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발효맥주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하면발효맥주는 저온에서 숙성되는 맥주로, 독일어 'Lager'는 저장실 또는 창고를 의미한다. 19세기까지는 하면 발효 방식으로 만들어진 모든 종류의 맥주를 지칭했으나, 현재는 헬레스, 둔켈, 필스너 등 남부 독일 맥주를 주로 일컫는다. 라거는 냉장 기술의 발달과 함께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맥주의 주류가 되었으며, 페일 라거, 앰버 라거, 다크 라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하면발효맥주 - 필스너
필스너는 1842년 체코 플젠에서 요제프 그롤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밝은 색의 라거 맥주로, 플젠의 연수와 자츠 홉 등 지역 특산물을 사용하여 독특한 풍미를 가지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생산된다. - 하면발효맥주 - 홉 하우스 13
홉 하우스 13은 기네스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며 살구와 복숭아 향이 나는 라거 맥주로, 보리, 기네스 효모, 여러 종류의 홉을 사용하며 알코올 도수는 4.1%이고, 2015년 아일랜드에서 처음 출시되어 전 세계로 수출되었으나 2021년 영국에서는 판매가 중단되었다. - 맥주의 종류 - 람빅
람빅은 벨기에 브뤼셀 인근에서 야생 효모로 발효되는 독특한 맥주로, 보리 맥아와 밀을 주원료로 쿨쉽을 통해 자연 발효되며, 괴즈, 크릭, 파로 등의 파생 맥주로도 만들어지고 유럽 연합의 전통 특산품 보장 지위를 가지고 있다. - 맥주의 종류 - 생맥주
생맥주는 케그라는 통에 담겨 제공되는 맥주로, 드래프트 맥주 또는 케그 비어라고도 불리며, 국가별로 정의에 차이가 있지만 대량 생산이 가능해져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 하면발효맥주 | |
|---|---|
| 맥주 종류 | |
| 종류 | 하면 발효 맥주 |
| 알코올 함량 | 3~6% (일반적) |
| 역사 및 어원 | |
| 어원 | 독일어 "lager" (저장) |
| 유래 | 바이에른 지역 |
| 기원 | 15세기 |
| 발전 | 19세기 후반, 냉장 기술 발전과 함께 대중화 |
| 양조 과정 | |
| 발효 | 저온에서 하면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 |
| 숙성 | 저온에서 장기간 숙성 |
| 특징 | 맑고 깨끗하며 탄산이 풍부 |
| 종류 | |
| 주요 스타일 | 필스너 둔켈 복 메르첸 헬레스 슈바르츠비어 비엔나 라거 |
| 색 | 밝은 금색 ~ 어두운 갈색 |
| 생산 및 소비 | |
| 주요 생산 국가 | 독일, 체코, 미국, 일본 등 |
| 인기 |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맥주 스타일 중 하나 |
| 기타 | |
| 특징 | 일반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서빙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림 |
2. 어원
19세기까지, 독일어 단어 ''Lagerbier''(de)는 일반적으로 강한 모든 종류의 하면 발효 및 시원하게 숙성된 맥주를 지칭했다. 오늘날 독일에서는 주로 남부 독일 맥주,[4] 즉 "''헬레스''(Helles)"(밝은색) 또는 "''둔켈''(Dunkles)"(어두운색)을 지칭한다. 더 많은 홉을 사용한 밝은색 하면 발효 맥주인 필스너는 "필스너(Pilsner)", "필스네르(Pilsener)", 또는 "필스(Pils)"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다른 하면 발효 맥주로는 ''복''(Bock), ''메르첸''(Märzen), 그리고 ''슈바르츠비어''(Schwarzbier)가 있다. 영국에서는 이 용어가 일반적으로 필스너 스타일에서 파생된 밝은색 하면 발효 맥주를 지칭한다.[5]
동굴과 같은 곳에서 맥주를 저온 저장하는 "라거링"은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관행이었지만, 하면 발효 효모는 15세기 초 교배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6] 2011년, 한 연구팀은 ''사카로마이세스 유바야누스''(Saccharomyces eubayanus)가 라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잡종 효모를 만드는 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7][8]
3. 역사

다음 표에서 보듯이, 양조장 수를 기준으로 볼 때 라거 양조는 1860년에서 1870년 사이에 보헤미아 왕국에서 주요 양조 형태가 되었다.[9]연도 전체 양조장 라거 양조장 라거 비율 1860 416 135 32.5% 1865 540 459 85.0% 1870 849 831 97.9%
19세기에는 냉장이 등장하기 전, 독일 양조업자들은 라거링을 위해 지하실을 파고 근처 호수와 강에서 가져온 얼음을 채워 여름철에 맥주를 차갑게 보관했다. 여름의 더위로부터 지하실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그들은 퍼지고 빽빽한 수관을 가지고 있지만 동굴을 침범하지 않는 얕은 뿌리를 가진 밤나무를 심었다. 이 장소에서 맥주를 제공하는 관행은 현대적인 비어가든으로 발전했다.[10]
라거의 부상은 냉장 기술의 발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이는 라거를 연중 내내 양조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이전에는 독일 전역의 많은 지역에서 여름철 양조가 금지되었음), 효율적인 냉장 기술은 라거를 더 많은 장소에서 양조하고 서빙할 때까지 차갑게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11] 최초의 대규모 냉장 라거링 탱크는 1870년 카를 폰 린데에 의해 뮌헨의 슈파텐 양조장(Spaten Brewery)인 가브리엘 제델마이어를 위해 개발되었다.[11]
원료로 맥아를 사용하고, 이당류(멜리비오스)를 발효에 이용하는[25] 사카로마이세스속의 카를스베르겐시스(Saccharomyces carlsbergensis)라는 효모를 사용하여 저온(10℃ 이하)에서 숙성시키면서 비교적 장시간의 발효를 진행한다. 이름의 유래는 1881년에 처음 배양에 성공한 칼스버그에서 따왔다. 효모가 최종적으로 아래층에 침전하기 때문에 하면 발효라고 불린다. 1984년에 사카로마이세스 카를스베르겐시스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지에(Saccharomyces cerevisiae)로 분류되어 분류학상의 차이는 없어졌다[25] . 최근의 게놈 분석 결과, 라거 맥주에 사용되는 효모는 Saccharomyces cerevisiae와 Saccharomyces eubayanus의 자연 교잡의 결과로 생긴 Saccharomyces pastorianus로 알려져 있다[26].
원래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지역 맥주였다. 이 지방의 물은 연수이므로 경수여야 효모가 활동하기 어려운 에일 맥주를 만드는 것은 어려웠지만, 지역의 양조업자들은 연수에서도 저온에서 활동하는 효모의 존재를 깨닫고, 특수한 제조법으로 맥주를 양조하게 되었다. 가을 말에 맥주 통을 동굴 속에서 얼음과 함께 저장하고, 다음 해 봄에 꺼내는 것이다. 이 저장(=독일어로, "라거": . 동사형이라면 )된 맥주를 라거 맥주라고 불렀다. 19세기 이후, 냉각기 등의 설비가 발명되면서, 순식간에 전 세계로 보급되어, 그전까지 주류였던 에일을 능가하여, 맥주의 주류가 되었다.
생산에는 냉각기 등 대규모 설비가 필요하지만, 저온이므로 잡균이 번식하기 어렵고[27]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자본이 생산에 참여하여, 현대에는 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대규모 맥주 제조사의 대부분이 라거 맥주를 생산하며, 세계 맥주 생산량의 대부분을 이것이 차지한다.
3. 1. 중세 시대
동굴과 같은 곳에서 맥주를 저온 저장하는 "라거링"은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하면 발효 효모는 15세기 초 교배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6] 2011년, 한 연구팀은 ''사카로마이세스 유바야누스''(Saccharomyces eubayanus)가 라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잡종 효모를 만드는 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7][8]
1860년에서 1870년 사이 보헤미아 왕국에서 라거 양조는 주요 양조 형태가 되었다.[9]
| 연도 | 전체 양조장 | 라거 양조장 | 라거 비율 |
|---|---|---|---|
| 1860 | 416 | 135 | 32.5% |
| 1865 | 540 | 459 | 85.0% |
| 1870 | 849 | 831 | 97.9% |
19세기에는 냉장이 등장하기 전, 독일 양조업자들은 라거링을 위해 지하실을 파고 근처 호수와 강에서 가져온 얼음을 채워 여름철에 맥주를 차갑게 보관했다. 여름의 더위로부터 지하실을 더욱 보호하기 위해, 그들은 퍼지고 빽빽한 수관을 가지고 있지만 동굴을 침범하지 않는 얕은 뿌리를 가진 밤나무를 심었다. 이 장소에서 맥주를 제공하는 관행은 현대적인 비어가든으로 발전했다.[10]
라거의 부상은 냉장 기술의 발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11] 최초의 대규모 냉장 라거링 탱크는 1870년 카를 폰 린데에 의해 뮌헨의 슈파텐 양조장인 가브리엘 제델마이어를 위해 개발되었다.[11]
3. 2. 15세기
동굴과 같은 곳에서 맥주를 저온 저장하는 "라거링"은 중세 시대 전반에 걸쳐 일반적인 관행이었지만, 하면 발효 효모는 15세기 초 교배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6] 2011년, 한 연구팀은 ''사카로마이세스 유바야누스''(Saccharomyces eubayanus)가 라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잡종 효모를 만드는 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7][8]양조장 수를 기준으로 볼 때 라거 양조는 1860년에서 1870년 사이에 보헤미아 왕국에서 주요 양조 형태가 되었다.[9]
| 연도 | 전체 양조장 | 라거 양조장 | 라거 비율 |
|---|---|---|---|
| 1860 | 416 | 135 | 32.5% |
| 1865 | 540 | 459 | 85.0% |
| 1870 | 849 | 831 | 97.9% |
3. 3. 19세기
15세기 초, 하면 발효 효모는 교배를 통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6] 2011년, 한 연구팀은 ''사카로마이세스 유바야누스''(Saccharomyces eubayanus)가 라거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잡종 효모를 만드는 데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7][8]1860년에서 1870년 사이 보헤미아 왕국에서 라거 양조는 주요 양조 형태가 되었다.[9]
| 연도 | 전체 양조장 | 라거 양조장 | 라거 비율 |
|---|---|---|---|
| 1860 | 416 | 135 | 32.5% |
| 1865 | 540 | 459 | 85.0% |
| 1870 | 849 | 831 | 97.9% |
19세기, 냉장 기술이 등장하기 전, 독일 양조업자들은 라거링을 위해 지하실을 파고 얼음을 채워 맥주를 차갑게 보관했다. 여름 더위로부터 지하실을 보호하기 위해 밤나무를 심었는데, 이는 현대적인 비어가든으로 발전했다.[10]
냉장 기술의 발달은 라거의 부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연중 내내 양조를 가능하게 했고, 효율적인 냉장 기술은 라거를 더 많은 장소에서 양조하고 서빙할 때까지 차갑게 유지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11] 최초의 대규모 냉장 라거링 탱크는 1870년 카를 폰 린데에 의해 뮌헨의 슈파텐 양조장인 가브리엘 제델마이어를 위해 개발되었다.[11]
4. 생산 과정
라거는 저온 발효 과정을 거친 후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하는 공정을 거친다. 독일어 "Lager"는 저장실 또는 창고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라거 양조에 사용되는 효모는 ''사카로마이세스 파스투리아누스''이다. 이 효모는 따뜻하게 발효되는 에일에 사용되는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에'' 효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독일의 라인하이트게보트 전통에서는 금지되어 있지만, 일부 국가의 라거는 일반적으로 쌀이나 옥수수와 같은 첨가제를 포함할 수 있다. 첨가제는 미국의 양조 산업에 6열 보리에서 도입된 다량의 단백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맥주의 바디를 얇게 만드는 수단으로 도입되었다. 첨가제는 현재 맥주 제조 시 설탕의 양을 늘려 ABV, 즉 알코올 도수를 높이는 데 자주 사용되며, 이는 모든 맥아 곡물로 구성된 배합을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그러나 첨가제 사용이 실제로 제조 비용을 증가시키는 경우도 있다.[12]
고온 발효 공정에서 라거 효모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 독일의 알트비어와 쾰쉬는 따뜻한 온도에서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에'' 상면 발효 효모로 양조되지만, 저온 저장 마무리 단계를 거치며 ''오버게르지게스 라거비어''(상면 발효 라거 맥주)로 분류된다.[13][14]
5. 종류
라거는 색상에 따라 옅은 색부터 짙은 갈색, 검은색까지 다양하다. 옅은 라거는 구워지지 않은 보리를 사용하고 쌀이나 옥수수를 첨가하기도 하며, 짙은 라거는 구운 곡물과 맥아를 사용한다.
- 헬레스(Helles): 헬레스는 독일어로 "담색"이라는 뜻이다.
- 엑스포트(Export): 도르트문트, 뮌헨, 빈에서 생산되는 것이 유명하다. 알코올 도수가 5% 정도로 약간 높다.
- 메르첸(Märzen): 붉은 기가 도는 호박색 맥주이다.
- 둔켈, 둥켈(Dunkel, Dunkles): 둔켈은 독일어로 "짙은"이라는 뜻이다.

- 복(Bock): 특히 짙은 색을 띤다. 짙은 갈색이다.
- 마이복(Maibock or helles bock): 봄에 출하되는 복 맥주로, 독일어로 "5월의 복"이라는 뜻이다. 헬레스 타입의 담색 맥주이지만 복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 도펠복(Doppelbock), 더블복(Double Bock): 알코올 도수가 높은(7%–12%) 복 맥주이다. "Salvator"와 같이 제품명 어미에 "-ator"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종종 에일(맥주) 계열의 보리 와인과 비견된다.
- 아이스복(Eisbock): 도펠복을 부분적으로 얼려서 얼음을 제거하여 농도를 높인 것이다. 알코올 도수 40%를 넘는 것도 알려져 있다.
- 페스트비어(Festbier): 현대의 페스트비어는 담색이며, 마시기 쉽고, 헬레스보다 약간 높은 6% 정도이다. 과거에는 페스트비어가 메르첸이었다.
5. 1. 페일 라거 (Pale Lager)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생산되는 라거는 페일 라거이다. 이러한 밝은 색의 라거는 대개 맛이 순하며, 생산자들은 맥주를 냉장 보관하여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페일 라거는 매우 옅은 색에서 금색에 가까운 라거로, 잘 발효된 바디와 노블 홉의 쓴맛이 특징이다. 이 맥주의 양조 과정은 19세기 중반 가브리엘 제들마이어(Gabriel Sedlmayr)가 페일 에일 양조 기술을 독일의 슈파텐 양조장(Spaten Brewery)으로 가져와 기존의 라거 양조 방식에 적용하면서 발전했다.[16]

이러한 방식은 다른 양조장에서도 받아들여졌는데, 특히 요제프 그롤(Josef Groll)이 최초의 필스너 맥주를 생산한 보헤미아 왕국(현재 체코의 일부)의 필스너 우르켈 양조장(Pilsner Urquell Brewery)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 밝은 색, 깔끔하고 안정적인 맥주는 매우 성공적이었고, 점차 전 세계로 퍼져나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소비되는 맥주 형태가 되었다.[17]
페일 라거의 종류로는 뮌헨에서 유래된 헬레스가 있다.
5. 2. 앰버 라거 (Amber Lager)
앰버 라거는 옅은 라거보다 색상이 어두우며, 짙은 황갈색 또는 호박색을 띤다. 앰버 라거의 일반적인 스타일에는 뫼르첸, 복, 비엔나 라거가 있다. 뫼르첸은 전통적으로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위해 뮌헨에서 양조되며, 복은 독일 중부 아인벡에서 유래된 알코올 함량이 높은 앰버 라거이다.[18]
비엔나 라거 스타일은 1830년대 후반 안톤 드레허에 의해 개발되었다. 드레허는 1833년 가브리엘 제들마이어와 함께 영국과 스코틀랜드를 여행하면서 옅은 맥아 제조 과정에 대한 지식을 얻었다. 드레허는 옅은 맥아 제조 기술을 제들마이어에게서 받은 효모를 사용하여 저온 하단 발효와 결합했다. 1840년 후반, 안톤 드레허는 맥주를 저온 조건에서 숙성시키기 위해 지하실을 임대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을 "라거링"이라고 한다. 그 결과 맥주는 연기가 없는 "영국식" 열풍 건조기를 사용하여 당시로서는 깨끗한 맛과 비교적 옅은 색상을 띠게 되었으며, 옅은 호박색을 띠게 되었다.[18]
이 맥주 스타일은 1867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 드레허 양조장의 레스토랑과 맥주홀이 열리면서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독일 이민자들이 설립한 많은 미국 라거 양조장에서 이를 모방하기 시작했다.[18] 1872년 프란치스카너-라이스트브로이가 양조한 최초의 앰버 색상의 옥토버페스트-뫼르첸도 더 높은 알코올 도수로 양조된 비엔나 스타일 맥주였다.[18]
비엔나 라거 스타일은 1980년대와 1990년대 미국에서 부상하는 마이크로브루잉, 홈브루잉 및 수제 맥주 현상 덕분에 오늘날까지 살아남았다.[18] 미국 수제 맥주 운동의 영향으로 비엔나 라거는 다시 유럽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오타크링거와 슈베하터와 같은 전통적인 오스트리아 양조장에서도 이 옅은 호박색 맥주 스타일을 다시 맥주 라인업의 일부로 만들었다.[18]
비엔나 라거는 일반적으로 구리색에서 적갈색을 띠며, 쓴맛이 적고, 홉 프로필이 낮으며, 맥아 향이 나고, 4.8~5.4% 알코올 도수를 가진다.[19]
5. 3. 다크 라거 (Dark Lager)
페일 라거는 가볍게 로스팅된 맥아의 사용이 확산된 19세기 후반까지는 흔하지 않았다.[20] 다크 라거는 지역, 색상 또는 양조 방법에 따라 ''둔켈'', ''tmavé'' 또는 ''슈바르츠비어''라고 불릴 수 있다.''Tmavé''는 체코어로 "어두운"을 의미하며, 검은색에 가까운 맥주는 ''černé pivo'', "흑맥주"라고 불린다.[21] 둔켈은 독일어로 "어두운"을 의미한다. 알코올 도수 4.5%에서 6% 사이인 둔켈은 더 강한 다크 바이에른 맥주인 도펠복보다 약하다. 둔켈은 바이에른 마을과 시골의 원래 스타일이었다.[22] 슈바르츠비어는 초콜릿이나 감초와 같은 맛이 나는 매우 어둡고 거의 검은색 맥주로, 스타우트와 유사하며, 작센주와 튀링겐주에서 양조된다.
5. 4. 기타
- 필스너(Pilsner): 체코의 필젠 지방이 원산지이며, 필스라고도 한다.
- 헬레스(Helles): 헬레스는 독일어로 "담색"이라는 뜻이다.
- 엑스포트(Export): 도르트문트, 뮌헨, 빈에서 생산되는 것이 유명하다. 알코올 도수가 5% 정도로 약간 높다.
- 메르첸(Märzen): 붉은 기가 도는 호박색 맥주이다.
- 둔켈, 둥켈(Dunkel, Dunkles): 둔켈은 독일어로 "짙은"이라는 뜻이다.
- 복(Bock): 특히 짙은 색을 띤다. 짙은 갈색이다.
- 마이복(Maibock or helles bock): 봄에 출하되는 복 맥주로, 독일어로 "5월의 복"이라는 뜻이다. 헬레스 타입의 담색 맥주이지만 복 맥주의 알코올 도수를 가지고 있다.
- 도펠복(Doppelbock), 더블복(Double Bock): 알코올 도수가 높은(7%–12%) 복 맥주이다. "Salvator"와 같이 제품명 어미에 "-ator"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 종종 에일(맥주) 계열의 보리 와인과 비견된다.
- 아이스복(Eisbock): 도펠복을 부분적으로 얼려서 얼음을 제거하여 농도를 높인 것이다. 알코올 도수 40%를 넘는 것도 알려져 있다.
- 페스트비어(Festbier): 현대의 페스트비어는 담색이며, 마시기 쉽고, 헬레스보다 약간 높은 6% 정도이다. 과거에는 페스트비어가 메르첸이었다.
6. 한국의 라거 맥주
참조
[1]
서적
Brewing
CRC
[2]
웹사이트
A Guide to Lagers » Brewer World-Everything about beer is here
https://www.brewer-w[...]
2021-04-05
[3]
웹사이트
What is a Lager?
https://www.happyhou[...]
2018-04-02
[4]
웹사이트
Willkommen beim Deutschen Brauer-Bund: Helles Lager/Export
http://www.brauer-bu[...]
2015-09-03
[5]
웹사이트
Pils is arguably the most successful beer style in the world
http://www.germanbee[...]
The German Beer Institute
[6]
뉴스
Before Beer Became Lager, a Microbe Made a Mysterious Journey
https://www.nytimes.[...]
2022-12-07
[7]
웹사이트
500 years ago, yeast's epic journey gave rise to lager beer
http://www.geneticar[...]
Geneticarchaeology.com
2014-04-08
[8]
논문
Microbe domestication and the identification of the wild genetic stock of lager-brewing yeast
2011-08-22
[9]
서적
Studies in Fermentation
Beerbooks.com
[10]
뉴스
120 Minuten sind nicht genug
https://www.faz.net/[...]
2012-05-21
[11]
간행물
Eat, Drink, and Be Merry
1979
[12]
서적
Beer: Tap into the Art and Science of Brewing, Second Edition
Oxford University Press
[13]
서적
The Beer Bible The Essential Beer Lover's Guide
https://books.google[...]
Workman Publishing
[14]
서적
Designing Great Beers The Ultimate Guide to Brewing Classic Beer Styles
https://books.google[...]
Brewers Publications
[15]
웹사이트
Josef Groll – Vater des Pils
http://www.bier-kult[...]
2011-12-15
[16]
웹사이트
The History of Lager
http://www.beerexper[...]
[17]
웹사이트
Lager Beer Styles, European All-malt Pilsener
https://www.beermont[...]
Beermonthclub.com
2014-04-08
[18]
서적
Vienna Lager
Amazon Digital Services LLC – Kdp
2020
[19]
웹사이트
2021 Great American Beer Festival® Competition Style List, Descriptions and Specifications
https://cdn.greatame[...]
"[[Great American Beer Festival]]"
[20]
웹사이트
German Beer Guide: Dunkel
http://www.germanbee[...]
www.germanbeerguide.co.uk
2010-05-26
[21]
웹사이트
Pražský Most u Valšů at Beer Culture
http://www.beercultu[...]
www.beerculture.org
2010-09-28
[22]
웹사이트
Dunkel
http://www.germanbee[...]
German Beer Guide
2004-08-01
[23]
문서
業界内の自主規制ルールである。詳しくは[[公正競争規約]]を参照
[24]
문서
ビールの表示に関する公正競争規約及び施行規則 (2016年8月30日施行)
http://www.jfftc.org[...]
[25]
논문
有村治彦、ビール酵母
[26]
논문
Microbe domestication and the identification of the wild genetic stock of lager-brewing yeast
https://www.ncbi.nlm[...]
2011-08-30
[27]
뉴스
ラガービールとエールビール
http://www.fcg-r.co.[...]
産業経済新聞社
2016-07-22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