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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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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풍류기행은 로렌스 스턴의 소설로, 주인공 요릭의 여행을 따라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요릭은 칼레에서 여행을 시작하여, 몽트뢰유쉬르메르를 거쳐 파리에 머무는 동안 여권 문제로 곤란을 겪지만, 베르사유에서 백작의 도움으로 해결한다. 이탈리아로 향하는 길에 물랭에서 슬픔에 잠긴 마리아를 만나 위로하고, 리옹에서는 여관에서 겪는 소동을 묘사한다. 존 홀-스티븐슨은 스턴의 사망으로 미완성된 소설의 속편을 썼으며, 19세기 엘리자베스 로빈스 페넬 부부, 빅토르 시클로프스키 등에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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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기행 - [서적]에 관한 문서
서지 정보
제목프랑스와 이탈리아를 거쳐간 감상 여행
원제A Sentimental Journey through France and Italy
저자로렌스 스턴
국가영국
언어영어
장르감상 소설
여행 문학
형태인쇄, 12절
출판일1768년
원어 코드en
쪽수283쪽, 2권
듀이823.6
출판사T. 베켓과 P. A. 데 혼트

2. 줄거리

윌리엄 파월 프리스의 1853년작 ''아름다운 그리세트''로, 책의 한 장면을 보여준다. 스턴으로 묘사된 요릭 목사와 장갑 판매원 그리세트가 파리의 그녀의 가게에 있다.


요릭 목사는 칼레에서 여행을 시작하여 몽트뢰유쉬르메르를 거쳐 파리로 간다. 파리에서는 7년 전쟁 중이라 여권 문제로 바스티유 감옥에 갇힐 뻔하지만, 드 B 백작이 햄릿의 요릭으로 착각하여 여권을 발급해준다. 이후 물랭에서 트리스트럼 섄디에 등장했던 마리아를 만나 위로하고, 리옹의 한 여관에서 하녀와 관련된 소동을 겪는다.

2. 1. 칼레

요릭은 칼레에서 수도원에 기부해 달라고 구걸하는 수도승을 만난다. 요릭은 처음에는 아무것도 주지 않으려 하지만 나중에 후회한다. 그와 수도승은 코담배 통을 교환한다.[2] 요릭은 여행을 계속하기 위해 샤이스를 산다.

2. 2. 몽트뢰유쉬르메르

칼레에서 수도승에게 기부해 달라는 부탁을 거절했다가 후회한 요릭은 샤이스를 구입하여 여행을 계속한다. 다음 마을인 몽트뢰유쉬르메르에서 요릭은 여행에 동행할 하인으로 라 플뢰르라는 젊은 남자를 고용한다.[2]

2. 3. 파리

요릭은 파리에 머무는 동안 경찰이 호텔에서 그의 여권을 찾았다는 소식을 듣는다. 영국이 프랑스와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스턴은 7년 전쟁이 끝나기 전인 1762년 1월에 파리로 여행을 갔다[2]) 여권이 없으면 바스티유 감옥에 갇힐 위험이 있었다. 요릭은 베르사유로 가서 여권을 얻기 위해 드 B 백작을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요릭은 백작이 ''햄릿''을 읽는 것을 보고 그의 손가락으로 요릭의 이름을 가리키며 그가 요릭이라고 말한다. 백작은 그를 국왕의 광대로 오해하고 재빨리 여권을 마련해 준다. 요릭은 백작의 오해를 바로잡는 데 실패하고, 여권을 너무 빨리 받게 된 것에 만족한다.

요릭은 파리로 돌아와 며칠 더 머문 후 이탈리아로 여행을 계속한다.

2. 4. 물랭

요릭은 여행 중 물랭에서 트리스트럼 섄디에 소개된 마리아를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마리아의 어머니는 요릭에게 마리아가 남편의 죽음 이후 슬픔에 잠겼다고 말한다. 요릭은 마리아를 위로하고 떠난다.[2]

2. 5. 리옹

요릭은 여행 중 리옹을 지나 길가 여관에서 밤을 보낸다. 방이 하나뿐이어서 그는 한 부인과 그녀의 하녀(fille de chambre)와 방을 함께 써야 했다. 요릭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에 조용히 있겠다는 약속을 어기면서, 그 부인과 말다툼을 하게 된다. 혼란 속에 요릭은 우연히 하녀의 물건을 붙잡게 된다. 마지막 줄은 다음과 같다. "내가 손을 뻗었을 때 나는 fille de chambre의... 제2권 끝." 이 문장은 해석의 여지가 있다. 마지막 단어가 생략되었다고 말할 수도 있고, 그가 '그의' 손을 뻗어 '그녀의' 것을 잡았다고 말할 수도 있다(이것은 문법적으로 맞을 것이다). 또 다른 해석은 "제2권 끝"을 문장에 통합하여 fille de chambre의 '끝'을 잡았다는 것이다.[2]

3. 속편

존 홀-스티븐슨은 스턴이 소설을 완성하기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그의 오랜 친구인 존 홀-스티븐슨(소설 속 'Eugenius'로 확인됨[3])이 속편을 썼다. 이 속편의 제목은 "요릭의 감상적인 여행 속편: 스턴 씨의 생애와 저작에 대한 약간의 설명이 첨부됨"이다.

4. 영향

1880년대, 미국의 작가 엘리자베스 로빈스 페넬과 그의 남편이자 화가인 조셉 페넬은 로렌스 스턴의 여정을 따라 탠덤 자전거 여행을 떠나고,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느낀 우리의 감상》(1888)을 출판했다.

빅토르 시클로프스키는 스턴을 자신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여겼으며, 그의 저서 《감상적인 여행: 회고록, 1917–1922》는 스턴의 《감상적인 여행》과 《트리스트럼 섄디》에 영향을 받았다.[4]

참조

[1] 서적 The Cambridge Guide to Literature in English Cambridge University Press
[2] 서적 A Sentimental Journey and Other Writings Oxford University Press
[3] 서적 A Sentimental Journey and Other Writings Oxford University Press
[4] 서적 A Sentimental Journey: Memoirs, 1917–1922 Dalkey Archive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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