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그린 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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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의 4개 지방인 얼스터, 먼스터, 레인스터, 코노트를 의미하며 아일랜드 섬의 푸른 풀밭과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노래이다. 토미 메이컴이 작곡했으며, 아일랜드의 헌법적 지위에 대한 풍유적인 정치적 성명을 담고 있다. 아일랜드를 늙은 여인으로, 4개 주를 녹색 들판으로 의인화하여, 아일랜드인들이 겪은 고난과 독립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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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그린 필즈 | |
---|---|
노래 정보 | |
곡명 | 포 그린 필즈(Four Green Fields) |
설명 | '' |
음악가 | 더 클랜시 브라더스 앤드 토미 메이컴 토미 메이컴 더 더블리너스 메이컴 앤드 클랜시 |
종류 | '' |
장르 | 포크 |
작사가 | 토미 메이컴 |
작곡가 | 토미 메이컴 |
음반 정보 (더 클랜시 브라더스 앤드 토미 메이컴) | |
음반 | Home Boys Home |
발매일 | 1968년 |
포맷 | LP |
유통사 | 콜롬비아 레코드 |
음반 정보 (토미 메이컴) | |
음반 | In the Dark Green Woods |
발매일 | 1969년 |
포맷 | LP |
유통사 | 콜롬비아 레코드 |
음반 정보 (토미 메이컴) | |
음반 | The Bard Of Armagh |
발매일 | 1970년 |
포맷 | LP |
유통사 | 콜롬비아 레코드 |
음반 정보 (더 더블리너스) | |
음반 | Live at Montreux |
발매일 | 1977년 |
포맷 | LP |
음반 정보 (메이컴 앤드 클랜시) | |
음반 | LIVE at the National Concert Hall |
발매일 | 1983년 |
포맷 | LP |
2. 배경
'포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 섬을 구성하는 네 지방인 얼스터, 먼스터, 레인스터, 코노트를 상징하는 표현이다. 이는 단순히 지리적 구분을 넘어, 섬 전체를 뒤덮은 푸른 풀밭과 로마 가톨릭 신앙 및 그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함축한다. 이러한 '네 개의 푸른 들판'이라는 개념은 토미 메이컴의 노래 이전에도 1939년 이비 혼(Evie Hone)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내 네 개의 푸른 들판(My Four Green Fields)에서 사용된 바 있다.[3]
작곡가 토미 메이컴은 북아일랜드 국경 인근의 소위 "무인지대"를 지나던 중 이 노래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적으로 설정된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소를 돌보는 한 노파의 모습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메이컴에게 그 땅은 인간이 만든 분쟁보다 훨씬 오래된 존재였으며, 노파의 모습은 그러한 분쟁의 무상함과 땅의 영속성을 상징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는 잉글랜드의 지배와 성공회 강요 등 역사적 갈등 속에서 아일랜드 민족이 겪어온 상황과 연결지어 해석될 수 있는 배경을 제공한다.
2. 1. 종교적, 민족적 갈등
아일랜드인들은 대부분 로마 가톨릭을 믿으며, 가톨릭의 상징색은 초록색(그린)이다. 그러나 아일랜드를 지배한 잉글랜드인들은 아일랜드인들에게 성공회를 강요하였고, 성공회를 아일랜드의 국교로 지정하기까지 하였다(1876년 국교 지정이 해제되었다). 또한 북아일랜드 지역에 성공회를 믿는 잉글랜드인과 장로교를 믿는 스코틀랜드인들을 이주시켜 이 곳에서 개신교의 교세를 넓히고자 하였다. 이러한 종교적, 민족적 배경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의 셀틱과 레인저스 간의 올드 펌 더비에서도 나타난다.이 곡을 지은 토미 메이컴은 북아일랜드 사람이지만 다른 클랜시 브라더스 멤버(아일랜드 자유국, 현 아일랜드 공화국 태생)들처럼 가톨릭을 믿었다. 이 곡의 제목인 '포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를 구성하는 네 지방인 얼스터, 먼스터, 레인스터, 코노트를 뜻한다.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 섬을 뒤덮고 있는 푸른 풀밭을 의미하는 동시에, 가톨릭과 가톨릭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다.
2. 2. 토미 메이컴과 클랜시 브라더스
이 곡을 지은 토미 메이컴은 북아일랜드 출신이지만, 다른 클랜시 브라더스 멤버들(아일랜드 자유국, 현 아일랜드 공화국 태생)처럼 로마 가톨릭 신자였다. 곡 제목 '포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 섬을 구성하는 네 지방인 얼스터, 먼스터, 레인스터, 코노트를 상징한다. '그린 필즈'는 아일랜드 섬을 뒤덮은 푸른 풀밭을 의미하며, 동시에 가톨릭 신앙과 그 상징색인 초록색으로 대표되는 아일랜드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고 해석될 수 있다. 이는 영국의 지배 하에서 겪었던 아일랜드인들의 고통과 독립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고 볼 수 있다.아일랜드의 4개 주를 나타내는 "포 그린 필즈(Four Green Fields)"라는 개념은 이전에도 사용된 바 있는데, 1939년 이비 혼(Evie Hone)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 내 네 개의 푸른 들판(My Four Green Fields)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3]
메이컴은 종종 이 노래가 북아일랜드 국경 근처의 "무인지대"를 운전하다가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를 돌보는 한 노파를 보았는데, 노파는 정치적으로 나뉜 경계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메이컴에게 그 땅은 정치적 분쟁보다 훨씬 오래된 것이었고, 노파는 지도상의 경계선에 신경 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이러한 모습에서 그는 아일랜드의 분단 현실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노래에 담았을 것으로 여겨진다.
메이컴은 이 노래를 공연에서 자주 앵콜곡으로 불렀다.
3. 내용과 의미
이 노래는 아일랜드를 '늙은 여인'으로, 아일랜드의 네 개 주를 '녹색 들판'으로 의인화하여 이야기를 전개한다. 노래의 내용은 '낯선 사람들'로 표현되는 영국이 네 개의 들판 중 하나(얼스터)를 점령하고 있으며, '그녀의 아들들'인 아일랜드 사람들이 필사적으로 저항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래의 중간 부분은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포함하여 아일랜드인들이 겪어야 했던 폭력과 궁핍을 묘사한다. 이러한 고통 속에서도 노래는 희망을 잃지 않는다. 마지막 부분에서 늙은 여인은 자신의 네 번째 녹색 들판이 다시 푸르러질 것이라는 기대를 노래한다.
:하지만 제 아들들에게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아들들이 있습니다.
:제 네 번째 녹색 들판은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처럼 노래는 영국의 지배 하에 있는 아일랜드의 현실과 고통, 그리고 독립과 통일에 대한 아일랜드인들의 강한 열망과 희망을 풍유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는 아일랜드의 헌법적 지위와 관련된 정치적 메시지로 해석되기도 한다.
3. 1. 아일랜드의 헌법적 지위에 대한 풍유
이 노래는 아일랜드의 헌법적 지위에 대한 풍유적인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래에 등장하는 '늙은 여인'은 아일랜드 자체를 전통적으로 의인화한 것(캐슬린 니 후리한 참조)으로 볼 수 있으며, 그녀의 '네 개의 녹색 들판'은 아일랜드의 4개 주를 상징한다. '낯선 사람들'은 영국을 가리키며, 영국이 여전히 아일랜드의 한 주(얼스터)를 점령하고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는 아일랜드 자유국이 분리된 후에도 얼스터가 영국에 남아 있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간주된다.노래의 중간 부분은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포함한 아일랜드인들이 겪어야 했던 폭력과 궁핍을 묘사한다. 늙은 여인이 노래에서 하는 말은 W. B. 예이츠의 초기 희곡 "캐슬린 니 후리한"에서 직접 가져온 구절이기도 하다.
특히 노래의 마지막 부분은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하지만 제 아들들에게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아들들이 있습니다.
:제 네 번째 녹색 들판은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는 영국의 지배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네 번째 들판, 즉 얼스터를 포함한 아일랜드 전체가 독립을 이루고 다시 하나가 될 것이라는 아일랜드인들의 강한 의지와 희망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3. 2. 북아일랜드 문제
이 노래의 중간 부분은 북아일랜드 사람들을 포함한 아일랜드인들이 겪어야 했던 폭력과 궁핍을 묘사한다. 이는 노래가 아일랜드 분단과 북아일랜드 문제라는 역사적 비극을 다루는 풍유임을 보여준다. 노래에서 아일랜드는 '늙은 여인'으로, 아일랜드의 네 개 주는 '녹색 들판'으로 상징된다. 이 중 하나의 들판, 즉 얼스터는 영국('낯선 사람들')에게 점령당한 상태로 그려지는데, 이는 아일랜드 자유국 수립 이후에도 영국령으로 남게 된 북아일랜드의 상황을 반영한다.늙은 여인으로 의인화된 아일랜드는 영국에 의해 한 주를 빼앗긴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한다. 노래의 마지막 구절은 이러한 희망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하지만 제 아들들에게는 아버지처럼 용감한 아들들이 있습니다.
:제 네 번째 녹색 들판은 다시 피어날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구절은 북아일랜드 문제의 해결과 아일랜드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노래 속 늙은 여인의 이미지는 아일랜드 신화에 등장하는 캐슬린 니 후리한을 연상시키며, 해당 대사는 W. B. 예이츠의 초기 희곡 "캐슬린 니 후리한"에서 직접 가져온 것이다.
참조
[1]
웹아카이브
Tommy Makem press coverage
http://www.makem.com[...]
2005-04-08
[2]
웹사이트
Makem.com - Bio
http://www.makem.com[...]
[3]
웹사이트
Home
https://www.thehighk[...]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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