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죽도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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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 죽도왜성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가락산에 있는 성으로, 임진왜란 때 왜장 나베시마에 의해 축조되었다. 낙동강 지류에 인접하여 선박 정박이 가능하며, 구포왜성, 양산왜성과 함께 김해 북쪽 방어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발굴 조사를 통해 8개의 곡륜과 건물지, 목책 흔적 등이 확인되었으며, 현재 한국문물연구원에서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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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죽도왜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해 죽도왜성 (金海 竹島倭城) |
지정 종류 | 부산광역시 기념물 |
지정 번호 | 47 |
지정일 | 1999년 3월 9일 |
종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
소재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787번지 일원 |
시대 | 조선 |
소유자 | 김용관 외 |
관리자 | 부산광역시 강서구 |
참고 | 부산 죽림동 |
![]() | |
과거 지정 정보 | |
지정 종류 (과거) | 사적 |
지정 번호 (과거) | 51 |
지정일 (과거) | 1963년 1월 21일 |
해제일 (과거) | 1997년 1월 1일 |
2. 역사적 배경
임진왜란 당시 죽림동 일대는 낙동강 하구로, 김해 육지로부터 공격하는 조선군을 막거나 공격하고 선박을 정박시켜 후퇴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죽도왜성은 임진왜란 때 왜장인 나베시마가 쌓은 것으로, 해발 35m의 낮은 구릉지에 본환(本丸)을 중심으로 축조되었다. 석재는 부근에서 구하기 어려워 먼 곳에서 육로 및 뱃길을 이용하여 운반한 것으로 보인다.[2]
2. 1. 전략적 중요성
죽도왜성은 주변의 구포왜성, 양산왜성과 함께 삼각형을 이루어 김해 북쪽 지역에서 내려오는 조선군 병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요충지 역할을 하였다.[2] 뿐만 아니라 낙동강과 바다를 통해 배로 다른 왜성들과 긴밀하게 연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였다.[2]3. 구조 및 특징
죽도왜성은 임진왜란 때 왜장 나베시마가 쌓은 성으로, 해발 35m의 낮은 구릉지 양쪽에 축조되었다.[2] 가장 높은 곳에는 일본성의 전형적인 양식인 본환(本丸)이 있다.[2] 석재는 부근에서 구하기 어려워 먼 곳에서 육로 및 뱃길을 이용하여 운반한 것으로 보인다.[2]
죽도왜성은 주변의 구포왜성, 양산왜성과 함께 삼각형을 이루어 김해 북쪽 지역에서 내려오는 병력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요충지였다.[2] 또한 낙동강과 바다를 이용하여 배로 다른 왜성들과 긴밀하게 연락할 수 있었다.[2]
3. 1. 발굴 조사
한국문물연구원의 발굴 조사 결과, 죽도왜성 지성부에서 8개의 곡륜(曲輪)이 확인되었다. 2지환과 4지환에서는 굴립주 건물지가, 3지환에서는 주혈 직경 25cm~30cm, 깊이 10cm~18cm, 간격 100cm~150cm의 사선 방향 목책 흔적이 발견되었다.[3] 9지환에서는 출입시설(虎口)과 방어 시설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확인되었다.[3]참조
[1]
간행물
부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명칭 변경 고시
부산광역시장
2014-09-03
[2]
문서
현지 안내문 인용
[3]
문서
해설 인용
[4]
문서
원래는 갈마봉성이였으나 임진왜란에 석축을 헐어낸 후 일본식으로 재구축 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성북왜성 영토로 변했다.
[5]
웹사이트
당감동 성지 2차 발굴조사
https://museum.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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