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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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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감시 자본주의는 쇼샤나 주보프가 제시한 개념으로, 개인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예측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를 의미한다. 이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을 통해 이윤을 창출하며, 구글, 페이스북 등 정보 기술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다. 감시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의 연장선상에서, 사생활 침해, 민주주의 위협, 사회 불평등 심화 등의 문제점을 야기하며, 데이터 추출, 계약 형태 변화,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지속적인 실험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제기되며, 개인 정보 보호, 언론의 자유 수호를 위한 국제적 노력과 함께 각국 정부의 법 제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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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자본주의

2. 배경

쇼샤나 주보프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은 사람과 시스템의 미래 행동 패턴의 확률을 발견하여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4] 2014년 빈센트 모스코는 고객 및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마케팅하는 것을 ''감시 자본주의''라고 언급하며, 감시 국가와 함께 주목했다.[5] 크리스찬 푹스는 감시 국가가 감시 자본주의와 융합한다고 밝혔다.[6]

감시 자본주의는 초기에는 기업들의 이윤 추구를 위한 데이터 분석으로 시작되었지만, 점차 국가 안보 기구와의 협력 관계로 발전하면서 더욱 복잡해졌다. 트레보르 숄츠에 따르면, 기업들은 사람들을 정보원으로 고용하기도 한다.[7]

주보프는 산업 자본주의의 대량 생산과 감시 자본주의를 비교하며, 산업 자본주의는 소비자와 노동자에게 의존하는 반면, 감시 자본주의는 소비자도 노동자도 아니며 그 절차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용한다고 설명한다.[24]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자본주의적 방식은 원래 목적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1] 감시는 정보 경제에서 권력 구조를 변화시켜, 권력의 균형을 국가에서 감시 자본주의 논리를 사용하는 대기업으로 이동시키고 있다.[8]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사기업의 기존 제도적 영역을 넘어 감시 자산과 자본뿐만 아니라 권리까지 축적하고 의미 있는 동의 메커니즘 없이 운영된다고 지적한다.[24]

2. 1. 개념

쇼샤나 주보프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은 사람과 시스템의 미래 행동 패턴의 확률을 발견하여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썼다.[4] 2014년 빈센트 모스코는 고객 및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마케팅하는 것을 ''감시 자본주의''라고 언급하며, 그와 함께 감시 국가에 주목했다.[5] 크리스찬 푹스는 감시 국가가 감시 자본주의와 융합한다고 밝혔다.[6]

주보프는 산업 자본주의의 대량 생산과 감시 자본주의를 비교하며, 산업 자본주의는 소비자와 노동자에게 의존하는 반면, 감시 자본주의는 소비자도 노동자도 아니며 그 절차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용한다고 설명한다.[24]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사기업의 영역을 넘어 권리와 자산을 축적하고, 동의 없이 운영된다고 지적한다.[24] 그녀는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이 감시 자본주의를 발명하여 "새로운 축적 논리"로 전환했다고 주장한다.[1][9][10]

이러한 변화로 두 회사는 이윤 창출을 위해 사용자의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광고주 등에게 판매하는 경제적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시장 메커니즘 활용이 감시 자본주의의 개념을 형성했으며, 신자유주의의 후계자로 여겨진다.[11][12]

올리버 스톤 감독은 포켓몬 고를 "감시 자본주의의 새로운 징후"라고 비판하며, 게임이 사용자의 위치 정보 외에도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타겟 광고에 활용한다고 지적했다.[13][14]

감시 자본주의는 정치 캠페인에도 영향을 미쳐, 데이터 마이너를 통해 수집된 개인 정보로 정치 광고 타겟팅을 개선하고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한다. 코리 닥터로는 이러한 데이터 오용이 전체주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15] 이는 기업 권력주의와 유사하며, 조셉 투로는 "기업 권력의 중심성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에서 직접적인 현실이다"라고 썼다.[23][16]

하버드 대학교 교수 쇼샤나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널리 알렸다.[17] 그녀는 2014년 에세이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 변환에 기반한 정보 자본주의의 변종"으로 정의했다.[18][19][20][21]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대량 생산을 개척한 포드 자동차 회사(Ford Motor Company)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처럼, 구글과 페이스북에 의해 개척되어 정보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24]

2016년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에서 주보프는 "행동 미래 시장"에서 판매되는 "예측 상품" 생산 등 감시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을 확인하고, "감시에 의한 박탈" 개념을 도입하여 자기 결정 이론의 기초에 도전한다고 주장했다.[25]

정치 경제학자 존 벨라미 포스터와 로버트 W. 맥체스니는 "감시 자본주의"를 금융화의 "데이터에 대한 끝없는 욕구"를 설명하는 용어로 사용했다.[30]

2. 2. 등장 배경

쇼샤나 주보프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은 사람과 시스템의 미래 행동 패턴의 확률을 발견하여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썼다.[4] 2014년 빈센트 모스코는 고객 및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마케팅하는 것을 ''감시 자본주의''라고 언급하며, 그와 함께 감시 국가에 주목했다.[5] 크리스찬 푹스는 감시 국가가 감시 자본주의와 융합한다고 밝혔다.[6]

주보프는 이 문제가 국가 안보 기구와의 매우 보이지 않는 협력 관계에 의해 더욱 복잡해진다고 말한다. 트레보르 숄츠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 유형의 자본주의를 위해 사람들을 정보원으로 고용한다.[7] 주보프는 대량 생산을 특징으로 하는 산업 자본주의와 감시 자본주의를 대조하며, 전자는 소비자이자 직원이기도 한 인구와 상호 의존적이었지만 후자는 소비자도 직원이 아닌, 그리고 그 절차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의존적인 인구를 먹잇감으로 삼는다.[24]

이들의 연구는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자본주의적 추가가 원래 목적과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음을 보여준다.[1] 감시는 정보 경제에서 권력 구조를 변화시켜, 잠재적으로 권력의 균형을 국가에서 감시 자본주의 논리를 사용하는 대기업으로 이동시키고 있다.[8]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사기업의 기존 제도적 영역을 넘어 감시 자산과 자본뿐만 아니라 권리까지 축적하고 의미 있는 동의 메커니즘 없이 운영된다고 지적한다.[24] 즉,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은 어느 시점에서 국가 기구뿐만 아니라 기업에서도 수행되었다. 주보프는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 모두 감시 자본주의를 발명하여 "새로운 축적 논리"로 전환했다고 주장한다.[1][9][10]

이러한 변화는 두 회사 모두 사용자에 대한 매우 많은 수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 핵심 목적은 이윤 창출이었다.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를 외부 사용자(특히 광고주)에게 판매함으로써 경제적 메커니즘이 되었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과 이러한 데이터 세트를 시장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는 것이 감시 자본주의의 개념을 형성했다. 감시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의 후계자로 여겨져 왔다.[11][12]

영화 ''스노든''의 제작자인 올리버 스톤위치 기반 게임 ''포켓몬 고''를 "새로운 현상의 징후이자 감시 자본주의의 시연"이라고 지적했다. 스톤은 사용자의 위치가 게임 목적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는 데 사용된 것을 비판했다. 게임은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사용자의 이름과 위치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USB 저장 장치, 계정, 사진, 네트워크 연결 및 전화 활동의 내용을 액세스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도 휴대폰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는 구글(게임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과 같은 회사에서 타겟 광고의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분석하고 상품화할 수 있다.[13][14]

감시 자본주의의 또 다른 측면은 정치 캠페인에 미치는 영향이다. 데이터 마이너가 검색한 개인 데이터는 다양한 회사(가장 악명 높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이전 감시 자본주의 운영의 상업적 목표를 넘어 ''정치'' 광고의 타겟팅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방식으로, 정당들은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훨씬 더 타겟화된 정치 광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코리 닥터로는 이러한 데이터 세트의 오용이 "우리[를] 전체주의로 이끌 것"이라고 썼다.[15] 이것은 기업 권력주의와 유사할 수 있으며, 조셉 투로는 "기업 권력의 중심성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에서 직접적인 현실이다"라고 썼다.[23][16]

2. 3. 초기 발전

쇼샤나 주보프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은 사람과 시스템의 미래 행동 패턴의 확률을 발견하여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썼다.[4] 2014년 빈센트 모스코는 고객 및 가입자에 대한 정보를 광고주에게 마케팅하는 것을 ''감시 자본주의''라고 언급하며, 그와 함께 감시 국가에 주목했다.[5] 크리스찬 푹스는 감시 국가가 감시 자본주의와 융합한다고 밝혔다.[6]

주보프는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이 감시 자본주의를 발명하여 "새로운 축적 논리"로 전환했다고 주장한다.[9][10] 이러한 변화는 두 회사 모두 사용자에 대한 매우 많은 수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는 결과를 낳았으며, 그 핵심 목적은 이윤 창출이었다. 이러한 데이터 포인트를 외부 사용자(특히 광고주)에게 판매함으로써 경제적 메커니즘이 되었다.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과 이러한 데이터 세트를 시장 메커니즘으로 사용하는 것이 감시 자본주의의 개념을 형성했다.

영화 ''스노든''의 제작자인 올리버 스톤위치 기반 게임 ''포켓몬 고''를 "감시 자본주의의 새로운 현상이자 징후"라고 지적했다. 스톤은 사용자의 위치가 게임 목적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검색하는 데 사용된 것을 비판했다. 게임은 사용자의 위치를 추적하여 사용자의 이름과 위치뿐만 아니라 훨씬 더 많은 정보를 수집했다. "USB 저장 장치, 계정, 사진, 네트워크 연결 및 전화 활동의 내용을 액세스할 수 있으며, 대기 모드에서도 휴대폰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 데이터는 구글(게임 개발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과 같은 회사에서 타겟 광고의 효과를 개선하기 위해 분석하고 상품화할 수 있다.[13][14]

3. 이론

쇼샤나 주보프는 2014년 에세이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빅데이터의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로의 전환을 바탕으로 한 "과도하게 내재되고 추출된 정보 자본주의의 변종"이라고 평가했다.[54][55][56][57] 도넬 홀러웨이(Donell Holloway)는 이를 "판매용 상품이 개인 데이터이며 이 데이터의 캡처 및 생산은 인터넷 대량 보안 감시에 의존하는 시장 주도적 프로세스"라고 설명한다.

주보프는 2015년 기사에서 보안 감시 자본주의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빅 오더(Big Other)"라는 개념을 제시했다. 빅 오더는 추출, 상품화 및 제어의 숨겨진 메커니즘을 구성하는 분산되고 대부분 반박할 여지가 없는 새로운 권력 표현으로, 자유, 민주주의, 사생활과 같은 가치들을 위협한다.[58][59] 홀러웨이에 따르면, 현재 가장 큰 "빅 오더" 행위자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이며, 이들은 우리의 행동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제어하며, 이를 제품 및 서비스로 변환한다.

주보프는 보안 감시 자본주의가 구글에서 개척되었고 나중에 페이스북에서도 한 세기 전에 포드와 제너럴 모터스에서 개척되었으며 지금은 정보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60]

2016년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에서 주보프는 "행동적 미래 시장"에서 판매될 "예측 제품"의 제조를 비롯한 보안 감시 자본주의의 메커니즘과 관행을 확인하고, '감시에 의한 처분'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이것이 "위로부터의 쿠데타"라고 묘사했다.[61]

2019년 인터뷰에서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를 "행동 데이터로 변환하기 위한 무료 원자재로서 개인의 인간 경험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계산하여 예측 제품으로 패키징하고 행동적 미래 시장에 판매한다고 설명했다.[62]

한편, 정치 경제학자 존 벨라미 포스터와 로버트 W. 맥체스니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금융화의 "충족할 수 없는 필요성"의 발현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하며, 이는 군산 복합체와 광고 산업에서 진화한 장기적인 성장 투기라고 설명한다.[68]

3. 1. 쇼샤나 주보프

쇼샤나 주보프는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이며,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널리 알린 인물이다.[17] 주보프의 이론에 따르면, 감시 자본주의는 새로운 시장 형태이자 특정한 자본주의 축적 논리이다.

2014년 주보프는 에세이 〈디지털 선언: 감시 자본주의로서의 빅 데이터〉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로의 변환에 기반한 "정보 자본주의의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추출적인 변형"으로 정의했다.[18][19][20][21] 2015년에는 자본주의의 이러한 창조적 파괴 변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감시 자산", "감시 자본", "감시 자본주의"를 구분하고, 이를 "빅 아더(Big Other)"라고 부르는 전 세계적인 컴퓨터 중재 아키텍처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빅 아더는 숨겨진 추출, 상품화, 통제의 메커니즘을 구성하며, 자유 의지, 민주주의, 사생활과 같은 핵심 가치를 위협하는 분산되고 거의 이의가 없는 새로운 권력 표현이다.[22][23]

주보프에 따르면, 감시 자본주의는 대량 생산과 경영 자본주의가 한 세기 전에 포드 자동차 회사(Ford Motor Company)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에 의해 개척된 것처럼, 구글페이스북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현재 정보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24] 2016년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에서 주보프는 새로운 "행동 미래 시장"에서 판매되는 "예측 상품"의 생산을 포함하여 감시 자본주의의 메커니즘과 관행을 확인했다. 그녀는 "감시에 의한 박탈"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감시 체제에 권리를 집중시킴으로써 자기 결정 이론의 심리적, 정치적 기초에 도전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위로부터의 쿠데타"로 묘사된다.[25]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자들에게 프라이버시를 요구하거나 인터넷에서의 상업적 감시를 끝내기 위한 로비를 하는 것을 헨리 포드에게 각 모델 T를 수작업으로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에 비유하며, 이러한 요구는 해당 실체의 생존 기본 메커니즘을 침해하는 실존적 위협이라고 말한다.[24] 그녀는 자기 결정의 원칙이 "무지, 학습된 무력감, 부주의, 불편함, 습관, 또는 표류"로 인해 상실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우리는 과거의 재앙에서 추출된 정신 모델, 어휘 및 도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20세기의 전체주의 악몽이나 금권 시대 자본주의의 독점적 약탈을 언급하며, 이러한 이전 위협에 맞서 개발된 대책이 새로운 도전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지 않거나 심지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한다.[24]

그녀는 또한 "우리가 정보의 주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노예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만약 디지털 미래가 우리의 터전이 될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28] 주보프는 자신의 저서에서 산업 자본주의와 감시 자본주의의 차이점을 논하면서, 산업 자본주의가 자연을 착취했듯이, 감시 자본주의는 인간 본성을 착취한다고 적고 있다.[29]

3. 2. 존 벨라미 포스터와 로버트 W. 맥체스니

정치 경제학자 존 벨라미 포스터와 로버트 W. 맥체스니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다른 의미로 사용했다. 2014년 ''먼슬리 리뷰'' 기사에서 그들은 이 용어를 금융화의 "데이터에 대한 끝없는 욕구"를 설명하기 위해 적용했는데, 이는 1980년대 미국에서 산업과 정부에 의해 도입되어 군산 복합체와 광고 산업에서 진화한 "GDP 대비 금융 자산에 대한 장기적인 성장 투기"라고 설명한다.[30][68]

4. 주요 특징

쇼샤나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로의 변환에 기반한 "정보 자본주의의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추출적인 변형"으로 정의한다.[18][19][20][21] 이는 새로운 시장 형태이자 특정한 자본주의 축적 논리이다.

주보프는 "감시 자산", "감시 자본", "감시 자본주의"를 구분하고, 이를 "빅 아더(Big Other)"라고 부르는 전 세계적인 컴퓨터 중재 아키텍처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빅 아더는 숨겨진 추출, 상품화, 통제의 메커니즘을 구성하며, 자유 의지, 민주주의, 사생활과 같은 핵심 가치를 위협하는 분산되고 거의 이의가 없는 새로운 권력 표현이다.[22][23]

주보프는 구글페이스북이 대량 생산과 경영 자본주의를 개척한 포드 자동차 회사와 제너럴 모터스처럼 감시 자본주의를 개척했으며, 현재 정보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24]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를 "행동 데이터로 변환하기 위한 무료 원자재로서 개인의 인간 경험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계산하여 예측 제품으로 패키징하고 행동적 미래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62]

또한, 주보프는 2016년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에서 "행동적 미래 시장"에서 판매될 "예측 제품"의 제조를 포함한 감시 자본주의의 메커니즘과 관행을 확인하고, 감시에 의한 박탈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며 이것이 자결의 심리적, 정치적 기반에 도전한다고 주장했다.[61]

4. 1.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쇼샤나 주보프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널리 알렸다.[17] 주보프는 2014년 에세이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을 상품화하고 이를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로 변환하는 "정보 자본주의의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추출적인 변형"으로 정의했다.[18][19][20][21]

주보프는 저서 《감시 자본주의 시대》[26]에서 감시 자본주의의 논리가 할 배리언 구글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제시한 네 가지 핵심 특징을 따른다고 보았다.[27]

번호내용
1점점 더 많은 데이터 추출 및 분석 추진
2컴퓨터 모니터링과 자동화를 이용한 새로운 계약 형태 개발
3디지털 플랫폼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개인화 및 맞춤화
4기술 인프라를 사용하여 사용자 및 소비자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 수행


4. 2. 계약 형태

쇼샤나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서 할 배리언 구글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제시한 네 가지 주요 특징을 바탕으로 감시 자본주의의 논리를 설명했다.[27] 그중 하나는 컴퓨터 모니터링과 자동화를 이용한 새로운 계약 형태를 개발하는 것이다.[27] 이러한 계약 형태는 서비스 이용 약관과 같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4. 3. 개인화/맞춤화 서비스

쇼샤나 주보프에 따르면, 감시 자본주의 시대의 디지털 플랫폼은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개인화하고 맞춤화하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27] 이는 할 배리언 구글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제시한 감시 자본주의의 네 가지 핵심 특징 중 하나이다.[27]

이러한 개인화/맞춤화 서비스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된다. 감시 자본주의 기업들은 사용자의 검색 기록, 방문 페이지, 소셜 미디어 활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사용자의 관심사, 취향, 행동 패턴 등을 파악한다.[18][19][20][21] 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맞춤형 광고, 콘텐츠, 상품 등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고 유도한다.[25]

그러나 이러한 개인화/맞춤화 서비스는 사용자의 사생활 침해, 자유 의지 훼손, 민주주의 위협 등의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22][23] 주보프는 이를 "감시에 의한 박탈"이라고 칭하며, 감시 체제에 권리가 집중됨으로써 자기 결정 이론의 심리적, 정치적 기초가 위협받는다고 주장한다.[25]

4. 4. 지속적인 실험

쇼샤나 주보프는 자신의 저서 《감시 자본주의 시대》에서 할 배리언 구글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언급한 감시 자본주의의 네 가지 핵심 특징 중 하나로, 기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사용자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실험을 진행하는 것을 지적했다.[27] 이러한 실험은 주로 A/B 테스트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서비스 개선 및 개인 맞춤화에 활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지속적인 실험 방식은 사용자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자기 결정 이론에 기반한 권리를 훼손할 수 있다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5. 비판과 논란

여러 단체들이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위해 노력해왔고, 각국 정부는 개인 정보 보호법을 제정했다.[69] 2018년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 이후 감시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졌다. 유럽 연합은 일반 개인 정보 보호 규정으로 빅데이터 오용을 규제했지만,[70][71] 대량 감시 오용 방지를 위한 시스템 구조 변경은 어려운 과제이다.[70][71]

2014년 브루스 스털링은 스트렐카 연구소 강연에서 사물 인터넷 소비자 제품이 감시 도구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관련 다국적 기업 간 동맹을 강조했다.[72][73] 2015년 테가 브레인과 수리야 매투는 핏비트 데이터 조작을 장려하는 풍자 예술 작품 Unitle Bits를 선보였다.[74][75] 브레인은 샘 라빈과 함께 감시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New Organes 프로젝트도 진행했다.[76][77]

2019년 다큐멘터리 영화 '더 그레이트 핵'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페이스북을 이용해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블랙박스 알고리즘에 의한 프로파일링을 주요 원인으로 제시했다.[78] 2020년 COVID-19 대유행은 전자 및 생체 접촉 추적을 통해 감시 자본주의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질병관리본부(CDC)[79]는 디지털 접촉 추적 지침을 개발했고,[80] 애플과 구글은 개인 정보 보호 연락처 추적 개발에 협력했다.

5. 1. 개인 정보 침해

쇼샤나 주보프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 분석이 사람과 시스템의 미래 행동 패턴을 예측하여 불확실성을 줄이는 방법으로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4] 빈센트 모스코는 고객 및 가입자 정보를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것을 ''감시 자본주의''라고 칭하며, 감시 국가와의 연관성에 주목했다.[5] 크리스찬 푹스는 감시 국가와 감시 자본주의가 융합된다고 주장했다.[6]

이러한 문제는 국가 안보 기구와의 보이지 않는 협력 관계로 인해 더욱 복잡해진다. 기업들은 감시 자본주의를 위해 사람들을 정보원으로 고용하며,[7] 산업 자본주의와 달리 감시 자본주의는 소비자나 직원이 아닌, 그 절차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는 의존적인 인구를 먹잇감으로 삼는다.[24]

대규모 데이터 분석은 원래 목적과 다른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었으며,[1] 감시는 정보 경제에서 권력 구조를 변화시켜 국가에서 대기업으로 권력 균형을 이동시키고 있다.[8]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기업의 기존 영역을 넘어 감시 자산, 자본, 권리를 축적하고 동의 없이 운영된다고 지적한다.[24] 구글(Google)과 페이스북(Facebook)은 감시 자본주의를 발명하여 "새로운 축적 논리"로 전환했으며,[1][9][10] 이는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여 이윤을 창출하고, 이 데이터를 광고주에게 판매하는 경제적 메커니즘을 형성한다. 감시 자본주의는 신자유주의의 후계자로 여겨지기도 한다.[11][12]

올리버 스톤 감독은 포켓몬 고를 "감시 자본주의의 새로운 현상"이라고 비판하며, 사용자 위치 정보 외에도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타겟 광고에 활용한다고 지적했다.[13][14]

정치 캠페인에 대한 영향도 감시 자본주의의 또 다른 측면이다. 데이터 마이너가 검색한 개인 데이터는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와 같은 회사가 정치 광고 타겟팅을 개선하는 데 사용되어, 정당들이 유권자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광고를 제작할 수 있게 한다. 코리 닥터로는 이러한 데이터 세트의 오용이 "우리를 전체주의로 이끌 것"이라고 경고했으며,[15] 이는 기업 권력주의와 유사하며, 조셉 투로는 "기업 권력의 중심성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에서 직접적인 현실이다"라고 썼다.[23][16]

하버드 대학교 교수 쇼샤나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널리 알렸으며,[17]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행동 데이터로의 변환에 기반한 "정보 자본주의의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추출적인 변형"으로 특징지었다.[18][19][20][21]

주보프는 "감시 자산", "감시 자본", "감시 자본주의"를 구분하고, 이를 "빅 아더(Big Other)"라는 전 세계적인 컴퓨터 중재 아키텍처에 의존한다고 보았다. 빅 아더는 숨겨진 추출, 상품화, 통제의 메커니즘을 구성하며, 자유 의지, 민주주의, 사생활과 같은 핵심 가치를 위협한다.[22][23]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인공 지능에 의해 가능해진 행동 변화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미국 인터넷 회사의 재정적 목표와 일치하게 되었다고 강조한다.[17] 또한, 새로운 "행동 미래 시장"에서 판매되는 "예측 상품" 생산을 포함하여 감시 자본주의의 메커니즘과 관행을 확인했다. 그녀는 "감시에 의한 박탈"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감시 체제에 권리를 집중시킴으로써 자기 결정 이론의 심리적, 정치적 기초에 도전한다고 주장하며, 이는 "위로부터의 쿠데타"로 묘사된다.[25]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자들에게 프라이버시를 요구하거나 인터넷에서의 상업적 감시를 끝내는 것은 헨리 포드에게 각 모델 T를 수작업으로 만들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며,[24] 자기 결정의 원칙이 "무지, 학습된 무력감, 부주의, 불편함, 습관, 또는 표류"로 인해 상실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24]

그녀는 "우리가 정보의 주인이 될 것인가, 아니면 노예가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만약 디지털 미래가 우리의 터전이 될 것이라면, 그것은 바로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28]

주보프는 산업 자본주의가 자연을 착취했듯이, 감시 자본주의는 인간 본성을 착취한다고 지적한다.[29]

5. 2. 민주주의 위협

데이터 마이너가 검색한 개인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기업(가장 악명 높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은 이전 감시 자본주의 운영의 상업적 목표를 넘어 ''정치'' 광고의 타겟팅을 개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정당들은 유권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훨씬 더 타겟화된 정치 광고를 제작할 수 있다. 그러나 코리 닥터로는 이러한 데이터 세트의 오용이 "우리[를] 전체주의로 이끌 것"이라고 썼다.[15] 이는 기업 권력주의와 유사할 수 있으며, 조셉 투로는 "기업 권력의 중심성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에서 직접적인 현실이다"라고 썼다.[23][16]

2019년 다큐멘터리 영화 '그레이트 핵'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라는 회사가 2016년 미국 대선을 조작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이용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블랙박스 알고리즘에 의해 사용자 및 뉴스 피드에 대한 광범위한 프로파일링이 이루어진 것이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쇼샤나 주보프의 책에도 언급되어 있다.[78]

5. 3. 사회 불평등 심화

쇼샤나 주보프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감시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널리 알렸다.[17] 그녀는 감시 자본주의를 새로운 시장 형태이자 특정한 자본주의 축적 논리로 정의했다. 주보프는 2014년 에세이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현실"의 상품화와 분석 및 판매를 위한 행동 데이터로의 변환에 기반한 "정보 자본주의의 근본적으로 분리되고 추출적인 변형"으로 특징지었다.[18][19][20][21]

주보프는 감시 자본주의가 구글페이스북에 의해 개척되었으며, 현재 정보 자본주의의 지배적인 형태가 되었다고 주장한다.[24] 그녀는 인공지능에 의해 가능해진 행동 변화가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과 같은 미국 인터넷 회사의 재정적 목표와 일치하게 되었다고 강조한다.[17]

주보프는 "감시에 의한 박탈"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감시 체제에 권리를 집중시킴으로써 자기 결정 이론의 심리적, 정치적 기초에 도전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위로부터의 쿠데타"로 묘사된다.[25]

6. 한국 사회와 감시 자본주의

이전 답변에서 원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내용을 작성할 수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전히 원본 소스가 없는 상태이므로, 주어진 지시사항에 따라 수정할 내용이 없습니다. 원본 소스를 제공해주시면 지시사항에 맞춰 위키텍스트를 작성하고, 필요한 경우 수정까지 완료하여 제공해드리겠습니다.

7. 대응과 과제

감시 자본주의에 대응하여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위한 여러 단체의 노력이 있었고, 여러 국가에서 개인 정보 보호법을 제정했다.[31] 2018년 초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 이후 감시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커졌다.[3] 대량 감시 오용에 대한 예방 조치를 취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노력했지만,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34]

브루스 스털링은 2014년 스트렐카 연구소 강연에서 소비재가 사람들의 일상을 추적하는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며, 사물 인터넷 기반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 간의 동맹을 강조했다.[35]

2015년 테가 브레인과 수리야 매투는 "Unfit Bits"라는 풍자 작품을 통해 사용자가 핏비트에 의해 수집된 피트니스 데이터를 조작하도록 장려했다.[38] 2018년 브레인은 샘 라빈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감시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New Organs" 프로젝트를 만들었다.[40]

2019년 다큐멘터리 영화 ''더 그레이트 핵''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페이스북을 이용하여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작하려 한 사건을 다루며, 개인 데이터 오용의 심각성을 강조한다.[42]

7. 1. 국제적 노력

여러 단체들이 새로운 감시 자본주의에서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위해 노력해왔고, 다양한 국가 정부들이 개인 정보 보호법을 제정했다.[69] 2018년 초 발생한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 이후 감시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졌다. 대량 감시의 오용에 대응하여 여러 국가 및 주(州)에서 예방 조치를 취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은 이러한 사건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오용에 대한 규칙과 규정을 제한했다. 일반 개인 정보 보호 규정(GDPR)으로 알려진 이러한 규칙은 감시 자본주의를 더욱 어렵게 만들었다.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대량 감시의 오용에 대한 예방 조치를 이행하는 것은 시스템의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다.[70][71]

7. 2. 한국의 노력

많은 단체들이 새로운 감시 자본주의에서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위해 노력해왔고, 여러 국가 정부는 개인 정보 보호법을 제정했다.[69] 특히 2018년 초에 발생한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 이후 감시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증가했다.[3] 대량 감시의 오용에 대응하여 여러 국가가 예방 조치를 취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은 이러한 사건에 대응하여 빅데이터 오용에 대한 규칙과 규제를 강화했다.[70][71]

7. 3. 기술적/윤리적 과제

수많은 단체들이 언론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 권리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여러 국가 정부는 개인 정보 보호법을 제정했다.[31] 대량 감시에 대한 새로운 기능과 사용은 책임을 지고 오용을 막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구조적 변화를 필요로 할 수 있다.[32] 특히 2018년 초 페이스북-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데이터 스캔들 이후 감시 자본주의의 위험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높아졌다.[3]

여러 국가가 대량 감시 오용에 대응하여 예방 조치를 취했다. 예를 들어, 유럽 연합은 빅데이터 오용에 대한 규칙과 규제를 강화했다.[33] 이러한 규칙에 따라 감시 자본주의는 일반 개인 정보 보호 규정 하에서 훨씬 더 어려워졌다.[33] 그러나 많은 국가에서 대량 감시 오용에 대한 예방 조치를 시행하기는 어렵다. 시스템의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다.[34]

브루스 스털링은 2014년 스트렐카 연구소에서 "사물 인터넷의 장대한 투쟁"이라는 강연을 통해 소비재가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추적하는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35] 스털링은 이 강연에서 감시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사물 인터넷 기반 감시 시스템을 개발하는 다국적 기업 간의 동맹을 강조한다.[35][36][37]

2015년 테가 브레인과 수리야 매투의 풍자 작품 "Unfit Bits"는 사용자가 핏비트에 의해 수집된 피트니스 데이터를 조작하도록 장려한다. 예를 들어, 메트로놈이나 자전거 바퀴에 장치를 부착하여 데이터 세트를 조작하는 방법을 제안했다.[38][39] 2018년 브레인은 샘 라빈과 함께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감시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New Organs"라는 프로젝트를 만들었다.[40][41]

2019년 다큐멘터리 영화 ''더 그레이트 핵''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라는 회사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조작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용자에 대한 광범위한 프로파일링과 블랙 박스 알고리즘에 의해 정렬된 뉴스 피드가 문제의 주요 원인으로 제시되었으며, 이는 주보프의 책에서도 언급된다.[42] 개인 데이터를 사용하여 개인을 분류하고 잠재적으로 정치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개인이 데이터 오용에 직면하여 어떻게 무력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감시 자본주의가 사회적 불의에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삶의 모든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4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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