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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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학도요는 도요목 도요과에 속하는 새이다. 1764년 페터 시몬 팔라스에 의해 명명되었으며 단형종으로 알려져 있다. 학도요는 부리와 다리가 길고 아랫부리의 절반이 붉은색이며, 몸길이는 약 30cm이다. 번식기에는 검은색, 겨울에는 옅은 색의 깃털을 가지며, 울음소리는 삐걱거리는 휘파람 소리이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 유럽 남부,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무논, 습지, 하구, 갯벌 등에서 서식하며 곤충, 갑각류, 조개류를 먹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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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발도요는 유라시아 대륙 온대 지역에 분포하며 잿빛 갈색 윗면과 흰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아랫면을 가진 도요과의 조류로, 습지에서 번식하고 무척추동물을 먹으며 서식지 감소로 보호받고 있다. - 한국의 나그네새 - 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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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류
점박이붉은발도요는 1764년 독일 동물학자 페터 시몬 팔라스에 의해 처음 기술되었으며, 이명법에 따라 ''Scolopax erythropus''로 명명되었다.[4][5][6] 이 종은 단형종으로, 인정되는 아종은 없다. 분류학적으로는 다른 몇몇 대형 ''Tringa'' 종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며, 분자 서열 분석 결과 큰노랑발도요와 청다리도요사촌을 포함하는 분지군의 자매 분지군임이 밝혀졌다.
물떼새(도요새)의 일종인 붉은발도요는 부리와 다리가 길고 아랫부리의 절반이 붉은색을 띤다. 어린 새는 윗부분이 회갈색으로 미세하게 흰색 반점이 있으며, 아랫부분은 옅고 가느다란 가로 줄무늬를 띤다.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며, 몸 아랫면에는 잿빛 갈색 세로 반점과 가로 반점이 밀집해 있다.[7]
3. 형태
3. 1. 여름깃 (번식깃)
성조는 7월에서 10월 사이에 털갈이를 하며, 봄에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몸의 깃털이 털갈이한다.[7] 몸길이는 약 30cm이다. 여름깃은 전체적으로 그을린 검은색이며, 흰색 깃털 가장자리가 눈에 띈다. 등 중앙에서 허리까지는 흰색이고, 눈테는 흰색이다.[7] 다리는 붉은색이며, 부리는 검은색이고 아래 부리 기부는 붉은색이다.
3. 2. 겨울깃 (비번식깃)
전체적으로 회갈색이고 흰색 눈썹선이 명확하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며 가슴과 옆구리에 엷은 회갈색 기운이 있다. 성조의 겨울깃은 온몸이 잿빛 갈색이며, 윗면에 작은 검은 갈색 반점이 있다.[7] 다리는 붉은색이며, 부리는 검은색이고 아래 부리의 기부는 붉은색이다. 겨울깃에서는 색이 약간 옅어진다.[7] 비행 시에는 등 쪽에 흰색 타원형 무늬를 보인다.
3. 3. 털갈이
성조는 7월에서 10월 사이에 완전히 털갈이를 한다. 봄에는 3월에서 5월 사이에 몸의 깃털을 털갈이한다. 어린 새들은 8월에서 2월 사이에 부분적인 털갈이를 한다.[7]
3. 4. 울음소리
이 새는 크기가 큰 물떼새(도요새)로, 몸길이는 29cm~31cm, 날개 길이는 61cm~67cm, 무게는 121g~205g이다. 울음소리는 삐걱거리는 휘파람 소리인 ''테우-잇''(분홍가슴알바트로스의 울음소리와 다소 유사함)이며, 경계 경고음은 ''키입-키입-키입''이다.
4. 분포 및 서식지
점박이발도요는 서쪽의 라플란드에서 동쪽의 축치 자치구에 이르는 팔레아르크틱 대부분의 지역과 북극에서 번식한다. 유라시아 대륙의 한대 및 북극권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아프리카 대륙 중부, 지중해 연안, 중근동, 인도, 동남아시아로 이동하여 월동한다. 무논, 습지, 하구, 갯벌 등에서 무리지어 생활한다.
일본에는 나그네새로서 봄과 가을의 이동 시기에 전국적으로 도래한다. 가을보다 봄의 이동 시기에 도래 개체수가 더 많다. 드물게 월동하는 개체도 있다.
5. 생태
학도요는 무논, 습지, 하구, 갯벌 등에서 무리지어 생활한다. 유라시아 대륙 북부에서 번식하고 유럽 남부,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비번식기에는 논, 습지, 하구, 간석지 등에 서식하며, 번식기에는 습지, 호소 주변, 수목이 적은 황무지 등에 서식한다.
5. 1. 먹이
대부분의 도요새류처럼 작은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곤충, 갑각류, 조개류를 포식하는 동물성 식성을 가지고 있다.5. 2. 번식
꼬까도요는 개활지 타이가의 늪지대에 둥지를 틀고, 땅을 긁어 만든 둥지에 알을 4개 낳는다.[1] 번식기에는 깃털이 검은색에서 짙은 회색으로 바뀌고 흰색 반점이 생기며, 다리도 짙은 회색으로 변한다.[1]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2] 번식 시기는 4월 말부터 6월이며, 지상에 둥지를 짓고 보통 4개의 알을 낳는다.[2] 암컷은 산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둥지를 떠나며, 이후의 포란과 육추는 수컷이 담당한다.[2]
6. 인간과의 관계
7. 보전 상태
점박이붉은발도요는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 물새 보호 협정(AEWA)이 적용되는 종 중 하나이다.[9] 하스다나 갯벌 등이 감소하면서, 일본으로의 도래 수는 감소하고 있다.[9]
참조
[1]
간행물
"''Tringa erythropus''"
[2]
웹사이트
synonyms of Tringa erythropus
https://avibase.bsc-[...]
2021-11-04
[3]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Christopher Helm
[4]
서적
Check-list of Birds of the World. Volume 2
https://www.biodiver[...]
Harvard University Press
[5]
간행물
The new species of birds in Vroeg's catalogue, 1764
https://www.biodiver[...]
[6]
간행물
Birds in the sales catalogue of Adriaan Vroeg (1764) described by Pallas and Vosmaer
http://www.repositor[...]
[7]
서적
RSPB Handbook of British Birds
UK
[8]
웹사이트
"''Tringa erythropus'' (Spotted Redshank) in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Version 2014.3"
http://www.iucnredli[...]
"国際自然保護連合(IUCN)"
2015-05-06
[9]
웹사이트
【鳥類】環境省第4次レッドリスト(2012)<分類群順>
https://www.env.go.j[...]
環境省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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