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민주당 (2020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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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국민민주당(2020년 일본)은 2020년 9월 입헌민주당과의 합당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여 재창당된 정당이다. 다마키 유이치로가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22년 대표 선거에서 재선되었다. 이 당은 개혁 중도 정당을 표방하며, 자민당과의 협력, 헌법 개정 논의 참여 등 독자적인 노선을 걸어왔다. 주요 정책으로는 급여 및 연금 인상, 자국 방위력 강화, 인재 양성, 정직한 정치 구현 등을 내세우고 있다. 2021년 중의원 선거에서 11석을 얻었으며, 2022년과 2023년의 선거 및 사건들을 거치며 당내 분열을 겪기도 했다. 2024년 11월 기준, 다마키 유이치로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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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은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의 합당으로 창당되어 오쓰카 고헤이와 다마키 유이치로가 대표를 맡았으며, 서민 경제 활성화, 사회 보장 강화, 육아 지원 확대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2030년대 탈원전 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였으나 2020년 입헌민주당과의 합류를 통해 해산되었다. - 국민민주당 (일본, 2020년) - 교육무상화를 실현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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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민주당 (2020년 일본)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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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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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DPFP 또는 DPP |
창립 | 2018년 5월 7일 |
합병 대상 | 희망의 당 민진당 |
합병 | 입헌민주당 (대다수) |
본부 위치 | 1-11-1 미야케자카 빌딩, 나가타초, 지요다, 도쿄도 |
신문 | '국민민주 프레스' |
슬로건 | 새로운 답을 만들자. |
색상 | 파란색 }} 금색 |
웹사이트 | https://new-kokumin.jp/ |
지도부 | |
대표 | 후루카와 모토히사 (임시) |
부대표 | 공석 |
사무총장 | 신바 카즈야 |
의석수 | |
참의원 | 9/248석 |
중의원 | 28/465석 |
도도부현 의회 의원 | 34/2644석 |
시정촌 의회 의원 | 145/29135석 |
이념 및 정치적 성향 | |
이념 | 보수주의 (일본식) 중도보수주의 포퓰리즘 |
정치적 위치 | 중도 ~ 중도우파 |
관련 단체 | |
학생 조직 | 해당 사항 없음 |
청년 조직 | 해당 사항 없음 |
기타 정보 | |
당원 수 | 36,682명 (2023년 8월 3일 기준) |
정당 교부금 | 11억 1931만 3000엔 (2024년) |
추가 정보 (일본어) | |
당수 직함 | 대표 |
당수 이름 | 다마키 유이치로 (직무 정지 중) |
부당수 직함 | 대표 대행 |
부당수 이름 | 후루카와 모토히사 (국회대책위원장 겸임) |
최고 지도부 | 부대표 |
구성원 | 스즈키 요시히로 이소자키 테츠지 |
하원 대표 직함 | 간사장 |
하원 대표 이름 | 하리바 가즈야 |
상원 대표 직함 | 참의원 의원 회장 |
상원 대표 이름 | 후나야마 야스에 |
성립 년월일 | 2020년 9월 11일 |
전신 정당 | (구)국민민주당 (일부) |
해산 년월일 | 해당 없음 |
해산 이유 | 해당 없음 |
후계 정당 | 해당 없음 |
우편 번호 | 100-0014 |
본부 소재지 | 도쿄도지요다구나가타초 2-17-17 JBS 나가타초 |
하원 | 중의원 |
하원 의원 수 | 28 |
하원 의원 정수 | 465 |
하원 의원 집계 년월일 | 2024년 10월 28일 현재 |
상원 | 참의원 |
상원 의원 수 | 9 |
상원 의원 정수 | 248 |
상원 의원 집계 년월일 | 2024년 8월 13일 현재 |
의석 | 도도부현 의원 수 |
의원 수 | 34 |
의원 정수 | 2644 |
의원 집계 년월일 | 2023년 12월 31일 현재 |
의석2 | 시구정촌 의원 수 |
의원 수2 | 145 |
의원 정수2 | 29135 |
의원 집계 년월일2 | 2023년 12월 31일 현재 |
당원・당우 수 | 36,682명 |
당원・당우 수 집계 년월일 | 2023년 8월 3일 현재 |
기관지 | 『국민민주 프레스』 |
정당 교부금 | 11억1931만3000 |
교부금 산정 기준 | 2024년 1월 1일 |
공식 컬러 | }} 노란색 파란색 |
국제 조직 | 해당 없음 |
기타 | 해당 없음 |
정치적 입장 | 중도 - 중도우파 |
정치적 이념 | 개혁중도 온건 보수 - 자유주의 국민주의 국민주권 평화주의 자유주의 입헌주의・의회제민주주의 정치개혁・행정개혁 공생주의 지속가능한 개발 지역주권개혁 헌법개정 인간안전보장 핵병기폐절 반공주의 최저한소득보장 원전 재가동 (상세) 분산형에너지사회 |
유튜브 채널 정보 | |
채널 이름 | 국민민주당 |
채널 URL | https://www.youtube.com/@DPFPofficial |
활동 기간 | 2018년 - 현재 |
구독자 수 | 20.3만명 |
조회수 | 1억 05백만회 |
통계 업데이트 | 2024년 12월 02일 |
2. 역사
2017년 9월 28일, 민진당 대표 마에하라 세이지는 2017년 총선에 당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22][23] 이는 민진당 소속 의원들이 고이케 유리코 전 도쿄도지사가 창당한 희망의 당 후보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의미했다.[24][25] 선거 후인 2017년 10월 23일, 마에하라는 당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입헌민주당 (CDPJ)이 중의원에서 민진당을 제치고 가장 큰 야당이 되었다. 참의원에서는 기존의 민진당 의원단이 계속 유지되었다.[26][27]
2018년 1월, 민진당과 희망의 당은 국회 양원에서 공동 의원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지만,[28] 며칠 후 협상이 결렬되었다.[29] 2018년 4월 9일, 두 정당은 새로운 야당을 결성하기 위해 통합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30] 4월 24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 지도부는 공동 기자 회견을 열고 2018년 5월에 국민민주당으로 통합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31] 2018년 5월 7일, 민진당과 희망의 당이 통합되어 이전 정당 소속 의원 62명이 창당에 참여했고, 당의 공식 영어 명칭은 Democratic Party For the People로 채택되었다.[32] 오쓰카 고헤이 민진당 대표와 다마키 유이치로 희망의 당 대표가 새 정당의 임시 공동 대표가 되었다.
2018년 9월 대표 선거에서 임시 공동 대표였던 다마키가 당의 영구적인 대표로 선출되었다.[33]
2019년 4월, 자유당이 국민민주당에 합류했다.[34] 2020년 8월 19일, 국민민주당(DPFP)은 당원 다수가 그 해 9월에 입헌민주당(CDPJ) 및 일부 무소속 의원들과 합당할 것이라고 발표했다.[35] 이 합의에 따라 양당은 공식적으로 해산될 예정이었다.[25] 2020년 9월 10일, 새 당은 CDPJ의 에다노 유키오를 대표로 선출하고 CDPJ의 당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DPFP는 합당 정당 대표가 선출된 다음 날인 2020년 9월 11일에 해산되었다.[19] 그러나 다마키 유이치로를 비롯한 DPFP 소속 의원 14명은 CDPJ와의 합당을 거부하고 DPFP의 이름과 브랜드를 유지하는 새로운 당을 창당했다.[36]
민진당의 파벌도 참조
구 국민민주당 시대부터 존속해 온 정책 그룹은 민사당의 흐름을 잇는 민사협회만이 남아 있다.
마에하라 그룹은 마에하라 이외의 멤버 7명이 신·입헌민주당에 참가했기 때문에 정책 그룹으로는 종료되어 친목회가 되었고[313], 카이 그룹은 신·입헌민주당 결성에 참가했다. 또한 당 소속 무파벌 의원 중에는 이전에 이들 그룹에 소속되었던 경력을 가진 자가 많다. 2023년에는 마에하라도 국민민주당을 탈당했기 때문에 마에하라 그룹은 완전히 소멸했다고 할 수 있다.
2. 1. 창당 배경 (2020년)
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계기로 분열된 민진당은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및 어느 정당에도 속하지 않는 구 민진당계 무소속 의원 그룹으로 나뉘었다.[22][23][24][25]2019년 10월 30일, 입헌민주당 대표 에다노 유키오는 국민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에게 양당 합류에 대한 의견 교환을 제안했다. 12월 6일, 에다노는 정식으로 국민민주당 등에 합류를 제안했다. 이후 2020년 초까지 양당 간사장과 양당 대표가 각각 협의를 거듭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35]
2020년 7월 15일부터 합류를 위한 협의가 재개되었다. 합류 신당에는 입헌민주당과 구 민진계 무소속 의원의 대다수가 참가할 의향을 보였지만, 국민민주당 내에서는 반대 의견도 있어 8월 11일, 국민민주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는 합류 찬성파와 반대파로 정당을 분할하는 '분당'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다마키 유이치로 자신도 소비세 감세 및 헌법 개정 등의 정책 불일치를 이유로 합류 신당에 참가하지 않을 의향을 보였다.[36]
8월 24일, 입헌·국민민주 간사장 회담에서 양당 해산 후 양당과 무소속 의원 등이 합류한 신당 (다음 달 신·입헌민주당으로 결성)을 결성하는 방향으로 일치했다. 9월 1일, UA 젠센과 전력총련 등 국민민주당 지지 6개 산별이 합류 신당 강령안에 "원전 제로" 문구와 "개혁 중도" 표현이 없는 것을 이유로 조직 내 의원 합류 보류를 결정했고, 국민민주당 내 9명 조직 내 국회의원이 합류 신당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9월 8일, 국민민주당 총무회에서 다마키 유이치로가 요구한 합류 불참자 분당을 승인했다. 국민민주당은 9월 11일부로 분당에 따라 해산하고 14일에 총무성에 신고했으며, 히라노 히로후미를 대표로 하는 합류 신당 결성까지의 임시 신당 ''''민주당''''과 다마키 유이치로 등 합류 불참자에 의한 ''''국민민주당''''으로 나뉘었고, 총무회에서는 다마키 유이치로 측이 '국민민주당' 명칭을 계속 사용하는 것도 승인했다. '민주당'은 같은 날 해산을 신고한 구 입헌민주당과 함께 즉시 해산했다.[19]
2. 2. 창당 및 초기 활동 (2020년 ~ 2021년)
2020년 7월 22일 구 입헌민주당과 당대당 통합에 합의함에 따라 신설합당 절차를 밟게 되었고, 일부 의원들은 합당에 반발하였다. 9월 11일 입헌민주당과의 신설합당이 완료됨에 따라 일부 의원(잔류파)들은 새로운 국민민주당을 따로 재창당한다.[19]새 대표로는 다마키 유이치로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고, 도도부현 의회, 지방자치단체 의회 등 대표 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다.[75]
9월 15일 간사장으로 신바 가즈야가 취임하는 등 주요 인사가 취임하였다.[100]
12월 8일에는 창당 이후 처음으로 당대표 선거가 고시되었다. 당 지도부는 당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추천인'을 확보하지 않고도 자신 혼자서 출마할 수 있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으나, 출마를 모색하던 마에하라 세이지는 포기했고, 당내에서 대망론이 있었던 야마오 시오리 중의원 의원도 조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105] 최종적으로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와 이토 다카에 참의원이 출마 신고를 했고, 18일 투개표 결과 국회의원 표에서는 동수였지만 지방의원·당원 투표에서 다마키 유이치로가 이토 다카에를 크게 누르고 대표에 재선되었다.[106]
2. 3. 독자 노선 강화 및 분열 (2022년 ~ 현재)
2022년 일본 참의원 선거 과정에서 이 당은 자유민주당(LDP)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으로 묘사되었다.[37]2023년 11월, 당 소속 중의원 의원 4명과 참의원 의원 1명이 당을 탈당하여 모두를 위한 무상 교육을 결성했다. 이는 국민민주당이 자유민주당(자민당, LDP)과 법안 관련 협력, 2024 회계연도 자민당의 추가 예산안 지지 등과 같이 협력하는 행보를 보인 것에 대해 비판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38][39][40]
다마키 유이치로 당 대표는 정부에 전면적으로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야당에 머무를 것인지에 대한 선택에 대해 "우유부단하다"는 평을 받았다. 일례로 국민민주당은 임금 인상을 위해 정부와 협상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고, 때로는 일본공산당과 입헌민주당(CDP)과 같은 다른 야당을 공격하기도 했지만, 4월의 3개 중의원 선거구 보궐선거 직전에 후보를 철수하는 등 협력에도 열려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우유부단함은 오쓰카 고헤이 부대표가 당을 떠난 이유 중 하나로 묘사되었다.[41]
3. 이념 및 정책
구 입헌민주당과 구 국민민주당의 합당 과정에서 의견이 충돌하여 합당에 반대한 13명의 의원들이 창당한 정당이다. 구 국민민주당의 강령을 계승했지만, 법적으로는 다른 정당이다.
국민민주당은 외교적 평화주의, 입헌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했다.[42]
2022년 2월 2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국민민주당이 요구한 트리거 조항 (휘발유세 인하)에 대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긍정적인 검토 의사를 밝혔다.[144] 국민민주당은 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022년도 예산안에 찬성했다.[145] 주요 야당이 예산안에 찬성한 것은 1994년 하타 내각 당시 일본 사회당과 신당 사키가케 이후 28년 만의 일이다.
하지만 입헌민주당 대표 이즈미 겐타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에게 투표하는 것과 같은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고,[146] 다른 야당들도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147] 일본 유신회 대표 마츠이 이치로 역시 "여당이 되겠다면 더 이상 연대는 없다"고 비판했다.[148] 심지어 국민민주당 대표 대행 마에하라 세이지도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의 결정을 비판했다.[149]
이러한 비판 속에서도 연합 회장 요시노 토모코는 예산안에 대한 이해를 표명했다.[150] 타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야당"이라고 강조하며 자민당, 공명당과의 연립정권 참여를 부인하고, 정책 중심의 협력을 강조했다.[151][152] 이후에도 국민민주당은 자민당, 공명당과의 정책 협력을 추진했다.[153][154][155][156]
국민 주권, 평화주의, 기본적 인권 존중과 같은 현행 헌법의 기본 원칙은 유지하면서도, 시대 변화에 맞춰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020년 12월에는 헌법 9조와 긴급 사태 조항 등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리한 헌법 개정 논의 초안을 발표했다.[273]
구 국민민주당 시대부터 존속해 온 정책 그룹은 민사당의 흐름을 잇는 민사협회만이 남아 있다. 마에하라 그룹은 마에하라 세이지를 제외한 다른 7명의 의원들이 모두 신 입헌민주당에 참가하면서 정책 그룹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고 친목회로 전환되었으며,[313] 카이 그룹은 신 입헌민주당에 합류했다. 또한, 당 소속 무파벌 의원 중에는 과거 해당 그룹들에 소속되었던 의원들이 많다. 2023년 마에하라 세이지가 탈당하면서 마에하라 그룹은 완전히 소멸했다.
3. 1. 정치적 입장
국민민주당은 스스로를 "개혁 중도주의" 정당[42]으로 칭하며, 자유, 공생, 미래에 대한 책임을 기본 철학으로 삼고 있다.[42]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개혁 중도 정당"을 표방한다.[42] 오쓰카 고헤이 의원은 "개혁 중도 정당"이라는 용어가 다양한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혁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주적인 접근 방식을 철저히 준수하는 국민민주당의 태도와 정신을 설명한다고 말했다.[43]국민민주당은 자신들을 "온건한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에 이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끌리는 개혁 중도 정당"으로 정의한다. 그러나 구 국민민주당과 달리 신 국민민주당은 보수적인 성향으로 평가받는다.[18] 공식적으로는 평화주의, 입헌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42]
민진당, 구 국민민주당과 마찬가지로 "자유", "공생", "미래에 대한 책임"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생활자", "납세자",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 선다고 주장한다.[59] 또한 "온건 보수에서 자유주의까지 포괄하는 개혁 중도 정당"을 표방한다.[257][258] 다만, 창당 과정에서 좌파를 비롯한 자유주의 세력 다수가 입헌민주당으로 이동하면서, 중도 보수적인 면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259][260][57] 안전 보장 정책에 관해서는 원자력 잠수함 보유를 주장하는 등, 인터넷상에서는 "자민당보다도 보수적"이라는 평가도 존재한다.[261]
초대 대표인 타마키 유이치로는 현실적이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정직한 정치를 관철하는 "정책 제안형 개혁 중도 정당"이며, "대결보다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262] 또한, 정책이 일치하면 여야 관계없이 모든 정당·회파·정치가와 연대할 의사를 표명했다.[263]
국민 주권, 평화주의, 기본적 인권 존중과 같은 현행 헌법의 기본 원리는 견지하며, 이러한 기본 원리를 시대가 변화해도 계속 유지하기 위해 현행 헌법을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창당 3개월 후인 2020년 12월에는 자민당 등과 같이 부분적인 개정이 아닌, 망라적인 헌법 개정을 위한 논점 정리(일부 조항 초안까지)를 정리했다.[273] 여기서는 전후 헌법 논의의 최대 쟁점이 되어 온 헌법 9조와, 자민당이 야당 시절인 2012년에 발표한 헌법 개정 초안에 항목으로 내걸어 쟁점으로 부상한 이른바 긴급 사태 조항, 그 외 주요 조항에 대한 국민민주당의 생각을 자세히 소개한다.
3. 2. 주요 정책
국민민주당은 자칭 "개혁주의 중도주의" 정당[42]으로, 자유, 공생, 미래에 대한 책임을 기본 철학으로 내세우며, 改革中道政党|개혁 중도 정당일본어을 설립한다고 자칭했다.[42] 오츠카는 "개혁 중도 정당"이라는 용어가 다양한 문제를 현실적으로 개혁하고 해결하기 위해 민주적인 접근 방식을 철저히 준수하는 국민민주당의 태도와 정신을 설명한다고 말했다.[43]국민민주당은 "온건한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에 이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끌리는 개혁 중도 정당"으로 정의되지만, 구 국민민주당과 달리 보수적인 성향으로 평가받는다.[18]
공식적으로 외교적 평화주의, 입헌주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했다.[42]
초대 대표인 타마키는 현실적이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정직한 정치를 관철하는 "정책 제안형 개혁 중도 정당"이며, "대결보다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표방했다.[262] 또한, 정책이 일치하면 여야 관계없이 모든 정당·회파·정치가와 연대할 의사를 표명했다.[263]
국민민주당의 주요 정책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분야 | 주요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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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
안보 | |
교육 및 육아 | |
정치 |
아베 신조 피격 사건 이후 구 통일교 문제가 불거지자, 타마키 대표는 일반 종교법인과 반사회적 단체를 구분하기 위한 법안 제출을 검토한다고 밝혔다.[179] 또한, 자민당과 통일교의 관계에 대해 "외국 세력이 우리나라의 정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는가 하는 관점에서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180][181] 이후 국민민주당은 통일교 피해자 구제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고, 입헌민주당과의 협력을 통해 구제 신법을 성립시켰다.[197][198]
3. 2. 1. 급여·연금 인상 경제 실현
국민민주당은 "세후 소득을 늘린다." 또는 "세후 소득을 늘리고 인플레이션을 이긴다."를 콘셉트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264]- 감세, 사회 보험료 경감, 생활비 인하를 통한 소비 확대
- 소비세를 5%로 감세[264]
- 소득세 감세[264]
- 기초 공제를 103만 엔에서 178만 엔으로 확대[264]
- 연소 부양 공제 부활[264]
- 부담 능력에 따른 창구 부담[264]
- 공적 자금 투입 증액을 통한 후기 고령자 의료 제도 관련 현역 세대 부담 경감[264]
- 트리거 조항 동결 해제에 따른 휘발유 가격 부담 경감[264]
- 신재생 에너지 부과금 징수 중단에 따른 전기 요금 부담 경감[264]
- 성장 분야 투자 감세: 반도체, 축전지, AI, Web3.0 등 성장 분야에 대한 투자 감세 및 암호 자산에 대한 신고 분리 과세 도입 (최대 55% → 일률 20%)[264]
- 중소기업·비정규직 임금 인상 지원: 가격 전가 철저, 임금 인상 감세 확충, 간병·보육 등 처우 개선, "연봉의 벽" 대책[264]
- 연금액 연동 임금 인상: 급여가 오르면 연금도 오르는 제도[264]
- 최저 보장 기능 강화: 안심 연금 제도[264]
2024년 9월 26일에는 "국민민주당 중점 정책 2024의 실현을 위한 의료 제도 개혁"을 발표했다.[267] 주요 내용은 현역 세대 및 차세대 부담 경감, 지속 가능한 의료 제공 체제 구축 등이다.
2024년 3월 28일에는 "중소기업·비정규직 임금 인상 지원 10가지 대책"을 발표했다.[269][270] 이는 대기업 임금 인상 흐름을 중소기업, 비정규직 노동자에게까지 파급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사회 보험료 부담 경감, 소비세 감세 및 인보이스 폐지, 휘발유 및 전기 요금 인하 등을 포함한다.
2023년 10월 11일에는 약 15조 엔 규모의 경제 대책을 발표했다.[271] 이 대책은 소득세 감세, 휘발유세 감세, 소비세 5% 감세, 법인세 감세 등 4가지 "생활 감세"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물가 상승 및 지속적인 임금 인상 대책, 육아 및 인재 육성, 탄소 중립 추진, 지방 지원 등도 포함하고 있다.
3. 2. 2. 자국 방위력 강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국제 질서가 근본적으로 뒤집히는 위기에 놓이면서, 중국의 급속한 군비 확대, 빈번한 영해 침범,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및 러시아의 북방 영토에 대한 신형 미사일 배치 등, 일본을 둘러싼 안전보장 환경은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278]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민주당은 "전쟁을 시작하지 않게 하는 억지력"의 강화와 "자위를 위한 타격력(반격력)" 보유를 주장한다.[278]국민민주당은 기존 영역(육, 해, 공)에서 불충분했던 지속 능력 확보 및 항탄성의 강화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정비하는 것 외에, 방위 기술의 진보, 우주·사이버·전자기파 등 새로운 영역에 대처할 수 있도록 방위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방위비 증액을 제시했다.[278]
사이버 공격은 새로운 전투 영역인 동시에, 국민 생활과 사회 경제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사이버 안전보장 확보를 위해 평시 단계부터 사이버 공격자의 동향을 파악하고 대처를 수행하는 액티브 사이버 디펜스(ACD) 능력 정비와 실시 체제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사이버 안전보장 기본법(가칭)" 제정을 추진한다.[278]
미일 동맹은 지속적으로 중요하며, 그 핵심이 되는 미일 방위 협력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일 방위 협력을 위한 지침(가이드라인)"의 재검토를 실시한다. 미국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는 일본의 방위 체제를 재검토하여, "자신의 나라는 스스로 지킨다"는 것을 안전보장정책의 기본으로 삼아, 필요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미일 지위 협정의 재검토, 오키나와 기지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278]
미사일 방위 체제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모든 공중 위협에 통합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방공 미사일 방위(IAMD)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중지가 결정된 "이지스 어쇼어"의 배치에 대해서도 재검토한다.[278]
자위대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 불가결한 자위관 확보를 위해, 자위관의 처우, 근무 환경의 향상, 유자녀 가족 지원책 강화 등에 힘쓰고, 퇴직 자위관의 재취업 지원 강화와 청년 정년 퇴직자 급여금 확충을 도모한다. 여성 자위관이 더욱 활약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 개선 및 육아 지원, 육아 후의 직장 복귀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을 강구한다.[278]
방위 산업·기술 기반에 대한 종합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며, 주요 방위 장비를 자국 생산할 수 있는 제조 기반의 강화와 신규 진입 촉진, 연구 개발 체제 강화 및 방위 산업의 유지·육성을 목적으로 한 일정한 이익률 확보 등 방위 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방위 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경감·제거하고, 장비 이전 촉진 등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278]
3. 2. 3. 인재 양성
국민민주당은 "인재 양성이야말로 국가 건설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육 및 인재 양성에 대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교육 국채 발행: 약 5조 엔 규모의 "교육 국채"를 발행하여 육아, 교육, 과학기술 예산을 두 배로 늘릴 것을 제안한다.[264]
- 유아 교육 개선: 3세부터 의무 교육을 실시하여 유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킨다.[264]
- 교육 무상화: 고등학교까지 수업료를 완전 무상화하고, 급식비, 수학여행비 등도 무상화한다.[264]
- 소득 제한 철폐: 육아, 교육, 장학금과 관련된 소득 제한을 없앤다.[264]
- 젊은층 지원: 일하는 젊은이들의 소득세, 주민세 부담을 줄이고, 장학금 채무 부담을 경감한다. 교원 등은 장학금 전액을 면제한다.[264]
- 학원비 공제: 소득세에 "학원비 등 공제"를 신설한다.[264]
- 가처분 시간 확보: 가정과 일, 공부 등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한 "가처분 시간 확보법"을 제정한다.[264]
- 취업 빙하기 세대 지원: 취업 빙하기 세대 대책을 추진하고, 존엄사 법제화를 포함한 말기 의료를 재검토한다.[264]
- 고객 갑질 대책: 고객 갑질 대책을 법제화한다.[264]
2024년 6월 21일에는 취업 빙하기 세대 정책에 관한 제언을 발표했다.[268]
2023년 2월 8일에는 '아동·육아 정책과 재원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9가지 방침을 제시했다.[272]
3. 2. 4. 정직한 정치
국민민주당은 "세후 소득을 늘린다." 또는 "세후 소득을 늘리고 인플레이션을 이긴다."를 콘셉트로 정책 4가지 기둥 등을 내걸고 있다.[264] 더 자세한 정책은 정책 팜플렛 2024[265] 및 정책 각론 인덱스[266]를 참조하면 된다.- 뒷돈과 "비공개·비과세 자금"을 용납하지 않는 정치자금 규정법 재개정, 구 문통비 전면 공개, 정책활동비 폐지
- 정치자금을 감시하는 "제3자 기관"을 내년 3월까지 설치
- 중참의 선거 제도 개혁, 정당법 제정, 국회 개혁 등
- 인터넷 투표 도입, 피선거권 연령 18세로 인하
- 대규모 재해 등 긴급 사태에 국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헌법 개정
2024년 6월 28일 발행된 국민민주 PRESS·호외 "정치 개혁 여기가 안 돼!" 판에서 같은 해 6월에 성립된 개정 정치자금규정법에 대해 "근본 개혁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은 허술한 법"이라고 비판한 뒤, 당의 구체적인 정치 개혁안을 제시했다.[281]
3. 3. 헌법 개정 논의
현행 헌법의 국민 주권, 평화주의, 기본적 인권 존중과 같은 기본 원리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시대 변화에 맞춰 헌법을 업데이트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2020년 12월, 창당 3개월 만에 자민당 등과 같이 부분 개정이 아닌, 전체적인 헌법 개정을 목표로 헌법 개정을 위한 논점 정리(일부 조항 초안 포함)를 발표했다.[273] 특히, 헌법 9조와 긴급 사태 조항 등 주요 조항에 대한 당의 입장을 상세히 제시하고 있다.[273]4. 조직
2024년 10월 27일에 실시된 제50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서 국민민주당은 소선거구 41명, 비례 단독 후보 1명 등 총 42명을 공천했지만, 입헌민주당과의 약칭 문제[249]가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각 후보는 '비례는 줄이지 않고 국민민주당'이라고 호소해야 했다.[250]
선거에서 '실수령액 증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트리거 조항 동결 해제'와 '103만 엔의 벽'을 178만 엔으로 인상하는 정책을 제시했다. 초반 여론조사에서는 의석 증가가 예상되었고, 실제 선거 결과 전직 의원 7명이 모두 재선에 성공했다.[251] 특히 사이타마 14구에서는 스즈키 요시히로가 이시이 케이이치를 꺾는 등 신인 후보들도 선전했다. 비례대표에서도 11개 블록 모두에서 의석을 획득, 총 28석(소선거구 11석, 비례대표 17석)으로 공시 전보다 4배나 약진하여 제3야당으로 복귀했다.
홋카이도, 기타칸토, 도카이, 킨키, 시코쿠 등 5개 블록에서는 공천된 후보 전원이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다만, 일부 블록에서는 득표수에 비해 비례대표 의석 배분이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다마키 유이치로 대표는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하리바 카츠야 간사장은 "국민의 비명 소리가 나타난 결과"라고 평가했다. 다마키 대표는 연립 정권 참여에는 선을 그으며 정책 중심의 대응을 지속할 뜻을 밝혔다.[252]
2020년 9월부터 각 지역에서 현 연합 조직이 결성되기 시작하여, 2022년 4월까지 전국 47개 도도부현에 현 연합 설립이 완료되었다.
국민민주당의 당원은 "국민민주당의 강령과 정책에 찬동하는 18세 이상의 일본 국민"(당비 연간 4000엔)이며,[298] 서포터는 "국민민주당을 응원하고 싶은 18세 이상의 개인 (재외 일본인 및 재일 외국인 포함)"(회비 연간 2000엔)이다.[299] 당원과 일본 국민인 서포터는 당 대표 선거 투표권을 가지지만, 외국인 서포터는 투표권이 없다.[299] LINE을 통해 당 대표 선거 투표 및 당원·서포터 등록을 할 수 있다.[300]
2020년 12월 기준 당원·서포터 수는 24,631명이었고,[301][302] 2022년 2월에는 5만 명을 돌파했다.[303] 그러나 2023년 8월 기준 당원·서포터 수는 36,682명이었다.
2021년 8월에는 국민민주당을 지지하는 10대~20대 청년 중심의 국민민주당 학생부 준비회가 조직되었다.[304]
연합은 2020년 9월 입헌민주당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지만, 국민민주당과의 연계도 고려하고 있다.[314] 구 국민민주당을 지원했던 산업별 노동조합 중 전력총련, 전기연합 소속 국회의원들이 신 국민민주당에 참여했다.[88]
단체명 | 조직 내 의원 | 중의원 의원 | 참의원 의원 (2025년 개선) | 참의원 의원 (2028년 개선) | 소속 정당 |
---|---|---|---|---|---|
전력총련 | 하마노 요시후미 | 비 | 국민민주당 | ||
다케즈메 히토시 | 비 | 국민민주당 | |||
전기연합 | 아사노 사토시 | 선(이바라키 5구) | 국민민주당 | ||
UA 젠센 | 다무라 아사미 | 비 | 국민민주당 | ||
가와이 다카노리 | 비 | 국민민주당 | |||
자동차총련 | 이소자키 사토시 | 비 | 국민민주당 | ||
하마구치 마코토 | 비 | 국민민주당 |
JAM과 일본기간산업노동조합연합회는 2022년 제26회 참의원 의원 통상 선거부터 입헌민주당을 지원하고 있다.[315]
국민개혁간담회가 당의 정치자금단체로 지정되어 있으며,[316] 당 대표 다마키 유이치로는 일본수의사회와 관계가 깊다.[317]
국민민주당은 시민연합과 2021년까지 협력 관계였으나, 반원전 등 이견으로 협력이 해소되었다. 구 동맹계 정치 단체 및 사회 운동 단체들과 협력, 교류하고 있다.
'''현 지도부 (2024년 11월 14일 기준)'''
직책 | 성명 | 중참의원 구분 | 비고 |
---|---|---|---|
대표 | 다마키 유이치로 | 중의원 | ◎ |
대표 대행 국회대책위원장 기업·단체 위원장 | 후루카와 모토히사 | 중의원 | ◎ |
간사장 | 하리바 카츠야 | 참의원 | ◎ |
간사장 대행 참의원 간사장 조직위원장 | 가와이 다카노리 | 참의원 | ◎ |
정무조사회장 임원실장 재무국장 | 하마구치 마코토 | 참의원 | ◎ |
선거대책위원장 | 하마노 요시히토 | 참의원 | ◎ |
참의원 의원 회장 양원 의원 총회장 | 후나야마 야스에 | 참의원 | ◎ |
부대표 홍보위원장 대리 | 이소자키 사토시 | 참의원 | ◎ |
홍보위원장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선거대책위원장 대리 | 이토 타카에 | 참의원 | ◎ |
부대표 | 스즈키 요시히로 | 중의원 | 〇 |
부간사장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 니시오카 히데코 | 중의원 | 〇 |
부간사장 인사·총무국장 윤리위원장 | 타케즈메 히토시 | 참의원 | 〇 |
선거대책위원장 대행 청년국장 | 아사노 사토시 | 중의원 | 〇 |
국민운동국장 | 타무라 아사미 | 참의원 | 〇 |
국제국장 | 다나카 켄 | 중의원 | 〇 |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 무라오카 토시히데 | 중의원 |
4. 1. 역대 대표
2020년 9월 11일 입헌민주당과의 신설합당이 완료됨에 따라 일부 의원(잔류파)들은 새로운 국민민주당을 따로 재창당하면서, 새 대표로 다마키 유이치로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75]2020년 12월 8일에는 창당 이후 처음으로 당대표 선거가 고시되었다. 당 지도부는 당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추천인'을 확보하지 않고도 자신 혼자서 출마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례적인 조치를 취했으나, 출마를 모색하던 마에하라 세이지는 포기했고, 당내에서 대망론이 있었던 야마오 시오리 중의원 의원도 조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324] 최종적으로 대표 다마키와 이토 다카에 참의원이 출마 신고를 했고, 18일 투개표 결과 국회의원 표에서는 동수였지만 지방의원·당원 투표에서 다마키가 이토를 크게 누르고 대표에 재선되었다.[325]
대표의 임기는 원칙적으로 취임한 해부터 3년 뒤 9월 말까지이다(당 규약 12조 1항[298]). 다만, 임기 도중에 대표가 궐위된 경우, 당원 투표를 실시하여 임시 당대회에서 선출된 대표의 임기는 취임 다음 해 9월 말까지(당 규약 12조 5항[298]), 당원 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양원 의원 총회에서 선출된 대표의 임기는 취임 다음 해 9월 말까지가 된다(당 규약 12조 6항, 7항[298]). 또한, 2020년 9월의 결당 대회에서 선출된 초대 대표의 임기는 2020년 12월 말까지로 정해졌다(당 규약 부칙 2조[298]).
대 | 이미지 | 대표 | 대표 선거 | 취임일 퇴임일 | 비고 |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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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 다마키 유이치로 | 무 | 2020년 9월 11일 2020년 12월 18일 | 구 국민민주당 대표. 결당에 참가한 국회의원에 의한 만장일치로 취임[75]。 | 1 |
일반 | 2020년 12월 18일 2023년 9월 30일 | 2 | ||||
일반 | 2023년 10월 1일 재임 중 | 임기는 2026년 9월 말까지 | 3 |
대표 | 대표 대행 | 간사장 | 정무 조사 회장 | 국회 대책 위원장 | 선거 대책 위원장 | 참의원 의원 회장 | 임원실장 | 취임 연월 | |
---|---|---|---|---|---|---|---|---|---|
다마키 유이치로 | 마에하라 세이지 | 오쓰카 고헤이 | 하바 카츠야 | 후나야마 야스에 | 후루카와 모토히사 | 키시모토 슈헤이 | 코바야시 마사오 | 이토 타카에 | 2020년 9월[306][307] |
오쓰카 고헤이 | 마에하라 세이지 | 2021년 12월[308] | |||||||
하바 카츠야 | 후나야마 야스에 | 하마구치 마코토 | 2022년 8월[309][310] | ||||||
하마노 요시후미 | 2023년 9월[311] | ||||||||
(공석) | 하마구치 마코토 | 2024년 4월[248] | |||||||
후루카와 모토히사 | 2024년 11월[312] |
4. 2. 현 지도부 (2024년 11월 14일 기준)
국회대책위원장기업·단체 위원장
참의원 간사장
조직위원장
임원실장
재무국장
양원 의원 총회장
홍보위원장 대리
참의원 국회대책위원장
선거대책위원장 대리
국회대책위원장 대리
인사·총무국장
윤리위원장
청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