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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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권혁웅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문학 평론가이며,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이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다. 2000년대 중반 미래파 문학 논쟁에 참여했으며, 서정적인 시를 주로 썼다. 시집으로 《황금나무 아래서》, 《마징가 계보학》,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소문들》 등이 있으며, 평론집, 연구서, 산문집, 편저 등 다양한 저서를 출간했다. 현대시 동인상, 유심작품상, 한국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 현대시학작품상, 미당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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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웅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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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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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시인, 문학평론가, 교수 |
국적 | 대한민국 |
인물 정보 | |
출생일 | 1967년 6월 7일 |
출생지 | 충청북도 충주 |
학력 정보 | |
작품 활동 | |
장르 | 시 |
2. 생애
권혁웅은 대한민국 충주에서 태어났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평론으로, 1997년 문예중앙 문학상을 시로 수상하며 문학 활동을 시작했다. 평론가로서 2000년대 중반, 대한민국 미래파 문학을 둘러싼 격렬한 논쟁에 깊이 관여했다. 당시 젊은 대한민국 시인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은 난해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권혁웅은 그들이 기존의 시와는 “다른 소통 방식을” 사용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며 옹호했다. 그는 그들을 “미래파” 시라고 처음 칭했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 이름은 굳어져 2000년대 대한민국 시를 설명하는 중요한 용어가 되었고, 새로운 시학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했다.
그러나 권혁웅 자신의 시는 평론가로서 그가 칭찬했던 종류의 작품이 아니었다. 그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시를 쓰는 것을 선호했다.
2. 1. 문단 활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과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0년 제6회 「현대시 동인상」, 2005년 제3회 「애지문학상」(평론 부문), 2006년 제4회 「유심작품상」(평론 부문),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젊은 시인상, 2010년 제15회 「현대시학작품상」, 2012년 제27회 「이상화시인상」, 제12회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문예중앙과 현대시학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2. 2. 학계 활동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과 1997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각각 당선되어 등단했다. 문예중앙과 현대시학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2003년부터 한양여자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3. 작품 세계
권혁웅의 시는 감성과 논리를 균형 있게 조화시키는 서정성을 보여준다. 첫 시집 《황금나무 아래서》(2001)는 사물의 안과 밖을 관찰하며, 두 번째 시집 《마징가 계보학》(2005)은 1970~80년대 한국 사회의 고난을 다양한 문화적 소재를 통해 그려낸다.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2007)는 강시 등 세계 각지의 신화 속 존재들을 등장시켜 환상적인 사랑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이처럼 권혁웅은 각 시집마다 다른 소재를 활용하여 일상적인 장면들을 포착해 왔다.
네 번째 시집 《소문들》부터 그의 시는 전복적인 성격을 강하게 드러낸다. 기표(시니피어)가 의미의 "폭정"에 저항하고 독립성을 얻는 과정을 통해 의미에 저항하는 의미를 탐구하며, 권력이 붕괴되도록 하는 반권력을 추구한다. 이러한 풍자시는 그가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언어와 현실 사이의 긴장을 경험하도록 이끌었다.
패러디와 연애시, 정치 풍자, 일상생활에 관한 시 등 권혁웅의 시는 감성과 표현 방식에서 다채로움을 보여준다. 문학 평론가 신형철은 권혁웅을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사람과 사물'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만들고, 그것을 우리에게 무심하게 밀어내는 지적인 시인"이라고 평가했다.[1] 권혁웅은 서정성, 실험적인 스타일, 평범한 소재에서 이미지를 창조하는 능력, 상상력, 그리고 폭넓은 시적 지식으로 주목받는 시인이다.
3. 1. 시집
- 《황금나무 아래서》 (문학세계사, 2001)
- 《마징가 계보학》 (창비, 2005)
-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민음사, 2007)
- 《소문들》 (문학과지성사, 2010)
- 《애인은 토막 난 순대처럼 운다》 (창비, 2013)
3. 2. 비평집
3. 3. 연구서
- 《한국 현대시의 시작방법 연구》(깊은샘, 2001)
-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문학동네, 2005)
- 《몬스터 멜랑콜리아》(민음사, 2011)
- 《시론》(문학동네, 2010)
3. 4. 산문집
3. 5. 편저
4. 수상 경력
연도 | 수상 내역 |
---|---|
2000년 | 제6회 현대시 동인상 |
2005년 | 제3회 애지문학상 (평론 부문) |
2006년 | 제4회 유심작품상 (평론 부문) |
2006년 | 제2회 한국시인협회상 젊은시인상 |
2010년 | 제15회 현대시학작품상 |
2012년 | 제27회 이상화시인상 |
2012년 | 제12회 미당문학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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