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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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대 원소는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시작되어 중세와 근세 초까지 유럽 사상에 영향을 미친 개념으로, 우주의 근본 물질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불, 공기, 물, 흙의 4가지 원소를 제시했다. 엠페도클레스는 이들을 우주의 "뿌리"로 보고, 플라톤은 정다면체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성질을 부여하여 설명했다. 인도 철학에서는 5대 원소(흙, 물, 불, 공기, 에테르)가 중요하며, 동아시아 철학에서는 일본의 고다이와 같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중세 연금술과 의학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현대에는 대중문화, 특히 게임과 소설에서 속성 시스템의 기반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현대 과학에서는 물질의 실제 구성 요소를 설명하지 못하며, 비판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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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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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명칭 | 고대 원소 |
다른 명칭 | 기본 원소 1차 원소 고전 원소 |
기원 문화권 |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고대 인도 유럽 중세 |
구성 원소 | |
기본 원소 | 불 물 공기 흙 |
추가 원소 | 아이테르 (고대 그리스) |
특징 | |
설명 | 고대 철학, 과학, 종교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로 여겨졌던 개념이다. |
문화별 원소 | |
그리스 | 불 물 공기 흙 아이테르 |
인도 | 프리트비 (Prithvi, 흙) 아파스 (Apas, 물) 테자스 (Tejas, 불) 바유 (Vayu, 공기) 아카샤 (Akasha, 에테르) |
일본 | 지 (地, chi, 흙) 수 (水, sui, 물) 화 (火, ka, 불) 풍 (風, fū, 바람) 공 (空, kū, 공허/천공) |
티베트 불교 | 흙 물 불 공기 공간 |
고대 중국 | 오행 (木, 火, 土, 金, 水) |
관련 개념 | |
관련 철학 | 원소주의 |
2. 역사
4대 원소설의 역사는 고대 문명과 철학, 그리고 종교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우주의 기본 요소가 공기, 물, 불, 흙의 4대 원소라고 믿었다. 이 개념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 시대부터 중세 시대와 근세 초까지 지속되며 유럽의 사상과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4대 원소를 최초로 정리한 사람은 엠페도클레스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원소와 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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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도클레스의 원소 |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는 불, 흙, 공기, 물의 네 가지 고전 원소를 하나의 집합으로 처음 제안했다. 그는 그것들을 네 개의 "뿌리"(ῥιζώματα|rhizōmatagrc)라고 불렀다.
힌두교의 ''판차 마하부타'' 또는 "5대 원소"는 ''부미'' 또는 ''프리티'' (흙), ''아파스'' 또는 ''잘라'' (물), ''아그니'' 또는 ''테자스'' (불), ''바유'', ''비아나'', 또는 ''바타'' (공기 또는 바람) ''아카샤'', ''비욤'', 또는 ''슈냐'' (공간 또는 0) 또는 (에테르 또는 공허)이다.
불교에서 ''마하부타(mahabhuta)'' ("위대한 원소") 또는 ''catudhatu'' ("네 가지 원소")는 흙, 물, 불, 공기이다.
일본의 전통은 五大|고다이일본어 (문자 그대로 "다섯 위대한 것")라고 불리는 일련의 원소를 사용한다. 이 다섯 가지는 흙, 물, 불, 바람/공기, 공허이다.
근대 과학의 발전으로 4대 원소설은 과학적 타당성을 잃었지만, 카를 융과 가스통 바슐라르 등에 의해 심리학 및 문학, 예술 분야에서 상징적 의미로 재해석되어 사용되고 있다.
2. 1. 고대 그리스 철학
고대 그리스의 4대 기본 원소, 즉 흙 (γῆ|gêgrc), 물 (ὕδωρ|hýdōrgrc), 공기 (ἀήρ|aḗrgrc), 불 (πῦρ|pŷrgrc)에 대한 개념은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중세 시대와 근세 초까지 지속되었으며, 유럽의 사상과 문화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4대 원소설은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가장 먼저 체계화되었다. 엠페도클레스는 4대 원소를 최초로 정리한 철학자로, 이들이 우주의 근본적인 "뿌리"(ῥιζώματα|rhizōmatagrc)라고 주장했다.[49] 그는 4원소의 혼합으로 여러 가지 현상이 생성되고, 분리되면 소멸한다고 설명했다.[51]
플라톤은 4대 원소에 정다면체를 대응시켜 기하학적 설명을 시도했다.[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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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면체(흙) | 정이십면체(물) | 정팔면체(공기) | 정사면체(불) |
아리스토텔레스는 4대 원소에 뜨거움-차가움, 건조함-습함의 두 쌍의 성질을 부여하여 상호 변환 가능성을 제시하고,[55] 천상계의 제5원소(에테르)를 추가했다.
- '''불'''은 뜨겁고 건조하다.
- '''공기'''는 뜨겁고 습하다.
- '''물'''은 차갑고 습하다.
- '''흙'''은 차갑고 건조하다.
2. 2. 인도 철학
인도 철학에서 4대 원소 개념은 베다 시대부터 나타나며, 힌두교와 불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힌두교에서는 판차 마하부타라고 불리는 5대 원소 개념이 존재한다. 이들은 부미(흙), 아파스(물), 아그니(불), 바유(공기), 아카샤(공허)로 구성된다.[16][17] 이 5대 원소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창조물이 만들어진 기본 요소이며, 죽음 이후에는 다시 이 원소들로 돌아가 자연의 순환을 이룬다고 여겨진다.[18] 또한, 이 원소들은 오감과 연결되어 감각 경험의 매개체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흙은 모든 감각으로 인지할 수 있고, 물은 냄새를 제외한 감각, 불은 시각, 청각, 촉각, 공기는 청각과 촉각으로 인지할 수 있다. 아카샤는 청각으로만 인지 가능하다.[19][20][21]
불교의 팔리어 경전에서는 마하부타 (위대한 원소) 또는 짜뚜다뚜 (네 가지 원소)라고 불리는 4대 원소, 즉 흙, 물, 불, 공기가 나타난다.[22] 초기 불교에서는 이 네 가지 원소를 고통을 이해하고 벗어나는 수행의 기반으로 삼았다. 고타마 붓다는 이 원소들을 철학적 개념보다는 실제 감각 관찰의 기초로 이해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는 4대 원소를 각각 응집력(물), 고체성/관성(흙), 확장/진동(공기), 열/에너지(불)의 속성으로 설명했다.[23] 타니사로 비쿠의 번역에 따르면, 붓다는 숙련된 정육점 주인이 소를 조각내듯, 수행자는 자신의 몸을 4대 원소의 속성으로 관찰해야 한다고 가르쳤다.[25]
티베트 불교 의학 문헌에서는 5대 원소 (pañca mahābhūta|판차 마하부타sa2) 또는 "원소 속성"에 대해 언급하며, 이는 흙, 물, 불, 바람, 그리고 공간이다.[26] 이 개념은 전통 티베트 의학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27][28][26]
육사외도와 같은 초기 인도 사상가들은 세계가 다원적 요소의 집합으로 구성된다는 사상을 가졌다. 파쿠다 카챠야나는 4대 원소와 고통, 즐거움, 영혼을 포함한 7가지 요소를, 아지타 케사캄발린은 4대 원소만을 세계 구성 요소로 보았다.[64][65] 상키아 학파는 오대 (4대 원소 + 아카샤)를 물질 구성 요소로 보았고,[67] 바이셰시카 학파는 4대 원소를 원자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았다.[67]
설일체유부에서는 4대 원소를 '''지계''', '''수계''', '''화계''', '''풍계'''라고 부르며, 아비달마구사론에서는 풍계가 세상 일반의 바람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한다. 또한, 지계는 "'''유지'''", 수계는 "'''포섭'''", 화계는 "'''숙성'''", 풍계는 "'''증장'''", "'''증대'''", "'''유동'''"의 작용을 가진다고 한다.[63][66]
2. 3. 동아시아 철학
일본에서는 전통적으로 五大|고다이일본어(문자 그대로 "다섯 가지 위대한 것")라고 불리는 원소 개념을 사용한다. 이 다섯 가지는 흙, 물, 불, 바람/공기, 공허이다. 이는 인도의 바스투 샤스트라 철학과 불교 신앙에서 유래했으며, 고대 중국 오행(五行|우싱일본어)의 영향도 받았다. 특히 중세 에도 시대의 신유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33]- '''흙'''은 바위와 안정성을 상징한다.
- '''물'''은 유동성과 적응력을 상징한다.
- '''불'''은 생명과 에너지를 상징한다.
- '''바람'''은 움직임과 확장을 상징한다.
- '''공허''' 또는 '''하늘'''은 정신과 창조적 에너지를 상징한다.
2. 4.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
아리스토텔레스의 4대 원소설은 중세 유럽과 이슬람 세계에서 연금술과 의학의 이론적 기초가 되었다. 연금술사들은 4대 원소를 금속 변환의 핵심 요소로 간주하고, 황-수은 이론과 결합하여 연금술 이론을 발전시켰다.[32]중세 연금술에서 사용된 원소 체계는 주로 псевдо-티아나의 아폴로니우스에 귀속된 아랍 저작들의 익명의 저자들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체계는 공기, 흙, 불, 물의 4가지 고전 원소와, 황-수은 금속 이론이라는 새로운 이론으로 구성되었는데, 이는 두 가지 원소, 즉 가연성의 원리를 특징짓는 황과 금속성의 원리를 특징짓는 수은 (원소)을 기반으로 했다. 초기 연금술사들은 이를 우주의 더 이상 분해할 수 없는 구성 요소의 이상적인 표현으로 보았으며, 철학적 연금술 내에서 더 큰 고려 사항이 되었다.[32]
이슬람 철학자 알 킨디, 아비센나, 파크르 알딘 알 라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따라 네 가지 원소를 네 가지 속성인 열과 냉(능동적 힘), 건조함과 습함(수용체)과 연결했다.[34]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원소설은 그리스·로마 의학의 기초가 된 체액 병리설인 사체액설과 관련되어 의학 및 약학에서도 중요한 이론이었다. 기독교를 국교로 한 동로마 제국에서는 6세기경 이교도·이단의 학자들이 심하게 박해를 받아 많은 학자들이 망명하면서 그리스·로마의 학문이 아라비아로 전해졌다. 사원소설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강력한 영향력과 더불어 철학, 신학, 연금술(실질적으로 아라비아에서 시작되었다고 여겨짐[45]), 과학(아라비아 과학), 의학(유나니 의학) 등에 영향을 미쳐 비잔틴, 아라비아, 중세 라틴 세계와 같은 서양 세계에서 주류를 이루는 물질관이 되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질관에서 임의의 물질에 대해 "열·냉", "습·건"과 같은 원리적으로 단순한 조작을 수행하여 사원소의 배합을 금과 동일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면, 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연금술과 궁합이 좋았고,[56] "황=수은 이론" (또는 여기에 염(鹽)을 더한 삼원질설)과 더불어 연금술의 기초 이론이 되었다.
유나니 의학(그리스-아랍 의학)은 4대 원소와 4체액설(혈액, 점액, 황담즙, 흑담즙)을 바탕으로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을 설명했다. 유럽의 대학에서는 서양 근대 의학이 탄생하기 전까지 사체액설, 사원소설을 기반으로 하는 유나니 의학(그리스·아랍 의학)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이븐 시나의 『의학전범』 등이 교과서로 사용되었다. 여기에 출생 시 별의 배치가 체질을 지배하고, 인체(소우주)는 하늘(대우주)과 대응한다는 점성 의학(성진 의학)이[59] 관련되어 진단 및 치료에 이용되었다.
2. 5. 근대 이후
근대 과학의 발전과 함께 4대 원소설은 과학적 타당성을 잃었지만,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상징적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카를 융은 연금술과 4대 원소설을 심리학적으로 재해석하여 인간 심리의 원형과 연결시켰다.[60][46][61][62] 가스통 바슐라르는 4대 원소를 물질적 상상력의 근원으로 보고, 문학과 예술 작품에 나타나는 상징성을 분석했다.[63]르네상스 시대에 들어서면서 고대 그리스에서 제창된 원자론이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인문주의자들 사이에서 루크레티우스의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가 읽히면서, 그리스의 원자론적인 물질관은 서서히 유럽에 보급되었다. 피에르 가상디에 의해 원자론은 전면적으로 부활했다.[56] 17세기에는 로버트 보일이 『회의적인 화학자』에서 4원소설·3원질설을 부정했고, 연금술은 과학의 자리에서 떨어져 나갔다. 18세기에는 앙투안 라부아지에의 원소관을 배경으로 나타난 존 돌턴의 작업을 통해, 원자론은 구체적인 의미 내용을 가지게 되었고, 과학에서 서서히 주류의 물질관이 되어갔다.[56]
카를 구스타프 융은 중국의 만다라 책을 접하고 도교에 흥미를 느껴, 서양 연금술을 연구했다.[61] 융은 '황=수은 이론'에 따른 현자의 돌의 제조 과정에서 인간 마음의 성장 과정과의 유사성을 발견했다. 또한 4원소설, 4성질설, 4체액설을 참고하여 마음의 기능을 '사고·감정', '직관·감각'의 4가지로 이루어진 2개의 대립하는 기능의 조합으로 정리했다.[62]
프랑스의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불의 정신분석』에서 콤플렉스의 개념을 단서로 융의 정신분석적 방법을 사용하여 불의 이미지, 몽상을 분석했다. 이어진 시적 상상력에 관한 연구 『물과 꿈』 등에서는 4원소와 관련된 물질적 상상력을 규명했다. 바슐라르는 몽상이 가장 근원적인 물질에 근거하며, 4원소를 둘러싼 물질적 상상력이 몽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보았으며, 상상력의 영역에서 '4원소의 법칙'을 확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63]
3. 4대 원소의 특징
엠페도클레스가 최초로 정리한 4대 원소는 공기, 물, 불, 흙이다. 기원전 철학자들은 우주의 기본 요소가 이 네 가지 원소라고 믿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저서 《천체론》(기원전 350년)에서 원소를 다른 물체로 분석할 수는 있지만, 형태가 다른 물체로 나눌 수 없는 물체라고 정의했다.[8][9]
아리스토텔레스는 《생성과 소멸에 관하여》에서 4원소 각각을 4가지 감각적 특성 중 두 가지와 연관시켰다.[11]
- 불: 뜨겁고 건조하다.
- 공기: 뜨겁고 습하다.
- 물: 차갑고 습하다.
- 흙: 차갑고 건조하다.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프로클로스는 원소를 감각적 속성과 연관시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거부하고, 각 원소가 세 가지 속성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불은 날카로움, 미세함, 움직임을 가지는 반면, 흙은 무딤, 밀집함, 부동성을 가진다. 이들은 공기와 물에 의해 다음과 같이 연결된다.[13][14]
불 | 날카로움 | 미세함 | 움직임 |
---|---|---|---|
공기 | 무딤 | 미세함 | 움직임 |
물 | 무딤 | 밀집함 | 움직임 |
흙 | 무딤 | 밀집함 | 부동성 |
아리스토텔레스와 안티오코스의 이론에 따르면, 불과 물, 바람과 흙은 서로 대극을 이룬다. 또한 속성은 다른 속성을 생성하며 순환하는 관계를 가지는데, 이를 "플라톤의 고리"라고 부른다. 이 순환에 따르면 불은 바람(공기)을, 바람은 물을, 물은 흙을, 흙은 불을 돕는다.[45][70][71][72][68][69]
각 원소는 각각의 기본 성질에 의해 생기는 이차 성질을 가진다고 여겨졌다.[45] 이슬람, 기독교 (스코라 철학)에서는 사원소의 작용이 신이 정한 규칙에 따른다고 보았다. 그리스-아라비아 의학(유나니 의학)에서는 가벼운 불·공기 원소는 생명력을 구성하고 운동을, 무거운 물·흙 원소는 신체를 구성하고 안정을 돕는다고 여겼다.[70]
3. 1. 불 (火)
불은 뜨겁고 건조하며, 가볍고 위로 상승하는 성질을 지닌다. 빛, 열, 에너지, 변화, 정화, 파괴 등을 상징한다. 연금술 기호는 위쪽을 가리키는 삼각형(🜂)이다.[70][45][71][72]알 킨디, 아비센나, 파크르 알딘 알 라지 등 이슬람 철학자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따라 네 가지 원소를 네 가지 속성, 즉 열과 냉(능동적 힘), 건조함과 습함(수용체)과 연결했다.[34] 불은 다른 세 원소보다 미세하고 희박하며, 자연 상태에서는 모든 원소 위에 위치한다. 물은 불과 대극을 이룬다. 생성과 소멸이 끝나는 곳이기에 불은 절대적인 가벼움을 가진다.[70] 빛, 열, 전기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에테르와 같은 유체라는 실체의 관념과 물질을 구성하는 미립자의 운동이라는 관념에 대응한다.[45]
불은 뜨겁고 건조한 원소로 밝음, 가벼움, 다공성이라는 이차적 성질을 가진다. 공기마저 침투하는 힘으로 자연계를 순환시키며, 차갑고 굳어진 원소를 풀어내고 섞어준다.[70] 불의 열은 물질의 성숙과 성장을 가능하게 하며, 물과 흙의 차가움과 무게를 줄여준다.[71]
연금술에서 불의 기호(--)는 타오르는 불꽃이 위로 솟아오르다 끝에서 꺾여 내려가는 모습을 나타낸다. 이는 상승, 성장, 팽창, 침입, 정복, 분노, 파괴 등을 암시하며, 여성적인 물과 대비되는 남성적이고 격렬한 기질을 상징한다.[72]
3. 2. 공기 (空氣)
공기는 뜨겁고 습하며, 가볍고, 확산하는 성질을 지닌다. 호흡, 생명, 정신, 소통, 자유, 변화 등을 상징한다. 연금술 기호는 위쪽을 가리키는 삼각형에 가로선이 추가된 형태(아낙시메네스는 아르케를 공기로 보았다.[5]
히포크라테스는 사액설(Humorism)에서 혈액 (공기)을 사용했다.[6]
플라톤은 공기, 불, 흙, 물을 지칭하는 용어로 "원소" (στοιχεῖον|stoicheîongrc)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7]
아리스토텔레스는 저서 《생성과 소멸에 관하여》에서[11] 공기는 뜨겁고 습하다(공기는 증기와 같다, ἀτμὶς|아토미스grc)고 하였다.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프로클로스는 원소를 뜨거움, 차가움, 습함, 건조함과 같은 감각적 속성과 연관시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을 거부했다. 그는 각 원소가 세 가지 속성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공기 | 무딤 | 미세함 | 움직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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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철학자 알 킨디, 아비센나, 파크르 알딘 알 라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따라 네 가지 원소를 네 가지 속성인 열과 냉(능동적 힘), 건조함과 습함(수용체)과 연결했다.[34] 공기는 휘발성을 상징하며 지지하는 존재이다.[45] 대극은 흙이다. 자연 상태에서는 불 아래, 물 위에 위치하며[70], 비교적 가벼운 원소이다. 기본 성질은 열과 습이며, 물질에 다공성, 가벼움, 희박함과 같은 이차적 성질을 부여하여 상승할 수 있게 한다.[71]
연금술에서 공기의 기호는 불을 멈추거나 중단시키는 것을 나타낸다. 끝없이 상승하는 불에 대해, 공기는 일정 이상 상승하는 일 없이 불의 힘을 누그러뜨린다.[72] 또한 공기는 액화함으로써 수분을 생성한다.
3. 3. 물 (水)
차갑고 습하며, 무겁고, 아래로 흐르는 성질을 지닌다.[70][71] 생명, 정화, 감정, 유연성, 적응력, 무의식 등을 상징한다. 물은 유동성의 상징이자 지지대이다.[45] 불의 대극이며, 비교적 무거운 원소로, 자연 상태에서는 공기에 의해 포함되며, 흙을 포함하는 위치이다.[70] 기본 성질은 차가움과 습함이다. 물은 물질의 형태를 다루기 쉽게 만들고, 습한 성질로 형태를 부드럽게 변화시키는 이차적 성질을 부여한다. 흙처럼 형태를 유지하지는 않지만,[70] 습기를 유지해 물질이 부서지거나 흩어지는 것을 막는다.[71] 공기가 액화되어 물이 되며, 상승하는 불과 달리 아래로 흘러 틈을 메우고, 불이 팽창시킨 것을 축소시키는 구심적이고 생산적인 원소이다.연금술에서 물의 기호
3. 4. 흙 (土)
고대 그리스에서 흙(γῆ|gêgrc)은 4대 원소 중 하나로 여겨졌다. 흙은 차갑고 건조하며, 무겁고 고정된 성질을 지닌다.[70] 이러한 성질 때문에 흙이 우세한 물질은 움직이지 않으며, 떨어져도 원래 위치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70] 흙은 물질을 단단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만들어 외형을 유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71]흙은 물질, 안정, 견고함, 현실, 인내, 풍요 등을 상징한다. 연금술에서 흙의 기호(
아리스토텔레스는 흙을 차갑고 건조한 속성과 연관시켰다.[11] 반면, 신플라톤주의 철학자 프로클로스는 흙이 무딤, 밀집함, 부동성이라는 세 가지 속성을 가진다고 주장했다.[13]
이슬람 철학자 알 킨디, 아비센나, 파크르 알딘 알 라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따라 흙을 건조함과 차가움과 같은 속성과 연결했다.[34]
4. 현대적 응용
4대 원소는 현대 과학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판타지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에서 캐릭터의 속성, 마법 체계, 세계관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되며, 서양 점성술에서도 고전 원소를 출생 차트와 별자리에 관련지어 사용한다.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은 현대 과학적 관점에서 비판받는다. 4원소설은 물질의 실제 구성 요소를 설명하지 못하며, 현대 화학의 원소 개념과는 다르다.[40] 에두아르트 얀 다이크스테르후이스는 고대 원소론이 "정말로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라고 비판했고, 버트런드 러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후세에 거의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가지게 되었으며, 17세기 초부터 거의 모든 진지한 지적 발전은 "어떤 아리스토텔레스적 교리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41]
4. 1. 대중문화
4대 원소는 판타지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대중문화에서 캐릭터의 속성, 마법 체계, 세계관 등을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슬레이어즈 시리즈는 일본 판타지 업계에 큰 영향을 준[79] 라이트 노벨로, 4대 원소에 "정신" 속성을 더한 5원소의 정령으로부터 힘을 빌리는 정령 마술이 등장한다.
크툴루 신화에서는 어거스트 덜레스가 선의 구신과 대립하는 사신·구지배자 설정을 만들었는데, 이들은 각각 4대 원소 중 하나에 속한다고 여겨졌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의 네 기숙사에는 4대 원소가 각각 배정되어 있다.
4. 1. 1. 게임
롤플레잉 게임이나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서는 "속성"이라는 설정이 자주 등장하며, 주로 4대 원소나 음양오행 사상 등이 기반이 되고 있다. 1970년대에 미국에서 등장한 TRPG(종이와 연필, 주사위 등의 도구를 사용하여, 대화와 정해진 규칙에 따라 즐기는 대화형 롤플레잉 게임)는 히어로 판타지를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아, 신화나 주술, 고대 세계관 등을 재료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서 마법이 구축되었다. TRPG 및 여기서 파생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등의 컴퓨터 RPG, RPG를 기반으로 교환·수집·육성·대전을 더한 『포켓몬스터 시리즈』, 전용 카드를 사용하여 대전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등에서는 마법, 기술, 도구, 몬스터 등에 불, 물 속성 등의 "속성"이 설정되어 있으며, 게임 시스템의 일부가 되기도 한다. 속성은 부가되는 에너지 원리나 상성 관계[78]를 나타낸다.TRPG는 일본에도 수입되어,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한 국산 작품 『소드 월드 RPG』의 히트로 보급되어 넓은 영향을 주었다.
4. 1. 2. 문학
판타지 소설에서 4대 원소는 마법, 정령, 몬스터 등의 설정을 통해 세계관을 구축하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4. 2. 점성술
서양 점성술에서는 고전 원소 4가지를 출생 차트와 별자리에 관련지어 사용한다. 황도대의 12개 별자리는 네 가지 원소로 나뉜다. 불의 별자리에는 양자리, 사자자리, 사수자리가 있으며, 흙의 별자리에는 황소자리, 처녀자리, 염소자리가 있고, 공기의 별자리에는 쌍둥이자리, 천칭자리, 물병자리가 있으며, 물의 별자리에는 게자리, 전갈자리, 물고기자리가 있다.[2]4. 3. 비판
고대 그리스의 4원소설은 현대 과학적 관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4원소설은 물질의 실제 구성 요소를 설명하지 못하며, 현대 화학의 원소 개념과는 다르다.[40]네덜란드의 과학사학자 에두아르트 얀 다이크스테르후이스(Eduard Jan Dijksterhuis)는 고대 원소론이 "정말로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라고 비판했다. 버트런드 러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이 후세에 거의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가지게 되었으며, 17세기 초부터 거의 모든 진지한 지적 발전은 "어떤 아리스토텔레스적 교리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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