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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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서영은 대한민국의 이론물리학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앨런 구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우주론 분야에 기여했다. 특히 빅뱅, 암흑 물질, 우주론 분야를 연구했으며, 앨런 구스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플레이션 초기 우주의 양자역학적 요동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피천득의 딸이며, 남편은 로먼 재키브, 아들은 스테판 피 재키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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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영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어 이름 | 皮瑞英 |
| 로마자 표기 | Pi, So-Young |
| 출생일 | 1946년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종교 | 천주교 (세례명: 율리아나) |
| 배우자 | 로먼 재키브 |
| 자녀 | 아들 스테판 피 재키브 |
| 부모 | 아버지 피천득 |
| 친척 | 오빠 피세영, 오빠 피수영 |
| 웹사이트 |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 |
| 학력 | |
| 학사 |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
| 박사 | 뉴욕주립대학교(스토니브룩) 물리학 박사 |
| 경력 | |
| 직업 |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 활동 기간 | 1969년 ~ 현재 |
2. 학력
3. 경력
보스턴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4. 연구
피서영은 빅뱅, 암흑 물질, 우주론 등을 연구했다.
4. 1. 주요 연구 분야
- 빅뱅
- 암흑 물질
- 우주론
4. 2. 앨런 구스와의 공동 연구
주어진 원본 소스(`source`)에는 피서영의 앨런 구스와의 공동 연구에 대한 내용이 없으므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이전 답변과 동일합니다.5. 생애
피서영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교(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t Stony Brook)로 유학을 갔다. 유학 시절 이휘소 교수의 지도를 받아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보스턴 대학교(Boston University)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Spires에 등록된 피서영의 논문 수는 총 66편으로 3,800번이 넘는 피인용을 얻었으며, 특히 Alan Guth와의 인플레이션 초기 우주의 양자역학적 요동에 관한 연구는 1,000여 번의 피인용수를 받은 중요한 업적이다. 양자 요동이 밀도 요동(density perturbation)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혀 낸 사람 중에 한 명이다.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다.[5]
5. 1. 저명한 과학자 집안
피서영은 피천득 선생의 수필에 자주 등장하는 막내 딸로, 수필 '서영이'의 주인공이다. 수필 '서영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내 일생에는 두 여성이 있다. 하나는 나의 엄마고 하나는 서영이다. 서영이는 나의 엄마가 하느님께 부탁하여 내게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다. 서영이는 나의 딸이요, 나와 뜻이 맞는 친구다. 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정서가 풍부하고 두뇌가 명석하다. 값싼 센티멘털리즘에 흐르지 않는, 지적인 양 뽐내지 않는 건강하고 명랑한 소녀다." 이외에도 '서영이 대학에 가다', '딸에게', '서영이와 난영이' 등의 작품에서도 딸에 관한 글을 여러 차례 남겼다.[5]피천득은 딸 피서영에게 “퀴리 부인처럼 되어라.”, “아인슈타인같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자주 하며 인생의 멘토 역할을 했다. 피천득의 믿음, 기대, 격려로 피서영은 훗날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다.[5]
피서영의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고, 아들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5][6] 로먼 재키브는 양자장론에서 고전적인 대칭성이 양자 효과에 의해 깨진다는 Adler-Bell-Jackiw anomaly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고온에서 대칭성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결과를 최초로 계산해 낸 학자이다.
5. 2. 피천득과의 관계
피천득은 수필집에서 막내 딸 피서영을 자주 언급했는데, '서영이'라는 수필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서영이'에는 "내 일생에는 두 여성이 있다. 하나는 나의 엄마고 하나는 서영이다. 서영이는 나의 엄마가 하느님께 부탁하여 내게 보내 주신 귀한 선물이다. 서영이는 나의 딸이요, 나와 뜻이 맞는 친구다. 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여성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정서가 풍부하고 두뇌가 명석하다. 값싼 센티멘털리즘에 흐르지 않는, 지적인 양 뽐내지 않는 건강하고 명랑한 소녀다."라는 내용이 있다.[5] 이외에도 '서영이 대학에 가다', '딸에게', '서영이와 난영이' 등 여러 작품에서 딸에 대한 글을 남겼다.피천득은 딸 피서영에게 “퀴리 부인처럼 되어라.”, “아인슈타인같이 공부해라”라는 말을 자주 하며 인생의 멘토 역할도 했다.[5] 피천득의 믿음, 기대, 격려로 딸 피서영은 훗날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피서영의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고, 아들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이다.[5][6]
6. 가족
피천득의 막내 딸로, 수필 '서영이'의 주인공이다. 피천득은 '서영이', '서영이 대학에 가다', '딸에게', '서영이와 난영이' 등 여러 수필에서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피천득은 딸에게 퀴리 부인이나 아인슈타인처럼 되라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피서영은 훗날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남편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인 로먼 재키브(Roman Jackiw)이고, 아들은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Stefan Pi Jackiw)이다.[5][6]
참조
[1]
간행물
"Strings Prodigy: Violinist Stefan Jackiw mixed concert tours and college life"
https://www.harvardm[...]
Harvard Magazine
2007-07
[2]
뉴스
So-Young Pi
https://www.bu.edu/p[...]
Boston University
2022-03-07
[3]
인터뷰
Oral Histories
https://www.aip.org/[...]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2010-08-05
[4]
뉴스
APS fellow archive
https://www.aps.org/[...]
American Physical Society
2022-03-07
[5]
뉴스
스테판 피 재키브 "난 아이돌 아닌 바이올리니스트"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1-06-27
[6]
뉴스
할아버지와의 인연은 축복이었습니다
http://news.donga.co[...]
동아일보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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