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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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춘재는 1963년생으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다. 그는 또한 1994년 처제를 강간 살해하여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2019년 그의 DNA가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증거와 일치하면서 용의자로 특정되었고, 이후 14건의 살인과 30건 이상의 강간 및 강간 미수를 자백했다. 이 중에는 8차 사건(모방범죄로 알려졌으나 이춘재가 자백)과 1987년 수원, 1989년 화성, 1991년 청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도 포함되었다. 2020년 8차 사건 재심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자백했으며, 윤성여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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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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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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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춘재 |
출생일 | 1963년 1월 31일 |
출생지 | 화성시, 경기도, 대한민국 |
배우자 | 1992년 결혼 (미상) |
자녀 | 1명 |
로마자 표기 | I Chunjae |
한자 표기 | 李春在 |
한국어 표기 (매큔-라이샤워 표기법) | I Ch'unjae |
범죄 정보 | |
죄명 | 살인 |
유죄 판결 | 1994년 5월 사형, 무기징역으로 감형 |
피해자 수 | 최소 45명 (§ 알려진 피해자 목록 참고) |
범행 장소 | 화성시, 경기도, 대한민국 |
사망자 수 | 15명 (1명 유죄 판결, 14명 자백) |
범행 시작일 | 1986년 2월 8일 |
범행 종료일 | 1994년 1월 13일 |
체포일 | 1994년 1월 18일 |
추가 정보 | |
별칭 | 한국의 조디악 |
본적 |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 |
수감 장소 | 부산교도소 |
신장 | 173.1 cm |
체중 | 71 kg |
혈액형 | O형 |
죄목 | 연쇄살인, 연쇄강간, 강도미수 |
형량 | 무기징역 |
선고일 | 1994년 |
2. 화성군 태안읍 일대 연쇄 강간
이춘재는 1986년 2월부터 7월까지 알려진 것만 7차례에 걸쳐 연쇄 강간을 하고, 9월 15일에는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1차 사건은 1986년 2월 8일 20시 50분경부터 23시 50분경 사이에 일어났다. 피해자는 당시 20세 회사원 최모씨로, 태안읍 진안리 367번지 앞 도로를 지나가던 중 원바리 고개 묘지 근처에서 검은색 장갑을 낀 이춘재에게 붙잡혔다. 이춘재는 피해자의 상의 폴라로 재갈을 물리고 하의 단으로 손발을 결박한 후 현금 1만원을 강취하고, 흉기로 공격하며 강간했다.
2차 사건은 1986년 3월 20일 19시 30분에서 21시 30분 사이에 발생했다. 피해자는 22세 회사원 정모씨로, 태안읍 황계리 논둑을 지나가던 중 범인에게 공격당했다. 범인은 왼손에 든 칼로 피해자의 가슴, 배, 옆구리 등 20개소를 찌르고 오른손으로 어깨를 껴안으며 입을 막고 논 아래로 끌고 갔다. 그 후 스타킹으로 양손을 뒤로 결박한 후 강간하였다. 이는 1차 강간 사건 발생 후 1달 12일 만이었다.
3차 사건은 1986년 4월 3일 오후 8시 30분경에 발생했다. 27세 여성 이모씨는 수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황계리 입구에서 하차하여 농로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잠바, 청바지, 장갑을 착용한 이춘재가 뒤에서 나타나 흉기로 등을 3-4회 찌르고 한손으로 입을 막고 70미터 떨어진 논둑으로 끌고 갔다. 이춘재는 기저귀 천으로 이씨의 양손을 결박한 후 가방을 뒤져 현금 12만원을 강취하고 강간하였다. 이 사건은 2차 강간 사건 발생 2주 후였다.
4차 사건은 1986년 4월 25일 22시 30분경에 발생했다. 39세 식당 종업원 하모씨는 병점 5리 진입로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개천둑 병점 느티미 다리를 지나가던 중이었다. 이춘재는 둑 아래에서 나타나 한손으로 하씨의 입을 막고 흉기로 옆구리를 7-8회 찌른 후, 길 옆 논으로 쓰러뜨렸다. 이춘재는 하씨의 스타킹으로 손을 뒤로 묶고 발을 묶은 뒤, 양말로 재갈을 물리고 팬티를 벗겨 머리에 씌운 후 강간했다. 또한 하씨의 가방에서 현금 10,500원을 강취하고 욕설을 했다.
5차 사건은 1986년 5월 8일 22시 40분경에 발생했다. 43세 가정주부 박모씨는 태안읍 진안리 입구 쌍무덤 묘소 앞을 지나가던 중이었다. 이춘재는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왼손으로 입을 막고 오른손에 든 흉기로 우측 옆구리 등 19개소를 찔렀다. 옷을 벗기고 1회 강간 후 돈이 없자 욕설을 하며 재차 강간하고 치마 안단을 찢어 양손을 뒤로 결박하였다. 이춘재는 질문과 욕설을 했다. 이 사건은 4차 사건 발생 13일 후였다.
6차 사건은 1986년 5월 14일 22시 30분경에 발생했다. 48세 여성은 병점리 산업도로둑 비상활주로를 따라 병점 방향으로 걸어오던 중이었다.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한 이춘재는 뒤에서 나타나 손으로 피해자의 입을 막고 "가만있어", "따라와"라고 말하며 칼로 옆구리를 수회 찌른 후 약 100미터를 끌고 갔다. 이후 피해자의 치마를 벗겨 내피를 찢어 손을 뒤로 묶고 핸드백을 뒤져 현금 20만원을 강취한 뒤 강간하였다.
7차 사건은 1986년 7월 중순 22시 30분경에 발생했다. 피해자는 19세 여성으로, 황계리 경부철도 부근을 지나던 중 챙이 긴 모자를 쓴 이춘재에게 위협당했다. 이춘재는 피해자를 논둑으로 끌고 가 파란색 천으로 입을 막고 스타킹으로 양손을 뒤로 결박한 뒤 강간하고 욕설을 했다.
2. 1. 1차 사건 (1986년 2월 8일)
이춘재는 1986년 2월 8일 20시 50분경부터 23시 50분경 사이, 태안읍 진안리 367번지 앞 도로를 지나가던 당시 20세 회사원 최모씨를 원바리 고개 묘지 근처에서 위협하여 1차 범행을 저질렀다. 검은색 장갑을 낀 이춘재는 피해자의 상의 폴라로 재갈을 물리고 하의 단으로 손발을 결박한 후 현금 1만원을 강취하고, 흉기로 공격하며 강간했다. 이후 이춘재는 1986년 7월까지 6차례의 연쇄 강간을 더 저질렀다.2. 2. 2차 사건 (1986년 3월 20일)
이춘재는 1986년 2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연쇄 강간을 저질렀다. 1986년 3월 20일 19시 30분에서 21시 30분 사이에는 2차 강간 사건이 발생했다.2차 사건의 피해자는 22세 회사원 정모씨로, 태안읍 황계리 논둑을 지나가던 중 범인에게 공격당했다. 범인은 왼손에 든 칼로 피해자의 가슴, 배, 옆구리 등 20개소를 찌르고 오른손으로 어깨를 껴안으며 입을 막고 논 아래로 끌고 갔다. 그 후 스타킹으로 양손을 뒤로 결박한 후 강간하였다. 이는 1차 강간 사건 발생 후 1달 12일 만의 일이었다.
2. 3. 3차 사건 (1986년 4월 3일)
1986년 4월 3일 오후 8시 30분경, 27세 여성 이모씨가 수원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황계리 입구에서 하차하여 농로 길을 걷고 있었다. 이때 잠바, 청바지, 장갑을 착용한 이춘재가 뒤에서 나타나 흉기로 등을 3-4회 찌르고 한손으로 입을 막고 70미터 떨어진 논둑으로 끌고 갔다. 이춘재는 기저귀 천으로 이씨의 양손을 결박한 후 가방을 뒤져 현금 12만원을 강취하고 강간하였다. 이 사건은 2차 강간 사건 발생 2주 후에 발생하였다.2. 4. 4차 사건 (1986년 4월 25일)
이춘재는 1986년 4월 25일 22시 30분경, 39세 식당 종업원 하모씨를 상대로 4차 사건을 일으켰다. 병점 5리 진입로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개천둑 병점 느티미 다리를 지나가던 하씨의 입을 막고 흉기로 옆구리를 7~8회 찌른 후, 길 옆 논으로 쓰러뜨렸다. 이춘재는 하씨의 스타킹으로 손을 뒤로 묶고 발을 묶은 뒤, 양말로 재갈을 물리고 팬티를 벗겨 머리에 씌운 후 강간했다. 또한 하씨의 가방에서 현금 10,500원을 강취하고 욕설을 했다.2. 5. 5차 사건 (1986년 5월 8일)
1986년 5월 8일 22시 40분경, 43세 가정주부 박모씨가 이춘재에게 피습당한 사건이다. 이춘재는 태안읍 진안리 입구 쌍무덤 묘소 앞을 지나가던 박 씨를 뒤에서 나타나 왼손으로 입을 막고 오른손에 든 흉기로 우측 옆구리 등 19개소를 찔렀다. 옷을 벗기고 1회 강간 후 돈이 없자 욕설을 하며 재차 강간하고 치마 안단을 찢어 양손을 뒤로 결박하였다. 이춘재는 질문과 욕설을 했다.이 사건은 4차 사건 발생 13일 후에 일어났다.
2. 6. 6차 사건 (1986년 5월 14일)
이춘재는 1986년 5월 14일 22시 30분경, 병점리 산업도로둑 비상활주로를 따라 병점 방향으로 걸어오던 48세 여성을 상대로 6차 사건을 일으켰다. 검은색 가죽장갑을 착용한 이춘재는 피해자의 입을 막고 "가만있어", "따라와"라고 말하며 칼로 옆구리를 수회 찌른 후 약 100미터를 끌고 갔다. 이후 피해자의 치마를 벗겨 내피를 찢어 손을 뒤로 묶고 핸드백을 뒤져 현금 20만원을 강취한 뒤 강간하였다.2. 7. 7차 사건 (1986년 7월 중순)
이춘재는 1986년 2월부터 7월까지 7차례에 걸쳐 연쇄 강간을 저질렀다. 7차 사건은 1986년 7월 중순 22:30경 발생했다. 피해자는 19세 여성으로, 황계리 경부철도 부근을 지나던 중 챙이 긴 모자를 쓴 이춘재에게 위협당했다. 이춘재는 피해자를 논둑으로 끌고 가 파란색 천으로 입을 막고 스타킹으로 양손을 뒤로 결박한 뒤 강간하고 욕설을 했다.3.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
류품에서 나온 DNA와 일치해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중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됐다.[70] 그는 수감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1급 모범수로 구분되었고, 도예 활동을 잘해서 수감자 도자기 전시회에 직접 만든 도자기를 출품하기도 했다.[70] 4차(1986년) 사건의 유류품에서도 DNA가 나오자[71] 2019년 10월 1일에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과 강간미수 범행을 자백했다.[72][73] 2019년 10월 4일, 모방범죄로 알려져 검거된 범인이 복역까지 마친 8차(1988년) 사건 역시 자신이 하였다고 주장한 사실이 알려졌다.[74] 경찰은 사건 발생 당시 유의미한 증거로 판단되지 않아 검찰에 넘어가지 않은 8차와 10차 사건의 남은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분석하도록 하였으나, 아예 사람의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75]
1987년 12월 24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역 인근에서 김미순 양(당시 18세)이 실종 후 24세 남성 이춘재에게 피살되서 실종 열흘 후인 1988년 1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화서 전철역 부근 논에서 볏짚으로 가려져 있던 피해자의 사체를 논 주인이 발견한 사건, 1989년 7월 7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서 여성 초등생이 실종되어 강간후 이물질 삽입후 살해된 사건, 1989년 7월 7일 경기도 화성군 병점5리 원바리고개에서 이춘재가 학교 수업 마치고 귀가하고있는 김현정 양(8세)를 강간 살인해서 실종된 사건, 1991년 1월 27일 충청북도 청주시 가경동 택지개발 현장에서 17세 여공 박미화 양이 강간 살해된 채 다음날 오전 10시 50분 경 가경동 택지조성공사장 콘크리트관 속에서 순찰 중이던 경관에 의해 시신으로 발견 역시 자신이 하였다고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4년 7개월 동안 이춘재(당시 20대)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일련의 강간 및 살인 사건인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질렀다.[8] 피해자는 모두 여성이었으며, 묶이고 재갈이 물린 채 강간당했고, 대부분 스타킹이나 양말과 같은 자신의 옷으로 목이 졸려 살해되었다.[9] 이 사건은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형사 사건으로 발전하여 20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수사에 투입되었고 2만 1천 명이 넘는 용의자가 조사를 받았다.[8][10] 이 사건은 30년 동안 미제로 남았다가 2019년 이춘재가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해결되었다. 그는 초기 범죄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던 4건의 살인과 기존에 모방범죄로 판단되어 윤성여라는 남성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사건을 포함한 10건의 연쇄 살인 사건을 모두 자백했다.
3. 1. 사건 배경
이춘재는 1986년 9월 15일 이완임(당시 71세)씨 실종 사건을 시작으로, 1991년 4월 3일 권순상(당시 69세)씨 피살 사건까지 10여 건의 연쇄 살인을 저질렀다.[11][9] 1986년 10월 20일에는 박현숙(당시 25세)씨가 송탄에서 귀가하던 중 실종되어 10월 23일 운하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고,[11] 같은 해 12월 12일에는 권정본(당시 25세)씨가 집 앞에서 실종, 4개월 뒤인 1987년 4월 23일 제방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11]그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중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되었으며,[70] 4차(1986년) 사건의 유류품에서도 DNA가 검출되었다.[71] 2019년 10월 1일, 이춘재는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 및 강간미수 범행을 자백했고,[72][73] 모방범죄로 알려져 범인이 복역까지 마친 8차(1988년) 사건 역시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74] 경찰은 8차와 10차 사건의 남은 증거물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했으나, 사람의 DNA는 검출되지 않았다.[75] 한편, 이춘재는 수감 중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1급 모범수로 구분되었고, 도예 활동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70]
3. 2. 사건 목록
이춘재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1986년 9월 15일부터 1991년 4월 3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 일대에서 10명의 여성을 살해했다.[56] 이 외에도 1987년 12월 24일 수원에서 김미순 양(당시 18세)을 살해하고,[70] 1989년 7월 7일 화성에서 김현정 양(8세)을 살해했으며,[70] 1991년 1월 27일 청주에서 박미화 양(17세)을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70]이춘재는 2019년 10월 1일,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 및 강간미수 범행을 자백했다.[72][73] 특히, 모방범죄로 알려져 범인이 복역까지 마친 8차(1988년) 사건 역시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74] 그러나 8차와 10차 사건의 남은 증거물에서는 DNA가 검출되지 않았다.[75]
범죄 | 범죄 발생일시 (추정)[56] | 발견일시[56] | 피해자 및 나이 | 장소[56] | 비고 |
---|---|---|---|---|---|
1 | 1986년 9월 15일 06:20 | 1986년 9월 19일 14:00 | 이완임, 71세 | 화성 태안읍 안녕리 (현 안녕동) 목장 | 딸을 만나고 귀가하던 중 살해됨.[56] 손으로 질식, 정액 반응 음성[56] |
2 | 1986년 10월 20일 22:00 | 1986년 10월 23일 14:50 | 박현숙, 25세 | 화성 태안읍 진안리 (현 진안동) 수로 | 결혼 상대를 만난 후 송탄에서 귀가하던 중 버스에서 내린 후 살해됨.[56] 손으로 질식,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3 | 1986년 12월 12일 23:00 | 1987년 4월 23일 14:00 | 권정본, 25세 | 화성 태안읍 안녕리 (현 안녕동) 제방 | 집 앞에서 살해됨.[56] 스타킹으로 질식, 스타킹으로 입 막힘, 팬티 얼굴에 덮임,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4 | 1986년 12월 14일 23:00 | 1986년 12월 21일 12:30 | 이계숙, 23세 | 화성 정남면 관항리 논 사이 능선 | 결혼 상대를 만난 후 귀가하던 중 버스에서 내린 후 살해됨.[56] 손이 묶임, 우산으로 질식 및 성폭행, 허리띠가 얼굴을 덮음,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5 | 1987년 1월 10일 20:50 | 1987년 1월 11일 13:00 | 홍진영, 19세 | 화성 태안읍 황계리 (현 황계동) 논 | 귀가하던 중 버스에서 내린 후 살해됨.[56] 손이 묶임, 양말로 입 막힘, 질식,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6 | 1987년 5월 2일 23:00 | 1987년 5월 9일 15:00 | 박은주, 29세 | 화성 태안읍 진안리 (현 진안동) 언덕 | 남편에게 우산을 가져다주러 가던 중 살해됨.[56] 질식,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7 | 1987년 9월 7일 21:30 | 1987년 9월 8일 09:30 | 안기순, 54세 | 화성 팔탄면 가재리 수로 | 귀가하던 중 버스에서 내린 후 살해됨.[56] 손이 묶임, 양말과 손수건으로 입 막힘, 질식, 복숭아 조각, 정액 (혈액형 확인 불가)[56] |
8 | 1988년 9월 16일 02:00 | 1988년 9월 16일 06:50 | 박상희, 14세 | 화성 태안읍 진안리 (현 진안동) 자택 | 자택에서 잠자던 중 살해됨.[56] 처음에는 윤성여의 모방범죄로 판단되었으나,[57] 2019년 이춘재의 자백 이후 경찰은 이춘재가 범인이라는 임시 결론을 내렸다.[41][24] 윤성여는 2019년 11월 13일 재심을 청구했다.[44] |
9 | 1990년 11월 15일 18:30 | 1990년 11월 16일 09:50 | 김미정, 14세 | 화성 태안읍 병점동 (현 병점동) 언덕 | 귀가하던 중 살해됨.[56] 손발이 묶임, 질식, 브래지어로 입 막힘, 볼펜, 포크, 숟가락, 면도날, 정액 (혈액형 "B"형으로 확인)[56] |
10 | 1991년 4월 3일 21:00 | 1991년 4월 4일 09:30 | 권순상, 69세 | 화성 동탄면 반송리 (현 반송동) 언덕 | 귀가하던 중 버스에서 내린 후 살해됨.[56] 질식, 발자국 두 개 (분석 불가), 정액 (혈액형 "B"형으로 확인)[56] |
11 | 1987년 12월 24일 | 1988년 1월 4일 | 김미순, 18세 | 화성 | |
12 | 1989년 7월 7일 | N/A | 김현정, 8세 | 화성 | |
13 | 1991년 1월 26일 | 1991년 1월 27일 | 박씨, 17세 | 화성 | |
14 | 1991년 3월 7일 | 1991년 3월 7일 | 김씨, 27세 | 청주시, 충청북도 | |
15 | 1994년 1월 13일 | 1994년 1월 15일 | 이춘재의 형수, 18세 | 청주 복대동 | 이춘재는 강간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았으나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됨. |
3. 3. 추가 범행
이춘재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 중 5차(1987년), 7차(1988년), 9차(1990년)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되었으며[70], 4차(1986년) 사건의 유류품에서도 DNA가 발견되었다.[71] 2019년 10월 1일에는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 및 강간미수 범행을 자백했다.[72][73] 이 중에는 모방범죄로 알려져 범인이 복역까지 마친 8차(1988년) 사건도 포함되어 있었다.[74]1987년 12월 24일에는 수원시 팔달구 화서역 인근에서 실종된 김미순 양(당시 18세)이 이춘재에게 살해된 채 발견되었고, 1989년 7월 7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에서 발생한 초등생 실종 사건 역시 자신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1991년 1월 27일 청주시 가경동 택지개발 현장에서 발견된 17세 여공 박미화 양 살인 사건도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경찰은 2019년 9월 18일 이춘재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고,[33][34][30] DNA 검사를 통해 다른 미제 사건 4건과의 연관성도 밝혀냈다.[35] 이춘재는 처음에 범행을 부인했으나,[37] 2019년 10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14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 10건, 모방 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 그리고 화성과 청주에서 발생한 추가 살인 4건이 포함된다.[38]
2019년 11월 15일, 경찰은 이춘재가 10건의 연쇄 살인 사건 모두에 책임이 있다는 예비 결론을 발표했다.[44] 경찰은 이춘재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았지만, 군 복무 중 처음으로 성취감을 느껴 제대 후 단조로운 삶에 대한 좌절감을 표출하기 위해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45] 또한, 이춘재는 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범죄를 자랑하는 등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였다.[26]
2020년 7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14명을 살해하고 9명을 강간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건을 종결했다.[45] 2020년 11월 2일, 이춘재는 8차 사건 재심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여 14명 살인 및 30건의 성범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했다.[46][47]
4. 수사 과정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한국에서 유사한 범행 수법(modus operandi)을 가진 최초로 확인된 연쇄 살인 사건이다. 경찰은 이 사건에 200만 명-일(man-days)을 투입했다.[15] 용의자 수는 총 21,280명에 달했다.[16] 또한 40,116명의 지문을 채취하고, 570개의 DNA 샘플과 180개의 모발 샘플을 분석했다.[9]
처음 다섯 건의 살인 사건은 화성 반경 6km 이내에서 발생하여 경찰은 100미터 간격으로 2인 1조로 배치되었지만, 다음 살인은 경찰이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17] 수사 과정에서 범인이 비 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을 노린다는 소문이 퍼졌고,[18] 일부 여성 경찰관들은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빨간 옷을 입기도 했다.[17]
1988년 9월 7일, 일곱 번째 살인 사건 직후 버스 운전기사와 차장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얼굴 그림이 그려졌다.[19] 버스 운전기사가 묘사한 용의자의 특징은 성폭행을 당한 생존자들이 진술한 내용과 유사했다.[19] 피해자들에 따르면 당시 범인은 20대 중반의 마른 체격에 키 165~170cm, 짧게 깎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머리, 쌍꺼풀이 없고 콧날이 날카로운 남성이었다.[20] 또한 손이 부드럽다는 진술도 있었다.[19] 경찰은 용의자의 혈액형이 B형이라고 발표했지만,[21] 2019년 이춘재의 혈액형이 O형임이 밝혀지면서 이는 부정확했던 것으로 인정되었다.[22] 연쇄 살인 사건의 생존자인 36세 이금란 씨는 1986년 말 이춘재에게 공격당했으며, 그를 마른 체격에 목소리가 낮은 사람으로 묘사했다.[5]
1989년 7월 27일, 22세 윤성여 씨가 여덟 번째 피해자인 14세 박상희 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었다.[23] 윤 씨는 심문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고,[24]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가 작성한 1989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의 감정 결과가 윤 씨의 것과 40%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이 사건은 모방범죄로 판명되었고,[25] 윤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4] 경찰 수사 과정에서 폭행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용의자 4명 이상이 1990년대에 자살했다는 보도가 있다.[26]
4. 1. 초기 수사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한국에서 유사한 범행 수법을 가진 최초로 확인된 연쇄 살인 사건이다. 경찰은 이 사건에 200만 명-일(man-days)을 투입했고,[15] 용의자 수는 총 21,280명에 달했다.[16] 또한 40,116명의 지문을 채취하고, 570개의 DNA 샘플과 180개의 모발 샘플을 분석했다.[9]처음 다섯 건의 살인 사건은 화성 반경 6km 이내에서 발생하여 경찰은 100미터 간격으로 2인 1조로 배치되었지만, 다음 살인은 경찰이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17] 수사 과정에서 범인이 비 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여성을 노린다는 소문이 퍼졌고,[18] 일부 여성 경찰관들은 범인을 유인하기 위해 빨간 옷을 입기도 했다.[17]
1988년 9월 7일, 일곱 번째 살인 사건 직후 버스 운전기사와 차장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얼굴 그림이 그려졌다.[19] 버스 운전기사가 묘사한 용의자의 특징은 성폭행을 당한 생존자들이 진술한 내용과 유사했다.[19] 피해자들에 따르면 당시 범인은 20대 중반의 마른 체격에 키 165~170cm, 짧게 깎은 스포티한 스타일의 머리, 쌍꺼풀이 없고 콧날이 날카로운 남성이었다.[20] 또한 손이 부드럽다는 진술도 있었다.[19] 경찰은 용의자의 혈액형이 B형이라고 발표했지만,[21] 2019년 이춘재의 혈액형이 O형임이 밝혀지면서 이는 부정확했던 것으로 인정되었다.[22] 연쇄 살인 사건의 생존자인 36세 이금란 씨는 1986년 말 이춘재에게 공격당했으며, 그를 마른 체격에 목소리가 낮은 사람으로 묘사했다.[5]
1989년 7월 27일, 22세 윤성여 씨가 여덟 번째 피해자인 14세 박상희 양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었다.[23] 윤 씨는 심문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고,[24]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문가가 작성한 1989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장에서 발견된 음모의 감정 결과가 윤 씨의 것과 40%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7] 이 사건은 모방범죄로 판명되었고,[25] 윤 씨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4] 경찰 수사 과정에서 폭행 등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잠재적 용의자 4명 이상이 1990년대에 자살했다는 보도가 있다.[26]
4. 2. 윤성여 사건
윤성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경찰이 고문을 통해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24] 항소는 기각되었고, 그는 2009년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까지 19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24]2019년 11월 13일 이춘재가 10건의 연쇄 살인을 모두 자백했다는 보도 이후 윤성여는 재심을 청구했다.[49] 이틀 후 경찰은 이춘재가 윤성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춘재의 8번째 살인 사건 자백이 현장과 피해자를 '정교하고 일관되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이 무고한 사람을 기소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50][51] 지방 검찰청은 윤성여가 체포 당시 수사관들로부터 잔혹한 대우를 받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조작되었음을 확인했다.[52] 2019년 12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원래 수사관 8명을 윤성여가 용의자였을 당시 그를 폭행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하고, 수사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직권남용 및 불법감금 혐의로 입건 및 기소했다.[26][52][53]
법원은 2020년 1월 윤성여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종 공판은 2020년 11월 2일에 열렸고, 이춘재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자백하고 범죄 현장을 묘사했다.[54][46] 2020년 12월 17일, 재심 법원이 윤성여가 처음부터 무죄였음을 받아들이고,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춘재를 박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판결하면서 윤성여는 살인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5]
4. 3. 이춘재 특정 및 자백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은 한국에서 유사한 범행 수법을 가진 최초의 연쇄 살인 사건으로 기록된다.[15] 경찰은 이 사건에 200만 명-일을 투입했고, 용의자 수는 21,280명에 달했다.[15][16] 40,116명의 지문 채취, 570개의 DNA 샘플 및 180개의 모발 샘플 분석이 이루어졌다.[9]경찰은 범인을 잡기 위해 100미터 간격으로 2인 1조를 배치하고, 여성 경찰관이 빨간 옷을 입고 범인을 유인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17] 1988년 9월 7일, 일곱 번째 살인 사건 이후 버스 운전기사와 차장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가 작성되었다.[19] 생존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은 20대 중반, 165~170cm의 마른 체격, 짧은 머리, 날카로운 콧날을 가진 남성이었다.[20] 또한, 손이 부드럽다는 진술도 있었다.[19] 당시 경찰은 용의자의 혈액형을 B형으로 발표했지만, 2019년 이춘재의 혈액형이 O형으로 밝혀지면서 이는 부정확한 정보였음이 드러났다.[21][22]
1989년 7월 27일, 윤성여가 8차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되어 범행을 자백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윤성여의 음모가 현장에서 발견된 것과 40% 일치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23][24][17] 하지만 이 사건은 모방범죄로 판명되었고, 윤성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25][24]
2019년 9월 18일, 경찰은 피해자의 속옷에서 채취한 DNA가 이춘재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그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특정했다.[33][34][30][35] 당시 이춘재는 처제 강간 살해죄로 부산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복역 중이었다.[36] 이후 추가 DNA 검사를 통해 다른 미제 연쇄 살인 사건 4건과의 연관성이 밝혀졌다.[35]
2019년 10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14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발표했다.[38] 여기에는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10명, 모방 범죄로 알려졌던 8차 사건, 그리고 화성과 청주에서 발생한 4건의 추가 살인이 포함된다.[38] 이춘재는 30건이 넘는 강간 및 강간 미수 혐의도 자백했다.[39][40][41][42][43]
경찰은 이춘재가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취감과 자립심을 느꼈던 군 복무 시절과 달리 제대 후 단조로운 삶에 대한 좌절감을 성범죄로 해소하려 했다고 분석했다.[45] 또한, 피해자들의 고통에 공감하지 못하고 범행을 과시하는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보였다고 밝혔다.[26]
2020년 7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성적 욕구 해소를 위해 14명을 살해하고 9명을 강간한 사실을 확인하며 사건을 종결했다.[45] 2020년 11월 2일, 이춘재는 8차 사건 재심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여 14명 살인 및 30여 건의 성범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여 윤성여의 무죄를 입증했다. 이춘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수감 중이며, 조두순과 같은 대중의 비난을 우려하여 가석방 및 출소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46][47][48]
5. 사회적 반응 및 영향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은 이 연쇄 살인 사건에서 일부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27] 2004년 화성에서 발생한 여대생 살인 사건 또한 연쇄 살인범이 다시 나타났다는 우려와 함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28] 가장 최근 피해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2006년 4월 2일에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연쇄 살인 사건은 다시 한번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다.[29] 당시 1급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15년이었다. 이는 2007년에 25년으로 연장되었고, 마침내 2015년에 폐지되었지만, 소급입법은 아니었다.[30] 그러나 이 사건의 중요성 때문에 증거와 경찰 기록은 보관되었다.[31][32]
5. 1. 대중문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58]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은 매우 많다.- '''영화'''
- 살인의 추억 (2003년, 봉준호)
- 살인의 고백 (2013년, 정병길)
- '''텔레비전 드라마'''
- 갑동이 (2014년, tvN)
- 시그널 (2016년, tvN)
- 터널 (2017년, OCN)
- 크리미널 마인드 (2017년, tvN)
- 저스티스-검법남녀- (2018년, MBC TV)
- 살인자의 기억법 (2012)
- 알 수 없는 번호 (2019)
- 악의 꽃 (2020)
- 빈센조 (2021)
5. 2. 공소시효 논쟁
2003년에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은 이춘재 연쇄 살인 사건에서 일부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이 사건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27] 2004년 화성에서 발생한 여대생 살인 사건 또한 연쇄 살인범이 다시 나타났다는 우려와 함께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켰다.[28] 가장 최근 피해자들에 대한 공소시효가 2006년 4월 2일에 만료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이 연쇄 살인 사건은 다시 한번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했다.[29] 당시 1급 살인죄의 공소시효는 15년이었다. 이는 2007년에 25년으로 연장되었고, 마침내 2015년에 폐지되었지만, 소급입법은 아니었다.[30] 그러나 이 사건의 중요성 때문에 증거와 경찰 기록은 보관되었다.[31][32]6. 이춘재
1994년 1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現 흥덕구 복대동)에서 이춘재(당시 31세)가 자신의 처제(당시 19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후 살해하고 오후 11시 40분경 집에서 약 880m 떨어진 철물점 야적장에 사체를 파란색 덮개로 덮어 놓았으며 머리에는 비닐봉지와 청바지를 씌워놓고 양 손은 찢어진 속옷으로 묶었다.[12] 또 전신이 스타킹과 가방끈 등의 물품으로 감았다. 유기한 후 다음 날 장인과 함께 실종 신고를 했다[12][6] 피해자의 시신은 이틀 후인 1월 15일 철물점 주인의 아내가 눈이 쌓인 차고를 청소하다가 발견한 사건이다.[12]
6. 1. 초기 생애
이춘재는 1963년 1월 31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태어났다.[2] 어머니에 따르면 그는 좋은 교육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고 한다. 이춘재에게는 어린 시절에 익사한 남동생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그에게 심리적 외상을 입혔다고 한다.[3][4]1983년 2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전차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1986년 1월 전역했다. 1990년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무면허 크레인 기사로 건설 회사에 취직했다. 이듬해에는 청주시의 한 회사에서 크레인 기사로 일했지만, 1993년 3월 결국 그만두었다. 1992년 4월에는 한 행정직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이춘재는 폭력적인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종종 아내와 아이를 폭행했다.[5]
1989년 9월 26일 이춘재는 수원시의 한 집에 침입했고 집주인에게 발각되었다.[6] 1990년 2월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강도 및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6] 1심 판결 후 이춘재는 미지의 청년에게 맞았고, 쫓기는 도중 피해자의 집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6] 2심에서 법원은 이춘재의 형을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 그는 1990년 4월 석방되었다.[7]
6. 2. 군 복무 및 결혼 생활
이춘재는 1963년 1월 31일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2] 1983년 2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한민국 육군에 입대하여 전차 운전병으로 복무했고, 1986년 1월 전역했다. 어머니에 따르면 그는 좋은 교육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고 하며, 어린 시절에 익사한 남동생이 있었는데, 이 사건이 그에게 심리적 외상을 입혔다고 한다.[3][4]1990년에는 서울 용산구 청파동에서 무면허 크레인 기사로 건설 회사에 취직했다. 이듬해에는 충청북도 청원군(현 청주시)의 한 회사에서 크레인 기사로 일했지만, 1993년 3월 결국 그만두었다. 1992년 4월에는 한 행정직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이춘재는 폭력적인 알코올 중독자였으며, 종종 아내와 아이를 폭행했다.[5]
1989년 9월 26일 이춘재는 수원의 한 집에 침입했고 집주인에게 발각되었다.[6] 1990년 2월 수원지방법원 1심에서 강도 및 폭행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6] 1심 판결 후 이춘재는 미지의 청년에게 맞았고, 쫓기는 도중 피해자의 집에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6] 2심에서 법원은 이춘재의 형을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했다. 그는 1990년 4월 석방되었다.[7]
6. 3. 처제 살인 및 수감 생활
1994년 1월 13일 충청북도 청주시 복대동(現 흥덕구 복대동)에서 이춘재는 자신의 처제(당시 19세)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후 살해했다.[12] 이춘재는 시신을 집에서 약 880m 떨어진 철물점 야적장에 유기했고, 다음 날 장인과 함께 실종 신고를 했다.[12][6] 피해자의 시신은 이틀 후 철물점 주인의 아내가 발견했다.[12]이춘재는 1994년 1월 18일에 체포되어[13] 같은 해 5월 사형을 선고받았고,[14] 9월에 형이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대법원은 1995년에 이춘재의 사형을 무기징역으로 감형했다.[14]
2019년 9월 18일, 경찰은 이춘재를 연쇄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했다.[33][34][30] 피해자 속옷에서 채취한 DNA가 이춘재의 DNA와 일치했고, 이후 DNA 검사를 통해 다른 미제 연쇄 살인 사건 4건과의 연관성이 밝혀졌다.[35] 당시 이춘재는 이미 처제를 강간 살해한 죄로 부산 교도소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36] 2019년 10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14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다고 발표했다.[38] 여기에는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10명 전원과 이전에 모방 범죄로 여겨졌던 사건 1건, 그리고 다른 4건(화성 3건, 청주 2건)이 포함된다.[38] 이춘재는 살인 외에도 30건이 넘는 강간 및 강간 미수 혐의도 자백했다.[39][40][41][42][43]
2020년 7월 2일, 경찰은 이춘재가 화성 연쇄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성적 욕구 해소라는 동기로 14명을 살해하고 9명을 강간한 사실을 확인했으며,[45] 첫 번째 피해자 사망 33년 만에 사건을 종결했다. 2020년 11월 2일, 이춘재는 8차 사건 재심 증인으로 법정에 출석하여 화성 연쇄 살인 사건 관련 14명 살인 및 30건의 성범죄를 공개적으로 자백하여 윤모씨의 무죄를 이끌어냈다.[46][47] 이춘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계속 수감 생활을 하고 있으며, 조두순처럼 대중의 비난에 직면하고 싶지 않아 가석방과 출소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48]
7. 윤성여의 억울한 옥살이와 재심
윤성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경찰이 고문을 통해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24] 항소는 기각되었고, 그는 2009년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까지 19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24]
2019년 11월 13일 이춘재가 10건의 연쇄 살인을 모두 자백했다는 보도 이후 윤성여는 재심을 청구했다.[49] 이틀 후 경찰은 이춘재가 윤성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춘재의 8번째 살인 사건 자백이 현장과 피해자를 '정교하고 일관되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이 무고한 사람을 기소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50][51] 지방 검찰청은 윤성여가 체포 당시 수사관들로부터 잔혹한 대우를 받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조작되었음을 확인했다.[52] 2019년 12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원래 수사관 8명을 윤성여가 용의자였을 당시 그를 폭행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하고, 수사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직권남용 및 불법감금 혐의로 입건 및 기소했다.[26][52][53]
법원은 2020년 1월 윤성여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종 공판은 2020년 11월 2일에 열렸고, 이춘재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자백하고 범죄 현장을 묘사했다.[54][46] 2020년 12월 17일, 재심 법원이 윤성여가 처음부터 무죄였음을 받아들이고,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춘재를 박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판결하면서 윤성여는 살인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5]
7. 1. 잘못된 유죄 판결
윤성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경찰이 고문을 통해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24] 항소는 기각되었고, 그는 2009년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까지 19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24]2019년 11월 13일 이춘재가 10건의 연쇄 살인을 모두 자백했다는 보도 이후 윤성여는 재심을 청구했다.[49] 이틀 후 경찰은 이춘재가 윤성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춘재의 8번째 살인 사건 자백이 현장과 피해자를 '정교하고 일관되게' 묘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경찰이 무고한 사람을 기소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50][51] 지방 검찰청은 윤성여가 체포 당시 수사관들로부터 잔혹한 대우를 받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조작되었음을 확인했다.[52] 2019년 12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원래 수사관 8명을 윤성여가 용의자였을 당시 그를 폭행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하고, 수사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직권남용 및 불법감금 혐의로 입건 및 기소했다.[26][52][53]
법원은 2020년 1월 윤성여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종 공판은 2020년 11월 2일에 열렸고, 이춘재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자백하고 범죄 현장을 묘사했다.[54][46] 2020년 12월 17일, 재심 법원이 윤성여가 처음부터 무죄였음을 받아들이고,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춘재를 박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판결하면서 윤성여는 살인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5]
7. 2. 재심과 무죄 판결
윤성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당시 경찰이 고문을 통해 허위 자백을 강요했다고 주장하며 항소했다.[24] 항소는 기각되었고, 그는 2009년 가석방으로 출소할 때까지 19년 6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했다.[24]2019년 11월 13일 이춘재가 10건의 연쇄 살인을 모두 자백했다는 보도 이후 윤성여는 재심을 청구했다.[49] 이틀 후 경찰은 이춘재가 윤성여가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이춘재의 8번째 살인 사건 자백이 현장과 피해자를 '정교하고 일관되게' 묘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경찰이 무고한 사람을 기소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고,[50][51] 지방 검찰청은 윤성여가 체포 당시 수사관들로부터 잔혹한 대우를 받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조작되었음을 확인했다.[52] 2019년 12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원래 수사관 8명을 윤성여가 용의자였을 당시 그를 폭행하고, 허위 자백을 강요하고, 수사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직권남용 및 불법감금 혐의로 입건 및 기소했다.[26][52][53]
법원은 2020년 1월 윤성여의 재심 청구를 받아들였다. 최종 공판은 2020년 11월 2일에 열렸고, 이춘재는 증인으로 출석하여 살인 사건을 자백하고 범죄 현장을 묘사했다.[54][46] 2020년 12월 17일, 재심 법원이 윤성여가 처음부터 무죄였음을 받아들이고,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춘재를 박씨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판결하면서 윤성여는 살인 혐의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55]
참조
[1]
웹사이트
A South Korean "Zodiac"
https://www.rogerebe[...]
2015-09-09
[2]
웹사이트
SBS
https://img.sbs.co.k[...]
[3]
뉴스
https://www.chosun.c[...]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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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3 decades, police believe they found infamous serial killer in Sou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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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pect in decades-old Hwaseong serial murders in South Korea booked, case to be sent to prosecu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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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find suspect in 30-year-old Hwaseong serial murder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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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eong serial murderer may have confessed as chances of parole dimm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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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an confesses to a series of murders that stumped police for de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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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Lee Chun-jae is behind all Hwaseong mu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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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华城连环杀人案背后:一人蒙冤入狱20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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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police catch culprit in decades-old serial murder c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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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nsic report falsified in Hwasong murder case: prosec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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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 man cleared of killing teenager after spending 20 years in jail for her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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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innocent man was jailed for murder. It took 30 years to find the real serial ki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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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춘재 본적지 '화성군 태안읍' 확인…2·6번째 벌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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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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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춘재 본적지 '화성군 태안읍' 확인…2·6번째 벌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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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이춘재, 처제 사건 당시 "강압수사로 허위진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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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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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가 저지른 1994년 청주 처제 살인사건은?
http://news1.kr/arti[...]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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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그것이 알고싶다' 이춘재가 남긴 시그니쳐 '스타킹 매듭'…수사망 벗어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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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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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 용의자 이춘재가 저지른 1994년 청주 처제 살인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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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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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이춘재 검거
http://www.ichannela[...]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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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단독]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부산교도소에서는 1급 모범수
http://www.busan.com[...]
2019-09-19
[69]
웹인용
경찰 “이춘재 DNA, 4차 화성사건 증거물서도 확인”
https://www.joongang[...]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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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화성연쇄살인사건 용의자, 부산교도소에서는 1급 모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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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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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춘재 DNA, 4차 화성사건 증거물서도 확인”
https://www.joongang[...]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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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단독]“14건 범행” 이춘재 드디어 자백…화성 사건보다 많다
http://www.ichannela[...]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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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경찰 "이춘재 총 14건의 살인·30여건 성범죄 자백"…신상공개 등 대응 검토
https://news.chosun.[...]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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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인용
이춘재 “화성 8차 사건, 모방범죄 아냐… 내가 했다”
http://news.kmib.co.[...]
2019-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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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찰 "화성 8차ㆍ10차 사건서 이춘재 DNA 미검출"(종합)
https://www.yna.co.k[...]
연합뉴스
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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