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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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재기는 1967년 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남성 인권 운동가이다. 그는 1999년 군 가산점 폐지에 반대하며 남성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2008년 남성 시민 단체인 남성연대를 창설하고 상임대표를 역임했다. 성재기는 여성가족부 폐지, 여성 전용 시설 반대, 남성 역차별 해소 등을 주장하며 활동했으나, 재정난과 여러 논란 속에 2013년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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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활동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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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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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성재기 |
한자 | 成在基 |
로마자 표기 | Seong Jae-gi |
다른 이름 | 심헌, 청죽, 푸른 늑대 (필명), 똥발바쓰, 똥발 |
출생일 | 1967년 9월 11일 |
출생지 | 대구, 대한민국 제3공화국 |
사망일 | 2013년 7월 26일 |
사망 장소 | 서울, 대한민국 |
사망 원인 | 익사에 의한 자살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작가 |
학력 | 영남대학교 |
자녀 | 두 딸 |
웹사이트 | 트위터 계정 |
개인 정보 | |
자 | 임성 |
호 | 심헌 |
경력 | 토마스 맥플라이 컨설팅 대표이사 / 여성부폐지운동본부 / 양성평등연대 (구 남성연대) 대표 |
종교 | 유교 |
관련 활동 | 기업 운영, 시민운동, 남성인권운동 |
소속 | 양성평등연대 |
직책 | 대표 |
주요 활동 | 호주제 폐지 운동 군 가산점 부활 운동 여성가족부 폐지 운동 여성 할당제 폐지 운동 게임 셧다운제 폐지 운동 아동 및 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전면 철폐 운동 |
활동 기간 | 1999년 10월 2일 ~ 2013년 7월 26일 |
일본어 정보 | |
이름(일본어) | 成在基 |
출생명 | 성재기 |
생년월일 | 1967년 8월 8일 |
출생지 | 대구시 |
사망년월일 | 1967년 8월 8일 ~ 2013년 7월 26일 |
사망지 | 서울특별시마포구마포대교 |
국적 | 대한민국 |
별명 | 자임성、호는 심헌、청죽 |
직업 | 인권운동가, 남성활동가, 실업가 |
2. 생애
성재기|成裁基한국어는 1992년 회사원이 되어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되기도 했다. 한때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다.[68] 2006년 무렵에는 대구의 양대 나이트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유흥업소를 운영했다.[64]
1998년 10월 2일 군 가산점 폐지를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인터넷에 등장하자, 성재기는 병역으로 소비되는 남자의 시간 2년에 대한 보상과 군 가산점 폐지 이전에 병역에 대한 보상을 보장하라는 반론을 제기했다.
1998년 10월 19일 7급 공무원 시험에 불합격한 이화여대생 6명과 연세대 남학생 1명이 군 가산점 폐지를 주장하자, 성재기는 이들의 주장에 계속 반박하는 글을 올렸지만 외면당했다. 1999년 10월 2일 군 가산점은 병역으로 학업, 권리를 제한당하는 남성에게 거의 유일한 보상인데 없애려 한다며 다음 넷, 네이버,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등의 게시판, 댓글을 통해 항의했다. 1999년 12월 23일 헌법재판소를 찾아갔으나 들어가지 못했고, 그날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재판관 전원 위헌 판결을 받자, 그는 이 판결은 졸속 판결이며 국민 동의 없는 부당한 판결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시민단체 조직 준비 운동과 인터넷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 10월 26일부터 2006년 11월 30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서 창업, 투자, 부동산 상담 회사인 [http://www.tommyfly.com/ 토마스 맥플라이 창업투자 컨설팅] 을 운영하였다.[64]
그는 “저는 살면서 지금까지 진짜, 마흔 될 때까지 되게 이기적으로 살았거든요. 저만 알고. 저만 잘 먹고 잘 살면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내 동네 내 고장에서는 내가 최고다 하고 그렇게 살았어요.”한국어[71]라고 회고하기도 했다.
1999년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반대와[65] 2000년대부터 남성 운동과 인권 운동에 본격 참여하였다. 2000년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페미니즘 운동가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2년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인터넷에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각 후보자들에게 여성부 폐지를 제안하였다. 또한 군필자에 대한 각종 보상 정책의 추진을 건의하였다. 2004년부터 호주제 폐지에 반대하는 운동을 시작했으나, 2005년 8월 여성 할당제[66] 가 시행되자, 여성 할당제는 남녀 역차별이라며 여성 할당제 폐지 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다. 2005년 4월 7일에는 대구 지역의 친목 소모임인 '대구인맥을 만드는 CEO파티'에 가입하여 2006년 11월 28일 서울 상경 직전까지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2. 1. 생애 초반
성재기는 1967년 9월 11일 경상북도 대구 동구에서 태어났다.[63] 자는 임성(臨聖), 호는 심헌(審軒) 또는 심헌(心軒)이다. 어릴 적부터 격투기와 복싱을 하여 체력을 길렀다.[69] 1982년 3월 대륜중학교를 졸업하고 대륜고등학교로 진학하였고,[63] 1993년 2월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63]1985년 3월 영남대학교에 입학[67]하여 재학 중 현역병으로 복무하였다.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2학년 재학 중 1987년에 입대하여 육군훈련소 수료 후,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에서 복무하다가,[70] 1990년에 만기 전역하였다. 그는 "당시에는 여학생들도 동기들이 군대 간다고 하면 밤새도록 울어주고 '우리들 때문에 너희가 편안하다'고 하면 노고를 충분히 알아줬다[68]"며 현역병 입영 당시 자신의 입영을 안타까워하던 당시 일부 여학생들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학창 시절에 권위에 대한 의식을 갖게 되었고, 가부장적 시스템에 대한 혐오감을 키웠으며, 한국 사회가 남성을 잔혹하게 대한다고 불평했다.[6] 또한, 젊은 시절 남성성과 마초이즘을 키웠으나[6], 성장하면서 적대적이 되었고, 전통적인 남성적 행동에 혐오감을 느꼈다. 사춘기 시절 그는 남성 해방의 필요성을 확신하게 되었다.[6]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포기하고[68] 1992년 회사원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되기도 했다. 한때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다.[68]
2. 2. 학창 시절
대구 대륜중학교(1982년 3월 졸업),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하고,[63] 1985년 3월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에 입학하여[67] 1993년 2월 졸업하였다.[63] 대학 재학 중 현역으로 입대하여 1987년부터 1990년까지 철원군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에서 복무하였다.[70] 후일 그는 당시 여학생들이 동기들의 입대에 밤새도록 울어주며 노고를 알아주었다며, 자신의 입영을 안타까워하던 당시 일부 여학생들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68]2. 3. 남성 인권 운동에 투신
1999년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한 반대 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성 인권 운동에 뛰어들었다. 2001년 10월 군 가산점 폐지 이후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함께 본격적으로 여성부 폐지 운동을 시작했다.2004년부터 2005년 3월까지는 호주제 폐지의 부당성을 주장하며 인터넷에서 여성운동가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5년 3월 2일 호주제 폐지가 확정되자 여성부가 가족 제도의 근간을 뒤흔든다며 규탄하였다.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여성부 무용론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여성부 폐지가 국민 제안 1위로 떠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희망을 가졌지만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뜻을 모아 온라인에서 논의를 시작해 3년 준비기간을 거쳐 출범했다"고 말했다.[68] 군 가산점 폐지 문제 때문에 대표를 맡았다고 밝히면서, "1980년대 군대를 갔다왔는데, 힘들었지만 군가산점 폐지가 논란이 되지 않았다"며 "당시에는 여학생들도 동기들이 군대간다고 하면 밤새도록 울어주고 '우리들 때문에 너희가 편안하다'고 하면 노고를 충분히 알아줬다"고 회고했다.[68] 훗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성에 대한 사회적 문제 의식에 눈을 떠 시민 단체를 만들어 소외받고 힘든 남성들에게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대표를 맡았다고 밝혔다.[68]
2006년 3월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서정범 명예교수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으나, 8개월 만에 허위 사실로 드러났다.[76] 2009년 7월 16일 서정범 교수 사망 직후 그의 빈소에 참석하였다. 그는 서정범 교수에게 해명의 기회도 주지 않고 비판을 가한 학생회와 교수직을 박탈했던 학교에 대해 그들이 서정범 교수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고 비판하였다.
2. 3. 1. 논객 활동, 남성 인권 운동에 참여
2000년대 초, 성재기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수십여 개에 달하는데 왜 남성 단체는 없느냐며 남자들 스스로 자기 권리를 찾아 나서야 된다고 호소하였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조소와 야유가 돌아왔다.[71] 2002년 12월 2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이후 포털과 인터넷의 논객으로 활동하며 여성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였다.2006년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 투쟁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하였다. 군 가산점 폐지 이후 정채기 등과 군 가산점 부활운동에 참여했으며, 병역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각 방송사, 언론사는 그의 방송 출연 및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2006년 초부터 각 카페, 블로그, 다음 아고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동아일보, 한토마 한겨레신문의 독자 게시판, 오마이뉴스, 미즈넷 등을 돌아다니며 남성 운동 단체 창립과 참여를 호소, 홍보하였다.
2006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통해 당시 여성부 폐지 운동을 벌였다.[60]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그는 여성으로부터 비롯된 남성 역차별을 강하게 성토했다. 방송이나 트위터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이를 공공연히 주장하였다.[74] 2011년부터는 아동청소년법과 청소년보호법, 게임 셧다운제 등을 반대하는 활동을 하였다. 그밖에 장애인 차별, 편견을 반대하였고, 동성애는 하나의 취향이며, 동성애자,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는 남성도 약자의 처지에 몰릴 수 있다며, 여성은 무조건 약자라는 시각은 편견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남성들이 결혼, 연애에 집착하지 말고, 가정에서 벗어날 것, 책임감과 의무를 포기할 것을 주장하며 남성 해방론을 제창하였다. 그는 남성이 연애와 결혼에 집착하고, 가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남성은 영원히 여성의 노예로 종속될 것이라 역설하였다.
2007년 1월 2일 정부종합청사를 찾아갔다가 쫒겨났다. 그는 남성도 사회적으로 약자의 처지에 몰릴 수 있다며, 여성은 무조건 약자라는 시각은 몰지각한 편견이라 지적했다. 가령 공무원인 여성, 교사, 공기업인 여성들과 노동자 남성, 서민 남성 중 누가 더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가 하는 점과 상류층의 딸, 며느리들과 서민의 아들들 중 누가 더 법을 쉽게 알 수 있고, 법의 구제를 쉽게 받을 수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남성연대 창립 직전 여당과 야당 일부 정치인들의 선거 운동을 도와주고, 그들에게 선물과 차비도 대주었다. 그런데 그들이 남성연대 창립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자 분개했고, 후일 2013년 1월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밝혔다.
꾸준히 후원했던 한나라당, 민주당의 각 정치인들 및 일부 인사에게서“남성연대는 가십거리 밖에 안 된다.[71]”라는 말들을 듣자 성재기는 분개, 이후 이들 정치인들에 대한 후원을 끊어버렸다.
2. 3. 2. 남성단체 준비 과정
2000년대 초 성재기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남성 단체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당시 그는 여성 단체는 많은데 남성 단체는 왜 없냐며, 남성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조소와 야유를 받았다.[73] 2002년 12월 24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후 포털과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하며 여성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였다.2004년부터 2005년 1월까지는 호주 제도 폐지에 반대했다. 그는 남성의 유일한 권리인 친자 확인 권한을 없애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침해라며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였으나 외면당하였다. 호주제 폐지에 지지하던 한지환, 정채기 등을 비판하기도 했다.[73]
2006년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하였다.[73] 2006년 초부터 각 카페, 블로그, 다음 아고라, 조선일보, 중앙일보 디지털국회, 동아일보, 한토마 한겨레신문의 독자 게시판, 오마이뉴스, 미즈넷 등을 돌아다니며 남성 운동 단체 창립과 참여를 호소, 홍보하였다.
2006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73]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활동했다.[73] 이후 자금을 마련, 일부 모금한 후원금과 함께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73]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60]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뒤, 계속해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식으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60]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이후 그는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60]
2. 3. 3. 남성연대 창립
남성연대|男性連帶한국어는 2000년대 초반부터 성재기가 인터넷과 포털 사이트에 남성 단체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시작되었다.[73] 그는 여성 단체는 많지만 남성 단체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며, 남성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에는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했다.2008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남성연대가 정식으로 창립되었다.[73] 성재기는 1999년 군 가산점 폐지가 직접적인 창립 계기라고 밝혔다.[75] 그는 국가 공동체에서 남성이 병역 의무를 다하는 동안, 여성도 최소한의 이타성을 보여야 하지만, 여성가족부와 여성단체들이 이를 외면했다고 비판했다.[75]
성재기는 남성연대 창립 초기에 '부르주아의 이성으로 프로레타리아의 심장으로'[71]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이는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빚도 없이, 천착하지도 않겠다는 뜻이었다.[71]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 성재기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했다.[60] 그는 남녀 평등이 상당 부분 진행되었음에도 남성들은 군 복무로 제약을 받는 반면, 그에 대한 보상은 없으며,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한다고 호소했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고,[60] 이후에도 이명박 정부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했다.
2. 4. 여성부 폐지 활동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활동했다.[73]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2-3 엘지에클라트 B동 324호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73]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60]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리고,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식으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이후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2007년 12월 19일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자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건의하였고, 일부 네티즌이 그의 여성부 폐지 요청을 격려하였다. 성재기에 의하면 "2007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터넷 게시판에 네티즌들이 여성부 폐지운동을 벌였다[68]"며 "나를 비롯해 게시판에 글을 수백 개씩 올리며 여론을 리드하는 사람이 2~3명 정도 있었다"고 한다.[68] 그는 2007년 12월 19일부터 2008년 2월 24일까지 매일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입구 앞에서 피켓과 너까래 등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68]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여성부 무용론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여성부 폐지가 국민 제안 1위로 떠오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희망을 가졌지만 '유야무야' 그냥 넘어가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은 마음'에 뜻을 모아 온라인에서 논의를 시작해 3년 준비기간을 거쳐 출범했다"고 말했다.[68]
2. 5. 남성 차별 저항 운동
2009년 11월 12일 KBS2 TV의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에서 모 여성 출연자가 키 작은 남자를 루저남이라고 한 발언은 남자들을 심하게 비하한다고 비판하였다. 그는 각종 '남성 차별'에 대한 법정투쟁, 광고 불매 운동을 추진했다.[77]2010년 한 음료회사의 '날은 더운데 남친은 차도 없네'라는 광고 카피에 항의, 해당 광고를 철회시켰다.[77]
2011년 11월 영화 '너는 펫'의 '여성 주인, 남성 펫' 설정이 남성비하적이라는 이유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기각되었다. 그는 영화 제작진에게 항의 전화를 하며 남성은 개가 아니라고 항의하였다.[111] 같은 해 3월 12일 불스원의 '불스원샷' TV광고에 대해서도 남성 비하라며 항의하였다.[113]
2011년 12월 네이버의 '해피빈 그녀, 해피빈 그놈'이라는 표현에 대해 남성비하적이라며 '해피빈 그년'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 네이버 측에서 '해피빈 그놈' 게시판을 삭제하게 했다.
2012년 5월 23일 가수 백지영의 곡 '굿보이'가 남자를 개로 묘사했다며 음원유통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 '짖어댄다', '주인을 문다' 등의 가사는 연인 관계의 남성을 비하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성을 말 잘 듣는 개로 설정했다는 것이다. 그는 5월 23일 남성연대 대표 자격으로 서울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112] 백지영 측은 남성 비하 의도가 없었으며, 위트 있는 가사로 이해해 달라고 해명했다.[112]
2013년 5월 2일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광고 문구 '어린 수컷들이여 스타일 반전의 기회에 동참하라'는 구절에 대해 남성연대 대표 명의로 광고 문구 삭제 또는 수정을 요청, 5월 16일 '어린 수컷들'을 '어린 형제들'로 수정하게 했다.
2. 6. 남성 인권 보호 운동
성재기는 게이, 무직자, 싱글대디 등 소외된 남성들에게 일자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이혼 및 가정 폭력 피해 남성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는 성폭행 무고 피해자, 허위 성폭행 신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폭행 피해자, 이혼 소송 피해자들의 소송 비용과 변호 비용을 자신의 사비를 들여 지원하였다.[82] 2013년 2월 26일부터는 남성연대의 숙소를 개방하여[104] 가출 남성, 노숙자, 가정폭력 피해 남성을 위한 쉼터를 강남구 삼성동에 개설하기도 했다. 쉼터 수용 인원이 늘어나자 남성연대 숙소마저 개방하였고, 주변 건물을 임대하여 남성들의 쉼터이자 일시 거처로 제공했다.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 '남자는 늑대' 등의 발언은 남성에 대한 근거 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하며,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106] 그는 모든 남자들이 야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며, 남자들에게 죄의식을 강요하는 목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성재기는 일부 여성들이 여성성과 남성의 성욕을 이용하여 남성들을 부려먹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성의 성욕을 통제하여 서민, 하층민 남성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고 보았다. 그는 경제력 있는 여성이 직업 없는 남자, 무능한 남자와 결혼해서 남자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느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11월 그는 성매매 여성 중에는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있다고 주장하였다. 11월 28일과 11월 29일의 화이트 타이 프로그램을 풍자한 화이트 스타킹 퍼포먼스에도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절대 피해자일 수가 없다고 반박하였다.[116]
한편 그는 여성가족부와 여성계에서 자신이 성매매 여성이라고 말하면 검증 없이 지원해 준다고 지적했다.[117] 성재기는 "이러한 정책은 성매매 여성 여부를 정확하게 가릴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8년 이후 그는 국제결혼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적다는 점을 이용하여, 여성을 만나 결혼하거나 연애할 수 없는 남성들을 구제하기 위해 국제결혼 사업을 추진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혼중개업을 하면서 남성 인권을 내세운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결국 2013년 1월 국제결혼 사업을 중단하게 된다.
2. 6. 1. 경영난
성재기는 남성연대 운영 과정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2013년 7월 25일, 인터넷 트위터 등을 통해 한강에 투신하겠다고 선언하며 한국 남성 인권의 열악한 현실을 알리고자 했다.[85] 그는 투신 전까지도 아동 청소년법과 게임 셧다운제 등의 개정을 촉구하며, 성매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 특별법에 반대하고 아동청소년법 개정을 요구했다.[86]그는 구차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빌리기 위해 투신 퍼포먼스를 한다고 밝혔지만,[86] 결국 2013년 7월 26일 서울특별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여 3일 뒤인 7월 29일 서강대교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87]
성재기의 투신은 여성가족부에 대한 분노로 이어져 여성가족부 홈페이지가 접속 장애를 겪기도 했다.[91]
2. 7. 투신과 사망
2013년 7월 25일, 성재기는 트위터를 통해 한강에 투신하겠다는 퍼포먼스를 예고했다.[85] 그는 한국 남성 인권의 현실을 알리고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의 재정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아동 청소년법과 게임 셧다운제 등의 개정을 촉구하며, 성매매 남성만 처벌하는 성매매 특별법에 반대하고, 아동청소년법 개정을 요구했다.성재기는 투신 예고가 비판을 받자, "왜 투신하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구차하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생각해 달라"고 트위터에 적었다.[86] 그는 자신이 죽음으로써 열악한 남자들의 권리를 되찾는다면 기꺼이 웃으면서 죽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부장제가 사라졌음에도 남자들에게 가부장적 책임감을 강요하는 사회를 비판했다. 그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한승오 사무처장이 남성연대 대표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86]

2013년 7월 26일, 성재기는 마포대교에서 투신을 감행했다.[61] 그는 단체 웹사이트에 "시민 여러분께, 저는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릴 계획입니다.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단체의 빚을 갚고 사업 자금으로 사용할 1억 원을 빌려주십시오"라고 게시했다.[38] 그는 투신 전, 불고기 파티를 언급하며 7시 전에 투신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살아남을 것이라고 자신했지만, 위험성을 인지하고 "만약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사무총장이 협회 대표를 계승할 것입니다. 내 서투른 시도가 실패하더라도 저를 기억해주세요."라고 말했다.[41]
그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다.
"국민 여러분께, 1980년대 중반 성평등 문제가 공론화된 이후로 우리나라는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법률, 정책, 사회 시스템을 개혁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 (중략) ... 우리는 남성과 여성이 동등한 입장에 서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성평등을 넘어 모든 인간의 평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42]
2013년 7월 26일 오후 3시, 성재기는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43] 오후 3시 20분경 구조 작업이 시작되었고, 한강에 대한 광범위한 수색이 실시되었다.[43]
2. 7. 1. 사망 이후
2013년 7월 26일 서울특별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였다가 실종, 3일만인 7월 29일 오후 4시 10분께 서강대교 밤섬 인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87] 성재기가 마포대교 남단 140m 지점에서 뛰어내릴 때 KBS 기자가 취재하고 있었다. 이 기자들이 취재하면서 투신을 만류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88] 당시 인터넷을 통해 일파만파 퍼진 성 대표의 투신 당시 사진엔 마포대교 난간 밖에 매달린 성 대표와 이를 카메라로 찍고 있는 남성연대 회원 2명, KBS 카메라 기자가 나와있다.[89] KBS 측은 '취재진은 취재보다도 인명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경찰과 수난구조대에 1차 구조신고를 했고, 뛰어내린 직후 수난구조대에 2차 구조신고를 했다'며 '정황상 구조에 나설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밝혔다.[88]2013년 퍼포먼스와 실종, 죽음을 놓고 일각에서는 자살설을 주장했고, 다른 일각에서는 자살은 아니라는 설이 제기되었다. 성재기는 자신은 자살하는 것이 아니며 살아 돌아올 것이라고 지인들에게 알렸고, 같은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남성연대의 열악한 재정 사정과 한국 남성 인권의 현주소를 고발하기 위해 투신하는 것이라며 '자살 소동'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의 지인이었던 강태호 English 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고사임을 밝혔다.[90]
7월 29일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성 대표의 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지자 접속이 폭주해 2~3시간가량 다운됐다가 복구됐다.[91] 한편 여성가족부에 대한 분노감도 극에 달했다.[91] 일부 누리꾼들의 항의 방문으로 여성부 홈페이지는 이날 오후 7시께부터 2시간가량 접속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다.[91]
2013년 7월 30일 성재기의 서울 마포구 마포대교 아래 간이 빈소에는 1,000여 명에 달하는 조문객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충격에 빠진 그의 유족이 빈소를 지키지 못해 남성연대 관계자가 상주 자격으로 조문객을 맞았다.[92] 부산, 대전 등 전국 각지에는 20곳이 넘는 분향소가 설치돼 빈소를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시민들이 성 대표의 죽음을 추모했다.[92] 그의 빈소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로 함께 토론을 벌였던 최민희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여영미 한국NGO신문 대표 등이 다녀갔다.[69] 7월 29일 현역 정치인들 중 처음으로 최민희 민주당 국회의원이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93]
그가 투신한 마포대교 남단 교각 아래[94], 서강대교 교각 아래에도 시민과 네티즌들이 간이 빈소를 세웠다. 7월 31일에는 청주시에 사는 일간 베스트 저장소 회원들이 청주시 서문대교에 성재기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설치했다.[95] 한편 변희재는 성재기의 빈소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방문하지 않은 데 대해 분노를 표했다.[96]
서울 영등포 남성연대 사무실과 강남 사무실, 여의도 국회의사당로, 마포대교 등에서 노제를 마친 뒤 차량으로 동대구역 근처로 이동하였으며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 산 341 경산공원묘원에 안장되었다. 2013년 9월 12일에는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달마사에서 부인 박은경 및 남성연대 직원들을 중심으로 49재를 거행하였다. 9월 7일 그의 부인은 "남성연대 성재기, 그 아름다운 남자를 오래도록 기억해 주기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97]
3. 약력
성재기|成在基한국어는 1967년 경상북도 대구 동구에서 태어났다.[63] 1982년 대륜중학교를 졸업하고 대륜고등학교로 진학하였으며, 1993년 2월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자는 임성(臨聖), 호는 심헌(審軒) 또는 심헌(心軒)이다. PC통신과 인터넷에서의 필명은 푸른 늑대, 똥발바스, 똥발, ssjjgg1985 등이다.
1985년 3월 영남대학교에 입학[67]하여 재학 중 현역병으로 복무, 1990년에 만기 전역하였다.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70])
건강이 좋지 않아 체력을 기르고자 일찍부터 격투기와 복싱을 했다.
대학원 진학을 계획하였으나 형편이 어려워 1992년 회사원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회사원 생활을 하다가, 보험회사 영업사원이 되기도 했다. 한때 개인 사업을 하기도 했다.[68]
1998년 10월 2일 군 가산점 폐지 주장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다.
1998년 10월 19일 이화여대생 6명과 연세대 남학생 1명이 군 가산점 폐지를 주장했으나, 성재기는 이들의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1999년 10월 2일 군 가산점은 병역으로 학업, 권리를 제한당하는 남성에게 거의 유일한 보상책인데 없애려 한다고 항의했다. 1999년 12월 23일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재판관 전원 위헌 판결을 받자, 졸속 판결, 국민 동의 없는 부당한 판결이라며 반발했다.
2000년 10월 26일부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서 [http://www.tommyfly.com/ 토마스 맥플라이 창업투자 컨설팅]을 운영하였다. 그러나 남성 운동에 종사하게 되면서 2006년 11월 30일부로 회사와 사무실을 매각하였다.
2005년 4월 7일 대구 지역 친목 소모임 '대구인맥을 만드는 CEO파티'에 가입, 2006년 11월 28일 서울 상경 직전까지 회원으로 활동하였다.
2006년 무렵 대구의 양대 나이트클럽이라고 할 수 있는 유명한 유흥업소를 운영했다.[64]
1994년 8월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 박은경과 결혼하여 두 딸을 두었다.
4. 가족 관계
5. 활동
성재기는 1999년 군 가산점 폐지에 반대하며 남성 운동에 뛰어들었다.[65] 1999년 10월 2일 한국 여성계의 군 가산점 폐지 운동에 반대하였으나, 12월 23일 군가산점 폐지 헌법소원이 통과되어 위헌 판결을 받았다. 그는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군필자 보상 운동을 추진하였다.
2000년대부터 남성 운동과 인권 운동에 참여하였다. 2000년부터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페미니즘 운동가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2년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인터넷에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글을 올리고, 각 후보자들에게 여성부 폐지를 제안하였다. 또한 군필자에 대한 각종 보상 정책의 추진을 건의하였다.
2004년부터 호주제 폐지에 반대했지만, 2005년 호주제는 폐지되었다. 2005년 8월 여성 할당제[66] 가 시행되자, 남녀 역차별이라며 여성 할당제 폐지 운동을 주도했다.
2006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女性部廢止運動本部)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73]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다.
2008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남성시민단체 남성연대(男性連帶)를 창설하고 상임대표가 되었다. 그는 여성으로부터 비롯된 남성 역차별을 강하게 성토했다.[74]
2011년부터는 아동청소년법과 청소년보호법, 게임 셧다운제 등을 반대하는 활동을 하였다. 그밖에 그는 장애인 차별, 편견을 반대하였고, 동성애는 하나의 취향이며, 동성애자,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는 남성도 약자의 처지에 몰릴 수 있다며, 여성은 무조건 약자라는 시각은 편견이라 지적했다.
5. 1. 남성 운동
성재기한국어는 2000년대 초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수십여 개에 달하는데 왜 남성 단체는 없느냐며 남자들 스스로 자기 권리를 찾아 나서야 된다고 호소하였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조소와 야유가 돌아왔다.1998년 10월 2일 군 가산점 폐지를 주장하는 익명의 글이 인터넷에 등장하자 성재기는 병역으로 소비되는 남자의 시간 2년은 무엇으로 보상하는가, 군 가산점 폐지 이전에 병역에 대한 보상을 보장하라며 반론을 제기했다. 1999년 헌법재판소를 찾아갔으나 들어가지 못했다. 그날 군필자 가산점 제도가 재판관 전원 위헌 판결이 내려지자, 그는 이 판결은 졸속 판결, 국민 동의 없는 부당한 판결이라며 서울시청 광장에서 외쳤다. 이후 그는 본격적으로 시민단체 조직 준비 운동과 인터넷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1월 2일 그는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 투쟁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하였다. 2006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청 광장에서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女性部廢止運動本部)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이후 자금을 마련, 일부 모금한 후원금과 함께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142-3 엘지에클라트 B동 324호에 사무실을 마련하였다.[73]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뒤, 계속해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식으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이후 그는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후에도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2008년 1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서 남성시민단체 남성연대(男性連帶)를 창설하고 상임대표가 되었다. 그는 여성으로부터 비롯된 남성 역차별을 강하게 성토해왔다. 방송이나 트위터 등 공개적인 자리에서도 이를 공공연히 주장하였다.[74] 그는 여성들의 이기심과 철없는 태도에 수많은 남자들이 신음한다며, 18세가 넘은 성인 여성이 왜 남자들에게 얻어먹기만 하느냐, 여자가 커피 한잔 사 줄 정도의 아량은 없느냐고 지적했다. 그는 남성연대 창립 초기에 '부르주아의 이성으로 프로레타리아의 심장으로[71]' 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2011년부터는 아동청소년법과 청소년보호법, 게임 셧다운제 등을 반대하는 활동을 하였다. 그밖에 그는 장애인 차별, 편견을 반대하였고, 동성애는 하나의 취향이며, 동성애자,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그는 남성도 약자의 처지에 몰릴 수 있다며, 여성은 무조건 약자라는 시각은 편견이라 지적했다. 그는 또 남성들이 결혼, 연애에 집착하지 말고, 가정에서 벗어날 것, 책임감과 의무를 포기할 것을 주장하며 남성 해방론을 제창하였다. 그는 남성이 연애와 결혼에 집착하고, 가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남성은 영원히 여성의 노예로 종속될 것이라 역설하였다.
2007년 1월 2일 정부종합청사를 찾아갔다가 쫒겨났다. 그는 남성도 사회적으로 약자의 처지에 몰릴 수 있다며, 여성은 무조건 약자라는 시각은 몰지각한 편견이라 지적했다. 가령 공무원인 여성, 교사, 공기업인 여성들과 노동자 남성, 서민 남성 중 누가 더 사회적, 경제적 약자인가 하는 점과 상류층의 딸, 며느리들과 서민의 아들들 중 누가 더 법을 쉽게 알 수 있고, 법의 구제를 쉽게 받을수 있느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2008년 5월 21일 부부의 날 때, 남성들이 결혼, 연애에 집착하지 말고, 가정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며 남성 해방론을 제창하였다. 그는 남성들이 결혼과 연애에 집착하고 목을 맨다면 영원히 여성과 어린아이, 노인들의 종, 노예로 머무를 것이라며, 남성도 결혼과 연애에서 벗어나고, 가정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했다. 그는 부당한 대우와 폭행을 당한다면 거침없이 벗어날 것을 주장했다. 그리하여 그는 2008년 5월 21일부터 매 맞는 남편에 대한 전화상담을 시작하였다. 성재기는 여성과 어린이, 노인의 노예로 살 것인가,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한 사람의 인간, 우주로 거듭날 것인가를 남자들이 스스로 선택할 때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남성연대 창립 직전 그는 여당과 야당 일부 정치인들의 선거 운동도 도와주고, 그들에게 선물과 차비도 대주고 했다. 그런데 그들이 남성연대 창립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자 분개했고, 후일 2013년 1월의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밝혔다. 꾸준히 후원했던 한나라당, 민주당의 각 정치인들 및 일부 인사에게서“남성연대는 가십거리 밖에 안 된다.[71]”라는 말들을 듣자 성재기는 분개, 이후 이들 정치인들에 대한 후원을 끊어버렸다.
1999년 성재기는 한국 군대의 가산점 제도[13]와 군인 예우에 반대하고, 여성 할당제와 여성 고용 할당제의 폐지를 지지했다. 2004년부터 2005년 1월까지 그는 호주제 폐지에도 반대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성재기는 사망할 때까지 군 가산점 제도 부활과 여성 할당제 폐지를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보기에 여성 우월주의와 한국식 전체주의라고 생각하는 것에 반발하며 역차별에 반대하고, "남성도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부과되는 의무와 책임에 반대하고 남성 해방을 주장했다. 그는 소수 여성 우월주의자들의 전체주의가 남성의 성적 욕구, 예술, 대중문화,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과도하게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2012년 대선 당시 성재기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며[30] 여성이 사회적 소수자라는 것을 부인하고 한국 사회가 남성을 차별한다고 비난했다.[31]
5. 1. 1. 조성민 친권 지지
2008년 10월 4일부터 최진실의 유가족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 친권 분쟁이 발생하고, 여성계와 시민단체들이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할 때, 성재기는 조성민이 아이들의 아버지이니 아버지로서의 권리를 존중해야 된다고 주장했다.[98] 2008년 10월 29일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가 개설되자, 그는 조성민 친권반대 카페에 찾아가 조성민의 친권을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및 네티즌들과 논쟁을 벌였다.11월 11일에는 연예인, 방송인, 국회의원, 시민단체 회원들로 이뤄진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진실모임)이 조성민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99] '진실모임'은 여성학자 오한숙희와 호주제폐지시민모임 대표 고은광순 주도하에 배우 손숙, 김부선, 권해효, 방송인 허수경, 민주노동당 이정희 의원, 공선옥 작가, 만화가 장차현실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99] 성재기는 11월 11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건물 앞에서 조성민의 친권은 정당하다며 1인 시위를 하였다. 당일 오전 11시 18층 외신기자실에 들어가려다가 제지당하고 외부로 축출당했고, 그는 광화문 프레스센터 입구 밖에서 준비한 성명서를 낭독하였다.
2008년 11월 15일에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 산업은행 정문에서 열린 조성민 친권 반대 거리집회에 찾아가서 반대, 항의하였다. 11월 19일 조성민이 친권 포기를 선언할 때까지 그는 조성민의 아버지로서의 친권을 옹호하였다.
5. 1. 2. 강용석 발언 논란 변호
2010년 7월 16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 고깃집에서 강용석의 아나운서 발언이 물의를 빚자, 성재기는 소수의 인사들과 함께 강용석을 옹호하였다.[100] 그는 한국 사람들이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타인에게는 지나치게 가혹하다며, 그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 몇 명이나 매장되지 않을지 궁금하다고 했다. 또한 말실수 하나 때문에 사람을 (우리 사회에서) 매장시키려고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고 덧붙였다.5. 1. 3. 남성 병역 보상 운동
그는 군 가산점을 군필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 방안 중 하나로 보았다. 그는 공무원 채용 등에서 군 가산점을 적용하면 사기업체에서도 병역을 마친 사람들에게 보상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판단했다. 그는 국가가 앞장서서 군필자 보상의 시발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01] 그는 군 가산점 부활 운동과 함께 군필자 보상 운동을 전개하며, 군 가산점뿐만 아니라 군필자에 대한 사회적 차원의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성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병역 의무를 수행하지만 누구도 고마워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사회지도층 자제들의 병역 면제가 발생하는 이유도 군필자에 대한 보상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2011년 6월 11일 케이블 채널 리얼TV의 '리얼리티 시사 인터뷰쇼'에서 '군 가산점제는 정당한 보상인가?'라는 주제로 방송에 출연하여 군 가산점 부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는 이 방송에서 제대 군인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102] 그는 군 가산점과 각종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는 네티즌들과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그는 2012년 11월 16일과 17일의 집회, 2013년 7월의 대학토론배틀에서도 군 가산점이 아니더라도 병역 복무에 대한 보상과 우대 혜택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필자에 대한 감사와 보상이 없는 풍토가 계속되면 병역 면제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상류층의 병역 면제는 고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정부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세뇌를 한다 해도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1999년 10월, 그는 한국군 가산점 폐지에 항의하며 남성주의 운동에 참여하여 군 경력 보상과 남녀 역차별 철폐를 요구했다. 1999년 8월부터 2001년까지 그는 대한민국 군대의 가산점 제도 보호를 주장하며 소수의 지지자들을 얻었다. 2001년 10월, 이 제도는 위헌 판결을 받고 폐지되었고, 그는 제도의 재건을 주장했다. 그는 오랫동안 "군 가산점 부활"을 주장했으며,[16] 2011년 한국 군 가산점 제도 재건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17] 그는 시민권 운동과 남성주의 활동에 참여했고,[18] 남성 해방 운동을 이끌었다. 그는 사망할 때까지 대한민국 의무 군 복무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5. 1. 4. 국제 결혼 사업과 실패
남성연대 설립 초기 성재기는 국제결혼업체들의 광고를 게시하였다. 그러다가 남성연대의 남성의 선택권 증진 겸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2008년 7월부터는 직접 국제결혼 중계 사업, 국제결혼 중매 사업을 추진했다. 그는 '어차피 지금 한국의, 한국여성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는 남성들이 많다'고 지적했고, 한국 여성들의 높아진 눈높이와는 달리, 1998년 IMF 경제 위기로 30대 초반에도 사회에 정착하지 못하는 남성들이 증가한다는 점을 들어 국제결혼 사업을 추진하였다. 2011년 6월 1일부터는 아프리카TV에 직접 출연, 국제결혼 사업에 대한 홍보, 광고를 직접 시작하였다.[63]그러나 ‘결혼중개업을 하기 위해서 남성인권을 표방한다[63]’는 등의 비난이 가해지기도 했다.[63] 2013년 1월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에 뭐 국제적 업체나 중매업체들의 고소고발이 난무했어요. 지하철에 막 광고 깔고. 그래서 제가 힘들었어요. 진짜 우스운 얘기지만 막 싸우다 볼 일 다 보고. 중매는 한 건도 못하고.[63]"라고 회상하였다.
그가 추진하던 국제결혼 사업이 성공을 거두면서 일부 국제결혼 업체의 반발에 직면했고, 2013년 1월 국제결혼 사업을 최종 포기하게 되었다. 그는 여성들이 책임감, 희생을 포기한 이상 이제는 남성들도 가정과 결혼의 굴레에서 해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독신 등 다양한 방법의 저항이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그리고 굳이 결혼해야 한다면, 배우자감을 굳이 한국 국내에서만 찾아야 할 이유도 없다고 역설했다.
5. 1. 5.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활동
2011년 3월 3일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 상임대표로 취임했다.[103] 2008년부터 개인 재산과 사업으로 모은 자금 등을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에 투자하고, 일부 모금 운동을 벌여 2011년 1월 28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5-13 코오롱 포레스텔 1306호에 사무실을 마련하여 남성연대 사무실을 이전하였다.2011년 군 가산점 부활 운동을 추진하였고[103],[53], 2011년 11월 28일에는 성매매 여성 보호 대책을 풍자하며 "연말연시 매춘 안 하면 현금 41만 원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풍자 메일을 국민들에게 발송했다. 영화 「너는 펫」(きみはペット)이 남성을 모욕했다고 판단하여 상영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였고,[51] 어떤 음료 회사의 "나는 더운데 남자친구는 차도 없네"라는 광고 카피에 항의하여 최종적으로 광고를 철회시켰다.[52]
5. 1. 6. 남성 구제 활동
그는 성폭행, 성추행 무고 피해 남성, 부부관계 문제나 아내의 외도, 일방적인 이혼 요구 등에 직면한 남성들의 소송을 돕고 변호사 비용을 자비로 지원했다.[82] 성폭행 무고 피해자, 허위 성폭행 신고 피해자, 여성에게 구타당한 남성 폭력 피해자, 이혼 소송 피해자들의 소송 비용과 변호 비용을 자신의 사비로 지원하였다.2008년 5월 21일 성재기는 매 맞는 남편에 대한 무료 전화 상담을 시작했다. 2013년 2월 26일부터는 남성연대 숙소를 개방하였다.[104]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가출 남성, 노숙자, 가정폭력 피해 남성을 위한 쉼터를 개설했지만, 쉼터 수용 인원이 늘어나자 남성연대 숙소마저 개방하였다. 가출 남성 혹은 오갈 데 없는 남성들의 쉼터이자 임시 거처로 남성연대 숙소를 개방하고 숙식은 그가 부담하였다. 주변 건물을 임대하여 남성들의 쉼터이자 일시 거처로 제공하기도 했다. 2013년 4월 말부터 5월 15일까지는 사정으로 인해 남성연대 숙소 운영이 잠시 중단되었다가 5월 16일부터 재개되었다.[105]
2008년 1월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가출 남편, 강제 추방된 젊은 남성, 가출 청소년 남성, 노숙 남성들을 위한 무료 시설을 열었다. 처음에는 이용자가 적었지만 점차 늘어났다.[23] 2008년에는 강남구 삼성동, 송파구 석촌동,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피난처를 지원했다. 그는 인종차별, 소수자 차별, 범죄 피해 남성, 약자, 성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했다. 2012년 5월 1일 한국 남성 본부를 피난처로 개설했다.
5. 1. 7. 남성 성범죄자론에 대한 반발
성재기는 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남자는 늑대다' 등의 발언과 그러한 가치관은 남성에 대한 근거 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 문제로 떠오른 일련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 분위기와 관련해서 "남자 전체를 가해자로 몰고 가는 여성들의 판단에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106] 그는 모든 남성이 성범죄자는 아니며 이는 부당한 매도이고, 여성 성범죄자도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모든 남자들이 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라며, 남자들에게 죄의식, 죄책감을 강요하는 목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그는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5. 1. 8. 남성 차별 저항 운동
성재기는 남성 비하 발언과 광고에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남성 차별적인 사회 분위기에 저항하는 운동을 펼쳤다.그는 게이, 노숙자, 싱글대디 등 사회적 약자에게 숙식과 일자리를 제공하는 활동을 했다.[74] 커밍아웃 후 가족에게 쫓겨난 게이, 트랜스젠더 청년들을 남성연대 숙소와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함께 생활하도록 지원했다.
2012년 건국대 교수 정채기가 이혼의 부정적인 측면을 지적하자,[79] 성재기는 이혼은 당연한 권리이며 결혼과 가정의 이름으로 남성을 구속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남자들도 가정과 의무, 책임감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인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1년 1월 24일부터 국제결혼 사업과 장애인 남성, 농촌 총각 중매 사업을 추진했지만, 국제결혼 업체들의 항의와 여성들의 낮은 호응으로 실패했다.[77] 2013년 1월 사업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2000년대 초부터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많은데 남성 단체는 왜 없느냐며 남성들의 권리 찾기를 호소했다. 200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 촉구 시위를 벌였다. 2004년부터 2005년 1월까지 호주제 폐지에 반대하며, 남성의 친자 확인 권한을 없애는 것은 남성성 침해라고 주장했다.[77]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했다. 2008년 1월 24일 남성연대를 창설하여 대표로 활동했다.[77]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당선 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남성들은 군 복무로 제약을 받지만 보상이 없으며,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와 탄원서 제출을 계속했다.
군 가산점을 군필자 보상의 시발점으로 보고, 국가가 앞장서서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해 남성 역차별론을 제기하며 여성가족부를 비난하고 군 가산점 부활을 주장하여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았다.[101] 군 가산점 외에도 병역 보상 방안을 반대하는 세력을 비판하고, 남성들의 병역 복무로 인한 손실 보상 방안 마련을 대한민국 정부와 사회에 촉구했다. 2011년 6월 11일 '군 가산점제는 정당한 보상인가?' 토론에 출연하여 군 가산점 부활의 필요성을 주장했다.[102]
2009년 11월 12일 KBS2 TV 미녀들의 수다에서 키 작은 남자를 루저남이라고 비하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77] 2011년 11월 영화 '너는 펫'의 남성 비하 설정을 이유로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냈으나 기각되었다.[111] 2011년 12월 네이버의 '해피빈 그놈' 표현을 남성 비하라며 항의하여 삭제시켰다.
2012년 5월 23일 백지영의 곡 '굿보이'가 남성을 개로 묘사했다며 음원 유통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112] 2011년 11월 '불스원샷' TV 광고, 2013년 5월 2일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광고의 남성 비하 부분을 지적하여 수정시켰다.[113] 2010년 한 음료 회사의 남성 비하 광고 카피에 항의하여 광고를 철회시켰다.[77]
5. 1. 9. 성범죄자 이중 처벌 반대
2011년부터 성재기는 성범죄자에게 징역형 외에 신상 정보 공개나 전자발찌 착용을 추가하는 것은 한 가지 죄에 대한 이중 처벌이므로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폐지를 요구했다. 2012년 2월부터 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 여론이 일자, 그는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2012년 10월 국회에서 성범죄자의 화학적 거세는 이중 처벌[107]이라며 항의했고, 2012년 12월 국회 인터뷰에서는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의 비인간성을 지적하며 반대했다.5. 1. 10. 성매수 남성 처벌에 항의
2012년 9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성매매 금지와 성매매 단속의 부당함을 알리는 홍보물을 서울 중구, 종로 등지에서 배포했다.2012년 9월 17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매매 남성을 범죄자로 규정하자, 성재기는 이에 반발했다. 그는 여성가족부가 성매매 금지로 인해 성범죄가 증가한다는 주장에 대해 '성매매금지법과 성폭력 증가 사이에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김금래 장관의 발언은 책임 회피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108] 또한,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하는 현실을 언급하며, "이러한 치욕스러운 결과는 여성가족부의 현실성 없는 졸속 정책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108]
성재기는 한터연합 강현준 사무국 대표, 한터여종사자회 김인숙 대표 등과 함께 각 지역 경찰서, 법무부,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 금지 이후 성범죄 발생 건수를 조사하고 설문 자료를 준비하여 9월 27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는 성매매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여성가족부의 책임이며, 김강자 전 서울종암경찰서장이 9월 12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서 '제한적 공창제'를 언급한 사실을 주장했다.[109]
또한, "여성가족부는 모든 성매매 여성을 비자발적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는 피해자로 간주하는데, 이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라고 비판했다. 9월 17일 김금래 장관이 '성매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현행법이 성폭력 증가에 기여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성매매 금지법과 성폭력 증가 사이에는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답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109] 한터여종사자 김인숙 대표는 "우리는 이 나라의 국민이자 주권자이며, 비정규직 노동자다. 50%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집창촌의 존재를 필요로 하고 성매매 합법화를 원하는데, 정부는 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109]
성재기는 성매매 남성이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성을 구매하며, 성매매 여성을 학대하거나 임금을 체불하거나 고문, 구타하지 않는데도 성매매를 범죄로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상류층 여성들과 종교적 금욕주의자들이 자신들만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폭력 행위라고 지적했다.
2012년 9월, 성재기는 한터연합 등과 함께 성매매 여성들의 성매매 방지법 폐지 선언 및 성매매 허용 집회에 참여하여 여성가족부를 비판했다.[110] 그는 국내에서 성매매를 금지하고 해외 성매매를 처벌하더라도, 성매매 여성들이 외국에서 성매매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성매매 금지는 실효성이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일부 상류층 여성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남성과 성매매 여성들의 이해관계는 고려하지 않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판했다.
11월, 성재기는 성매매 여성 중에는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있다고 주장했다. 11월 28일과 29일에 있었던 화이트 타이 프로그램을 풍자한 화이트 스타킹 퍼포먼스에서 그는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결코 피해자가 될 수 없다고 반박했다.[116]
한편, 성재기는 여성가족부와 여성계가 성매매 여성이라고 주장하면 검증 없이 지원해주는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117] 그는 이러한 정책이 성매매 여성 여부를 정확하게 가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2010년부터 성매매 여성들과 유관 기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성들이 성매매 여성 건강검진 지원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있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주장했다.[115]
5. 1. 11. 성매매방지법 반대 운동
2012년 9월 성재기는 한터연합 등과 함께 성매매 방지법 폐지 및 성매매 허용 집회에 참여하여 여성가족부를 비판하였다.[110] 그는 국내에서 성매매를 금지하고 해외 성매매를 처벌하더라도, 성매매 여성들은 외국에서 성매매를 계속할 것이라며 성매매 금지가 실용성 없는 탁상공론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일부 상류층 여성들이 자신의 만족을 위해 남성과 성매매 여성들의 이해관계는 고려하지 않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판하였다.성재기는 성매매 남성이 정당하게 돈을 지불하고 성을 구매하며, 성매매 여성을 학대하거나 임금을 체불하거나 고문, 구타하지 않는데도 성매매를 범죄로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상류층 여성들과 종교적 금욕주의자들이 자신들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폭력이라고 비판했다.
2012년 9월 17일, 여성부 김금래 장관이 성매매 남성을 범죄자로 규정하자, 성재기는 이에 반발했다. 여성부의 성매매 금지로 인해 성범죄가 증가한다는 주장에 대해 김금래 장관은 '성매매금지법과 성폭력 증가에는 인과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성재기는 성매매금지법 시행 이후 증가하는 성범죄 발생 건수를 예로 들며 "김 장관의 발언은 책임 회피에 지나지 않는다"고 강하게 비판했다.[108] 또한 그는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러한 치욕스러운 결과는 여가부의 현실성 없는 졸속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08]
성재기는 한터연합 강현준 사무국 대표, 한터여종사자회 김인숙 대표 등과 함께 각 지역 경찰서와 법무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성매매 금지 이후 성범죄 발생 건수를 조사하고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9월 27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성재기는 "성매매와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은 여성가족부의 책임"이라며, "전 서울종암경찰서장 김강자 교수가 9월 12일 'TV조선 시사토크 판'에서 '제한적 공창제'를 언급한 사실"을 강조했다.[109]
그는 "여성가족부가 모든 성매매 여성을 비자발적 요인으로 성매매를 강요당하는 피해자로 간주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9월 17일 김금래 장관이 '성매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현행법이 성폭력 증가에 일조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성매매 금지법과 성폭력 증가 사이에는 확실한 인과관계가 없다'고 설명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109] 한터여종사자 김인숙 대표는 "우리는 이 나라의 국민이자 주권자이며, 비정규직 노동자"라고 소개하며, "50%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집창촌의 존재를 필요로 하고 성매매 합법화를 원하는데도 왜 정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109]
2012년 9월 16일부터 9월 26일까지 성재기는 서울 중구, 종로 등지에서 성매매 금지와 탄압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홍보 팜플렛을 배포하였다.
2010년 11월 28일과 11월 29일, 그는 화이트 타이 프로그램을 풍자한 화이트 스타킹 퍼포먼스에 대해 자발적으로 성매매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결코 피해자일 수 없다고 반박하였다.[116]
한편, 성재기는 여성가족부와 여성계에서 성매매 여성이라고 주장하면 검증 없이 지원을 해준다고 지적했다.[117] 그는 "이러한 정책은 성매매 여성 여부를 정확하게 가릴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2010년부터 성매매 여성들과 유관 기관들을 상대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성들이 성매매 여성 건강검진 지원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115]
5. 1. 12. 남성비하 반대 운동
2011년 11월 영화 '너는 펫'의 '여성 주인, 남성 펫' 설정이 남성비하적이라는 이유로 법원에 상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가 기각되었다.[111] 그는 영화 제작진에게 항의 전화를 하고 남성은 개가 아니라며 항의하였다.[111]2012년 5월 23일에는 가수 백지영의 곡 '굿보이'에서 남자를 개로 묘사했다며 음원 유통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 이 노래는 '짖어댄다', '주인을 문다' 등의 가사로 연인 관계의 남성을 비하했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남성을 말 잘 듣는 개로 설정했다. 그는 5월 23일 남성연대 대표 자격으로 서울지법에 소장을 제출했다.[112] 백지영 측 관계자는 "전혀 남성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만든 노래가 아니다. 위트 있는 가사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112]
2011년 11월 '불스원샷' TV 광고의 남성 비하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113] 성재기는 3월 12일 불스원 측에 이를 남성 비하라며 항의하였다.
2010년 한 음료 회사가 '날은 더운데 남친은 차도 없네'라는 광고 카피에 항의, 결국 광고를 철회시켰다.[77]
2011년 12월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익 서비스로 기부 커뮤니티인 '해피빈'을 운영하면서 '해피빈 그녀, 해피빈 그놈'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자, 이 역시 남성비하적이므로 '해피빈 그녀'를 '해피빈 그년'으로 변경하라고 요구해, 결국 네이버 측이 '해피빈 그놈'이라는 제목의 게시판을 아예 삭제하게 했다.
2013년 5월 2일부터는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광고 문구 중 '어린 수컷들이여 스타일 반전의 기회에 동참하라'는 구절에 문제가 있음을 꾸준히 지적, 남성연대 대표 명의로 광고 문구 삭제 혹은 수정을 요청,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에서는 5월 16일 문제가 된 '어린 수컷들'을 '어린 형제들'로 개정하였다.
5. 1. 13. 남성 비하 광고 항의
성재기는 남성을 비하하는 내용의 광고에 적극적으로 항의했다. 2009년 11월 12일 KBS2 TV의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에서 한 여성 출연자가 키 작은 남자를 루저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77]2010년에는 한 음료 회사의 '날은 더운데 남친은 차도 없네'라는 광고 문구에 항의하여 광고를 철회시켰다.[77] 2011년 11월에는 불스원의 '불스원샷' TV 광고에 남성 비하적인 내용이 있다고 지적하며 불스원 측에 항의했다.[113] 2013년 5월 2일부터는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의 광고 문구 중 '어린 수컷들이여 스타일 반전의 기회에 동참하라'는 구절이 남성 비하라며 삭제 또는 수정을 요청했고, 아모레퍼시픽 미쟝센은 5월 16일 해당 문구를 '어린 형제들'로 수정했다.
영화 '너는 펫'이 남성을 비하했다며 상영금지 가처분 소송을 내기도 했다.[77]
5. 2. 여성 우대정책 반대 운동
성재기는 1999년 한국 군대의 군 가산점 제도[13]와 군인 예우에 반대하고, 여성 할당제와 여성 고용 할당제의 폐지를 지지했다. 2004년부터 2005년 1월까지는 호주제(戶主制) 폐지에도 반대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성재기는 사망할 때까지 군 가산점 제도 부활과 여성 할당제 폐지를 주장했다.[14]그는 여성 우월주의와 한국식 전체주의에 반발하며 역차별에 반대하고, "남성도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한국 남성에게 일방적으로 부과되는 의무와 책임에 반대하고 남성 해방을 주장했다. 그는 소수 여성 우월주의자들의 전체주의가 남성의 성적 욕구, 예술, 대중문화, 표현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를 과도하게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2008년 1월 26일, 성재기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남성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남성연대를 설립했다. 그는 한국 사회에서 남성이 소수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개적으로 여성을 비하하고 생리휴가 등 여성 노동자를 위한 정책 폐지를 주장했다.[28] 반대자들은 한국 사회가 남성 중심 사회이기 때문에 성재기의 남성 권리 신장 운동은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28][29]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설립하였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그는 "한명숙 초대 여성부 장관을 필두로, 역대 여성가족부 장관 대부분이 여성 단체 출신이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전체를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일부 여성 단체의 페미니스트들이 자리를 차지하여 권력을 휘두르는 부처로 전락했다"고 비판하며, "남녀 모두 책임과 의무에 비례한 권리와 이익을 부여하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관계를 설정하는 것"을 남성연대의 활동 목표라고 주장했다.[49]
2012년 대선 당시 성재기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며[30] 여성이 사회적 소수자라는 것을 부인하고 한국 사회가 남성을 차별한다고 비난했다.[31]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여성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데 생리 때문에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가?"라는 논란이 된 글을 게시했다.[31]
2012년 1월, 남성연대 등을 중심으로 여성가족부의 "가족" 명칭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54] 2012년 7월 제천시 여성도서관 남성 출입 금지에 항의하는 시위를 주최했다. 2012년 7월 "납세자인 남성의 권리를 착취하고, 대한민국 헌법의 평등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라며 여러 공공기관과 각종 기관의 여성 전용 시설 반대 운동을 벌였다.[55]
2013년 7월 26일, 열악한 한국 남성 인권 운동 실태를 고발하며 서울특별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여 사망했다.[56] 그는 "남자도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가드레일에서 몸을 던졌다. 그는 대한민국 사회의 여성 우대, 여성 배려 강요에 항의하며 투신했다.
5. 2. 1. BJ로복(정지복)과의 토크쇼
2012년 11월, G맨 출신 BJ로복(본명 정지복)과 함께 박근혜 지지를 선언하면서 군 가산점 부활과 관련된 토크쇼를 진행하였다.[101] 그는 군필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 방안 중 하나로 군 가산점을 제시하였다. 그는 공무원 채용 등에서 군 가산점을 적용한다면 사기업체에서도 병역을 마친 사람들에게 보상해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 또, 군 가산점 폐지에 대해 남성 역차별론을 주장하며 여성가족부를 강하게 비판하였고, 군 가산점 부활을 주장하여 많은 남성들의 지지를 받았다.[101]5. 2. 2. 성매매 여성 계도정책 비판
그는 성매매 여성을 일방적인 피해자로만 간주하는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시정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2011년 11월 28일 '연말연시 성매매 안 하시면 현금 41만 원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대량 발송했다.[114] 이 캠페인은 여성가족부가 성매매 여성을 지원하고, 남성들의 성매수를 자제하자는 '화이트 타이' 캠페인을 패러디한 것이다.[114]성재기는 직업에는 귀천이 없는데도, 일부 여성 지식인들이 왜곡된 도덕관념으로 성매매를 천한 직업으로, 성노동자들을 천한 인간으로 매도한다고 지적했다. 11월 28일과 11월 29일, 11월 30일 언론사 인터뷰에서 그는 여성부 정책을 풍자하기 위해 실제로 41만 원을 지급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115]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여성부에서 성매매 여성에게 현금 41만 원을 입금해주는 정책은 시행한 적이 없으며, '화이트타이' 캠페인에도 현금 지급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성재기는 성매매 탄압이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잘못된 풍조라고 지적했다. 11월 그는 성매매 여성 중에는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도 있다고 주장하며, 11월 28일과 11월 29일 화이트 타이 프로그램을 풍자한 화이트 스타킹 퍼포먼스를 진행했다.[116]
그는 여성가족부와 여성계에서 자신이 성매매 여성이라고 말하면 검증 없이 지원해 준다고 지적했다.[117] 성재기는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성들이 성매매 여성 건강검진 지원 제도를 악용한 사례가 있다는 진술을 들었다고 주장했다.[115]
2012년 9월 17일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성매매 남성을 범죄자로 보자 그는 반발했다. 그는 성매매금지법 이후 증가하는 성범죄 발생 건수를 예로 들며 김 장관의 발언은 책임 회피라고 비판했다.[108] 그는 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해외 원정 성매매를 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여성가족부의 현실성 없는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했다.[108]
성재기는 성매매 남성은 정당하게 돈을 주고 성을 구매하는 것이고, 성매매 여성을 학대하거나 임금을 체불하지 않는데도 성매매를 범죄로 취급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상류층 여성들과 종교적 금욕주의자들이 자기들만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부당한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5. 2. 3. 여성가족부 명칭가처분 금지 신청
2012년 1월 성재기는 "여성가족부가 남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한 적이 없는데도 부처 명칭에 '가족'을 사용했다"며 여성가족부 명칭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다.[118] 그러나 2012년 8월 10일 서울중앙지법은 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였다.[119]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여성가족부가 '가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가족에 관한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정부조직법에 따른 것으로, 명칭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법률의 개정이 있어야 한다"라며 "남성연대가 여성가족부에 대해 '가족'이라는 명칭의 사용금지를 구할 권리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119]5. 2. 4. 여성 보호론자들과의 논쟁
2000년대 초 성재기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수십여 개에 달하는데 왜 남성 단체는 없느냐며 남자들 스스로 자기 권리를 찾아 나서야 된다고 호소하였다.[78] 200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찾아가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였다. 이후 포털과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하며 여성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였다.2004년부터 2005년 1월에는 호주 제도 폐지에 반대하였다. 그는 남성의 유일한 권리인 친자 확인 권한을 없애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침해라며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였으나 외면당하였다. 호주제 폐지에 지지를 보내던 한지환, 정채기 등을 비판하였다. 2006년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 투쟁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하였다.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활동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한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 촉구하였다. 2007년 12월 1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뒤, 계속해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렸으며 서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정식으로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에서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느라 제약을 받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전혀 없다는 점,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하고 방해하는 점을 호소하였다. 이후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였으며, 이명박 정부를 상대로 여성부를 폐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하였다.
2008년 1월 26일 '남자도 사람이다. 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버지이고 아들이기 이전에 남자도 한 사람의 인간이다.', '누군가의 아들이기 이전에 한사람의 남자다, 남편이고 아버지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남자이다.', '남자도 아프고 고통스러우며, 눈물 흘리고 싶다.'라고 주장하며 남성 해방론을 역설하였다. 이후 ‘군 가산점 폐지’,‘공무원 여성 할당제’ 등을 반대하였다.[78] 공무원 여성 할당제, 여성 의무 할당제는 역차별이라고 주장하였다. 군 가산점도 폐지되고 군 필자에 대한 보상도 없으면서 여성에게 의무 할당을 하는 것은 남자들에 대한 하나의 역차별이라며 반대하였다.
2009년 11월 12일 KBS2 TV의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에서 모 여성 출연자가 키 작은 남자를 루저남이라고 하는 방송에 대해 남자들을 심하게 비하한다는 점을 들어 비판하였다. 그는 키가 작고 싶어서 작게 태어난 것이 아니라며 우리 사회에 키 작은 남자, 루저남을 낳은 사람은 누구냐며 되물었다.
2012년 7월 7일과 7월 28일에는 제천여성도서관 항의시위를 개최하여 화제가 되었다. "도서관 측은 세계 유일 여성도서관이라며 자랑하지만 왜 같이 세금을 내고 여성만 이용하고 남자는 버스 타고 다른 곳을 전전해야 합니까."라며 "이제는 여자들이 남자들 형편을 돌아봐야 한다", "북유럽 전문가들은 남녀평등이란 말 대신 인간평등이라고 한다. 우리 여성계도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했다.[77] 그는 강연과 거리 집회를 통해 양성 평등을 빌미로 군 복무에 대한 자긍심, 자부심을 박탈하고 국가 안보를 위기로 몰고 가고 있다고 여성계를 성토했고, 국가 안보 이전에 남자들의 희생을 너무 하찮게 여기는 것은 문제있는 태도라고 지적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남자는 늑대다' 등의 발언과 그런 가치관은 남성에 대한 근거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 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 문제 된 일련의 성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 분위기와 관련해서는 "남자 전반을 가해자로 몰고 가는 여성들의 판단에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106] 그는 모든 남성이 성범죄자는 아니며 이는 부당한 매도이다, 여성 성범죄자도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모든 남자들이 야한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며, 남자들에 대해 죄의식, 죄책감을 강요하는 목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부 여성들이 여성성, 남성의 성욕을 이용해서 남성들을 부려먹는다고 주장하였다. 남성의 성욕을 통제, 이를 통해 서민, 하층민 남성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고 봤다. 차라리 남자들에게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던가 할 것이지 말로는 남녀평등을 말하면서도, 여성이 약자라고 억지부리며 온갖 혜택은 다 누린다고 분개하였다. 또한 경제력 있는 여성이 직업 없는 남자, 무능한 남자와 결혼해서 남자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느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가정주부, 전업주부를 일종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견해에는 동의하였다.
"남녀관계에 확실한 정답은 없다"며 "각자가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게 평등이 아니라 서로 균형을 맞춰가며 상대의 역할을 존중하는 게 평등인 것 같다"고 하였다.[106]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1990년대, 2000년대에 와서는 남성들을 경쟁자로 보고, 오히려 남성성을 가진 거칠고 공격적인 여성들도 등장했다며, 그들도 과연 약자인가 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여성이 약자가 아니며 체력이 강한 여성이 존재하고 있고, 교사와 공무원 합격자 면에서도 여성이 남성을 추월한다며, 남성은 군 복무 2년간 손해를 보지만 각종 채용시험과 취직 시험에서 아무런 혜택이 부여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하였다. 동시에 여성 의무 할당제는 남녀를 역차별하는 인종차별적 정책이라며 여성부와 정부에 항의하기도 했다.
성재기는 자발적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은 피해자가 아니라며, 무조건 여성을 보호하자는 발상이 그릇되었다고 역설하였다. 한국 여성계의 성매매 탄압과 성 노동자 비하는 직업의 귀천을 따지는 사고방식의 연장선이라 지적했다. 직업의 귀천은 없고, 정당하게 성 노동을 해서 돈을 버는 여성들을 계몽, 개조해야 될 하찮은 존재로 규정하고 폭력적으로 개조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수천년간 지속된 여성 차별에 대해 남녀평등이 아니라 남녀평등이라는 이름하에 남성 차별로 분풀이를 하려는 자들이 페미니스트를 자처한다고 지적했다. 길어도 자신들의 할머니 세대에서 끝난 여성 차별을 마치 자신들이 당한 양 망상하며, 남녀평등, 양성평등이라는 이름으로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 박해를 한다는 것이다. 또, 지금의 20~40대 남성이 여성을 차별했는가 라고 의문을 제기하였다.
남성연대 활동과 인권, 시민단체 활동 외에도 주로 여성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여성들과의 논쟁을 하였다.[120] 여성은 약자가 아니며 법과 규정 외에 CCTV와 감시카메라 등은 뭐하러 존재하느냐며, 여성을 보호하자는 발상은 여성을 자립하지 못하는 어린애나 장애인으로 보려는 발상이라고 반박했다.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논쟁에서도 절대 물러서지 않았다.[120] 자극적인 반말과 비속어를 남발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모성이 배제된 생리는 장애다” 라는 발언으로 여성들을 자극해 논쟁의 불씨를 키우기도 했다.[120] 어머니들의 모성애는 보호받아 마땅하나 어머니가 아닌 일반 여성들까지 모성 보호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은 논리의 비약이라며, 모든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여성들에 대한 일방적 보호를 요구하느냐고 되받아쳤다. “생리라는 신체현상을 무기화해 달려드는 여자들을 겨냥한 것” 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120] 신체적으로 강한 여성이 약자일 수는 없으며, 여성이 체력적으로도 우월해서 남성을 구타하기도 하는데 어떻게 여성이 약자냐고 주장하였다.
교사, 공무원, 외교관의 여성 합격자 비율이 높고, 여성은 장교와 부사관으로 지원하여 남자 사병을 아랫사람으로 거느리며, 각종 사무직은 여성만 채용하는데 어떻게 여성이 약자냐며 여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는 없다고 지적했다.
2012년 10월 여성들의 생리휴가 요구를 강하게 비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124]
진정한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싶다면 여자들도 자신의 약점 핑계로 보호받을 생각 하지 말고, 남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하라고 촉구하였다. 기존의 여성 차별이나 유교의 남존여비 사상과는 달리 생리통과 월경은 남성들이 가하게 만든 제약 조건이 아니라며, 신체적 약점 일부를 이용해서 특혜, 배려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성 차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그의 여성 월경권 비판은 그 해 11월 15일경까지도 화제가 되었다.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적인 이성국가인데, (생리휴가는)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사회의 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는 발언은 그해 11월 중순까지도 이슈가 되었다.[125] 여성들의 생리휴가를 강한 비판은 11월까지 논란이 되었다.[125] 또한 반드시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월경권을 주장하면 월경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여성 누리꾼들 중에는 "생리휴가가 어떻게 봉건사회의 신분제냐"며 강력하게 반발했다.[126] 이에 성재기는 여성 차별이라면 당연히 철폐되어야 마땅하지만, 생리나 월경통 등은 남자들이나 과거 권력자들 때문에 당한 장애, 부당한 억압이 아닌데도 혜택을 달라 하니, 그게 새로운 신분 제도나 카스트 제도가 아니면 무엇이냐고 받아쳤다. 한편 성재기 여성 생리휴가 비난에 다른 네티즌들은 "여성비하 발언 좋아보이지 않는다", "생리휴가와 봉건제 신분 제도 무슨 관계?", "성재기 진중권 사망유희 토론 이루어지나", "상스러운 말은 안해야하지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127]
한국 여성들에게만 지급되는 생리휴가가 지나친 특혜라고 여러번 지적했다. 2012년 11월 13일에 공개 석상에서 생리휴가, 월경권이 여성에게 부여된 특혜라고 비판하였다. "페미(니스트)들이 월경권(생리휴가)을 달라는 것은 한국여자가 보슬아치라는 사실을 확정등기하는 것"이라며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적인 이성국가인데, (생리휴가는)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 사회의 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고 성토하였다.[59] 여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사실상 수행하지 않고 남성들의 희생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면서 그것이 고마운 줄 모른다며 이보다 더한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어디있느냐고 주장했다. 병역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생리휴가를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무책임과 이기심의 발상이라고 공박했다.[59]
월경권이나 생리휴가가 여성에게만 부여된 특혜이자 남자들에 대한 역차별임을 지적했다.[59] 성재기 대표 발언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었다. 과거 생리에 대한 보호론 주장은 모성 보호의 취지로 시작된 것이라며, 이미 결혼하지 않는 싱글 여성들이 젊은여성 열 명 중 3~4명인데 대체 보호해야 할 모성은 있느냐고 지적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나도 당신들의 의견까지 대변할 마음은 없다며 모든 사람이 같은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부터가 반(反) 민주적인 발상이라고 맞받아쳤다.
5. 2. 5. 제천 여성도서관 항의 방문
제천여성도서관은 똑같이 세금을 납부하는 남자 주민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성재기의 주장에 따라, 그는 제천여성도서관을 일반도서관으로 변경하거나 남자 주민의 출입을 허용할 것을 촉구하였다. 그러나 번번히 거절당하자 2011년 7월부터 제천시 제천여성도서관에 항의 방문과 1인 시위를 벌였다.2011년 7월 7일 성재기와 남성연대 회원들은 도서관 첫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시민과 공무원 등의 제지로 무산되었다.[121]
2011년 7월 28일 성재기는 남성연대 회원 10여 명과 시민들을 데리고 인성동 제천여성도서관에 두 번째 진입을 시도했으나, 제천시 시민단체 회원들에 의해 입구에서 봉쇄당했다.[122] 도서관과 지역 단체들은 부지 기증자의 뜻에 따라 여성 전용도서관이 건립되었으므로 기계적 평등만 내세운 것은 잘못이라고 반발하였다.
성재기는 꾸준히 남성도 국민으로서 세금을 내는데 왜 남성들은 진입하지 않느냐며 여성들에게 특별 세금을 거둔 것이 아니라면 남성들에게 출입 제한을 두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므로 계속 저항할 것을 선언했다. 동시에 2012년 2월 1일부로 제천여성도서관과 제천시청을 상대로 행정소송과 인권 침해 소송을 준비하고 변호사를 선임해두었다. 그러나 2012년 1월 9일 제천여성도서관에 남성의 출입을 허용하면서 3차 진입 시도와 행정소송 준비를 전격 철회하였다.[123]
5. 2. 6. 여성 특혜 주장 비판
성재기는 여성에게만 부여되는 생리휴가가 지나친 특혜이며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12년 10월 여성들의 생리휴가 요구를 강하게 비난하며 논란을 일으켰다.[124] 그는 여성이 생리라는 신체 현상을 무기화하여 특혜를 요구한다고 비판했다.[120]2012년 11월 13일, 그는 공개 석상에서 "페미니스트들이 월경권(생리휴가)을 달라는 것은 한국 여자가 보슬아치라는 사실을 확정 등기하는 것"이라며, "(생리휴가는)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 사회의 신분 제도로 하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59] 그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여성들이 생리휴가를 요구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했다.[59]
또한 그는 생리휴가가 모성 보호의 취지로 시작되었지만, 결혼하지 않는 여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든 여성에게 생리휴가를 주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모든 여성이 어머니가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여성들에 대한 일방적 보호를 요구하느냐고 반문했다.[120]
성재기는 진정한 양성 평등을 위해서는 여성들이 자신의 약점을 핑계로 보호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남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생리통과 월경은 남성들이 만든 제약 조건이 아니라며, 신체적 약점을 이용해 특혜를 바라는 것은 성 차별이라고 비판했다.[125] 또한 월경권을 주장하면 월경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의 주장은 "생리휴가가 어떻게 봉건사회의 신분제냐"는 여성 누리꾼들의 반발을 샀다.[126] 이에 성재기는 여성 차별은 철폐되어야 하지만, 생리나 월경통은 남성 때문이 아닌데도 혜택을 요구하는 것은 새로운 신분 제도나 카스트 제도와 같다고 반박했다.[127]
5. 2. 7. 여성단체에 토론 제안
2012년 12월 20일 성재기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의 각 여성단체 대표들에게 'MT 초청장'을 보냈다. 그는 "12월 29일 남성연대 1박 2일 MT 갑니다. 전국여대총학생회, 여성단체, 여초카페 등에 초청장을 보냈습니다"라며 "여성 대표들과 올바른 남녀평등을 위한 토론을 할 것이며 아프리카, 곰TV로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128] 그러나 여성단체들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였다. 12월 29일 여의나루역에서 집결하여 MT를 다녀왔지만, 여성단체들은 초청에 응하지 않았고 남성연대 활동에 호의적인 일부 여성들이 참여하였다.5. 2. 8. 여성 전용석 철폐 운동
2013년 1월 14일 대구지하철공사의 여성전용칸 설치 계획을 확인한 후 3일간 항의하여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를 전면 백지화시켰다.[129] 그는 남성연대 명의로 공문을 보내 지하철 여성전용칸 폐지를 주장했다. 한편 남은주 대구여성회 사무처장은 "서울에서도 여러 차례 여성전용칸 도입을 시도해봤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성추행이 줄어들지도 의문이다. 아이를 동반한 여성이나 임신부·노인·장애인 등 교통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더 시급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1월 17일 대구 지하철의 여성전용칸 설치는 전면 백지화되었다.[129]2013년 4월 4일에는 서울시의 여성 정책은 성차별이며 과잉보호라고 비판하였다. 성재기는 "여성 전용 주차장과 버스 좌석에 이어 최근 서울시가 추진하는 여성 전용 임대주택과 여대생 전용 기숙사처럼 역차별을 조장하는 포퓰리즘 정책이 활개치고 있다"고 성토했다.[130] 성재기는 남자도 세금을 내는데 왜 여성 전용만 만드느냐, 남성 전용은 왜 만들지 않느냐고 비판했다. 그는 여성 전용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며, 정말 성범죄가 우려된다면 여성 전용 외에 멀리 떨어진 곳이든 다른 곳 어디에 남성 전용도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여성들의 전용 요구도 문제점이라 지적했다. 그는 "여성들이 자꾸 '전용'을 주장하는 건 스스로 사회적 약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여성 전용 핑크 택시처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정책은 용인할 수 있어도 흡연구역까지 여성 전용을 만든다는 건 우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130]
5. 2. 9. 나이키 여성마라톤 반대 운동
2013년 5월, NIKE영어가 주최한 여성 마라톤이 남성 역차별이라며 반대 운동을 펼쳤다.[131] 그는 나이키 회사에 항의 전화를 하기도 했다.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는 나이키 마라톤 반대 운동을 벌였으나, 성재기는 5월 24일 입장을 바꾸어 회비를 내고 여성 마라톤에 참가해 반대 의사를 표현하겠다고 밝혔지만 참여하지 못했다. 양성평등연대의 여성 회원 3인이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131]5. 3. 셧다운제 반대 운동과 아청법 반대 운동
성재기는 2011년 5월부터 셧다운 제도와 아청법에 반대하는 운동을 펼쳤다. 그는 셧다운제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게임 산업을 위축시키며, 아청법이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검열의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성재기는 셧다운제와 아청법 폐지를 위해 노력했으나, 폐지가 어렵다고 판단되자 법 조항 일부를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아청법 시행을 유예하고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검증단을 구성하여 법을 다시 개정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5. 3. 1. 게임 셧다운제 반대 운동
2011년 5월부터 게임 셧다운 제도 반대 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방송 토론과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여 게임 셧다운제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점, 셧다운제를 시행하여도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하지는 않는다는 점,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PC방에서 게임을 하는 점, 성인인데도 생일이 빠른 만 18세, 만 19세는 엄연히 성인인데 게임에서 강제로 퇴장당한다는 점 등의 폐단을 지적하였다.[49]2012년 1월에는 법원에 게임 셧다운제가 게임 이용자들의 권리를 침해한다는 점과, 셧다운제로 게임 업계를 고사시킬 수 있음을 지적하고 소송을 제기하였다.
5. 3. 2. 아동 청소년법 반대 운동
2011년 5월부터 성재기는 아청법 폐지를 주장하였다. 그는 2000년 당시 아동 청소년법이 국민적 동의를 거치고 통과된 법안이 아니라며, 2011년부터 여성부에 의해 개정 추진되는 아청법 제2조 제5호의 '아동청소년으로 명백하게 인식될 수 있는 표현물 및 사람'이라는 조항에 반대하였다. 그러나 아청법 개정안은 11월 20일 원안대로 국회에 상정되었다.[132]2012년 11월 16일 성재기는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실에서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에 반박하며 최민희 민주통합당 의원이 발의한 '아청법 개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김희정 의원은 법안심사소위에서 최 의원의 개정안을 폐기하고 제출한 개정안을 냈다.[132]
2012년 12월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아청법이 지나치게 엄격하며 비현실적이라 지적했다. 또한 아청법으로 수많은 만화 작가, 애니메이션 작가들의 일자리가 끊기게 생겼다고 주장했다.[132]
아청법의 폐지가 어렵다고 본 그는 11월 16일 이후 아청법의 일부를 개정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11월 17일 성재기는 또 남성들의 반발은 사회적 합의에 해당되지 않는가를 묻고 싶다며 반박하면서, 아청법을 폐지할 수 없다면, 아청법 시행을 6개월 이상 보류한 뒤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하는 검증단을 구성해 재개정하자는 내용의 요구안을 발표하였다.[132]
2012년 12월부터는 아청법이 대중문화를 탄압하는 수단, 검열의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청법 반대 캠페인을 주도하기도 했다. 그는 일부 병든 인격체들,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 성향의 지식인, 사회지도층이 자신들만의 정치적 올바름, 도덕적 올바름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국민들을 괴롭힌다며 아청법과 셧다운제, 쿨링오프제, 청소년 보호법의 철폐는 물론이고 야동과 포르노, 각종 음란물에 대한 탄압까지 철폐해야 함을 강조했다. 2013년 2월까지 국회 등을 상대로 설득하였지만 아청법은 통과되었다.[132]
5. 4. 야동 성욕 해소론
성재기는 야동과 음란물이 남성의 성욕을 돋구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을 해소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음란물 기준의 명확화를 촉구했다.[14]그는 성문화의 해소를 주장했다. 성산업을 허용하고, 음란물 등에 대한 규제를 낮추면 성범죄가 어느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를 해서 욕구를 푼다면 성범죄를 저지를 이유나 여력이 사라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10월 1일 시청 앞 광장 집회, 11월 국회 토론회나 1117 집회, 1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로 성욕을 해소하지 음란물 시청 후 성욕이 무한대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26]
2011년 11월 KNS 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몇 년 전 방송에서 반신불수지만 성기능이 살아있는 남성 장애인이 말하기를 ‘죽기 전에 딱 한 번만 살아있는 여성과 성관계를 할 수 있다면 관계를 마치고 바로 죽어도 좋다’고 했다. 그만큼 남성의 성욕은 늙어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무거운 바위와도 같다"고 예를 들며 남성의 성 욕구에 대해 설명했다.[138]
성재기는 사망할 때까지 음란물 단속에 반대하며, 이것이 성범죄 건수를 줄인다고 주장했다.[24][25]
2011년 11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이 주최한 "아동 음란물을 어떻게 규제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26] 성재기는 "아동과 청소년을 성범죄로부터 보호하는 데 반대하는 미친 놈들은 누구인가? ... 문제는 버버리 남성들(노출증 환자들)이다. 그들을 잡아야지, 단지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지 못하게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된다."라고 발언했다. 성재기는 온라인 음란물과 자위행위를 무해한 것으로 옹호하면서 남성 네티즌들에게 하룻밤 사이 영웅이 되었다.[26]
그는 음란물이 "남성이 성욕을 해소하고, 스스로를 해방시키고, 사정하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포르노가 남성의 성욕을 증폭시키기 때문에, 그는 밖으로 나가 새로운 피해자를 찾아 새로운 성범죄를 저지르는가? 그런 식으로 미화하지 마라!"[26]
5. 5. 사회관
2000년대 초부터 그는 네이버, 다음, 네이트, 야후코리아 등의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많은데 남성 단체는 왜 없느냐며 남성들도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촉구하는 시위를 하기도 했다. 이후 인터넷 논객으로 활동하며 여성주의자들과 논쟁을 벌였다. 2004년부터 2005년 1월에는 호주 제도 폐지에 반대했다. 남성의 유일한 권리인 친자 확인 권한을 없애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침해라며 호주제 폐지를 반대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006년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했다.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했다.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남성들은 군 복무를 하는데도 보상이 없고, 일부 병역 미필자와 면제자들이 군필자 보상을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 1인 시위를 하고, 이명박 정부에 여성부 폐지 탄원서를 제출했다.
그는 앞으로 정신질환자와 성격장애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필요 이상의 고학력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만 찾다가 사회불만을 갖게 되고, 기득권층은 저학력 여성을 좋은 일자리에 앉혀 서민, 중산층 남성들의 신분상승을 막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불필요한 지식은 사회에 도움이 안 되며, 지나친 고학력화는 사회를 풍요롭게 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불편함 없이 편하게 살면서 정신적, 지적 성장이 청소년기에 멈춘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보았다. 2000년대 현재, 이미 지적, 정신적 능력이 사춘기, 청소년기에 멈춘 니트족, 캥거루족, 패러사이트 싱글 등이 증가했으며, 이들에 대한 사회적응 훈련이 없으면 사회문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가 당선된 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여성부" 폐지 운동을 벌였다.[49] 그는 "한명숙 초대 여성부 장관을 필두로, 역대 여성가족부 장관 대부분이 여성 단체 출신"이라며 "여성가족부는 일부 여성 단체의 페미니스트들이 권력을 휘두르는 부처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49] 그는 한국 여당과 야당 정치인들에게 남성 연대 활동 지지를 요청했으나, "남성 연대는 험담거리밖에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정치인 후원을 끊었다.[50]
2008년 1월 26일, 남성연대를 창설하고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는 남성 차별 관련 법정 투쟁, 광고 불매 운동을 벌였다. 영화 「너는 펫」이 남성을 모욕했다며 상영 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51] "나는 더운데 남자친구는 차도 없네"라는 광고 카피에 항의해 광고를 철회시켰다.[52] 2011년 한국 남성의 한국군 만기 전역자 가산점 부활 운동을 추진했다.[53] 2011년 11월 28일, 성매매 여성 보호 대책을 풍자하며 "연말연시 매춘 안 하면 현금 41만 원을 드립니다"라는 풍자 메일을 발송했다.
2013년 3월 ‘세계 여성의 날’ 인터뷰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남성 우월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평등하다는 것이다. 여성들도 가족 부양의 의무와 책임을 강요받는 남성의 고충을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58]
5. 6. 각종 데이 비판과 남성의 허세 비판
성재기는 2012년 3월 14일 화이트 데이와 2012년 11월 11일 빼빼로 데이 때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선물은 받으면서, 남자들에게는 선물 하나 사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자에게 선물받는 대가로 사귄다면 그것이 성매매와 뭐가 다르냐고 지적했다.[133] 2012년 10월 16일에는 공개적으로 "무리한 데이트 비용을 남자에게 부과하고, 남자친구에게 값비싼 명품백 선물이나 빚을 대신 갚아줄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는 행태를 비판했다.[133]그는 여성들 앞에서 무조건 착한 남성이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남자들이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남자들의 얄팍한 자존심이며 가진 것도 없는 놈들이 허세를 떠는 것이라고 했다. 2013년 3월 14일 각종 데이에 받기만 하는 여자들을 비판하면서 무조건 착한 남성이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빠진 남자들도 비판했다. 그는 "발렌타인 데이 때 초콜릿 받고 화이트 데이 때 명품백 등 고가의 선물로 '보답'해야만 교제가 가능한 여자와 데이트 중입니까?"라며 "그런 여자와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거라면 당신은 병신입니다"라고 말했다.[133]
그는 남성들이 세 번 쏘면 여성들도 한번은 부담하던가, 아니면 더치페이를 하는 것이 진정한 양성 평등이라 주장했다. 그는 남자들의 허세와 쓸데없는 자존심이 남자들 자신을 고통과 괴로움, 경제적인 부담감으로 몰고 갔다며 남성 해방론을 거듭 주장했다. 또한 남자들이 더 이상 결혼과 연애에 연연하지 말고, 자유로운 한 사람의 인간으로 거듭나기를 촉구했다.[133]
5. 7. 가부장제 비판
성재기는 가부장제와 가모장제 모두에 반대하며, 가족 구성원 간의 평등한 관계를 강조했다. 그는 2012년 3월 8일 "가부장제가 싫다고 가모장제를 하는 것은 미친 짓"이라며, 가부장제 철폐와 호주제 폐지의 결과가 고작 이것이냐고 비판했다.[134]그는 가정 경제권이 아내에게 넘어가면서 많은 남편들이 아내에게 용돈을 타서 쓰는 상황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이들도 돈이 필요한 모든 일에 어머니의 손을 쳐다보게 되면서 아버지의 존재는 돈을 벌어다 주는 일벌 역할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134] 그는 이미 집안이 어머니들의 목소리로 좌지우지되는 환경인데 무슨 가부장제냐고 반문하며, 극성맞은 자녀 교육열과 위장전입, 가정 경제를 휘청거리게 할 정도의 교육 투자를 하는 어머니들이 가부장이냐고 반박했다.
2012년 5월 8일에도 그는 가부장제가 싫다고 가부장의 권한을 어머니에게 주는 것은 잘못이며, 가족 구성원 개개인에게 동등한 발언권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 자녀들은 미성년자이므로 부모가 조언을 해 줄 수는 있지만, 일방적으로 명령하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부 어머니들의 교육열과 자녀들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비판하며,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의 결과가 고작 이런 것이냐고 항변했다.
성재기는 2013년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아시아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남성 우월주의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처럼 평등하다는 것이다. 여성들도 가족 부양의 의무와 책임을 강요받는 남성의 고충도 조금은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58]
5. 8. 마초주의 비판
성재기는 마초주의와 남성성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를 비판하였다. 그는 여성을 무조건 약자로 보고 배려해야 된다는 사고방식은 남성 중심의 가부장적 사고방식이자 마초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135]그는 마초 몇 명의 '멋있는 척 하기' 때문에 힘없는 보통 남자들이 피해를 본다고 지적하며, 마초주의를 비판하였다.[135] 여성을 약자로 보고 보호하자는 것이 여성의 능력을 폄하하는 것이라 하였다. 왜 남자는 멋진 남자가 되어야 하느냐며 멋진 남자가 되고 싶으면 혼자 멋진 남자 노릇을 하라고 하며, 다른 남자들을 못난 남자, 찌질이로 몰고 가는 짓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1990년대 이후 남성 못지않은, 남성보다 더한 공격성과 호전성을 지닌 여성 마초들도 급증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호전적인 여성 마초들의 병적인 남성 혐오는 여성 해방 운동이 아니라 여성화된 마초이즘, 여성 파시즘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13년 7월 25일 투신 직전의 성명서에서도 "여성에게만 집중되는 과도한 혜택을 남성에게도 나누어야 한다고 하면, 우리는 꼴마초라고 비난받았습니다.[136]"라며 남성주의 운동은 남자의 권리, 남자 해방 운동이지 마초주의를 지향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또 "남녀가 평등하게 더치페이하고, 남성도 전업주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 우리는 찌질이라고 비난받았습니다.[136]"고 지적했다.
그는 항상 여성도 남성 못지않은 능력과 가능성을 가진 인간이라 역설하였다. 여성을 약자로 보는 것은 마초적 발상이자 오만무례한 편견이며, 여성을 약자로 취급하는 것은 곧 여성의 능력, 권리에 대한 무시이며, 마초적 폭력이라고 거듭 주장하였다.
5. 9. 성적 소수자에 대한 입장
그는 동성애나 게이 등 성소수자들은 약자이므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하며, 그 권리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137] 그는 성 소수자에 대한 차별에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5. 10. 기타 활동
2013년 1월 성재기는 정부 주도로 관공서에서 여성기업제품 구매를 의무화하는 정책을 철회할 것을 요청하였다. 2013년 2월 10일부터는 대림미술관 화장실 문에 부착된 광고를 시정해달라고 요청하여 2월 20일 시정되었다.2012년 11월부터는 올림픽 수영장 평일 오전 여성 전용 운영은 남성 차별이라며 시정을 요구하였다. 11월 19일 올림픽 수영장 측에 전화하였으나 거절당하자 11월 20일 정식 공문을 발송하였다.
11월 20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에서 '평일 오전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평일 오전 이용객의 대부분이 ‘주부’이기 때문이며, 남성의 경우 대부분 직장 및 사회활동으로 해당 시간의 이용률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이며, 인근 지역의 수영장 들 또한 운영상의 이유, 즉 영리의 극대화를 위하여 평일 오전을 ‘여성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답변에 대하여 납득하기 어렵다'며 2차 시정 건의문을 보냈다. 한편 그는 2012년 9월 16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남성 회원들의 출입 제한은 성 차별이므로 시정 조치할 것을 진정하였다. 그러나 11월 7일과 11월 21일 인권위 심사에서 기각되었다.
2012년 12월부터는 서강대학교에 여성 전용 휴게실이 있다면 남성 전용 휴게실도 신설해야 한다고 촉구하였다.
6. 논란
성재기는 2000년대 초부터 포털 사이트와 인터넷에 글을 기고하며 여성 단체는 많은데 남성 단체는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남자들 스스로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49] 2002년 1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 시위를 벌였고, 2004년부터 2005년 1월에는 호주 제도 폐지에 반대했다. 2006년 1월 2일 여성부, 여성계와의 전면전을 선언하고 건립준비위원회 청년동맹을 조직했다.
2006년 11월 26일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를 창립하고, 2007년 1월 4일 여성부 폐지 운동본부를 창립했다. 2008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2007년 12월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당선 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를 강력히 촉구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여성부 폐지 촉구 글을 올리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여성부 폐지 촉구 서한을 보냈다. 그는 남녀 평등이 상당부분 진행되었지만, 남성들은 군 복무로 제약을 받는 반면 보상은 없다고 주장했다.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전까지 여성부 폐지 1인 시위를 하고, 이명박 정부에 여성부 폐지 촉구 서한과 탄원서를 제출했다.
2008년 1월 26일, 남성연대를 창설하여 "남성 차별" 관련 법정 투쟁, 광고 불매 운동을 벌였다. 너는 펫 상영 금지 가처분 소송,[51] "나는 더운데 남자친구는 차도 없네" 광고 철회,[52] 한국 남성의 군필자 가산점 부활 운동을 추진했다.[53] 2011년 11월 28일 성매매 여성 보호 대책을 풍자하는 메일을 발송했다.
2012년 1월, 여성가족부의 "가족" 명칭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54] 2012년 7월 제천 여성도서관 남성 출입 금지 항의 시위, 여성 전용 시설 반대 운동을 벌였다.[55] 게임 셧다운제 반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 반대 운동에 참여했다.
그는 1988년 이후 한국 정부의 여성 중심 정책을 비판하며, 방송, 강연, 토론, 인터넷 논쟁을 통해 "모든 여성이 약자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약자나 서민이 곧 선량하다는 증거는 없으며, 여성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했다.
2013년 7월 26일, 한국 남성 인권 운동 실태를 고발하며 서울특별시 마포대교에서 투신하여 사망했다.[56] "남자도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투신했고, 시신은 3일 만에 발견되었다.
6. 1. 여성 혐오 딱지에 대한 반론
성재기는 여성을 혐오한다는 비판에 대해, 일부 여성의 이기심을 비판하는 것이 어떻게 여성 혐오냐고 항변했다. 그는 자신이 여성을 혐오하지 않는다고 트위터에 거듭 밝혔으나, 여성혐오론자로 몰렸다.[63]2013년 1월 딴지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어머니와 아내의 양육을 언급하며 여성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그는 길거리의 구토를 보고 자세히 볼 수 없듯이, 상대방의 속내를 쉽게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을 혐오한다면 디테일하게 비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여성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63]
2008년 1월 26일, 성재기는 남성연대를 설립하여 한국 사회에서 남성이 소수자로 간주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27] 그는 여성 노동자를 위한 정책 폐지를 주장했고, 반대자들은 한국 사회가 남성 중심 사회이기 때문에 그의 운동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28][29]
2012년 대선 당시 성재기는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하며 여성이 사회적 소수자라는 것을 부인하고 한국 사회가 남성을 차별한다고 비난했다.[30][31] 그는 트위터에 "한국 여성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데 생리 때문에 그렇게 소란을 피우는가?"라는 논란이 된 글을 게시했다.[31]
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남자는 늑대다' 등의 발언은 남성에 대한 근거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106]
그는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그는 1990년대, 2000년대에 와서는 남성들을 경쟁자로 보고, 오히려 남성성을 가진 거칠고 공격적인 여성들도 등장했다며, 그들도 과연 약자인가 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여성 의무 할당제는 남녀를 역차별하는 인종차별적 정책이라며 여성부와 정부에 항의하기도 했다.
그는 남성연대 활동과 인권, 시민단체 활동 외에도 주로 여성을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여성들과의 논쟁을 하였다.[120] 그는 여성을 보호하자는 발상은 여성을 자립하지 못하는 어린애나 장애인으로 보려는 발상이라고 반박했다. 자극적인 반말과 비속어를 남발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모성이 배제된 생리는 장애다” 라는 발언으로 여성들을 자극해 논쟁의 불씨를 키우기도 했다.[120] 그는 “생리라는 신체현상을 무기화해 달려드는 여자들을 겨냥한 것” 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120]
6. 2. 생리휴가 특권 논란
성재기한국어는 2012년 10월 여성들의 생리휴가 요구를 강하게 비난해 논란이 되었다.[124] 그는 진정한 양성 평등한 사회를 이루고 싶다면 여자들도 자신의 약점 핑계로 보호받을 생각 하지 말고, 남자들과 동일한 조건에서 출발하라고 촉구하였다. 기존의 여성 차별이나 유교의 남존여비 사상과는 달리 생리통과 월경은 남성들이 가하게 만든 제약 조건이 아니라며, 신체적 약점 일부를 이용해서 특혜, 배려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성 차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그는 한국 여성들에게만 지급되는 생리휴가가 지나친 특혜라고 여러번 지적했다. 2012년 11월 13일에 그는 공개 석상에서 생리휴가, 월경권이 여성에게 부여된 특혜라고 비판하였다. 성재기는 "페미(니스트)들이 월경권(생리휴가)을 달라는 것은 한국여자가 보슬아치라는 사실을 확정등기하는 것"이라며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적인 이성국가인데, (생리휴가는)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 사회의 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고 성토하였다.[59] 그는 여성들은 병역의 의무를 사실상 수행하지 않고 남성들의 희생에 의해 보호받고 있으면서 그것이 고마운 줄 모른다며 이보다 더한 후안무치, 적반하장이 어디있느냐고 주장했다. 그는 병역의 의무도 이행하지 않으면서 생리휴가를 달라고 하는 것은 지나친 무책임과 이기심의 발상이라고 공박했다.[59]
그의 여성 월경권 비판은 그 해 11월 15일경까지도 화제가 되었다. "행하는 의무와 책임에 비례해 권리와 혜택이 배분되는 사회가 가장 합리적인 이성국가인데, (생리휴가는) 성별로 권리를 정해 다른 성을 영원히 배제하고 봉건사회의 신분제로 하자는 것"이라는 발언은 그해 11월 중순까지도 이슈가 되었다.[125] 여성들의 생리휴가를 강한 비판은 11월까지 논란이 되었다.[125] 또한 반드시 생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월경권을 주장하면 월경하지 않는 여성들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여성 누리꾼들 중에는 "생리휴가가 어떻게 봉건사회의 신분제냐"며 강력하게 반발했다.[126] 이에 성재기는 여성 차별이라면 당연히 철폐되어야 마땅하지만, 생리나 월경통 등은 남자들이나 과거 권력자들 때문에 당한 장애, 부당한 억압이 아닌데도 혜택을 달라 하니, 그게 새로운 신분 제도나 카스트 제도가 아니면 무엇이냐고 받아쳤다. 한편 성재기 여성 생리휴가 비난에 다른 네티즌들은 "여성비하 발언 좋아보이지 않는다", "생리휴가와 봉건제 신분 제도 무슨 관계?", "성재기 진중권 사망유희 토론 이루어지나", "상스러운 말은 안해야하지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127]
6. 3. 남성 성욕 혐오론 비판
2000년대 이후 인터넷에서 확산된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이다', '남자는 늑대다' 등의 발언과 그런 가치관은 남성에 대한 근거없는 부당한 편견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남자를 성범죄자로 모는 것이야말로 남성들에 대한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 전반을 가해자로 몰고 가는 여성들의 판단에 균형이 필요한 것 같다"며 "성범죄는 도덕성과 치안의 문제이지 남성 전체의 본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106] 그는 모든 남성이 성범죄자는 아니며 이는 부당한 매도이고, 여성 성범죄자도 존재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모든 남자들이 야한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라며, 남자들에게 죄의식, 죄책감을 강요하는 목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그는 일부 여성들이 여성성, 남성의 성욕을 이용해서 남성들을 부려먹는다고 주장하였다. 남성의 성욕을 통제하고, 이를 통해 서민, 하층민 남성들을 노예처럼 부려먹는다고 보았다. 차라리 남자들에게서 정치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던가 할 것이지, 말로는 남녀평등을 말하면서도 여성이 약자라고 억지부리며 온갖 혜택은 다 누린다고 분개하였다. 또한 그는 경제력 있는 여성이 직업 없는 남자, 무능한 남자와 결혼해서 남자 전업주부 생활을 하는 케이스가 얼마나 되느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가정주부, 전업주부를 일종의 직업으로 인정하는 견해에는 동의하였다.
그는 "남녀관계에 확실한 정답은 없다"며 "각자가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게 평등이 아니라 서로 균형을 맞춰가며 상대의 역할을 존중하는 게 평등인 것 같다"고 하였다.[106] 그는 성 역할을 부여하며 남자는 이래야 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 주장은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무시한 폭력이라 역설했다. 그는 남성에게 죄책감을 심어주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 없다며, 모든 남성이 성적인 것에 탐닉하는 것도 아닌데 남성을 성범죄자로 몰고 가는 것은 마녀사냥이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그는 야동과 음란물이 남성의 성욕을 돋우는 것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을 해소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음란물 기준의 명확화를 촉구했다. 그는 성문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성산업을 허용하고, 음란물 등에 대한 규제도 낮춘다면 성범죄가 어느 정도 감소한다고 주장했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를 해서 욕구를 푼다면 성범죄를 저지를 이유나 여력이 사라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었다. 2012년 10월 1일 시청 앞 광장 집회, 11월 국회 토론회나 1117 집회, 12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오히려 음란물을 시청하고 자위행위로 성욕을 해소하지, 음란물 시청 후 성욕이 무한대로 증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2011년 11월 KNS 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몇 년 전 방송에서 반신불수지만 성기능이 살아있는 남성 장애인이 말하기를 ‘죽기 전에 딱 한 번만 살아있는 여성과 성관계를 할 수 있다면 관계를 마치고 바로 죽어도 좋다’고 했다. 그만큼 남성의 성욕은 늙어 죽을 때까지 가져가는 무거운 바위와도 같다"고 예를 들며 남성의 성 욕구에 대해 설명했다.[138] 성재기는 또 중년 여성들이 남편의 정력 때문에 불만이 많은데, 이렇게 남자들의 성욕 자체를 20년 넘게 범죄 취급하고 스스로 숨기고 꺼리게 만들면서 무슨 불만을 품느냐고 질타했다.
또한 한국인 여성들의 해외 원정 성매매가 이슈가 되는 것에 대해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다고 한다면 해외 성매매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한국인 남성들의 수요를 공급하다 못해 남아돌아서 해외 남성들의 성 수요까지 공급해주는 것인가"라고 비판하며 "일반적인 재화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지만 성과 같은 재화는 공급이 수요를 창출한다"고 주장했다.[138] 그는 남자라면 누구나 성욕을 품고 있다며, 모든 남성이 금욕주의자가 될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성재기는 늘 강연과 인터뷰 등을 통해 남성이 성욕을 가진 것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고, 당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 성욕으로 인해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성욕 때문에 비난받아야 할 이유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2011년 1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1년 3월의) '성명서' 논란에 대해 우리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과연 성매매 특별법이 유효해야 하는 법인가'이다"라고 강조했다. 남성에게 불리한 성매매특별법 하나를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인 경비가 엄청나게 소모될 뿐 아니라 수많은 남성들을 억울한 전과자로 만들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138] 그는 성욕 자체가 범죄라면 애도 낳지 말아야 된다는 답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그는 남자를 배려할 줄 모르고 의존만 하려 들며, 이기적이고 피곤한 스타일인 1990년대, 2000년대의 20~40대 한국 여성들에 대해 남자들은 더 이상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했다. 1990년대, 2000년대의 20~40대 한국 여성들처럼 이기적이고 피곤한 스타일의 여성들에 대해 남성들도 더 이상 흥미를 잃고 있으며 그 결과는 수년 내로 등장할 것이라고 했다. 이미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음란물 등 여자와의 연애, 결혼을 대체할 수단은 많아졌다고 지적했다.
6. 4. 유급 알바생 고용 논란
2013년 3월부터 성재기는 현장 활동, 홍보, 문서 작업 등에 어려움이 있어 유급 직원을 고용하였다. 그러나 유급 직원이자 일베저장소 회원이었던 최모는 그해 5월 자신이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일베저장소에 글을 올렸다. 이 내용에는 "양성평등연대(구 남성연대)에서 털리고 나온 애들이 뭉쳐서 남성 인권운동 단체를 만든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다.[139]2013년 5월 월급 체불을 이유로 남성연대의 노트북을 무단으로 들고 나간 최모는 일베저장소 짤방게시판에 성재기가 여론 조작을 사주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남성연대 '여론조작 방법' 공식 문건"이라고 주장하는 문서를 이미지로 첨부했다. 이 일베 회원은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단지, 남성연대라는 조직이 너희들이 알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내부의 썩은 부분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젊은 청춘들이 속고 살았는지 그걸 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139]
이에 성재기는 "참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남성연대는 자원봉사자들이 수시로 들락거리고 그 때마다 남성연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시하곤 하는데, 그 중 하나의 문건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반박했다.[140]
성재기는 "제안자를 추적해보니 작년부터 남성연대에 열성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다, 올해 캐릭터사업을 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그만 둔 한분이 제안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만, 당시에도 웃고 말았던, 그래서 폐기된 제안이었는데 어느 하드에 있는 것을 최모님이 찾아서 올렸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남성연대의 공식적인 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습니다."고 해명하였다.[140]
6. 5. 여론 조작 문건 논란
2013년 5월, 남성연대의 노트북을 무단으로 들고 나간 최모 씨는 일베저장소 짤방게시판에 성재기가 여론 조작을 사주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 씨는 "남성연대 '여론조작 방법' 공식 문건"이라고 주장하는 문서를 이미지로 첨부했다. 그는 "내가 말하고 싶은 건 단지, 남성연대라는 조직이 너희들이 알고 있지 못했던 부분"이라며 "내부의 썩은 부분과 그동안 얼마나 많은 젊은 청춘들이 속고 살았는지 그걸 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139]이에 성재기는 "참 어이없는 내용입니다. 남성연대는 자원봉사자들이 수시로 들락거리고 그 때마다 남성연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제시하곤 하는데, 그 중 하나의 문건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반박했다.[140]
성재기는 "제안자를 추적해보니 작년부터 남성연대에 열성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다, 올해 캐릭터사업을 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그만 둔 한 분이 제안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만, 당시에도 웃고 말았던, 그래서 폐기된 제안이었는데 어느 하드에 있는 것을 최모님이 찾아서 올렸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남성연대의 공식적인 활동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습니다."라고 해명하였다.[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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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빈소 여의도성모병원에 차려져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3-07-30
[88]
웹사이트
'성재기 대표 자살방조 논란' KBS, 구조 여유 없었다
http://isplus.live.j[...]
[89]
뉴스
성재기 투신 목격자, "마침 마포대교 건너다…"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3-07-26
[90]
뉴스
성재기 빈소, 장지 공지…"성재기 대표 어머니와 시신확인"
http://sports.chosun[...]
스포츠조선
2013-07-30
[91]
뉴스
성재기 사망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여성부에 화풀이도
https://news.naver.c[...]
시사IN
2013-07-30
[92]
뉴스
故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오늘 발인…전국분향소 추모발길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3-08-01
[93]
뉴스
성재기 빈소 애도 물결 "감사하고 죄송…"
https://www.news1.kr[...]
뉴스1
2013-07-30
[94]
뉴스
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마포대교 분향소 현장 애도 물결
http://www.metroseou[...]
메트로 서울
[95]
뉴스
투신 남성연대 대표 분향소 설치
http://www.ccdn.co.k[...]
충청매일
2013-07-31
[96]
뉴스
변희재 "조윤선 여성부 장관, 정계 은퇴해라" 독설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3-08-01
[97]
뉴스
예고투신 성재기씨 부인 "남편에게 소중한 여자는…"
http://news1.kr/arti[...]
뉴스1
2013-09-07
[98]
뉴스
'조성민 친권 반대 카페' 카네이션 달기 운동
http://sports.hankoo[...]
스포츠한국
2008-11-30
[99]
뉴스
손숙·허수경 "조성민 친권 절대 반대"
http://www.nocutnews[...]
노컷뉴스
2008-11-11
[100]
뉴스
"아나운서 되려면 다 줘야…" 여성 비하 강용석 의원 한나라당 제명키로
https://news.naver.c[...]
국민일보
2010-07-20
[101]
뉴스
강용석에 'XX놈아' 욕설 트윗… 성재기는 누구?
http://www.hankyung.[...]
한국경제
2013-07-05
[102]
뉴스
리얼TV '시사인터뷰쇼', 군가산점제 논란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6-09
[103]
뉴스
리얼TV, ‘군가산점제는 정당한 보상인가’편 방영
http://www.eto.co.kr[...]
경제투데이
2011-06-09
[104]
웹사이트
남성연대 숙소를 개방합니다.
http://www.manofkore[...]
[105]
웹사이트
남성연대 숙소를 재개방 합니다.
http://www.manofkore[...]
[106]
뉴스
남성연대 대표 "여자 보호할 이유 있나요?"
http://view.asiae.co[...]
아시아경제
2013-03-12
[107]
뉴스
성범죄자 화학적 거세 반대 - 종신형 등 형량강화가 보다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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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보
2012-10-09
[108]
뉴스
한터연합 “시대착오적인 성매매방지법 즉각 폐지하라”
http://money.joins.c[...]
헤럴드경제
2012-09-26
[109]
뉴스
영등포 집창촌, '한터' 대표 발끈하고 나선건!
http://www.ydptimes.[...]
영등포시대
2012-09-27
[110]
뉴스
한터연합 "시대착오적인 성매매방지법 즉각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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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럴드생생뉴스
2012-09-26
[111]
뉴스
남성연대 대표 "남자 주인에 여성 펫, 용납되겠나?"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1-11-03
[112]
뉴스
남성연대, 백지영 '굿보이' 유통금지 신청
http://www.munhwa.co[...]
문화일보
2012-05-23
[113]
뉴스
"차도 힘이없네"? 남성연대, CF에 "비하" 반발
http://www.mt.co.kr/[...]
미디어투데이
2012-03-19
[114]
뉴스
성매매 안 하겠다고 약속하면 41만원 번다?
https://news.naver.c[...]
스포츠경향
2011-11-29
[115]
뉴스
남성연대 "성매매 안하면 41만원 입금" 알고보니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11-11-29
[116]
뉴스
"성매매 안하겠다" 약속만 하면 현금 41만원?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1-11-29
[117]
뉴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제한적 공창제가 무분별한 성매매 방지에 효과적”
http://www.jbkns.com[...]
일간전북
2011-11-16
[118]
뉴스
법원 "여성가족부 '가족' 명칭 문제없다"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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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여성가족부에서 '가족' 빼라" 남성연대 신청 기각
http://www.lawtimes.[...]
법률신문
2013-08-22
[120]
뉴스
성재기, ‘485 vs 1의 싸움’ “남성 목소리 낼 곳은 남성연대 뿐”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2-10-23
[121]
뉴스
제천여성도서관 강제진입 시도 무산
http://www.cctoday.c[...]
충청투데이
2012-07-27
[122]
뉴스
"여성 전용 없애라"…남성들 역차별 '반란'
http://news.kbs.co.k[...]
KBS 뉴스
2012-07-28
[123]
뉴스
"남성의 출입을 약간 許하노라"
https://news.naver.c[...]
동아일보
2013-01-09
[124]
뉴스
성재기 "생리휴가, 봉건사회 신분제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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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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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재기 "월경권 주장 한국여자 X슬아치"…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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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12-11-12
[126]
뉴스
성재기, 생리휴가 비난 "봉건사회 신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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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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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성연대' 성재기 "생리휴가=봉건 신분제" 비난에 "여성비하? 상스러운…"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12-11-13
[128]
뉴스
SNS로 뜨고 진 성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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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13-08-09
[129]
뉴스
대구지하철 '여성전용칸' 설치 시끌
http://www.hani.co.k[...]
한겨레
2013-01-16
[130]
뉴스
여성전용 흡연구역?… "남성 역차별 아니냐" 시끌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13-04-04
[131]
뉴스
'여성 마라톤대회' 앞둔 성재기 트위터 발언 '눈길'
http://www.edaily.co[...]
이데일리
2013-05-25
[132]
뉴스
누구를 위하여 법을 만드나
http://www.sateconom[...]
토요경제
2011-11-26
[133]
뉴스
성재기 "화이트데이에 명품백 받겠다는 X녀들" 독설
http://www.mt.co.kr/[...]
머니투데이
2013-03-14
[134]
뉴스
가모장제(家母長制)로 변화된 한국사회
http://www.ilyoseoul[...]
일요서울
2013-08-05
[135]
뉴스
성재기 “헌재, 꼴통마초 관점서 이대 배려한 것”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2013-05-31
[136]
뉴스
남성연대 성재기, 한강투신 예고…“1억 빌려달라” (전문 포함)
https://www.donga.co[...]
동아일보
2013-07-25
[137]
뉴스
성재기 "여성과 성소수자는 약자 이해하고 배려해야"
http://www.pressbypl[...]
프레스바이플
2013-08-02
[138]
뉴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제한적 공창제가 무분별한 성매매 방지에 효과적”
http://www.kns.tv/ne[...]
KNS뉴스통신
2011-11-16
[139]
뉴스
남성연대 '내부고발 글' 올린 일베 회원 해명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2013-05-15
[140]
뉴스
"거짓 있다면 남성연대 대표 그만두겠다"
http://www.wikitree.[...]
위키트리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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