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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마뱀붙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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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도마뱀붙이과의 한 속으로, 꼬리와 발가락이 나뭇가지를 잡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선명한 녹색 피부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일부 종은 성적 이형성을 보이며, 수컷의 색깔이 암컷과 다르다. 유전적 연구를 통해 종 분류가 재검토되고 있으며, 서식지 파괴, 침입종, 밀렵 등으로 인해 개체 수가 감소하고 멸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일부 종을 애완동물로 사육할 수 있으며, 보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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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도마뱀붙이속
지도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
파충강
뱀목
아목도마뱀붙이아목
돌도마뱀붙이과
녹색도마뱀붙이속
학명Naultinus
명명자그레이, 1842
종 목록자세한 내용은 본문 참조
뉴질랜드 지도, 여러 색깔로 덮여 있음
녹색도마뱀붙이류 분포도, 종별 색깔 표시
종별 색깔"N. "North Cape": 빨간색"
"오클랜드녹색: 초록색"
"넬슨녹색: 짙은 초록색"
"서해안녹색: 황갈색"
"보석: 주황색"
"북방지대녹색: 파란색"
"웰링턴녹색: 노란색"
"말보로녹색: 보라색"
"거친: 하늘색"
"없음: 회색"
사진
북방지대녹색도마뱀붙이
북방지대녹색도마뱀붙이 (Naultinus grayii)

2. 묘사

뉴질랜드 고유종인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은 선명한 밝은 녹색 피부색과 주행성이라는 독특한 특징으로 잘 알려져 있다.[21][2] 이들은 대부분 수목성 생활을 하며 나무나 관목에서 발견된다. 종에 따라 피부 무늬, 크기 등 외형적 차이가 나타나며, 일부 종에서는 암수의 색깔이 다른 성적 이형성을 보이기도 한다.[27][12] 대부분의 종은 작고 낟알 같은 비늘을 가지고 있지만, 남섬에 서식하는 일부 종은 크고 돌출된 독특한 비늘을 가진다.[21][24][9] 또한, 나뭇가지를 잡는 데 유용한 강한 잡는꼬리와 수목 생활에 적응된 가느다란 발가락을 가지고 있다.[25][10][24][9]

2. 1. 외형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놀랍도록 밝은 초록색 피부색 때문에 뉴질랜드에서는 '''그린 게코'''(green gecko)라고 불린다. 이들은 주행성이라서 낮의 온화한 온도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다.[21] 이러한 특징은 마다가스카르낮도마뱀붙이속(''Phelsuma'')과만 공유된다. 전 세계 거의 모든 다른 도마뱀붙이류는 야행성이며 갈색 또는 회색을 띤다.[21][2]

모든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수목성이며, 피부색은 대개 초록색이고 종에 따라 민무늬(말보로녹색도마뱀붙이,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점박이(오클랜드녹색도마뱀붙이, 보석도마뱀붙이,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거친도마뱀붙이, 넬슨녹색도마뱀붙이, 서해안녹색도마뱀붙이), 줄무늬(보석도마뱀붙이) 등의 다양한 무늬가 있다. 때때로 전체적으로 레몬색을 띤 개체도 발견되는데, 이는 백색증과 유사한 드문 유전적 색상 변이이다.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성적 이형성을 띄는 거친도마뱀붙이 수컷, 캔터베리 지역의 보석도마뱀붙이 일부 개체군 수컷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뚜렷한 녹색을 띈다.[27][12] 거친도마뱀붙이 암컷은 녹색이지만 수컷은 흰색과 갈색 반점이 있는 회색이며, 캔터베리 지역의 보석도마뱀붙이 암컷은 항상 주로 녹색인 반면 수컷은 회색, 갈색 또는 흰색이다.[27][12]

몇몇 종들은 위협 행위의 일환으로 입을 벌리는데, 입안의 색깔은 남색, 주황색, 분홍색이나 빨간색이다.[23][3] 눈을 덮고 있는 투명한 비늘을 청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넓고 살진 혀 또한 밝은 색을 띤다. 종에 따라 빨간색, 주황색, 분홍색, 노란색, 검은색을 띈다.[23][3] 뉴질랜드 도마뱀붙이의 귀는 눈 뒤 머리 옆면에 작은 구멍으로 나타나며, 이 구멍 안쪽 가까이에 고막이 보인다.[27][12]

녹색도마뱀붙이속 종들의 비늘 형태 비교; ''N. grayii''(위)와 ''N. rudis''(아래)


유리 위를 기는 녹색도마뱀붙이 발의 강모


''Naultinus'' 종, 그리고 일반적으로 뉴질랜드 도마뱀은 비늘의 진화적 발달 측면에서 매우 보수적이다.[21][2] 대부분은 작고 낟알같은 일반적인 도마뱀붙이류 형태의 비늘을 가지고 있어서, 피부가 칙칙하고 벨벳같이 보인다. 이 규칙에는 남섬에 서식하는 두 종, 즉 거친도마뱀붙이(''N. rudis'')와, 덜하지만 말보로녹색도마뱀붙이(''N. manukanus'')라는 두 가지 예외가 있다. 거친도마뱀붙이는 일반 비늘보다 훨씬 넓고 몸에서 더 돌출된, 확대된 원뿔형 비늘을 가지고 있다. 이 확대된 비늘은 동물의 아랫면을 제외하고 몸 전체에 흩어져 있다.[24][9] 말보로녹색도마뱀붙이 역시 확대된 비늘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등쪽과 골반 부위에 국한되며, 때로는 동물의 옆면을 따라 줄지어 나타나기도 한다. 거친도마뱀붙이처럼 몸의 모든 윗면에 나타나지는 않는다.[24][9]

모든 ''Naultinus'' 종은 매우 길고 가늘며 강하게 잡는꼬리를 가지고 있어, 수목성 서식지의 나뭇가지와 잎 사이를 이동할 때 "다섯 번째 다리"처럼 사용하여 붙잡는다.[25][10] 필요하다면 꼬리만으로 매달릴 수도 있다.[24][9] 또한 비교적 가는 발가락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수목성 생활 방식에 대한 또 다른 적응이다.[24][9] 수목성인 ''Naultinus''는 발가락을 나뭇가지와 잎을 잡는 데 사용하지만, 발바닥의 판상 구조도 어느 정도 기능한다.[27][12]

뉴질랜드의 두 토착 게코 속 사이에는 다양한 핵심적인 생리적, 행동적 차이점이 있으며, 아래 표에 요약되어 있다:[24][22][9][8]

호플로닥틸루스 (Hoplodactylus)노울티누스 (Naultinus)
주로 회갈색주로 초록색
야행성주행성
육상성, 때때로 나무 줄기 위수목성, 나뭇잎 위
능동적인 먹이 찾기매복 포식자
일반적으로 빠르게 움직임일반적으로 느리게 움직임
피부색의 진하기를 바꿀 수 있음피부색의 진하기를 바꿀 수 없음
넓고 잡을 수 없는 꼬리, 쉽게 자절좁고 가늘어지는 잡을 수 있는 꼬리, 마지못해 자절
일부는 부드러운 수직 표면 등반에 적응된 발톱이 있는 넓은 발가락 패드를 가짐잔가지와 잎을 잡는 데 적응된 얇은 발가락 패드


2. 2. 성적 이형성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의 독특한 녹색 색상은 대부분의 종에서 암수 모두에게 나타나는 보편적인 특징이다. 하지만 일부 종, 특히 거친도마뱀붙이(''N. rudis'') 수컷과 캔터베리 지역에 서식하는 보석도마뱀붙이(''N. gemmeus'')의 일부 개체군에서는 암수의 색깔이 다른 성적 이형성을 보인다.[12]

거친도마뱀붙이의 경우, 암컷은 일반적인 녹색을 띠지만 수컷은 회색 바탕에 흰색과 갈색 반점이 있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캔터베리 지역의 보석도마뱀붙이 역시 암컷은 항상 주로 녹색인 반면, 수컷은 회색, 갈색 또는 흰색을 띠어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12]

2. 3. 비늘



대부분의 뉴질랜드 도마뱀, 특히 녹색도마뱀붙이속의 종들은 진화적으로 독특하게 발달한 비늘 형태를 잘 보존하고 있다.[21] 이들 대부분은 작고 낟알 같은 일반적인 도마뱀붙이류의 비늘 형태를 지니고 있어, 피부가 광택 없이 벨벳처럼 보이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남섬에 서식하는 두 종, 거친도마뱀붙이(''N. rudis'')와 말보로녹색도마뱀붙이(''N. manukanus'')는 예외적인 비늘 형태를 나타낸다. 거친도마뱀붙이는 몸 아랫면을 제외한 거의 모든 부위에 크고 돌출된 원뿔 모양의 비늘이 흩어져 있다.[24] 말보로녹색도마뱀붙이 역시 확대된 비늘을 가지고 있지만, 이는 주로 골반 부위에 국한되며 때로는 몸 옆면을 따라 몇 줄로 나타나기도 한다. 거친도마뱀붙이와는 달리 몸의 모든 윗면이 큰 비늘로 덮여 있지는 않다.[24]

2. 4. 꼬리와 발가락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수목성 생활에 적응하여 매우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강한 잡는꼬리를 가지고 있다.[10][25] 이 꼬리는 나뭇가지와 잎 사이를 오를 때 마치 "다섯 번째 다리"처럼 능숙하게 사용된다.[25][10] 필요하다면 꼬리만으로 매달려 온 체중을 지탱할 수도 있다.[24][9] 이 꼬리는 물체를 감을 수 있으며, 쉽게 자절하지 않는 특징이 있다.[24][22]

발가락 역시 수목성 생활에 적응하여 비교적 가늘다.[24][9] 이 가는 발가락은 나뭇가지와 잎을 효과적으로 움켜쥐는 데 사용된다.[27][12] 발바닥의 빨판 구조도 여전히 기능한다.[27][12]

3. 유전과 분류

뉴질랜드의 토착 도마뱀붙이인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la)은 현재 아홉 개의 종으로 분류된다.[4] 각 종을 구분하는 기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었으나,[23][3] 현재 학계에서는 다음과 같이 아홉 종을 인정하고 있다. 괄호 안의 이명 권위자는 해당 종이 처음에는 ''Naultinus''가 아닌 다른 속으로 기술되었음을 나타낸다.


  • ''Naultinus elegans'' 그레이, 1842 – 오클랜드 녹색 도마뱀붙이
  • ''Naultinus flavirictus'' Hitchough, Nielsen, Lysaght, & Bauer, 2021 – 아우포우리 녹색 도마뱀붙이, 노스케이프 녹색 도마뱀붙이, 노란 입술 녹색 도마뱀붙이[5][6]
  • ''Naultinus gemmeus'' (맥캔, 1955) – 보석도마뱀붙이
  • ''Naultinus grayii'' 벨, 1843 – 노스랜드 녹색 도마뱀붙이, 그레이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manukanus'' (맥캔, 1955) – 말보로 녹색 도마뱀붙이, 북부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punctatus'' 그레이, 1843 – 웰링턴 녹색 도마뱀붙이
  • ''Naultinus rudis'' (피셔, 1881) – 거친 도마뱀붙이, 자연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stellatus'' 허튼, 1872 – 넬슨 녹색 도마뱀붙이, 별 모양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tuberculatus'' (맥캔, 1955) – 웨스트 코스트 녹색 도마뱀붙이,[7] 루이스 패스 녹색 도마뱀붙이

3. 1. 종 분류 논쟁

녹색도마뱀붙이속 안의 다양한 개체군 사이에서 무엇을 기준으로 종을 구분할지 정의하는 것은 쉽지 않으며, 여전히 과학적인 논의가 필요한 문제이다.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현재 인정되는 아홉 종 모두 지질학적 시간 관점에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하나의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으며, 이들 사이의 잡종 형성도 흔하게 일어난다. 모든 종이 야생에서 서로 교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생물학자들은 초기에 이들을 별개의 종으로 보기보다는 단일한 종 내의 품종이나 아종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 종 사이에는 채색, 짝짓기 기간, 심지어 비늘 형태 등 명백한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서로 가까운 지역에 사는 종들이라도 짝짓기 시기나 행동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유전적으로 교배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잘 섞이지 않고 각자의 특성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현재 학계에서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아홉 개의 개별 종으로 인정하는 주요 근거이다.[23][3]

유전적으로 볼 때, 남섬 남부에 서식하는 보석도마뱀붙이(''Naultinus gemmeus'')는 다른 녹색도마뱀붙이들과 유전적으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심지어 이 종이 다른 모든 녹색도마뱀붙이 종들의 조상일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31][16] 보석도마뱀붙이는 사우스랜드, 오타고, 캔터버리 지역에 각각 독특한 개체군이 존재하며, 이들은 체색과 번식 시기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21][2] 일부 생물학자들은 보존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세 개체군을 별도의 아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31][16]

3. 2. 유전적 특징

같은 속 안에서 여러 개체군을 별개의 으로 구분하는 기준을 명확히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며, 과학계에서도 여전히 논의가 진행 중이다.[3] 유전적 증거에 따르면, 현재 인정되는 아홉 종 모두 지질학적 시간으로 볼 때 비교적 최근에 공통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나왔으며, 종 간의 잡종 형성도 상당히 흔하게 일어난다.[23][3] 실제로 모든 종이 야생에서 서로 교배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 생물학자들은 이들을 별개의 종으로 보기보다는 단일한 종 내의 여러 아종이나 품종으로 간주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 종 사이에는 채색, 짝짓기 시기, 비늘 형태 등 뚜렷한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서로 가까운 지역에 서식하는 종들은 짝짓기 시기나 행동에 미묘한 차이를 보여, 생식적으로는 호환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서로 섞이지 않고 각자의 특징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차이점들을 근거로 현재 과학계에서는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아홉 개의 별도 종으로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23][3]

유전적으로 볼 때, 남섬 남부에 서식하는 ''보석도마뱀붙이''(''Naultinus gemmeus'')는 다른 녹색도마뱀붙이 종들과 비교했을 때 유전적으로 가장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일부 연구에서는 이 종이 녹색도마뱀붙이속의 다른 모든 종들의 조상일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31][16] ''N. gemmeus'' 내에는 사우스랜드, 오타고, 캔터버리 지역에 각각 뚜렷하게 구분되는 세 개의 개체군이 존재하며, 이들은 체색과 번식 시기 등에서 차이를 보인다.[21][2] 일부 생물학자들은 이 세 개체군을 각각 아종으로 격상시켜 보존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31][16]

3. 3. 아우포우리 녹색 도마뱀붙이

''Naultinus flavirictus'' Hitchough, Nielsen, Lysaght, & Bauer, 2021 – 아우포우리 녹색 도마뱀붙이, 노스케이프 녹색 도마뱀붙이, 노란 입술 녹색 도마뱀붙이[5][6]

4. 분포와 서식지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뉴질랜드북섬남섬, 그리고 여러 해안 섬들에서 발견된다.[24][9] 과거에는 뉴질랜드 전역의 해안가부터 해발 1400m 고도까지 넓게 분포했으나,[24][9] 현재는 대부분의 종들이 개체수 감소를 겪으며 서식지가 파편화된 상태이다(보존 문단 참고).[24][9]

이 속의 도마뱀붙이들은 각 종이 특정 지역 환경에 잘 적응하여 북섬 또는 남섬 중 한 곳에만 서식하는 경향을 보이며, 서로 다른 종이 같은 지역에 함께 서식하는 동소성은 나타나지 않는다.[26][11] 이는 각 종의 생태적 지위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6][11]

4. 1. 서식지

기술된 9종의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뉴질랜드북섬남섬 전체, 그리고 여러 해안 섬에서 발견된다.[9][24] 역사적으로 녹색도마뱀붙이속 종들은 뉴질랜드 전역, 해안에서 해발 1400m까지 서식했다.[24] 그러나 현재 모든 종들이 대규모 감소를 겪었으며, 전국적으로 개체군이 파편화되었다(보존 문단 참고).[24][9]

네 종, 즉 오클랜드녹색(''Naultinus elegans''), 북방지대녹색(''N. grayii''), ''N. flavirictus'', 웰링턴녹색(''N. punctatus'')은 북섬에서만 발견된다.[24][9] 이전에 아우포우리 반도 북쪽 끝에서만 발견되는 북방지대녹색(''N. grayii'')의 별개 개체군으로 여겨졌던 종은 2000년대 초 유전 연구를 통해 실제로는 오클랜드녹색(''N. elegans'')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새로운 종으로 밝혀졌다.[21][2] 이 종은 2021년에 ''N. flavirictus''로 명명되었으며,[2] 흔히 "노랑입술도마뱀붙이(yellow-lipped gecko)"로 불린다.[21]

나머지 다섯 종, 즉 보석(''N. gemmeus''), 말보로녹색(''N. manukanus''), 거치(''N. rudis''), 넬슨녹색(''N. stellatus''), 서해안녹색(''N. tuberculatus'')은 남섬에서만 발견된다.[24][9] 과거 남섬의 녹색도마뱀붙이속은 ''Heteropholis''라는 별도의 속으로 분류되었지만, 1980년대의 새로운 유전 연구에서 이러한 분류학적 구분에 대한 계통발생학적 근거가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분류는 폐기되고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에 포함되었다.[25][10]

어떤 녹색도마뱀붙이속 도마뱀붙이 개체군도 동소성 분포를 보이지 않는데, 이는 아마도 각 종이 지역 환경에 매우 정교하게 적응했고, 또한 각 종의 생태적 지위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일 것이다.[26][11]

4. 2. 분포 변화

총 아홉 종[9]의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뉴질랜드북섬, 남섬과 수많은 해안가 섬에서 발견된다. 역사적으로 녹색도마뱀붙이속 종들은 뉴질랜드 전역, 해안가에서 해발 1400m까지 서식했다.[24][9] 하지만 현재 모든 종들의 개체수가 크게 감소했으며,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있던 개체군은 단편화되었다(보존 문단 참고).[24][9]

네 종, 즉 오클랜드녹색(''Naultinus elegans''), 북방지대녹색(''Naultinus grayii''), 웰링턴녹색(''Naultinus punctatus'') 및 ''Naultinus flavirictus''는 북섬에서만 발견된다.[9] 이전에 아우포우리 반도 북쪽 끝에서만 발견되어 북방지대녹색(''N. grayii'')의 별개 개체군으로 여겨졌던 종은 2000년대 초 유전 연구를 통해 실제로는 오클랜드녹색(''N. elegans'')과 더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새로운 종으로 밝혀졌다.[21][2] 이 종은 2021년 ''N. flavirictus''로 명명되었으며,[2] 일반명은 '노랑입술도마뱀붙이(yellow-lipped gecko)'이다.[21]

나머지 다섯 종, 즉 보석녹색(''Naultinus gemmeus''), 말보로녹색(''Naultinus manukanus''), 거치녹색(''Naultinus rudis''), 넬슨녹색(''Naultinus stellatus'') 및 서해안녹색(''Naultinus tuberculatus'')은 남섬에서만 발견된다.[9] 과거 남섬의 녹색도마뱀붙이속 종들은 별개의 속(''Heteropholis'')으로 분류되었으나, 1980년대 유전자 연구 결과 이러한 분류학적 구분에 대한 계통발생학적 근거가 거의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이 분류는 폐기되었다.[25][10]

어떤 녹색도마뱀붙이속 개체군도 동소적 분포를 보이지 않는데, 이는 각 종이 서식지의 환경에 매우 정교하게 적응했고, 또한 각 종의 생태적 지위가 서로 매우 유사하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26][11]

4. 3. 동소성

녹색도마뱀붙이속의 어떤 개체군도 서로 동소적 분포를 보이지 않는다. 이는 각 종이 자신이 서식하는 지역 환경에 매우 정교하게 적응했으며, 종 간의 생태적 지위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11]

5. 행동과 생태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은 대부분의 도마뱀붙이류와 달리 낮에 활동하는 주행성 동물이다.[23][3] 이는 마다가스카르의 주행성 도마뱀붙이(Phelsuma)와 공유하는 드문 특징이다.[2] 이들은 일반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먹이를 찾아다니기보다는 나뭇잎 등에서 가만히 먹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매복 포식 전략을 사용한다.[24][9]

잡식성으로, 주로 나방, 파리와 같은 곤충이나 거미 등의 무척추동물을 먹지만,[25][10][27][12] 뉴질랜드의 다른 도마뱀붙이처럼 꽃꿀이나 열매도 섭취한다.[27][12] 이러한 식성 때문에 일부 토착 식물의 수분이나 종자 분산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27][12] 주요 포식자로는 성물총새와 같은 토착 조류투아타라가 있으며,[27][12] 작은 진드기기생에 노출되기도 한다.[25][10]

저온동물로서 체온조절을 위해 태양 빛을 직접 쬐거나 그늘로 이동하는 행동을 보인다.[27][12] 뉴질랜드의 추운 겨울이나 악천후 시에는 나무 위 생활 공간에서 내려와 땅 위나 식물 밑동, 바위 아래 등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다.[23][3] 외부 온도는 이들의 신진대사 속도와 먹이 섭취량에 영향을 미쳐, 주로 봄과 여름에 활발히 먹이를 먹고 가을과 겨울에는 섭취량이 줄어든다.[27][12]

특히 뉴질랜드 북섬에 서식하는 네 종(오클랜드녹색, 북방지대녹색, 웰링턴녹색, 노랑입술)은 위협을 느낄 때 입을 크게 벌려 밝은 색의 입 안을 보여주거나, 공격적으로 돌진하고 짧게 짖는 소리를 내는 등 독특한 방어행위를 보인다.[21][31][2][16] 이는 고양이와 같은 포유류를 포함한 포식자를 놀라게 하여 쫓아내기 위한 적응으로 여겨진다.[28][13]

5. 1. 활동 특성과 식성

전 세계 2,000종이 넘는 대부분의 도마뱀붙이류야행성인 것과 달리, 녹색도마뱀붙이속의 모든 종은 주행성이다.[23][3] 이는 마다가스카르의 주행성 도마뱀붙이(''Phelsuma'')와 공유하는 드문 특징이다.[2] 이들은 근연 관계인 두바우셀도마뱀붙이속과는 다르게 피부색의 밝기를 조절할 수 없다.[24][9] 또한, 일반적으로 천천히 움직이며, 적극적으로 먹이를 찾아다니기보다는 나뭇잎 등에서 가만히 먹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포식 전략을 사용한다.[24][9]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잡식성이다.[27][3] 주된 먹이는 나방이나 파리와 같은 날아다니는 곤충[25][10], 그리고 단각류나 거미처럼 날지 못하는 무척추동물이다.[27][12] 뉴질랜드의 모든 도마뱀붙이처럼 이들도 주로 곤충을 먹지만, 식단을 보충하기 위해 꽃꿀이나 열매(예를 들어 마호에나무의 작고 보라색 열매)를 섭취하기도 한다.[27][12] 이러한 식습관 때문에 일부 토착 식물의 수분 과정이나 종자 살포에 기여할 수 있다는 증거가 제시되고 있다.[27][12] 사육 환경에서는 나방파리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식단으로도 잘 생존한다.[12]

5. 2. 포식자와 기생충

뉴질랜드의 도마뱀붙이는 천적이 거의 없는 편이다.[27][12] 토착 조류 중에서는 성물총새가 주로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잡아먹는다.[27][12] 투아타라 역시 땅 위에서 생활하는 주요 포식자로, 천적이 없는 일부 섬에서는 녹색도마뱀붙이속을 포함한 토착 도마뱀붙이를 먹이로 삼는다.[27][12]

녹색도마뱀붙이속을 포함한 뉴질랜드의 모든 도마뱀붙이류는 작은 적황색 진드기의 기생에 노출되어 있다.[25][10] 이 진드기들은 주로 눈 주변, 다리 시작 부분, 귓구멍, 피부가 접히는 곳에 모여든다.[25][10] 이 진드기들은 숙주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소량의 피를 빨아먹으며 시간이 지나면 몸이 부풀어 오르고 색깔이 더욱 선명해진다.[25][10]

5. 3. 체온조절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저온동물이기 때문에 체온조절을 위해 더 따뜻하거나 추운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이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나뭇잎 위에서 보내며 태양으로부터 직접 열을 얻는다.[27][12] 체온이 너무 높아지면 나무 안쪽의 그늘진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낮춘다.[27][12] 반대로 체온이 너무 낮아지면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이동하여 체온을 높인다.

녹색도마뱀붙이속이 서식하는 뉴질랜드는 온대 기후 지역으로, 때때로 겨울철에 심한 추위나 많은 비를 겪을 수 있다. 이러한 악천후에 대응하기 위해, 이들은 나무 위 생활 공간에서 내려와 땅 위나 자신이 머물던 식물의 밑동, 또는 바위나 다른 잔해 아래와 같이 외부의 차가운 공기로부터 어느 정도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은신처를 찾는다.[23][3]

저온동물에게 외부 온도는 신진대사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녹색도마뱀붙이속이 섭취하는 먹이의 양은 온도와 날씨에 따라 달라진다.[27][12] 주로 봄과 여름철에 활발히 먹이를 섭취하며,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철에는 먹이 섭취량이 훨씬 줄어든다.[27][12]

5. 4. 북섬 서식 종의 방어 행위

북섬에 서식하는 네 종(오클랜드녹색, 북방지대녹색, 웰링턴녹색, 노랑입술)은 다양한 방어행위를 보여준다.[21][31][2] 이들은 위협을 느낄 때 입을 크게 벌려 밝은 색의 입 안쪽을 보여주는 '입벌리기(gaping)' 행동을 한다. 노랑입술도마뱀붙이는 밝은 빨간색 입 안을, 북방지대녹색도마뱀붙이, 오클랜드녹색도마뱀붙이,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는 짙은 파란색 입 안을 드러낸다.[21][2] 또한, 일부 종은 공격적으로 돌진하거나 짧게 짖는 소리를 내기도 한다.[31][16] 특히 북방지대녹색도마뱀붙이와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는 포식자로 보이는 대상을 향해 공격적으로 돌진하며 종종 짖는 소리를 내는 경향이 더 강하다.[21][2]

이러한 행동들은 고양이와 같이 몸집이 큰 포유류를 포함한 포식자들을 놀라게 하여 겁을 주고 쫓아내기 위한 적응이다.[28][13] 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공격적인 행동은 주로 성체가 새끼를 보호하려 할 때 나타나며, 새끼가 없을 때는 비교적 유순하고 다루기 쉽다고 한다.[25][10]

6. 번식과 생활사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다른 많은 도마뱀붙이류와 구별되는 독특한 번식 및 생활사 특징을 지닌다. 대부분의 도마뱀붙이가 난생인 것과 달리 뉴질랜드의 녹색도마뱀붙이속은 태생으로 새끼를 낳으며, 상대적으로 긴 임신 기간을 갖는다.[21][27] 또한, 이들은 매우 긴 수명을 자랑하며, 새끼는 독특한 색상을 띠다가 성장하면서 성체의 모습으로 변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한다.[23][25]

6. 1. 번식

한 종의 스킨크를 제외한 모든 뉴질랜드 도마뱀붙이는 태생이며, 이는 전 세계 대부분의 도마뱀붙이가 난생인 것과 대조적이다.[21][2] 임신한 암컷은 뱃속 새끼의 발달에 최적의 온도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체온 조절에 유리한 장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이동한다.[21][2] 임신 기간은 개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사육 개체를 관찰한 결과 보통 인간과 비슷한 8~9개월 정도로 비교적 길다.[27][12]

갓 태어난 새끼는 모두 진하고 부드러운 녹색을 띠며, 척추 양쪽으로 흰색, 노란색 또는 황갈색의 무늬가 줄지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25][10] 새끼는 생후 15~18개월이 되면 성체의 색과 무늬로 바뀌는데, 이 시기에 부모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영역을 찾아 나선다.[25][10] 새끼 특유의 색상은 영역을 중시하는 성체 수컷이 어린 개체를 쉽게 인식하고 공격하거나 쫓아내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25][10]

6. 2. 성장

모든 녹색도마뱀붙이속의 새끼는 짙고 부드러운 녹색을 띠며, 종종 척추 양쪽에 흰색, 노란색 또는 황갈색 줄무늬가 나타난다.[25][10] 새끼는 생후 15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성체로 자라나며, 이때 체색과 무늬도 성체의 형태로 바뀐다.[25][10] 이 시기는 어린 개체가 부모의 영역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영역을 찾아 독립하는 때이기도 하다.[25][10] 유체 시기의 독특한 채색은 영역 행동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영역을 중시하는 성체 수컷이 어린 개체를 쉽게 인식하여 공격하거나 자신의 영역에서 쫓아내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성체 수컷은 채색을 통해 아직 경쟁 상대가 아닌 어린 개체와 다른 성체를 구분할 수 있다.[25][10]

6. 3. 수명

뉴질랜드 외 지역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도마뱀붙이류는 수명이 몇 년에 불과한 반면, 녹색도마뱀붙이속은 30년 이상 살 수 있다.[23]

7. 사람과의 관계

뉴질랜드의 고유종인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마오리족문화 속에서는 불길한 존재로 여겨졌으나,[27][12] 현대에는 자연보존부(DOC)의 허가를 받아 애완동물로 사육되기도 한다.[29][14] 하지만 이들은 서식지 파괴, 침입종에 의한 포식, 그리고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발생하는 불법 애완동물 거래를 위한 밀렵 등 다양한 위협에 직면해 개체수가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다.[31][16][3][23] 이에 따라 이들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과학적 정보 부족과 이들의 습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7][12][35][20]

7. 1. 문화

마오리족은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뉴질랜드의 파충류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파충류는 마오리족조각, 특히 목각에 자주 등장하는데,[27][12] 일부 조각은 투아타라를 명확히 묘사하고, 다른 조각들은 도마뱀을 나타낸다.[27][12] 많은 조각의 형태는 도마뱀붙이로 보이지만, 스킨크도 묘사된 것으로 보인다.[27][12]

마오리족은 종종 식용으로 사용된 투아타라를 제외하고 도마뱀을 혐오했으며, 특히 녹색도마뱀붙이속(''Naultinus'')은 더욱 그러했다.[27][12] 녹색도마뱀붙이속을 보는 것은 불길한 징조로 여겨졌다.[27][12]

7. 2. 사육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뉴질랜드에서 자연보존부(DOC)의 허가를 받으면 합법적으로 애완동물로 사육할 수 있으며, 전국적으로 수백 마리가 개인적으로 길러지고 있다.[29][14] 오클랜드녹색도마뱀붙이(''N. elegans''), 북방녹색도마뱀붙이(''N. grayii''),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N. punctatus'') 종은 신규 사육자에게 주어지는 초급 허가인 "A 허가"로 사육할 수 있다. 나머지 종들은 여러 해 동안 도마뱀붙이를 사육한 경험이 필요한 "B 허가"가 있어야 사육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사육을 목적으로 야생 개체를 포획하는 것이 허용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도마뱀붙이 사육을 시작했다.[27][12] 그러나 1981년에 뉴질랜드의 모든 토착 도마뱀붙이 종이 법적 보호 대상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27][12] 당시 집도마뱀붙이속으로 분류되었던 숲도마뱀붙이 (''Hoplodactylus granulatus'')와 일반 도마뱀붙이 (''Hoplodactylus maculatus'')는 예외였으나, 이 두 종 역시 1996년에 완전한 법적 보호를 받게 되었다.[27][12] 현재 사육을 시작하려는 사람은 기존에 허가를 받은 사육자로부터 도마뱀붙이를 얻어야 하며, 이때 금전적 거래는 불법이고 증여나 교환만 허용된다.[12]

"A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DOC의 조사를 통해 적절한 사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지, 사육 개체들의 출생, 사망, 탈출, 교환, 증여, 수령 등에 대한 상세한 기록을 꾸준히 작성하고 있는지를 증명해야 한다.[27][12] 이 기록들은 매년 DOC에 제출해야 하는 법적 의무 사항이다.[27][12] 뉴질랜드 내 녹색도마뱀붙이속 사육자 대부분은 뉴질랜드 파충류 애호가 커뮤니티의 중심 역할을 하는 뉴질랜드파충류학회(The New Zealand Herpetological Society)의 회원이다.[27][12] 개인 컬렉션에서는 종종 특정 색깔이나 무늬를 가진 개체를 얻기 위해 선별적인 육종이 이루어진다.[27][12] 최근 DOC는 건강하고 유전적으로 순수한(즉, 다른 종과 잡종화되지 않은) 사육 개체, 특히 웰링턴녹색도마뱀붙이 (''N. punctatus'')를 개인 사육자들로부터 구입하여 포식자가 없는 연안 섬에 재도입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30][15]

뉴질랜드 외 다른 국가의 애호가들도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사육하기도 하지만, 국제 거래는 매우 어렵다. 수출입을 위해서는 적절한 CITES 허가가 필요하며, CITES 관리 당국은 해당 개체가 사육자에 의해 1981년 이전에 획득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이를 증명하는 것은 종종 매우 어려우며, 이로 인해 녹색도마뱀붙이속 개체가 주로 존재하는 유럽과 다른 국가 간의 국제 거래는 일반적으로 금지된다.

7. 3. 위협과 쇠퇴

뉴질랜드 육지 대부분에 걸쳐 분포했던 녹색도마뱀붙이속의 종들은 현재 점점 더 희귀해지고 찾아보기 어려워지고 있다.[31][16] 이는 1960년대 말보로 사운드의 재생 덤불과 같은 적합한 서식지에서 흔하게 발견되었다는 과거 파충류 사육가들의 이야기와는 크게 대조되는 상황이다.[31][16] 현재 이 지역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울음도마뱀붙이(''Naultinus elegans punctatus'')는 1970년대까지 웰링턴 전역의 관목지에서 흔했지만[23][3] 이후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다.[23][3] 뉴질랜드 보존부(DOC)가 마나 섬에 새로운 개체군을 만들려 했으나, 야생 개체 수가 너무 적어 애완 고양이에게 잡혔던 개체나 사육 중이던 개체를 옮겨야 할 정도였다.[23][3] 마나 섬과 카피티 섬의 개체군은 설치류가 없는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번성하지 못해 그 원인이 불분명하다.[23][3] 연구가 부족하지만, 성체와 새끼 도마뱀붙이를 모두 공격하는 것이 관찰된 말벌의 포식이 한 원인일 수 있다는 추측이 있다.[23][3]

보석도마뱀붙이( ''Naultinus gemmeus'' )는 남섬 사우스랜드 본토에서 몇 차례 목격된 바 있으나,[23][3] 최근 수년간의 집중적인 탐색에도 불구하고 단 한 마리도 발견되지 않아, 남섬 본토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했거나 이미 기능적으로 멸종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23][3]

이러한 전반적인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서식지 파괴, 도입된 포유류조류 포식자들의 영향, 그리고 불법 애완동물 거래를 위한 밀렵이 지목된다.[31][16]

7. 3. 1. 침입종의 포식

녹색도마뱀붙이속은 고양이, 설치류(세 종류의 생쥐), 족제비과 등 여러 침입성 포유류 종에게 잡아먹힌다.[3][23] 담비나 고양이 같은 큰 포식자보다 생쥐나 족제비 같은 작은 포식자들이 더 큰 위협이 될 수 있다.[3][23]

특히 생쥐는 도마뱀붙이가 숨는 작은 틈새에도 파고들 수 있고, 기온에 상관없이 연중 내내 활동하며 먹이를 찾는다.[3][23] 반면 녹색도마뱀붙이는 기온이 5°C 이하로 내려가면 휴면 상태에 빠져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3][23] 생쥐의 포식에 특히 취약하다.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추운 날씨에 식물 밑동이나 잔해 아래 숨는 습성이 있어 생쥐에게 더욱 취약할 수 있다.[3][23] 실제로 1990년대 마나 섬에서 생쥐를 박멸한 후 도마뱀붙이 개체수가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생쥐의 포식이 파충류 개체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3][23]

포유류 침입종 외에도 조류 침입종 역시 녹색도마뱀붙이속을 포식한다. 북섬에서는 구관조가 숲 수관에서 녹색도마뱀붙이속을 낚아채는 것이 관찰되었으며[3][23], 남섬에서는 호주까치가 덤불 속에서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사냥하는 것이 관찰되었다.[3][23]

7. 3. 2. 서식지 파괴

녹색도마뱀붙이속 개체수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서식지 파괴이다.[31][16] 특히 숲이 우거진 이들의 서식지에 교외 지역이 확장되면서 직접적으로 생태계가 파괴될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의 고양이나 설치류 같은 포식자들의 개체 수가 늘어나 추가적인 위협이 된다.[23][3]

실제로 트위젤 동쪽, 하카타레마 패스(:en:Hakataramea Pass) 근처에는 특이한 색상과 유전적 특징을 가진 보석도마뱀붙이( ''Naultinus gemmeus'' )의 독특한 개체군이 서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도시 개발 과정에서 불도저로 이들의 숲 서식지가 밀리면서 이 개체군은 완전히 사라지고 말았다.[23][3]

7. 3. 3. 밀렵

녹색도마뱀붙이속은 서식지 파괴, 도입된 포유류조류 포식자와 더불어 불법 애완동물 거래를 위한 밀렵 때문에 개체수가 심각하게 감소하고 있다.[31][16] 과거 말보로해협 같은 곳에서는 흔하게 발견되었으나 현재는 찾아보기 매우 어려워졌다.[31][16]

이 도마뱀붙이가 전 세계 파충류 사육가들 사이에서 높이 평가받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31][16]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마뱀붙이"로 불릴 만큼 매우 매력적인 색상을 가지고 있다.

# 낮에 활동적이어서 사육 시 관찰하기 좋다.[31][16]

# 뉴질랜드의 온대 기후 출신이라 추위에 강해, 북아메리카, 유럽, 일본 등 주요 수집가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특별한 보온 장비 없이 사육하기 용이하다.[31][16]

이러한 이유로 불법 애완동물 거래가 이루어지는 암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발생했으며, 이는 밀렵을 부추기는 주요 원인이 되었다.[31][16] 전문가들은 "매년 수십 마리의 보호받는 파충류가 야생에서 밀렵되고 있으며, 개체군이 작고 고립된 경우에는 사소한 밀렵조차도 생존과 멸종을 가를 수 있다"고 경고한다.[31][16]

뉴질랜드의 모든 고유 도마뱀 종, 즉 녹색도마뱀붙이속 전체는 1953년 야생동물법[32][17]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받고 있다.[31][16] 뉴질랜드 보존부(DOC)는 계속되는 밀렵을 막기 위해 2002년 CITES에 녹색도마뱀붙이속 거래에 대한 더 엄격한 통제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31][16] 하지만 불법 포획 및 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2004년, 1953년 야생동물법과 멸종위기종 거래법 1989년에 따른 벌금과 징역형이 강화되었다.[31][16]

그럼에도 밀렵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2010년 초, 멕시코 국적 남성 1명과 미국 시민권을 가진 스위스 국적자 1명이 보석도마뱀붙이(''Naultinus gemmeus'') 16마리를 밀수하려다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서 적발되었다. 이들은 15주의 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영구적인 뉴질랜드 재입국 금지 조치는 내려지지 않아 DOC는 향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33][18]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라울 니브(Raoul Neave) 판사는 "이러한 범죄에 대한 형량을 상당히 높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처벌 강화의 필요성을 시사했다.[33][18] 과거에는 야생동물 공원에서 절도되는 사례도 있었다. 2006년 오라나 야생 공원에서 ''Naultinus rudis'' 1마리와 ''Naultinus grayii'' 2마리가 도난당했지만, 다행히 경찰에 의해 무사히 회수되었고 범인인 뉴질랜드 시민 2명은 체포되어 기소되었다.[34][19]

7. 4. 보존

녹색도마뱀붙이속에 대한 과학적인 조사는 매우 부족하며, 이들의 행동적, 시각적으로 숨는 습성은 종 보존 노력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35][20] 북방지대녹색도마뱀붙이, 넬슨녹색도마뱀붙이, 거친도마뱀붙이 등 많은 종들의 분포, 개체 수 밀도, 회복률과 같은 기본적인 정보조차 부족한 실정이다.[31][16] 이러한 정보 부족은 보존 계획 수립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 등급을 결정하는 것조차 힘들게 만든다.[31][16] 일부 종은 발견하기가 너무 어려워 단 한 번의 과학적 연구도 이루어지지 못했다.

특히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날씨가 춥거나 험악해지면 수목이나 지면의 식물 속으로 숨어버리는 습성이 있다.[23][3] 이 시기에는 개체군 전체가 사라진 것처럼 보이며 아무리 찾아도 발견하기 어렵다가,[23][3] 날씨가 좋아지면 다시 나타난다.[23][3] 이러한 행동 때문에 과거 일부 지역에서는 단순히 도마뱀붙이들이 숨어 찾기 어려웠던 것을 국소적 멸종으로 잘못 판단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23][3]

이처럼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23][3] 탐지 방식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선된 탐지 방법은 과학자들이 개체군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나무에 설치하여 도마뱀붙이가 숨도록 유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인공 은신처, 페로몬을 이용한 유인제, 심지어 토착 도마뱀붙이의 냄새를 감지하도록 훈련된 테리어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제안되고 있다.

보존 노력의 일환으로, 일부 포식자가 없는 안전한 지역에 녹색도마뱀붙이속을 재도입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27][12] 또한 기존 서식지에서는 보호 조치와 함께 해충 방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27][12] 하지만 녹색도마뱀붙이속은 번식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개체수가 회복되는 과정은 필연적으로 더디고 점진적일 수밖에 없다.[27][12]

8. 하위 종

다음은 유효한 것으로 인정되는 아홉 종의 설명이다.[4] 괄호 안의 이명 명명자는 이 종이 원래 ''Naultinus''가 아닌 다른 속에서 설명되었음을 나타낸다.


  • ''Naultinus elegans'' 그레이, 1842 – 오클랜드 녹색 도마뱀붙이
  • ''Naultinus flavirictus'' Hitchough, Nielsen, Lysaght, & Bauer, 2021 – 아우포우리 녹색 도마뱀붙이, 노스케이프 녹색 도마뱀붙이, 노란 입술 녹색 도마뱀붙이[5][6]
  • ''Naultinus gemmeus'' (맥캔, 1955) – 보석 도마뱀붙이
  • ''Naultinus grayii'' 벨, 1843 – 노스랜드 녹색 도마뱀붙이, 그레이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manukanus'' (맥캔, 1955) – 말보로 녹색 도마뱀붙이, 북부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punctatus'' 그레이, 1843 – 웰링턴 녹색 도마뱀붙이
  • ''Naultinus rudis'' (피셔, 1881) – 거친 도마뱀붙이, 자연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stellatus'' 허튼, 1872 – 넬슨 녹색 도마뱀붙이, 별 모양 나무 도마뱀붙이
  • ''Naultinus tuberculatus'' (맥캔, 1955) – 웨스트 코스트 녹색 도마뱀붙이,[7] 루이스 패스 녹색 도마뱀붙이


이 속 내의 서로 다른 개체군 사이에서 종을 구성하는 요소를 정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여전히 일부 과학적 논쟁의 대상이다. 유전적 증거는 아홉 종 모두가 지질 시대 측면에서 "매우 최근"인 공통 조상을 공유하며 그들 사이의 잡종 형성이 매우 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모든 종은 야생에서 교배하며, 이는 일부 생물학자들이 여러 ''Naultinus'' 종이라는 개념을 거부하고 대신 각 "종"을 이 속의 단일하고 매우 광범위한 종의 별도 "계통" 또는 아종으로 간주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색상, 번식 시기 및 심지어 비늘 형태에서 인정되는 종 간에는 많은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많은 인접한 종들은 약간 다른 짝짓기 시기와 행동을 보이며, 이는 "강력한 생식 적합성"에도 불구하고 종들이 차이점을 유지하는 이유로 여겨진다. 이러한 차이점은 현재 과학계에서 ''Nautilnus''가 단일 종의 아홉 개 계통 대신 아홉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합의의 근거가 된다.[3]

유전적으로 말하면, 남부 사우스아일랜드의 보석도마뱀붙이 (''N. gemmeus'')가 인식된 종 중에서 유전적으로 가장 뚜렷하다. 실제로 이 종이 속의 다른 모든 종의 조상인 것으로 생각된다.[16] 사우스랜드, 오타고, 캔터베리에는 색상과 번식 시기로 구별되는 세 개의 뚜렷한 ''N. gemmeus'' 개체군이 있다.[2] 일부 생물학자들은 ''gemmeus''를 속 내의 여러 분리된 종 중 하나로 인정하는 것 외에도, 이 종의 세 가지 다른 개체군을 아종 지위로 격상하여 보존 관리에 더 많은 강조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16]

9. 외부 문헌


  • 그레이, J.E. 1842. "Descriptions of two hitherto unrecorded species of Reptiles from New Zealand; presented to the British Museum by Dr. Dieffenbach". ''Zoological Miscellany'' '''2''': 72. (''Naultinus'', new genus).
  • Gill, Brian; Whitaker, Tony. 1996. ''New Zealand Frogs and Reptiles''. Glenfield, New Zealand: David Bateman Ltd. 112 pp. ISBN 978-1869532642.
  • Rowlands, Rodney Peter Victor. 2011. ''New Zealand Geckos: A Guide to Captive Maintenance and Breeding''. Auckland, New Zealand: EcoPrint. 60 pp. ISBN 978-0473103293 (2005 editio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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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행물 Vanishing Geckos 2008-11
[4] 웹사이트 "Naultinus'' "
[5] 간행물 A new species of Naultinus from the Te Paki area, northern New Zealand https://www.mapress.[...] 2021-01-22
[6] 웹사이트 Naultinus 'North Cape' {{!}} NZHS https://www.reptiles[...] 2021-01-24
[7] 웹사이트 JCVI.org http://jcvi.org/rept[...] 201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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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저널 Vanishing Geckos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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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문서 New Zealand Amphibians and Reptiles Coll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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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적 Rare Wildlife of New Zealand Rando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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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뉴스 Smugglers of Wildlife face Prison The Press 2010-03-30
[34] 뉴스 Stolen Geckos Found as Police Raid Home New Zealand Herald 2006-04-13
[35] 간행물 Investigating Natural Population Dynamics of Naultinus Manukanus to Inform Conservation Management of New Zealand's Cryptic Diurnal Geckos
[36] 데이터베이스 Naultinus www.reptile-database[...]
[37] 웹인용 JCVI.org https://web.archive.[...]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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