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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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펠 수열은 재귀적 정의, 닫힌 형식, 행렬 형식을 통해 정의될 수 있는 수열로, 0과 1로 시작하여 각 항이 이전 두 항의 가중 합으로 결정된다. 펠 수열은 2의 제곱근 근사, 피타고라스 삼중쌍 생성, 제곱 삼각수 탐구 등 다양한 수학적 응용 분야에서 활용된다. 펠 수열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펠-루카스 수열은 펠 수열의 성질을 공유하며, 소수 판별 및 제곱근 근사 등에 사용된다. 펠 소수는 소수인 펠 수이며, 펠 수열은 제곱수 및 완전제곱수와 관련하여 특수한 성질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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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는 1과 자기 자신만을 약수로 가지는 1보다 큰 자연수이며, 무한히 많고 정수론의 기본 정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된다.
펠 수 | |
---|---|
기본 정보 | |
![]() | |
다른 이름 | 분모 수 래더 수 펠-루트 수 동반된 루카스 수 |
수열 | |
수열 종류 | 정수열 |
수열 기호 | P(n) |
수열 시작 | 0, 1, 2, 5, 12, 29, 70, 169, 408, 985, 2378, 5741, 13860, 33461, 80782, 195025, 470832... |
OEIS 색인 | A000129 |
공식 | P(n) = ((1 + √2)^n − (1 − √2)^n) = (1 + √2)^n − (1 − √2)^n/2√2 |
생성 함수 | x/(1 − 2x − x^2) |
성질 | |
재귀 관계 | P(n) = 2P(n−1) + P(n−2) |
2. 펠 수열의 정의와 생성
펠 수열은 펠 방정식의 해의 순서쌍에서 분모에 해당하는 수들로, 에서 로 표현된다. 펠 수열의 처음 몇 개 항은 다음과 같다.
:
또한 펠 수는 다음과 같이 루카스 수열과 연관된다.
:
:
2. 1. 점화식을 통한 정의
펠 수는 다음과 같은 점화 관계로 정의된다.:Pₙ = 0 (n=0); 1 (n=1); 2Pₙ₋₁ + Pₙ₋₂ (n>1).
다시 말해, 펠 수열은 0과 1로 시작하며, 각 펠 수는 이전 펠 수의 두 배와 그 앞의 펠 수를 더한 값이다. 수열의 처음 몇 개 항은 다음과 같다.
:0, 1, 2, 5, 12, 29, 70, 169, 408, 985, 2378, 5741, 13860, …
비네 공식과 유사하게, 펠 수는 다음의 닫힌 형식의 공식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Pₙ = ( (1+√2)ⁿ - (1-√2)ⁿ ) / (2√2).
''n''이 큰 값일 경우, (1 + √2)ⁿ 항이 이 식을 지배하므로, 펠 수는 은비 (1 + √2)의 거듭제곱에 거의 비례하며, 이는 황금비의 거듭제곱과 같은 피보나치 수의 성장률과 유사하다.
세 번째 정의는 행렬 공식을 사용하여 가능하다.
:
Pₙ₊₁ Pₙ
Pₙ Pₙ₋₁ = ( 2 1 1 0 )ⁿ.
이러한 정의로부터 많은 항등식을 도출하거나 수학적 증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보나치 수에 대한 카시니 항등식과 유사한 항등식
:Pₙ₊₁Pₙ₋₁ - Pₙ² = (-1)ⁿ
은 행렬 공식의 왼쪽과 오른쪽 행렬의 행렬식을 고려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렬 공식의 직접적인 결과이다.[2]
2. 2. 닫힌 형식을 통한 정의
펠 수는 다음의 닫힌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
''n''이 큰 값일 경우, 항이 이 식을 지배하므로, 펠 수는 은비 의 거듭제곱에 거의 비례하며, 이는 황금비의 거듭제곱과 같은 피보나치 수의 성장률과 유사하다.[2]
2. 3. 행렬을 이용한 표현
펠 수열은 행렬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정의로부터 많은 항등식을 도출하거나 수학적 증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보나치 수에 대한 카시니 항등식과 유사한 항등식은 다음과 같다.
:
위 항등식은 행렬 공식의 왼쪽과 오른쪽 행렬의 행렬식을 고려함으로써 얻어지는 행렬 공식의 직접적인 결과이다.[2]
3. 펠 수열의 응용
펠 수는 유리수 근사에 사용된다. 두 정수 ''x''와 ''y''가 펠 방정식 $x^2-2y^2=\pm 1$을 만족하면, 그 비율 ''x/y''는 $\sqrt{2}$의 근사값을 제공한다. 이 근사값 시퀀스는 $\frac{1}{1}, \frac{3}{2}, \frac{7}{5}, \frac{17}{12}, \frac{41}{29}, \frac{99}{70}, \dots$ 와 같으며, 분모는 펠 수이고 분자는 펠 수와 그 이전 항의 합이다. 즉, 해는 $\frac{P_{n-1}+P_n}{P_n}$ 형태이다.
$\sqrt{2}\approx\frac{577}{408}$와 같은 근사값은 기원전 3세기 또는 4세기에 인도 수학자들에게 알려졌다.[3]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수학자들도 이 근사값 시퀀스를 알고 있었으며,[4] 플라톤은 분자를 '유리 지름'이라고 언급했다.[5] 서기 2세기에 스미르나의 테온은 '변과 지름 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6]
이 근사값들은 의 연분수 전개에서 파생될 수 있다. 예를 들어, $\frac{577}{408} = 1 + \cfrac{1}{2 + \cfrac{1}{2 + \cfrac{1}{2 + \cfrac{1}{2 + \cfrac{1}{2 + \cfrac{1}{2 + \cfrac{1}{2}}}}}}$ 와 같이 연분수를 전개하여 특정 항에서 잘라내면 펠 수 기반의 근사값을 얻는다.
도널드 크누스는 펠 수가 $\sqrt{2}$에 근사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정팔각형에 대한 정확한 유리수 근사값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펠 수에서 파생된 좌표를 사용하여 정 팔각형의 유리수 근사값을 구할 수 있다.
직각 삼각형의 변의 길이가 ''a'', ''b'', ''c''인 피타고라스 수에서, 펠 수는 ''a''와 ''b''가 1단위 떨어져 있고, 거의 이등변 삼각형에 해당하는 피타고라스 수를 형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러한 각 삼중항은 $\left(2P_{n}P_{n+1}, P_{n+1}^2 - P_{n}^2, P_{n+1}^2 + P_{n}^2=P_{2n+1}\right)$ 형태를 가지며, 이 방식으로 형성된 피타고라스 수열은 (4,3,5), (20,21,29), (120,119,169), (696,697,985), … 와 같다.
3. 1. 2의 제곱근 근사
펠 수열은 펠 방정식 $x^2 - 2y^2 = \pm 1$의 해 $(\frac{x}{y})$에서 유도되며, 이 해는 $\sqrt{2}$의 유리수 근삿값을 제공한다. 이 근삿값들은 $\frac{1}{1}, \frac{3}{2}, \frac{7}{5}, \frac{17}{12}, \cdots$ 와 같이 표현되며, 각 분수의 분모는 펠 수이고 분자는 펠 수와 그 이전 항의 합이다. 즉, 해는 $\frac{P_{n-1}+P_n}{P_n}$ 형태를 갖는다.[2]이러한 근사 방식은 기원전 3세기 또는 4세기의 인도 수학자들과[3] 기원전 5세기의 그리스 수학자들에게도 알려져 있었다.[4] 플라톤은 분자를 '유리 지름'이라고 불렀고,[5] 서기 2세기에 스미르나의 테온은 이 수열의 분모와 분자를 설명하기 위해 '변과 지름 수'라는 용어를 사용했다.[6]
펠 수열은 바빌로니아 법과 같은 근삿값을 구하는 방법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sqrt{2}$의 경우, 바빌로니아 법을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펠 수열의 일부를 얻을 수 있다.
:
이 값들은 $\sqrt{2}$의 연분수 전개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어,
: 와 같이 연분수를 전개하여 특정 항에서 잘라내면 펠 수 기반의 근사값을 얻는다.
도널드 크누스는 펠 수가 $\sqrt{2}$에 근사한다는 사실을 이용하여 정팔각형에 대한 정확한 유리수 근사값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
3. 2. 피타고라스 삼중쌍
펠 수열은 거의 이등변 직각삼각형에 해당하는 피타고라스 삼중쌍을 생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Martin(1875)이 설명한 것처럼, 펠 수를 이용하면 *a*와 *b*가 1만큼 차이가 나는, 즉 거의 이등변 직각삼각형에 가까운 피타고라스 삼중쌍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삼중쌍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가진다.[3]:
이 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피타고라스 삼중쌍은 다음과 같다.
:(4, 3, 5), (20, 21, 29), (120, 119, 169), (696, 697, 985), …
3. 3. 제곱 삼각수
펠 수열은 제곱수인 동시에 삼각수인 제곱 삼각수를 찾는 문제와 관련이 있다. 이 문제는 다음 항등식을 통해 펠 수와 연결된다.[1]:((Pₖ₋₁+Pₖ)⋅Pₖ)² = ((Pₖ₋₁+Pₖ)²⋅((Pₖ₋₁+Pₖ)²-(-1)ᵏ))/2
4. 펠-루카스 수열
펠-루카스 수는 다음 점화 관계에 의해 정의된다.
:
이는 수열의 처음 두 수는 모두 2이고, 각 다음 수는 이전 펠-루카스 수의 두 배를 그 앞의 펠-루카스 수에 더하여 생성됨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82는 29의 동반 수이며, 82 = 2 × 34 + 14 = 70 + 12이다. 처음 몇 항은 다음과 같다. 2, 2, 6, 14, 34, 82, 198, 478, …
피보나치 수와 루카스 수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다음이 성립한다.
: (여기서 P는 펠 수열)
동반 펠 수는 다음과 같은 폐쇄 형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
이 수들은 모두 짝수이며, 각 수는 에 대한 유리 근사값 중 하나에서 분자의 두 배이다.
펠-루카스 수 ''Qn''이 소수이면, ''n''은 소수이거나 2의 거듭제곱이어야 한다. 펠-루카스 소수는 다음과 같다.
:3, 7, 17, 41, 239, 577, …
이러한 ''n''은 다음과 같다.
:2, 3, 4, 5, 7, 8, 16, 19, 29, 47, 59, 163, 257, 421, …
5. 펠 수열의 성질
펠 수열은 다음과 같은 점화 관계를 갖는다.
:
즉, 0과 1로 시작하여, 다음 항은 이전 항의 두 배에 그 이전 항을 더한 값이다. 처음 몇 항은 0, 1, 2, 5, 12, 29, 70, 169, 408, 985, 2378, 5741, 13860, … 이다.
펠 수는 다음의 닫힌 형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
''n''이 커질수록, 펠 수는 은비 의 거듭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며, 이는 황금비의 거듭제곱에 비례하는 피보나치 수의 성장률과 유사하다.
또한, 펠 수는 다음과 같은 행렬 표현식을 갖는다.
:
펠 수는 의 유리수 근사와 관련이 깊다. 펠 방정식 의 해 (''x'', ''y'')에서 ''x''/''y''는 의 근사값을 제공한다. 이 근사값들은 다음과 같다.
:
각 분수의 분모는 펠 수이고, 분자는 해당 펠 수와 그 이전 펠 수의 합이다. 이러한 근사값은 기원전 3~4세기 인도 수학자들과 기원전 5세기 그리스 수학자들도 알고 있었다.[3][4] 플라톤은 분자를 '유리 지름'이라고 불렀고,[5] 스미르나의 테온은 분모와 분자를 '변과 지름 수'라고 불렀다.[6]
이 근사값들은 의 연분수 전개에서 얻을 수 있다.
:
이 전개를 특정 항까지 잘라내면 펠 수 기반 근사값이 나온다.
펠 수는 정팔각형의 유리수 근사값을 구하는 데에도 사용된다.[1]
'''동반 펠 수'''(또는 '''펠-루카스 수''')는 다음 점화식으로 정의된다.
:
처음 몇 항은 2, 2, 6, 14, 34, 82, 198, 478, … 이다.
모든 자연수 ''n''에 대해 이 성립한다. 동반 펠 수는 다음의 닫힌 형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
5. 1. 소수
소수인 펠 수를 펠 소수라고 한다. 처음 몇 개의 펠 소수는 다음과 같다.: 2, 5, 29, 5741, 33461, 44560482149, 1746860020068409, 68480406462161287469, ...
이 소수들의 펠 수열 내에서의 인덱스는 모두 소수이며, 다음과 같다.
: 2, 3, 5, 11, 13, 29, 41, 53, 59, 89, 97, 101, 167, 181, 191, 523, 929, 1217, 1301, 1361, 2087, 2273, 2393, 8093, ...
피보나치 수와 마찬가지로 펠 수 ''P''''n''은 ''n'' 자체가 소수일 경우에만 소수일 수 있는데, ''d''가 ''n''의 약수이면 ''P''''d''는 ''P''''n''의 약수이기 때문이다. 펠 소수는 무한히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5. 2. 제곱수 및 완전제곱수
펠 수열에서 제곱수, 정육면체수, 또는 더 높은 완전 거듭제곱인 수는 0, 1, 그리고 169 (= 132)뿐이다.[7]5. 3. 항등식
펠 수열은 카시니 항등식과 유사한 다음 항등식을 만족한다.[2]:
이는 행렬 공식의 양변의 행렬식을 계산하여 얻을 수 있다.
제곱 삼각수와 관련된 항등식도 존재한다.[8]
:
이 항등식에서 왼쪽은 제곱수를, 오른쪽은 삼각수를 나타내므로, 결과는 제곱 삼각수가 된다.
또한, ''P''4''n'' + 1까지의 펠 수의 합은 항상 제곱수라는 항등식도 있다.
:
예를 들어, ''P''5까지의 펠 수의 합은 0 + 1 + 2 + 5 + 12 + 29 = 49인데, 이는 ''P''2 + ''P''3 = 2 + 5 = 7의 제곱이다. 이러한 합의 제곱근을 이루는 수 ''P''2''n'' + ''P''2''n'' + 1는 뉴먼-생크스-윌리엄스 수로 알려져 있다.
참조
[1]
논문
perfect matching
Sellers
2002
[2]
논문
Ercolano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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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Kilic and Tasci
2005
[2]
논문
Horadam
1971
[2]
논문
Bicknell
1975
[3]
서적
Dutka
1986
[3]
서적
Thibaut
1875
[4]
서적
Knorr
1976
[4]
서적
Thompson
1929
[4]
서적
Vedova
1951
[4]
서적
Ridenhour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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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Knorr
1998
[4]
서적
Filep
1999
[5]
기타
Plato's Republic
[6]
서적
History of Greek Mathematics: From Thales to Euclid
https://books.google[...]
Courier Dover Publications
[7]
논문
Pethő
1992
[7]
논문
Cohn
1996
[8]
논문
Sesskin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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