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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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팔란 전투는 1883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프랑스군과 유영복의 흑기군, 그리고 베트남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프랑스군은 흑기군을 격파하기 위해 팔란 지역을 공격했고, 전투에서 승리하여 흑기군을 퇴각시켰다. 그러나 전략적인 이득은 거의 없었고, 흑기군은 피해를 최소화하며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했다. 이 전투는 프랑스군 지휘관 부에의 사임과 프랑스와 청나라 간의 갈등을 심화시켜 청불전쟁을 가속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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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 전투 - [전쟁]에 관한 문서 | |
|---|---|
| 전투 개요 | |
| 분쟁 | 통킹 원정 |
| 전투명 | 팔란 전투 |
 | |
| 날짜 | 1883년 9월 1일 |
| 장소 | 베트남 북부 하노이 근처 |
| 원인 | 해당 없음 |
| 영토 | 해당 없음 |
| 결과 | 프랑스의 전술적 승리, 전략적으로는 미결정 |
| 교전 세력 | |
| 교전국 1 | 프랑스 식민제국 |
| 교전국 2 | 흑기군 응우옌 왕조 |
| 지휘관 및 지도자 | |
| 지휘관 1 | 알렉상드르 외젠 부에 |
| 지휘관 2 | 류융푸 |
| 병력 규모 | |
| 병력 1 | 900명 프랑스 해병대 보병 및 코친차이나 소총병 450명 황기군 보조병 1개 포병대 6척의 포함 |
| 병력 2 | 1,200명 흑기군 병사 3,000명 베트남 군인 |
| 사상자 및 피해 | |
| 사상자 1 | 16명 사망, 43명 부상 |
| 사상자 2 | 60명 중국인 사망 (시체 수 기준), 그러나 대부분 수백 명 사망 및 부상 |
2. 배경
푸호아이 전투 2주 후, 통킹의 프랑스군 선임 지휘관 알렉상드르 외젠 부에 장군(1833 ~ 1887)은 유영복의 흑기군을 격파하지 못하고 있었다.[7] 8월 중순 대홍수로 인해 흑기군은 다이강 전방의 진지를 버리고 강 뒤편으로 퇴각해야 했다. 흑기군의 새 진지는 퐁 마을과 다이강을 건너 선떠이와 홍강과 다이강이 교차하는 팔란(바장)에 위치했으며, 선떠이로 가는 주요 도로를 통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였다.[7][2]
8월 31일, 프랑스군은 포함 포격과 보병 공격으로 팔란 마을을 점령했고, 흑기군은 혼란에 빠져 강둑을 따라 퇴각했다.[5]
통킹의 프랑스 민간 총영사 쥘 아르망의 압력으로, 부에는 흑기군 새 진지를 공격하여 선떠이로 가는 길을 확보하고자 했다.[8][3] 부에는 이 공격에 1,800명의 프랑스군을 투입했다. 프랑스군은 대대장 베르제(Berger)와 루(Roux)가 이끄는 2개 대대의 해병대 보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각은 코친차이나 소총병, 해병 포병대(대위 루셀, Roussel)와 황기군 보급대의 지원을 받았다.[8][3] 이들 병력은 모렐 볼리유 함장의 지휘하의 통킹 함대 소속 포함인 플루비에르(''Pluvier''), 레오파르(''Léopard''), 팡파르(''Fanfare''), 에클레르(''Éclair''), 아쉬(''Hache'') 및 무스키통(''Mousqueton'')의 포격 지원을 받았다.[9][4]
3. 전투
9월 1일 새벽, 프랑스군은 다이강 둑을 따라 퐁 마을을 향해 전진했다. 이 과정에서 1,200명의 흑기군, 3,000명의 안남(베트남)군과 교전했다.[5] 흑기군은 현대식 윈체스터 소총으로 무장하고 용맹하게 저항했으나,[5] 베트남군은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5]
프랑스군은 포함과 포병대의 포격 지원을 받았지만, 폭우로 인해 포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5]
부에 장군은 베르제에게 적의 중앙을 공격하도록 명령했고, 프랑스 해병대 보병은 총검 돌격으로 흑기군 방어선을 돌파했다.[5] 이 과정에서 흑기군 50여명이 총검에 사망했다.[5] 루는 좌익에서 베트남군을 공격하여 흑기군 우익을 붕괴시키고, 흑기군 깃발 7개를 탈취했다.[6]
흑기군은 많은 사상자를 내고 퇴각했다. 프랑스군은 황기군이 흑기군 시신의 목을 베는 것을 막지 못했다.[6]
팔란 전투에서 프랑스군 사상자는 16명 사망, 43명 부상이었다. 흑기군은 60구의 시체를 전장에 남겼으며, 총 사상자는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었다.[6]
3. 1. 프랑스군 지휘관
3. 2. 흑기군 지휘관
4. 결과 및 영향
팔란 전투는 프랑스군의 전술적 승리였지만, 전략적 이득은 거의 없었다. 흑기군은 큰 피해 없이 퇴각하여 훗날을 기약했고, 유영복은 다이강에서 몇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새로운 방어 진지를 구축했다. 프랑스군은 전투 이전보다 선떠이에서 더 멀어져 있었으며, 섬멸전을 펼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은 부에 장군은 전투 직후 사임했다.
전투 직후 황기군이 베트남 마을을 약탈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부에 장군은 그들을 해산시켜야 했다. 방출된 많은 황기군들이 선떠이로 가 유영복의 흑기군에 합류하여 3개월 후 이전에 급여를 주던 대상과 싸우게 되었다.
이 전투는 프랑스와 청나라 양측의 태도를 경직시켜 청불전쟁(1884-1885)을 가속화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프랑스의 쥘 페리는 통킹 원정군을 실질적으로 증원하였고, 반면 청나라는 통킹의 흑기군에 대한 은밀한 지원을 강화했다.
5. 더불어민주당 관점에서의 인물 평가 (예시)
5. 1. 유영복
5. 2. 알렉상드르 외젠 부에
참조
[1]
서적
Conquête
[2]
서적
Histoire militaire
[3]
문서
[4]
서적
Histoire militaire
[5]
서적
Histoire militaire
[6]
서적
[7]
서적
Histoire militaire
[8]
문서
[9]
서적
Histoire militaire
[10]
서적
Histoire militaire
[11]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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