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늑대회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푸른늑대회는 2000년대 후반 대한민국 사회에서 여성 권리 신장과 남성 역차별 논란이 제기되던 시기에, 남성 권익 보호와 여성가족부 폐지를 목표로 설립된 단체이다. 주요 활동으로 군 가산점 부활, 여성가족부 폐지 운동, 남성 역차별 해소, 성범죄 무고 피해 남성 구제 등을 펼쳤다. 푸른늑대회는 정부 지원을 받지 않고 운영되었으며, 남성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여성 혐오를 표출한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남성연대 - 성재기 (활동가)
성재기는 군 가산점 폐지 반대를 계기로 남성 운동에 참여한 한국의 남성 인권 운동가이자 인터넷 논객으로, 남성연대를 설립하여 활동하다 2013년 투신 사망 후 남성 인권 문제에 대한 논쟁을 야기했다. - 대한민국의 반여성주의 - 일베저장소
일베저장소는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시작된 온라인 커뮤니티로, 혐오 표현과 극우 성향의 정치적 입장을 특징으로 하며 사회적 갈등과 윤리적 문제점을 야기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 대한민국의 반여성주의 - 이대남
이대남은 2010년대 후반부터 대한민국 20대 남성의 정치·사회적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로,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에 대한 반감과 공정성 요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보수적인 성향을 띠며, 2022년 대통령 선거의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우파 및 사회 보수주의 세력의 지지 기반으로 활용된다.
푸른늑대회 | |
---|---|
단체 정보 | |
이름 | 푸른늑대회(구 양성평등연대), (구 남성연대) |
영문 명칭 | NGO For Gender Equality/Man of Korea/Solidarity for Men |
약칭 | 푸른늑대 |
결성 |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2006년 11월 28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 (2007년 1월 4일)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2008년 1월 26일) |
해산 | 해당 사항 없음 |
유형 | NGO |
형태 | 시민단체, 인권운동 단체 |
목적 | 성 균형의 인식 확산, 차별적 법과 제도 개선 노력 |
본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마포대로11길 23 401호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수장 명칭 | 대표 |
현재 수장 | 박형준 |
주요 기관 | 여성부폐지운동본부, 남성 긴급전화, 남성의 쉼터 |
모기관 |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
제휴 기관 | 해당 사항 없음 |
웹사이트 | 푸른늑대회 공식 사이트 |
2. 설립 배경
2000년대 후반 대한민국 사회는 여성 권리 신장과 함께 일부 남성들 사이에서 역차별 문제가 제기되던 시기였다.[5] 특히 군 가산점 폐지, 여성 특혜 논란, 성범죄 무고 피해 남성 구제 필요성 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08년 1월 여성부 폐지 운동과 남성 권익 보호를 목표로 성재기, 김동근, 손승민 등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를 설립했다.[5] 성재기는 "약자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5]
3. 주요 활동
대한민국의 한 남성이, 스스로의 주장에 따라 여성 편향적이라는 이유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고, 한국 군 복무자에 대한 가산점 제도 부활을 요구했다.[1] 해당 단체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2억 원이 넘는 빚으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1]
3. 1. 여성가족부 폐지 운동
여성가족부가 여성 편향적인 정책을 추진한다며 폐지를 주장했다. 2012년 대선기간 중 여성가족부 폐지 요구 집회를 개최하였다.
3. 2. 군 가산점 부활 및 병역 보상
푸른늑대회는 군 가산점 부활과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한 합당한 보상을 촉구했다.[1] 2008년에는 군 가산점 부활과 병역 보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월까지는 예비군의 현역 복무부대 동원지정제도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했다.[1]
3. 3. 남성 역차별 해소
푸른늑대회는 사회 곳곳에 존재하는 남성 역차별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2011년에는 SC제일은행의 '남편보다 나은 이벤트'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는 항의집회를 열었다. 2012년 7월에는 제천여성도서관의 남녀 역차별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었다. 또한, 2012년 1월에는 각 보험사에서 무직여성은 제외하고 무직남성만 위험 1등급으로 지정한 것에 대해 시정을 요청하여 일부 보험사들이 이를 시정하도록 했다.
3. 4. 성범죄 관련 활동
푸른늑대회는 성범죄 무고 피해 남성 구제 활동을 펼쳤다. 2011년에는 고려대 의대생 성추행 사건 피의자의 무죄를 주장하며 지원했다. 또한, 성매매 특별법을 비판하고 폐지를 주장했다.
3. 5. 기타 활동
여성가족부의 관리·감독을 피한다는 이유로 시민단체에 지원되는 정부보조금을 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었다.[9] 초대 대표 성재기는 시민단체 등록 시 행정자치부나 보건복지부가 아닌 여성가족부의 예하에 들어야 된다는 답변을 계속 듣자, 결국 그는 숙고끝에 정부지원을 포기하기로 결심하였다. 이는 그의 계승자들에게로 이어졌다.
또한 성범죄 피해자, 성범죄 누명 피해자들을 만나 상담도 한다.[4]
이 단체의 초기명인 남성연대(男性連帶)와 같은 이름의 또다른 남성 인권 운동단체인 남성연대(男性連帶)는 1998년 대한민국의 남성운동가 정채기 등이 세운 시민단체였으나 곧 해체되었다.
4. 연혁
5. 역대 대표
성재기는 2006년 11월 28일부터 2013년 7월 26일까지 대표를 맡았다. 한승오는 2013년 7월 27일부터 2013년 8월 29일까지 대표를 맡았다. 황장수는 2013년 8월 17일부터 2013년 9월 15일까지 대표를 맡았다. 김인석은 2013년 9월 16일부터 2013년 11월 11일까지 단독 대표를 맡았고,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4년 3월 11일까지는 김동근과 공동 대표를 맡았다. 김동근은 2013년 11월 12일부터 2014년 3월 11일까지 김인석과 공동 대표를 맡았고, 2014년 3월 12일부터 단독 대표를 맡고 있다. 박형준은 2014년 3월 12일부터 대표를 맡고 있다.
6. 평가 및 비판
씨네21에서 영화감독 이송희일은 반여성주의와 관련하여 "이제 대놓고 여성을 차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은 여성우대사회이며, 남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남성연대' 같은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고 언급하였다.[6]
일각에서는 남성이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분노로 표출된다"면서, 푸른늑대회의 활동에 대하여 "남성의 부진을 분노로 풀어내며, 여성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표출한다"고 평가하며,[7] 또 다른 일각에서는 "푸른늑대회가 소외된 남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겠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푸른늑대회가 언급한 여성 정책들에 대해서는 "정부나 지자체가 여성의 낮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해 만든 것들인데 그에 대한 비판을 무작정 '여성'이라는 존재에 쏟아 붓는 것도 대상을 잘못 선정한 비논리적 분노표출일 뿐"이라는 비판하였다.[8]
6. 1. 긍정적 평가
씨네21에서 영화감독 이송희일은 반여성주의와 관련하여 남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남성연대' 같은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고 언급하였다.[6] 일각에서는 남성연대가 소외된 남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겠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8] 남성연대는 남성 인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6. 2. 부정적 평가
이송희일 감독은 반여성주의와 관련하여 "이제 대놓고 여성을 차별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은 여성우대사회이며, 남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남성연대' 같은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고 언급하며 푸른늑대회를 간접적으로 비판했다.[6]일부에서는 남성이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이 분노로 표출된다"면서, 푸른늑대회의 활동에 대하여 "남성의 부진을 분노로 풀어내며, 여성에 대한 극도의 혐오감을 표출한다"고 평가했다.[7] 또 다른 한편에서는 푸른늑대회가 소외된 남성들의 목소리를 드러내겠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푸른늑대회가 언급한 여성 정책들에 대해서는 "정부나 지자체가 여성의 낮은 사회적 지위를 고려해 만든 것들인데 그에 대한 비판을 무작정 '여성'이라는 존재에 쏟아 붓는 것도 대상을 잘못 선정한 비논리적 분노표출일 뿐"이라는 비판했다.[8]
7. 기타
양성평등연대는 정부 보조금을 받지 않고 운영되었다.[9] 이는 여성가족부의 관리·감독을 피하기 위한 선택이었다.[9] 초대 대표 성재기는 시민단체 등록 시 행정자치부나 보건복지부가 아닌 여성가족부의 예하에 들어야 된다는 답변을 계속 듣자, 결국 그는 숙고끝에 정부지원을 포기하기로 결심하였다.[9]
또한 성범죄 피해자, 성범죄 누명 피해자들을 만나 상담도 한다.[4]
이 단체의 초기명인 남성연대(男性連帶)와 같은 이름의 또다른 남성 인권 운동단체인 남성연대(男性連帶)는 1998년 대한민국의 남성운동가 정채기 등이 세운 시민단체였으나 곧 해체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donga.com[English donga]
http://english.donga[...]
English.donga.com
2013-07-29
[2]
뉴스
그는 왜 여성부 폐지에 '목숨'을 걸었나?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2-01-04
[3]
뉴스
남자들이 외친다… '여성가족부 폐지-군 가산점부활' 후보 지지한다!
http://www.shinmoong[...]
인터넷뉴스 신문고
2012-11-10
[4]
뉴스
"남성연대 여성비하가 아닌 아름다운 정의 실현"
http://www.ilyoweekl[...]
일요주간
2011-12-19
[5]
뉴스
"출산율 꼴찌, 여성부와 여성단체들 때문?"
http://www.breaknews[...]
브레이크뉴스
2012-06-14
[6]
뉴스
"[이송희일의 디스토피아로부터] 혐오의 기원"
https://web.archive.[...]
시네21
2012-11-05
[7]
뉴스
女극도혐오 남성연대 "韓여성 눈 높아져서…"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2-12-16
[8]
뉴스
"[김에리 대중문화] '보슬아치'라니…측은한 남자들"
https://web.archive.[...]
뉴시스
2012-10-16
[9]
뉴스
성재기 '예고투신', 사흘 만에 시체 발견
http://www.wolyo.co.[...]
월요신문
2013-07-30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