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농약 음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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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천 농약 음독 사건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노 씨가 전 남편, 시어머니, 남편, 친딸에게 제초제를 사용하여 살해하거나 살해하려 한 사건이다. 노 씨는 경제적 어려움, 가족 관계 갈등, 과거 병력 등을 겪었으며, 보험금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 2011년 전 남편을 살해하고, 2012년 시어머니와 남편을 살해했으며, 2015년에는 친딸에게도 범행을 시도했다. 노 씨는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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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농약 음독 사건 | |
---|---|
사건 정보 | |
사건 | 포천 농약 음독 사건 |
날짜 | 2011년 ~ 2014년 |
위치 | 경기도 포천시 |
원인 | 사망보험금 |
보고된 사망자 | 3명 |
보고된 부상자 | 1명 |
조사 |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광역수사대 |
범죄 정보 | |
이름 | Noh (별칭) |
유죄 판결 | 살인 x3 |
형량 | 무기징역 |
피해자 수 | 3명 |
시작 년도 | 2011년 |
종료 년도 | 2014년 |
국가 | 대한민국 |
주 | 수도권 |
체포 | 2015년 2월 |
2. 사건 전개
2011년, '노 여인'이라고 알려진 노○자가 전 남편에게 건넬 음료수에 치사량의 제초제를 넣은 것이 사건의 시작점이다.[7] 전 남편은 음료수를 마시고 사망했는데, 당시 목격자의 진술로 자살로 결론지어졌다.[7][2]
그 후 1년 뒤 2012년, 노씨는 폐 질환을 앓던 시어머니와 남편을 모두 사망하게 했다. 시어머니가 마실 피로회복 음료에 제초제를 넣었고, 남편 역시 음식에 제초제를 넣어 장기간 복용하게 하여 고통 속에 죽게 만들었다.[7]
2014년, 폐 질환을 앓던 시어머니와 남편이 모두 사망했다. 시어머니에게는 피로 해소 음료에 제초제가 첨가되었고, 남편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중독되어 사망했다.[2]
수상하게 여긴 보험사의 신고로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7] 그 후 2015년 2월, 피의자는 체포되었다.[7] 더욱 충격적인 것은 친딸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범죄를 벌였고, 딸은 현재 폐 섬유화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7][2]
2. 1. 범행 배경
노 씨는 2011년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가족 관계에서도 문제를 겪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7] 노 씨는 전 남편과 이혼 후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생활하면서 갈등을 겪었다.[7] 또한, 노 씨는 과거 폐 질환을 앓았던 병력이 있으며,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7] 이러한 경제적 어려움, 가족 관계 문제, 과거 병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노 씨가 범행을 저지르게 된 배경으로 분석된다.2. 2. 2011년 전 남편 살해
2011년, 노 씨는 전 남편에게 치사량의 제초제를 탄 음료수를 건넸다.[7] 전 남편은 음료수를 마시고 사망했고, 당시 목격자는 그가 독이 든 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진술하여 자살로 결론지어졌다.[7][2]2. 3. 2012년 시어머니 및 남편 살해
2011년 노 씨의 전 남편은 치사량의 제초제에 중독되어 사망했다. 당시 목격자의 진술로 자살로 결론지어졌다.[7][2] 3년 후인 2014년, 폐 질환을 앓던 시어머니에게는 제초제를 탄 피로회복제를 건넸고, 남편에게는 음식에 제초제를 넣어 장기간 복용시켜 사망하게 했다.[7][2] 이 사건은 보험사의 신고로 전말이 드러났으며, 2015년 2월 피의자 노 씨가 체포되었다.[7][2]2. 4. 2015년 친딸 중독 미수
2015년, 피의자 노 씨는 친딸에게도 제초제를 먹여 중독시키려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노 씨의 딸은 현재 폐 섬유화가 진행 중이다.[7][2]3. 재판 결과
검찰은 보험금을 노리고 농약으로 연쇄 살인을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노씨에게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했다.[8] 1심 재판부는 노씨에게 무기징역 및 전자 발찌 10년 부착을 선고했다.[9][4]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10] 2015년, 돈을 노리고 친척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노씨에게 검찰은 최고형을 구형했으나,[3]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형량이 변경되었다.[5]
3. 1. 1심 재판
검찰은 보험금을 노리고 농약으로 연쇄 살인을 벌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고인 노씨에게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했다.[8] 1심 재판부는 노씨에게 무기징역 및 전자발찌 10년 부착을 선고했다.[9][4]3. 2. 항소심 재판
노씨는 보험금을 노리고 농약으로 연쇄 살인을 벌여 구속되었으며, 검찰은 피고인을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며 사형을 구형하였다.[8] 1심 재판부는 노씨에게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10년 부착을 선고했다.[9]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10] 2015년, 돈을 노리고 친척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노씨에게 검찰은 최고형을 구형했다.[3] 1심에서 징역 10년과 전자 발찌 착용이 명령되었으나,[4]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으로 형량이 변경되었다.[5]4. 사회적 영향 및 반응
4. 1. 언론 보도 및 여론
4. 2. 유사 범죄 예방 대책
참조
[1]
뉴스
The curious story of the Pocheon serial pesticide case: why did an ordinary housewife do such a terrible thing?
http://www.newspim.c[...]
NewsPim
2015-03-13
[2]
뉴스
An 80-year-old grandmother dies from pesticide...reviewing the Pocheon Serial Pesticide Case
http://www.segye.com[...]
Segye Daily
2015-07-18
[3]
뉴스
The Pocheon Poisoner asked to get death penalty
http://www.m-i.kr/ne[...]
Maeil Business Newspaper
2015-07-17
[4]
뉴스
Herbicide family serial killer's first trial results in life imprisonment
http://www.yonhapnew[...]
Yonhap News
2015-08-20
[5]
웹사이트
Pocheon herbicide murder case: woman in her 40s sentenced to life imprisonment
https://www.mk.co.kr[...]
Maekyung.com
2020-06-03
[6]
뉴스
‘궁금한 이야기Y’ 포천 농약 연쇄 살인 사건, 평범한 주부가 왜 그런 끔찍한 짓을?
http://www.newspim.c[...]
뉴스핌
2015-03-13
[7]
뉴스
상주 농약 사이다, 80대 할머니 추가 사망...포천 농약 연쇄살인 사건 재조명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15-07-18
[8]
뉴스
포천 농약 연쇄살인 여성에 ‘사형’ 구형
http://www.m-i.kr/ne[...]
매일일보
2015-07-17
[9]
뉴스
제초제로 가족 연쇄 살해 40대 여성 무기징역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5-08-20
[10]
뉴스
‘포천 제초제 살인사건’ 40대 여성 무기징역 선고
https://www.mk.co.kr[...]
매일경제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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