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소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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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혜소는 신라 시대의 승려이다. 774년에 태어나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804년 당나라로 건너가 승려가 되었다. 810년 소림사에서 구족계를 받고 종남산에서 수도했으며, 830년 신라로 돌아와 선을 설법했다. 847년 검단사를 창건하고 옥천사를 지었으며, 850년에 옥천사에서 입적하였다. 사후 정강왕은 옥천사를 쌍계사로 고치고 최치원에게 진감 국사비를 세우게 했다.
혜소는 774년(혜공왕 10)에 아버지(재가승려)와 어머니 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에 따르면, 어머니는 낮잠 중 꿈에 서역 승려가 나타나 아들이 되기를 청하며 유리 항아리를 건네는 태몽을 꾸고 그를 임신하였다고 한다.[1] 그는 태어날 때 울지 않았고, 말수가 적었으며, 어릴 적 부모를 여의었다.[1] 804년 당으로 가 창주 신감 대사에게서 승려가 되었는데, 얼굴이 검어 흑두타(黑頭陀)라고 불렸다.[1] 810년 숭산 소림사에서 구족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를 받고, 종남산에서 도를 닦았다. 830년(흥덕왕 5) 귀국하여 상주 장백사에서 선(禪)을 설법하자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다.[2] 847년 파주시 탄현면 검단사를 창건하고 지리산 화개곡에 옥천사를 지었다. 850년(문성왕 12) 옥천사에서 입적하였다. 이후 정강왕이 최치원에게 명하여 쌍계사로 개칭하고 혜소의 시호인 진감 국사비를 세우게 하였다.[1]
2. 생애
2. 1. 출생과 초기 생애
774년(혜공왕 10) 혜소는 재가승려인 아버지와 어머니 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에 따르면, 어머니 고씨는 낮잠을 자던 중 꿈에 서역의 승려가 나타나 아들이 되기를 원한다며 유리 항아리를 주는 태몽을 꾸고 혜소를 임신하였다고 한다.[1] 혜소는 태어날 때부터 울음을 터뜨리지 않았고, 말을 잘 하지 않았다고 하며, 어려서 부모를 여의었다.[1]
2. 2. 당나라 유학과 구법 활동
804년 당으로 건너가 창주 신감 대사 밑에서 승려가 되었다. 얼굴이 검어 함께 공부하는 이들에게 흑두타(黑頭陀)라고 불렸다.[1] 810년 숭산 소림사에서 구족계(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를 받았다. 이후 종남산에 들어가 도를 닦았다.
2. 3. 귀국과 선종 전파
830년(흥덕왕 5)에 귀국하여 상주 장백사에서 선(禪)을 설법하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2] 847년 파주시 탄현면 소재의 검단사를 창건하고 지리산 화개곡에 들어가 옥천사를 지었다.
2. 4. 입적
850년(문성왕 12) 옥천사에서 입적하였다. 후에 정강왕이 최치원에게 명하여 옥천사를 쌍계사로 고치고 혜소의 시호인 진감 국사비를 세우게 하였다.[1]
참조
[1]
서적
10세기 인물열전, 쇠유리부터 능창까지 후삼국 22인의 삶
푸른역사
[2]
서적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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