니라 키르기스스탄의 지역 수준 단위이다. |
아슈하바트 | Turkmaniston|투르크메니스탄uz | (2014) |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비교적 젊은 도시로, 1818년 러시아인들이 세운 같은 이름의 마을에서 성장했다. 니사(파르티아의 고대 수도) 부지에서 멀지 않으며, 기원전 2세기에 와인 생산 마을로 처음 언급되었고 기원전 1세기에 지진으로 파괴된(1948년 아슈하바트 지진의 전조) 실크로드 도시 콘지칼라의 폐허 위에 성장했다.[103][104] 콘지칼라는 실크로드상의 유리한 위치 때문에 재건되었고, 13세기 서기 기원에 몽골에 의해 파괴될 때까지 번영했다. 그 후, 19세기에 러시아가 점령할 때까지 작은 마을로 남아 있었다. | |
두샨베 | Tojikiston|타지키스탄uz | (2014) | 타지키스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타지크어와 페르시아어로 "월요일"을 의미하며,[102] 원래 인기 있는 월요일 시장이 있던 마을 부지에서 도시가 성장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 | |
사마르칸트 | Oʻzbekiston|우즈베키스탄uz | (2008) | ![]() | 우즈베키스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사마르칸트주의 주도이다. 중국과 서구 사이의 실크로드 중심 위치와 학문 연구의 이슬람 중심지로 가장 유명하다. 통치자 울루그 베그(1394–1449)가 거대한 천문대를 건설한 곳이다.[105] |
오시 | Qirgʻiziston|키르기스스탄uz | (2009) | ![]() | 키르기스스탄의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오시주의 행정 중심지이기도 하지만, 도시 자체는 이 지역의 일부가 아니라 키르기스스탄의 지역 수준 단위이다. |
부하라 | Oʻzbekiston|우즈베키스탄uz | (1999) | ![]() | 우즈베키스탄에서 다섯 번째로 큰 도시이자 부하라주의 주도이다. 기원전 6세기 초부터 페르시아 문명의 주요 중심지 중 하나였으며, 12세기 서기 기원 이후로 투르크어 사용자가 점차 이주해 왔다. 건축과 고고학 유적은 중앙아시아 역사와 예술의 기둥 중 하나를 형성한다. |
코칸트 | Oʻzbekiston|우즈베키스탄uz | (2011) | ![]() | 코칸트(; ; ; 차가타이어: خوقند; )는 페르가나 계곡 남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동부 우즈베키스탄의 페르가나주에 있는 도시이다. 1999년 인구 조사 추정치는 192,500명이다. 타슈켄트에서 남동쪽으로 228km, 안디잔에서 서쪽으로 115km, 페르가나에서 서쪽으로 88km 떨어져 있다. "바람의 도시" 또는 "멧돼지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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