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강 (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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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강은 동진 성제의 연호로, 335년부터 342년까지 사용되었다. 이 기간 동안 후조의 석호가 장강에 이르렀다가 물러나고, 야랑과 흥고가 평정되었으며, 태학이 건립되었다. 왕도가 태부 겸 도독 중외 제군사에 임명되고 승상의 관명이 사도로 변경되었으며, 성한의 파군과 강양을 공격하는 사건들이 있었다. 또한 유량, 왕도, 희감 등이 사망하고 토단이 시행되었으며, 성제가 붕어하고 강제가 즉위하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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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강 (동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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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강(咸康) | |
연호 | 함강(咸康) |
사용 기간 | 335년 ~ 342년 |
국가 | 동진(東晉) |
군주 | 동진 성제 사마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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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대기
함강 연간의 주요 사건들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 함강 원년(335년) 정월 초하루에 개원이 이루어졌고,[1] 4월에는 후조의 석호가 장강까지 진출했다가 물러났다.
- 함강 2년(336년) 10월, 야랑과 흥고 지역이 평정되었다.
- 함강 3년(337년) 정월 4일에는 태학이 건립되었다.
- 함강 4년(338년) 5월 16일, 왕도가 태부 겸 도독 중외 제군사에, 유량이 사공에 임명되었고, 6월에는 사도의 관명이 승상으로 변경되었다.
- 함강 5년(339년) 4월 27일, 성한의 파군과 강양을 공격했다. 7월 18일 왕도가 사망하고, 8월 10일 승상이 다시 사도로 변경되었다. 8월 19일에는 희감이 사망했으며, 9월에는 후조가 강하군을 침략했다.
- 함강 6년(340년) 정월 초하루에 유량이 사망하고, 정월 11일 유익이 안서장군 겸 도독 강형사옹양익 육주 제군사가 되어 서부군을 이끌었다.
- 함강 7년(341년) 4월, 토단이 처음 시행되었다.
- 함강 8년(342년) 6월 8일, 성제가 붕어하고 강제 사마악이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