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현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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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제 관계 이론의 한 분파로, 국가가 생존을 위해 권력을 극대화하고 패권을 추구한다고 주장한다. 존 미어샤이머가 주도적인 학자이며, 무정부 상태의 국제 사회에서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하며 생존을 목표로 하고, 다른 국가의 의도를 확신할 수 없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다. 이 이론은 기존 현실주의와 달리, 국가가 현재의 세력 균형에 만족하지 않고 패권 확대를 추구하며, 지역 패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비관적인 시각과 지나친 단순화, 국내 정치 무시 등의 비판을 받으며, 경험적 증거 부족과 예측력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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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주의는 여러 국가가 특정 원칙에 따라 협력하는 것으로, 강대국을 구속하고 소국에게 영향력을 부여하며 국제연합과 세계무역기구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지만, 최근 일방주의와 포퓰리즘 강화로 도전에 직면해 있다. - 국제관계론 - 마르크스주의 국제 관계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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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현실주의 | |
---|---|
개요 | |
분야 | 국제 관계 이론 |
하위 분야 | 현실주의 |
창시자 | 존 미어셰이머 |
주요 저서 | 강대국 정치의 비극 |
핵심 내용 | |
주요 주장 | 국가들은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권력을 추구한다. 국제 체제는 무정부 상태이며, 국가들은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
권력 추구 방식 | 군사력 증강 경제력 강화 지역 패권 추구 |
국가 목표 | 지역 패권국이 되는 것 다른 강대국이 지역 패권국이 되는 것을 막는 것 |
행동 원리 | 각 국가는 자국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며, 다른 국가를 신뢰하지 않는다. 따라서 각 국가는 스스로의 힘을 키우고, 가능한 한 많은 권력을 확보하려고 노력한다. |
체제의 본질 | 국제 체제는 본질적으로 자기 구제 시스템이며, 국가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 |
특징 | |
공격적 성향 | 국가들은 기회가 된다면 다른 국가를 공격하여 자신의 힘을 키우려고 한다. |
권력 극대화 | 국가들은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권력을 확보하려고 한다. |
끊임없는 경쟁 | 국제 체제는 국가 간의 끊임없는 경쟁의 장이다. |
패권 추구 | 각 국가는 가능한 한 패권을 추구하려고 한다. |
이론적 기반 | |
구조적 현실주의 | 국제 체제의 구조적 특성이 국가의 행동을 결정한다. |
힘의 균형 이론 | 국가들은 힘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
안보 딜레마 | 한 국가의 안보 추구가 다른 국가에게는 위협으로 인식되어 군비 경쟁을 유발한다. |
주요 학자 | |
옹호 | 존 미어셰이머 |
비판 | 로버트 기ルピン 스티븐 월트 케네스 월츠 |
관련 개념 | |
방어적 현실주의 | 국가의 주된 목표는 생존이며, 반드시 권력을 극대화할 필요는 없다. |
신고전적 현실주의 | 국제 체제적 요인과 국내적 요인을 함께 고려하여 국가의 외교 정책을 설명한다. |
참고 문헌 | |
주요 서적 | 존 미어셰이머, 강대국 정치의 비극 |
같이 보기 | |
관련 주제 | 현실주의 (국제 관계) 존 미어셰이머 강대국 정치의 비극 국제 관계 이론 |
2. 이론적 기원 및 발전
현실주의와 마찬가지로, 국가를 국제 관계의 주요 요소로 받아들이지만, 몇 가지 가정을 추가한다.
- 국제 사회는 무정부 상태이다.
-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 국가는 "생존"을 목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 모든 국가는 공격적인 군사 능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없다.[2][3][4][5][6]
공격적 현실주의는 현실주의 학파에 속하는 국제 관계 이론 중 하나로, 로버트 길핀, 에릭 J. 랩스, 딜런 모틴, 세바스찬 로사토, 랜달 슈웰러, 파리드 자카리아 등 여러 학자들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2. 1. 고전적 현실주의와의 관계
존 미어셰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은 모겐소와 같은 고전적 현실주의자들이 제시한 특정 가정을 반복하고 발전시켰지만,[8][9][10] 과학 철학으로 실증주의를 사용하고 국제 시스템의 구조에 기반한 국제 정치에서 국가 행동 연구에 시스템 중심 접근 방식을 추가함으로써 고전적 현실주의와 완전히 구별된다. 따라서 그의 공격적 신현실주의는 신현실주의의 하위 분파에 속하며, 방어적 현실주의와 같은 다른 구조적 이론과 함께 한다.[11]공격적 현실주의는 모겐소의 고전적 현실주의와 달리, 국제사회의 무정부 상태가 대립의 원인이라고 보는 구조 이론이다. 다른 신현실주의 이론과 대조적으로, 공격적 현실주의는 자신의 생존을 목표로 하는 국가가 현재의 세력 균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패권의 최대화를 추구한다는 사고방식이다.
2. 2. 신현실주의와의 관계
존 미어샤이머는 공격적 현실주의의 주요 지지자이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한스 모건소의 고전적 현실주의와 달리, 국제사회의 무정부 상태가 대립의 원인이라고 보는 구조이론이다. 신현실주의 이론과 대조적으로, 공격적 현실주의는 자신의 생존을 목표로 하는 국가가 현재의 세력 균형에 만족하지 못하고 패권 최대화를 추구한다고 본다.[7][8][9][10][11]미어샤이머는 저서 《강대국 정치의 비극》에서 이 관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7]
- 국가가 생존에 필요로 하는 힘의 총량은 예측할 수 없다.
- 힘의 총량을 가장 확실하게 담보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 패권을 쥐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국가는 다른 국가가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배제하려고 한다.
- 국가가 생존에 필요로 하는 힘의 총량을 현재 상태에서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그 예측을 잘못한 국가는 패권을 쥘 수 없다.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가정하여 국가 간 상호 불신이 존재한다고 본다. 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외의 목표를 내걸거나 세계 질서 형성을 위한 국제 협력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국가 자신의 생존을 우선시한다. 따라서 국가 존속에 대한 욕구, 즉 국력과 안보 관련 문제가 국제적 긴장을 유발하고, 국제 협력은 오래 지속되지 못하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본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적 평화론(자유민주주의 국가끼리는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생각)에 부정적이다.
3. 주요 내용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를 국제 관계의 주요 행위자로 보며, 몇 가지 주요 가정을 제시한다. 존 미어샤이머는 이 이론의 대표적인 지지자이다.
- 국제 사회는 무정부 상태이다.
-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 국가는 생존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삼는다.
- 모든 국가는 어느 정도 공격적인 군사 능력을 갖추고 있다.
-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확신할 수 없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한스 모건소의 고전적 현실주의와 달리, 국제 사회의 무정부 상태를 대립의 원인으로 보는 구조 이론이다. 신현실주의 이론과 비교했을 때, 공격적 현실주의는 생존을 추구하는 국가가 현재의 세력 균형에 만족하지 않고 패권 최대화를 추구한다고 주장한다.
미어샤이머는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이러한 관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 국가가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은 미래에 예측하기 어렵다.
- 이를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은 현재 패권을 획득하는 것이다.
- 따라서 국가는 다른 국가가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 현재 상태에서 생존에 필요한 힘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잘못 판단한 국가는 패권을 잡을 수 없다.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다른 국가의 의도가 선의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여, 국가들이 서로를 두려워한다고 본다.
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외의 목표를 내세우거나 세계 질서 형성을 위한 국제 협력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국가 자신의 생존이 우선시된다. 이러한 국가 존속에 대한 욕구, 즉 국력과 안보 관련 문제는 국제적 긴장을 유발하며, 그러한 시도는 단명하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본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적 평화론 (자유민주주의 국가 간에는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부정적이다.
3. 1. 국제 체제의 무정부성
국제 관계에서 국가는 주요 행위자이며, 국제 체제는 무정부적이라는 것이 공격적 현실주의의 핵심 가정 중 하나이다.[12][13] 이는 케네스 월츠의 방어적 신현실주의와 유사한 전제이다.[14][15] 국제 체제의 무정부성은 모겐소의 고전적 현실주의와 달리, 대립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요인으로 간주된다.공격적 현실주의는 몇 가지 가정을 제시한다.
# 국제사회는 무정부상태이다.
#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 국가는 「생존하는 것」을 목표의 하나로 하고 있다.
# 모든 국가는 공격적인 군사능력을 적잖이 갖추고 있다.
#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해 확증을 가질 수 없다.
존 미어샤이머는 이러한 시각을 자신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 정리하면서, 국제 사회의 무정부 상태가 국가 간 대립을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국가들이 장래에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현재 패권을 쥐는 것이 가장 확실한 생존 담보 수단이라고 본다. 그 결과, 국가들은 다른 국가가 패권에 접근하는 것을 막으려 하고, 이는 국제적인 긴장을 유발한다.
3. 2. 국가의 합리성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가 합리적으로 행동한다는 가정에 기반한다. 국가는 생존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건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합리적인 행위자로 간주된다.[12][13]존 미어샤이머는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결코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또한 모든 국가는 어느 정도의 공격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생존을 주요 목표로 한다고 본다. 이러한 가정들은 케네스 월츠의 방어적 신현실주의와 유사하다.[14][15]
공격적 현실주의는 방어적 신현실주의와 마찬가지로 다른 국가의 의도를 확신할 수 없고 군사적 공격 능력을 가진 합리적인 강대국이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무정부적인 국제 시스템을 상정한다.[16][17]
3. 3. 국가의 생존 목표
존 미어샤이머는 국가가 생존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고 주장한다. 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이외의 목표를 내걸거나, 세계 질서 형성을 위한 국제 협력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항상 국가 자신의 생존이 우선시된다.[12][13]미어샤이머는 그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 미래에 국가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은 예측하기 어렵다.
- 이를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현재의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 따라서 국가는 다른 국가가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차단하려 한다.
- 현재 상태에서 생존에 필요한 힘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잘못 판단한 국가는 패권을 잡을 수 없다.
또한, 다른 국가의 의도가 선의에 기반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여,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간주한다.[14][15] 국가 존속에 대한 욕구, 즉 국력과 안보 관련 문제는 국제적 긴장을 유발하며, 그러한 시도는 오래 지속되지 않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본다.[18][19]
3. 4. 국가의 공격적 군사 능력
모든 국가는 어느 정도의 공격적인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12][13] 이는 공격적 현실주의의 주요 가정 중 하나이다.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결코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공격적인 군사력을 갖추는 것이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간주된다.[14][15]3. 5. 국가 간 의도 불확실성
존 미어샤이머는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결코 확신할 수 없다고 보았다.[14][15] 이는 공격적 현실주의의 핵심 가정 중 하나이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무정부적인 국제 시스템을 상정하며, 이 시스템 내에서 국가들은 서로의 의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해야 한다.[12][13]'''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는 가정 아래,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하고 불신한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국가들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힘을 추구하게 만들고, 이는 국제적인 긴장과 갈등을 야기한다. 미어샤이머는 자신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이러한 관점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적 평화론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끼리는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주장에 대해,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가의 생존 욕구가 다른 모든 목표보다 우선하기 때문에 민주주의 국가 간에도 갈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본다.
4. 핵심 주장
공격적 현실주의는 현실주의와 마찬가지로 국가를 국제 관계의 주요 행위자로 본다.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가정을 제시한다.
# 국제 사회는 무정부 상태이다.
# 국가는 합리적으로 행동한다.
# 국가는 생존을 주요 목표 중 하나로 삼는다.
# 모든 국가는 어느 정도의 공격적인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다.
#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확신할 수 없다.
존 미어샤이머는 공격적 현실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지지자이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한스 모겐소의 고전적 현실주의와는 다르게 국제사회의 무정부 상태가 갈등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는 구조 이론이다. 다른 신현실주의 이론들과 비교했을 때, 공격적 현실주의는 생존을 추구하는 국가들이 현재의 세력 균형에 만족하지 않고 패권 추구를 극대화하려 한다는 특징을 지닌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 평화론(자유 민주주의 국가 간에는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다.[20][21]
4. 1. 권력 극대화와 패권 추구
존 미어셰이머는 자신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공격적 현실주의의 관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29]- 미래에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힘의 총량은 예측하기 어렵다.
- 국가의 생존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현재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국가는 다른 국가가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차단하려고 한다.
- 현재 상태에서 생존에 필요한 힘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잘못 판단한 국가는 패권을 잡을 수 없다.
미어셰이머에 따르면, 강대국은 자국의 안보를 보장하는 최선의 방법이 패권을 달성하여 다른 강대국의 도전을 없애는 것임을 인식한다.[29] 따라서 공격적 현실주의자들은 국가가 패권을 달성할 수 있을 정도로 상대적 권력을 증대시키는 최선의 전략은 공격적인 전술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공격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면 강대국은 팽창주의 정책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그들을 패권에 더 가깝게 만든다.[30][31]
무정부 상태(규칙을 시행하고 침략자를 처벌할 수 있는 중앙 권위의 부재)와 국가의 의도 및 이용 가능한 공격적인 군사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특징지어지는 국제 시스템은 국가가 서로 끊임없이 두려워하고 생존을 위해 자조 메커니즘에 의존하게 한다.[25] 이러한 상호 침략에 대한 두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는 물질적 능력을 기준으로 정의되는 자국의 상대적 권력을 항상 극대화하려고 한다. 미어샤이머는 "그들은 잠재적 경쟁자를 희생하여 권력을 추가적으로 증가시켜 세력 균형을 변화시킬 기회를 찾는다"라고 말한다.[26] 왜냐하면 "한 국가가 다른 국가에 비해 군사적 우위를 가질수록 더 안전하기" 때문이다.[27] 국가는 패권—국가 시스템에서 유일한 강대국이 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아 시스템 내의 다른 국가에 불리하도록 군사력을 증강하려 한다.[28]
하지만, 해양을 가로지르는 권력 투사 및 보복 세력의 제약으로 인해 세계 패권을 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국가가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최종 목표 지위는 자체 지리적 지역을 지배하는 지역 패권이다.[30][31] 이러한 끊임없는 권력 추구는 본질적으로 "항상 안보 경쟁 상태를 만들어내며, 그 배경에는 항상 전쟁의 가능성이 있다".[32] 지역 패권이 달성된 후에야 강대국은 현상 유지 국가가 된다.
또한, '''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라고 가정하여,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국가는 때때로 국가의 존속 외의 목표를 내걸거나, 세계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이니셔티브에 관여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항상 국가 자신의 생존이 우선시된다. 그 때문에, 국가의 존속에 대한 욕구, 즉 국력, 안보와 관련된 문제가 국제적인 긴장을 일으켜, 그러한 시도는 단명하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생각한다.
4. 2. 지역 패권의 중요성
존 미어셰이머는 해양을 가로지르는 권력 투사 및 보복 세력의 제약으로 인해 세계 패권을 달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국가가 도달할 수 있는 최선의 최종 목표 지위는 자체 지리적 지역을 지배하는 지역 패권이라고 주장한다.[30][31] 이러한 끊임없는 권력 추구는 본질적으로 "항상 안보 경쟁 상태를 만들어내며, 그 배경에는 항상 전쟁의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한다.[32] 지역 패권이 달성된 후에야 강대국은 현상 유지 국가가 된다고 보았다.4. 3. 균형보다는 책임 전가
미어셰이머는 국가가 패권에 미치지 못하는 만족스러운 권력량을 언제 달성했는지 추정하기가 매우 어렵고, 집단 행동 문제로 인해 효율적인 권력 견제 방법으로 균형에 광범위하게 의존하는 것이 비용이 많이 든다는 주장을 제기한다.[38][39] 그에 따르면, 강대국이 경쟁국이 자신의 희생으로 힘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적인 입장을 취할 때, 균형을 이루거나 책임 전가를 선호하여 개입할 수 있다. 즉,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른 국가로 이전하면서 자신은 관망하는 것이다.강대국이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미어셰이머는 권력의 분배와 함께 두 번째 변수인 지리를 포함시켜 왈츠의 방어적 현실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한편, 균형과 책임 전가 사이의 선택은 무정부적 국제 체제가 양극, 균형 또는 불균형 다극 구조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다른 한편, 국경 공유 및 수역의 저지력을 고려한 국가의 지리적 위치 또한 강대국의 전략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다. 이 두 변수를 결합하여 그는 방어적 현실주의 예측과는 반대로 강대국이 잠재적 패권국을 포함하는 경우를 제외한 모든 다극 체제에서 균형보다 책임 전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립할 수 있다.[40][41][42]
미어셰이머는 국제 체제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에 대한 국가 행동에 대한 방어적 현실주의자의 입장에 대해, 위협받는 국가는 잠재적 패권국에 대항하여 마지못해 균형을 이루겠지만, 지역 패권을 달성한 강대국에 대항하는 균형 동맹은 형성될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43] 이러한 균형의 부재는 지역 패권국의 새롭게 획득한 현상 유지적 입장에 의해 가장 잘 설명되며, 이는 권력 투사 능력에 대한 지리적 제약에서 비롯된다.[44][45] 지역 패권국은 공격적인 행동에 의존하는 대신, 다른 지역에서 경쟁자가 부상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패권적 지위에 대한 위협을 피하고자 하는 방어적 입장에 놓인다. 따라서 잠재적 패권국의 지역 이웃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최후의 수단으로만 균형을 이루는 역외 균형자로 행동할 것이다.[31]
5. 비판 및 논쟁
존 미어샤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제 관계 이론에 중요한 기여를 했지만, 동시에 여러 비판과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왈츠의 방어적 현실주의를 보완하여 국제 시스템의 구조가 국가 행동을 제약한다는 주장에 더하여, 무정부 상태가 국가들이 힘의 분배를 극대화하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생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방어적 현실주의가 설명하지 못하는 갈등 발생을 설명하고, 수정주의 국가의 행동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여 현실주의 이론의 범위를 넓힌다.[46]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국제 정치와 외교 정책을 모두 이론화하여 분석의 체계적 수준과 개별 국가 행동과 관련된 국제적 결과에 대한 설명을 모두 포함한다.[50][51]
하지만, 공격적 현실주의는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는다.
- 미어샤이머가 제시하는 이론의 내용과 실제 현실과는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많다.
- 이론의 적용 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 이론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증거가 부족하다.
5. 1. 지나친 비관주의
일부 학자들은 존 미어샤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에 대해 다음과 같은 비판을 제기한다.비판 내용 | 주요 학자 | 상세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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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딜레마 해석 문제 | 스나이더 | 미어샤이머가 모든 국가를 수정주의자로 가정하여 안보 딜레마의 핵심 전제인 타국 의도 불확실성을 무시한다고 비판. 이는 불필요한 경쟁을 야기.[53][54][55] |
분석 수준 문제 | 피터 토프트 | 비구조적 지리 변수 포함이 이론의 초점을 지역 역학으로 이동시킨다고 지적. 지역 정의가 불명확하여 학문적 반론 여지 존재.[56] |
지리 변수 관련 문제 | 크리스토퍼 레인 | 물의 저지력 논리가 신흥 경쟁국의 영향력 행사를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 미국의 사례를 들어 지역 패권국 분류 문제점과 권력 극대화 논리 모순 지적.[57][58] |
제한적 초점 | 스나이더 | 국내 정치, 초국가적 위협, 비안보적 이익(테러, 이념, 국가 통일, 인권 등) 고려 부족.[59][60][61] |
전쟁 비용 간과 | 토프트, 정치학자들 | 토프트는 군사력과 영토 정복에만 집중하여 영향력 행사의 다른 방식 간과 지적.[62] 정치학자들은 전쟁 비용 간과로 협상 유인 무시 비판.[63] |
경험적 타당성 및 예측 능력 문제 | 여러 학자 | 20세기 일본의 영토 획득, 나토 지속, 냉전 이후 독일 지역 패권 미달성 등 근거로 비판.[60][64] 중국 부상, 미국 지역 패권 관련 공격적 현실주의 관점 의문 제기.[65][66] 토프트와 레인은 미국을 세계 패권 추구 세력으로 규정.[69][70] |
5. 2. 이론의 적용 범위 제한
일부 학자들은 존 미어샤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에 논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스나이더는 미어샤이머의 안보 딜레마에 대한 관점을 "공격적 현실주의의 개괄적인 진술"로 거부했다.[53][54] 그는 공격적 현실주의가 모든 국가를 수정주의자로 가정하는 것은 안보 딜레마라는 개념의 근본 전제, 즉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격적인 강대국들이 안보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는 다른 국가를 위협하며, 이는 가상의 위협에 기반한 불필요한 경쟁이 아닌, 국가 간의 정당화된 실제 안보 경쟁으로 이어진다.[55]피터 토프트는 공격적 현실주의의 분석 수준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강대국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비구조적 지리 변수를 포함하는 것은 이론의 분석 초점을 시스템 전체의 역학에서 지역 역학으로 이동시킨다. 그는 이론의 지역 안보 분석을 고려할 때, 공격적 현실주의가 "유럽이나 동북아시아와 같은 실체"를 당연하게 여기면서 지역을 구성하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하여 학문적 반대의 여지를 남긴다고 주장한다.[56]
크리스토퍼 레인은 지리 변수와 관련된 문제점을 더 강조한다. 그는 "물의 저지력"이 강대국이 세계 패권을 달성하는 것을 막는다는 미어샤이머의 논리를 비판하는데, 이러한 제약은 신흥 경쟁국의 영향력을 이웃을 넘어 행사할 수 있는 능력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레인은 "분명히 물은 미국이 먼 지역에 있는 다른 국가에 힘을 행사하는 것을 막지만, 서반구에서 미국의 우위를 위협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라고 말한다.[57] 또한 그는 지역 패권국을 현상 유지 세력으로 분류하는 공격적 현실주의가 강대국을 끊임없이 힘을 극대화하는 세력으로 강조하는 이론과 조화되기 어렵다고 본다. 레인은 물의 제약이 권력 극대화 국가를 현상 유지 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지역 패권국이 안보를 추구하며 세계 패권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미어샤이머와 모순된다고 주장한다.[58]
두 번째 비판 그룹은 공격적 현실주의의 제한적인 초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다. 미어샤이머의 이론은 국내 정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국가 의사 결정 과정에 영향을 미치고 국제 정치에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떠오르는 강대국의 내부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주의가 전혀 기울여지지 않는다.[59][60] 스나이더는 테러와 같은 초국가적 위협에 대한 고려가 없으며, 미어샤이머가 안보를 강조하여 권력 경쟁과 함께 이념, 국가 통일, 인권 등 국가의 비안보적 이익을 무시한다고 주장한다.[61]
토프트는 미어샤이머가 군사력에 집중하고 영토 정복을 위한 국가 역량을 강조하는 것은 "그의 분석이 영향력을 얻고 행사하는 다른 많은 방식을 놓칠 위험을 내포한다"고 지적한다.[62] 국제 분쟁의 협상 모델에 주력하는 정치학자들은 공격적 현실주의가 전쟁의 대가를 간과한다는 점에 주목한다.[63] 전쟁의 대가로 인해 전쟁이 비효율적이 되면, 국가는 (패권을 가지지 않은 국가조차) 협상된 해결책을 구성할 유인이 생긴다. 예를 들어, 70% 대 30%의 권력 분배가 있는 양극 체제에서 국가는 자원 일부가 싸움 중에 파괴되는 것보다 비슷한 비율의 자원 분배를 선호한다. 이러한 비효율성—전쟁 비효율성 퍼즐—때문에, 미어샤이머가 제안하는 끊임없는 싸움은 국가를 덜 안전하게 만들 수 있다. 반복되는 싸움의 대가가 결국 국가의 힘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이론의 경험적 타당성과 예측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는 국제 정치에서 국가 행동에 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처방 타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세기에 일본의 영토 획득, 나토의 지속, 냉전 이후 독일이 지역 패권을 달성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는 것 외에도,[60][64] 비평가들은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지역 패권에 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관점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에 따르면, 생존을 보장하려는 합리적인 권력으로서 중국이 협력 메커니즘에 의존하기보다 패권을 추구할 것이라고 믿을 이유는 없다.[65][66] 그들은 미국에 대한 미어샤이머의 주장에 반박한다. 지리적 제약보다는 약한 반대 또는 불균형적인 비효율성이 미국의 지역 패권적 지위의 유일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간주된다.[67][68]
토프트와 레인은 미어샤이머가 미국을 해상 균형을 추구하는 지역 패권국으로 잘못 판단한다고 주장한다. 유럽과 동북아시아에서 경쟁자 부상을 막으면서 서반구를 지배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진 지역 패권국이 아니라, 이 학자들은 경험적 데이터가 미국이 세계 패권을 추구하고 달성했다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믿으며, 이는 미래 미국의 전략적 행동, 주로 해외 군사 개입에 대한 미어샤이머의 예측을 편향시킨다고 생각한다.[69][70]
5. 3. 경험적 증거 부족
일부 학자들은 존 미어샤이머의 공격적 현실주의에 대해 여러 비판을 제기했다.스나이더는 미어샤이머의 안보 딜레마에 대한 관점을 "공격적 현실주의의 개괄적인 진술"로 거부했다.[53][54] 그는 공격적 현실주의가 모든 국가를 수정주의자로 가정하여 안보 딜레마 개념의 근본이 되는 주요 명제, 즉 다른 국가의 의도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한다고 주장한다. 공격적 강대국들의 안보 극대화 조치는 다른 국가들을 위협하며, 이는 가상의 위협이 아닌 실제 안보 경쟁으로 이어진다.[55]
피터 토프트는 공격적 현실주의의 분석 수준에 결함이 있다고 주장한다. 강대국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비구조적 지리 변수를 포함하면 이론의 분석 초점이 시스템 전체에서 지역적 역학으로 이동한다. 그는 이론의 지역 안보 분석을 고려할 때, 공격적 현실주의가 "유럽이나 동북아시아와 같은 실체"를 당연하게 여기면서 지역을 구성하는 것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못한다고 주장한다.[56]
크리스토퍼 레인은 지리 변수 관련 문제점을 더 강조한다. 그는 "물의 저지력"이 강대국이 세계 패권을 달성하는 것을 막는다는 미어샤이머의 논리를 비판한다. 레인은 "분명히 물은 미국이 먼 지역에 있는 다른 국가들에게 그들의 힘을 행사하는 것을 막지만, 서반구에서 미국의 우위를 위협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라고 말한다.[57] 그는 지역 패권국을 현상 유지 세력으로 분류하는 공격적 현실주의가 강대국을 끊임없이 힘을 극대화하는 세력으로 강조하는 이론과 조화되기 어렵다고 본다. 레인은 물의 제약이 권력 극대화 국가를 현상 유지 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지역 패권국이 안보를 추구하는 데 얽매여 세계 패권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미어샤이머와 모순된다고 주장한다.[58]
두 번째 비판 그룹은 공격적 현실주의의 제한적인 초점에 대한 문제를 다룬다. 미어샤이머의 이론은 국내 정치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떠오르는 강대국의 내부 정치적 기능, 경제 또는 사회에 대한 주의가 전혀 기울여지지 않는다.[59][60] 또한, 스나이더는 테러와 같은 초국가적 위협에 대한 고려가 없으며, 미어샤이머가 안보를 강조하는 것은 권력 경쟁과 함께 이념, 국가 통일 및 인권과 같은 국가의 비안보적 이익을 무시하게 만든다고 주장한다.[61]
토프트는 미어샤이머가 군사력에 집중하고 영토 정복을 위한 국가 역량을 강조하는 것은 "그의 분석이 영향력을 얻고 행사하는 다른 많은 방식을 놓칠 위험을 내포한다"고 지적한다.[62] 마찬가지로, 국제 분쟁의 협상 모델에 주력하는 정치학자들은 공격적 현실주의가 전쟁의 대가를 간과한다는 점에 주목한다.[63]
이러한 대가로 인해 전쟁이 비효율적이게 되면, 국가는 (패권을 가지지 않은 국가조차) 협상된 해결책을 구성할 유인이 생긴다. 예를 들어, 70% 대 30%의 권력 분배가 있는 양극 체제에서 국가는 자원 일부가 싸움 중에 파괴되는 것보다 유사한 비율의 자원 분배를 선호할 것이다. 이러한 비효율성—전쟁 비효율성 퍼즐—때문에, 미어샤이머가 제안하는 끊임없는 싸움은 실제로 국가를 덜 안전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반복되는 싸움의 대가가 결국 그 국가의 모든 힘을 고갈시키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이론의 경험적 타당성과 예측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어 왔고, 이는 결과적으로 국제 정치에서 국가 행동에 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처방의 타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20세기에 일본의 영토 획득, 나토의 지속, 또는 냉전 이후 시대에 독일이 지역 패권을 달성하지 못한 점을 언급하는 것 외에도,[60][64] 비평가들은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지역 패권에 대한 공격적 현실주의의 관점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에 따르면, 생존을 보장하려는 합리적인 권력으로서의 중국이 협력 메커니즘에 의존하기보다는 패권을 추구할 것이라고 믿을 이유는 없다.[65][66] 그들은 유사하게 미국에 대한 미어샤이머의 주장에 반박한다. 첫째, 지리적 제약보다는 약한 반대 또는 불균형적인 비효율성이 미국의 지역 패권적 지위의 유일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간주된다.[67][68]
토프트와 레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미어샤이머가 미국을 해상 균형을 추구하는 지역 패권국으로 잘못 판단한다고 주장한다. 유럽과 동북아시아에서 경쟁자의 부상을 막으면서 서반구를 지배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진 지역 패권국이 아니라, 이 학자들은 경험적 데이터가 미국이 세계 패권을 추구하고 달성했다는 사실을 가리킨다고 믿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미래의 미국의 전략적 행동, 주로 해외 군사 개입에 대한 미어샤이머의 예측을 편향시킨다고 생각한다.[69][70]
6. 한국에 대한 함의
존 미어샤이머를 비롯한 공격적 현실주의자들은 국제 관계에서 국가의 생존과 안보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특히 한반도와 같이 강대국들의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지역에서 국가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의 논리를 이해하고,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외교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평화론(자유민주주의 국가끼리는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에 부정적이다.
6. 1. 안보 딜레마 인식
존 미어샤이머는 국가는 다른 국가의 의도를 확신할 수 없다고 본다. 즉, '''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가정하여,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한다고 간주한다.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이외의 목표를 내걸거나, 세계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주도권 확보에 관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늘 국가 자신의 생존이 우선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존속에 대한 욕구, 다시 말해 국력, 안전 보장에 관한 문제가 국제적인 긴장을 일으키고, 그러한 시도는 오래 지속되지 않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여겨진다.
6. 2. 자강 노력의 중요성
존 미어샤이머는 그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국가는 장래에 걸쳐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을 예상할 수 없다.
- 국가의 생존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현재 패권을 잡는 것이다.
- 그 결과, 국가는 타국이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배제하려고 한다.
- 현상태에서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그 예측을 잘못한 국가는 패권을 잡을 수 없다.
또한, 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가정하여,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간주한다.
6. 3. 균형 외교의 한계
존 미어샤이머는 그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공격적 현실주의의 관점을 제시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국가는 미래에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힘의 양을 정확히 예측할 수 없으므로 현재 패권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생존 방법이라고 주장한다.[1] 따라서 국가들은 다른 나라가 패권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견제한다.[1] 만약 국가가 현재 상태에서 생존에 필요한 힘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이러한 판단에 오류가 있다면 패권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1]공격적 현실주의는 다른 국가의 의도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가정하며, 국가 간 상호 불신을 전제한다.[1] 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외의 목표를 추구하거나 세계 질서 형성을 위한 국제 협력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자국의 생존을 최우선으로 한다.[1] 이러한 국력과 안전 보장에 대한 욕구는 국제적인 긴장을 초래하며, 국제 협력 시도는 오래 지속되기 어렵거나 실패로 끝나는 경향이 있다고 본다.[1]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평화론(자유민주주의 국가 간에는 군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이론)에 대해 부정적이다.[1]
6. 4. 지역 패권 경쟁 대비
존 미어샤이머는 자신의 저서 《강대국 국제정치의 비극》에서 공격적 현실주의 관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국가는 장래에 걸쳐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을 예상할 수 없다.
- 국가의 생존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현재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 결과적으로, 국가는 타국이 패권에 접근할 가능성을 배제하려고 한다.
- 국가가 생존에 필요한 힘의 총량을 현 상태에서 충분하다고 판단하거나, 그 예측을 잘못한 국가는 패권을 잡을 수 없다.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다른 국가의 의지가 선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라고 가정하며, 국가는 서로를 두려워한다고 간주한다.
국가는 때때로 국가 존속 이외의 목표를 내걸거나, 세계 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국제 협력과 이니셔티브에 관여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늘 국가 자신의 생존이 우선된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 존속에 대한 욕구, 즉 국력과 안전 보장에 관한 문제가 국제적인 긴장을 일으키고, 그러한 시도는 오래 지속되지 않거나 실패로 끝난다고 여겨진다.
또한, 공격적 현실주의는 민주평화론(자유민주주의 국가끼리는 군사적 충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에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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