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 몽고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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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피 몽고메리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이다. 1990년대 후반부터 여러 텔레비전 배역을 맡았으며, 2001년 미니시리즈 《금발》에서 마릴린 먼로 역을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사라진 자》에서 사만다 스페이드 역으로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출연했고, 2011년에는 전기 영화 《매직 비욘드 워즈》에서 J. K. 롤링 역을, 같은 해부터 경찰 수사 드라마 《언포게터블》에서 캐리 웰스 역을 맡았다. 몽고메리는 2005년 배우 아담 카우프만과 교제했으며, 2011년 숀 샌포드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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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피 몽고메리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포피 페탈 에마 엘리자베스 데버로 도너휴 |
| 출생일 | 1972년 6월 15일 |
| 출생지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스주, 오스트레일리아 |
| 국적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94년–현재 |
| 개인사 | |
| 배우자 | 숀 샌퍼드(2014년 결혼) |
| 동반자 | 애덤 카우프먼(2005년–2011년) |
| 자녀 | 3명 |
2. 초기 생애
몽고메리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에서 태어났다.[3][4][26] 어머니 니콜라 몽고메리는 임원이자 시장 조사원이었고, 아버지 필 도나휴는 식당 운영자였다.[5] 그녀는 6남매 중 한 명으로, 부모는 딸들의 이름을 모두 꽃 이름(포피, 로지, 데이지, 릴리, 매리골드)으로 지었고, 아들의 이름은 록 밴드 제스로 툴에서 따왔다.[6][7]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여 배우 활동을 시작한 몽고메리는 1990년대 후반 텔레비전 단역으로 출연하며 경력을 쌓았다.[5][10] 2001년 CBS 미니시리즈 ''금발''에서 마릴린 먼로 역으로 주목받았으며,[11] 이후 CBS 드라마 ''Without a Trace''(2002-2009)와 ''언포게터블''(2011-2016) 등에서 주연을 맡아 활발히 활동했다.[7][13][14] 2011년에는 J. K. 롤링의 삶을 다룬 TV 영화 ''매직 비욘드 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12]
몽고메리는 학교를 싫어하여 15세에 학업을 중단하고 무대 연기를 시작하기 전까지 6개의 사립 학교에서 퇴학당했다.[8] 이후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발리를 여행했다.[5] 18세에는 미국으로 이민하여 플로리다에 도착했는데, 이는 교환 학생 시절 만났던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5일 후 그와 헤어지고 연기 경력을 쌓기 위해 버스를 타고 로스앤젤레스로 갔다.[8]
3. 경력
3. 1. 초기 경력
18세에 학교를 중퇴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하였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줄리아 로버츠의 전 매니저였던 밥 맥고완에게 매일 자신의 사진을 보낸 끝에 계약을 맺었다.[5] 1990년대 후반에는 텔레비전 드라마 ''NYPD 블루'' 등에 작은 역할로 출연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10]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01년 조이스 캐롤 오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CBS 미니시리즈 ''금발''에서 마릴린 먼로 역을 맡으면서부터이다.[11][27] 이후 2002년, CBS의 미스터리 드라마 ''Without a Trace'' (한국 방영명: FBI 실종 수사대)에 사만다 스페이드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 드라마는 뉴욕 시 FBI 실종자 수사팀의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몽고메리는 앤서니 라파글리아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2002년 첫 방송부터 2009년 종영까지 7시즌 동안 사만다 스페이드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7]
3. 2. 주요 경력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로 이주한 몽고메리는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전 매니저였던 밥 맥고완에게 연락하여 결국 그와 계약했다.[5] 1990년대 후반에는 ''NYPD 블루'' 출연을 포함하여 여러 텔레비전 단역을 맡았다.[10]
몽고메리는 조이스 캐롤 오츠(Joyce Carol Oates)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2001년 CBS 미니시리즈 ''금발''에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 역을 맡으며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11][27] 이후 CBS의 미스터리 드라마 ''Without a Trace''에서 사만다 스페이드(Samantha Spade) 역을 제안받았다. 이 시리즈는 뉴욕시 FBI 실종자 수사팀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몽고메리는 이 역할 제안에 대해 "그들(프로듀서)이 나에게 전화해서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저는 '음'이라고 답했고, 그들은 '앤서니 라파글리아(Anthony LaPaglia)도 출연해요'라고 말해서 저는 '물론이죠'라고 답했어요. 그만큼 간단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2002년 9월 26일 첫 방송부터 2009년 5월 19일 종영까지 총 7시즌 동안 사만다 스페이드 역을 연기하며 인기를 얻었다.[7]
2011년 4월, 몽고메리는 해리 포터(Harry Potter)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J. K. Rowling)의 삶을 다룬 텔레비전 전기 영화 ''매직 비욘드 워즈(Magic Beyond Words)'' 촬영을 마쳤다.[12]
같은 해, 그녀는 CBS의 경찰 수사 드라마 ''언포게터블''에서 주인공 캐리 웰스 역을 맡았다. 캐리 웰스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어 모든 것을 완벽하게 기억하는 전직 형사로, 언니의 살인 사건 수사가 중단된 후 시러큐스를 떠나 전 연인이자 동료인 알 번스(딜런 월시 분)의 요청으로 퀸스의 NYPD에 합류하여 자신의 기억력을 이용해 범죄를 해결한다.[13][14] ''언포게터블''은 2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첫 번째 시즌이 2011년 9월부터 2012년 5월까지 방영되었고, CBS는 2012년 5월 12일에 이 쇼를 처음 취소했다. ''언포게터블''은 나중에 두 번째 시즌으로 부활하여 2013년 7월부터 2014년 5월까지 1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고, 2014년 6월부터 2014년 9월까지 13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세 번째 시즌이 제작되었다.[15] 2014년 10월, 세 번째 시즌이 끝난 후, CBS는 이 시리즈를 다시 취소했다. 2015년 2월, A&E가 13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네 번째 시즌을 제작했다. 이 시즌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A&E에서 방영되었고, 이 시리즈는 2016년 2월에 취소되었다.
3. 3. 기타 활동
몽고메리는 잡지 맥심 웹사이트의 "Girls of ''Maxim''" 특집에 도발적인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16]
4. 출연 작품
포피 몽고메리는 1994년 실크 스토킹스 출연을 시작으로 영화와 텔레비전 드라마 양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특히 FBI 실종 수사대에서 사만다 스페이드 역을 맡아 7시즌 동안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지도를 얻었으며, 이후 언포게터블에서도 주연 캐리 웰스 역으로 4시즌 동안 출연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4.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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